여기 "피용" 이라는 남자가 있다.
이분은 한국인이지만, 세계 곳곳을 여행하던 중 라오스의 "반나마을"에서 특별한 감정을 느껴, 결국 그 마을에 정착하였고, 반나마을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인물이다.
반나마을은 피용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완전 오지마을 그 자체였다.
제대로 된 인프라도 없었고, 아이들의 대부분은 성인이 되어 읍내로 나갈 수 있게 되기 전까지 이 마을 안에서만 지내는 것이 대부분이었음.
피용은 반나마을의 80명이 넘어가는 어린아이들을 모두 평등하게 대하며 놀아주었고,
정말로 아이들과 마을을 위해 힘쓰고자 하는 그의 마음이 닿았는지 모든 반나마을 사람들은 피용을 마을 일원으로 받아들여 집까지 내 주고 마을 명부에 등록까지 해 주게 된다.
그리고 피용은 아이들과 놀러다니는 영상들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거기서 창출된 모든 수익을 다시 마을에 환원하였다.
(마을 전원의 어른들과 부모님들에게 허락도 받았으며, 영상에 마을사람들이 전부 등장한다.)
피용은 반나마을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시켜주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처음 마을에 왔을 때 아이들 머리에 비듬과 이가 많이 있었던 것을 보고 샴푸와 비누를 대대적으로 가지고 와 매일같이 아이들을 데리고 목욕도 하러다니고,
아이들에게 한국어도 가르쳐 주고, 다양한 한국 놀이, 떡볶이나 호떡, 삼겹살 등 한국 음식들을 같이 만들며 한국 문화에 대해 친숙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영상 보면 아이들 전부 다 나중에 한국 꼭 가고싶다고 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이건 한국어로 뭐야? 하면서 관심 엄청 가짐..
특히 이 달고나는 변변찮은 과자가 없었던 마을 아이들에게 아주 인기 과자가 되기까지 하였다, 만들기도 쉽고 맛있으니까.
진짜 "달고나" 라고 부른다.
그리고 아이들은 피용을 한국어인 "오빠" 라고 부르며 따름.
피용은 아이들 전부 다 데리고 워터파크, 동물원 데리고 다니면서 수학여행도 즐기게 해주고, 체육대회도 열어주고, 마을 물놀이장도 오픈해주고, 물총 200개 사다가 마을 전원 물총싸움 파티도 벌여준다. 인생 첫 피자도 먹여주고 뷔폐도 데려감
아이들 평소같았음 꿈도 못 꾸던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다 챙겨줬음.(선물도 하나씩 다 챙겨줌)
밤에 아이들이 위험하게 다니는 거 보고 직접 사비로 가로등까지 전부 설치해줬고,
학교에 화장실도 없었는데 물 끌어다가 상시 물 나오는 화장실 설치해주고,
학교 교문 담장 설치, 태양광판과 체육시설 설치 등등
라오스 특성상 IT 인력이 부족해서 컴퓨터만 좀 배워도 돈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 컴퓨터실 짓고 컴퓨터 선생님 초빙해옴.
학교 아이들 무상 급식 시스템도 만들었고,
라오스는 교사들이 제대로 월급도 못받으면서 열정페이로 일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그래서 피용이 교직원들 월급까지 다 챙겨줬음.
+ 마을 노인분들 다쳐도 병원을 못가니까 의료비 전액지원 시스템, 공용 농기구 구입, 상수도관 증설과 마을 물탱크까지 만들어주고,
마을사람들 가족사진도 없는거 보고 가구 하나하나 앨범까지 제작해줌.
청소년 학생들에게는 교과서 사주고 야간 과외까지 해줬으며
열심히 하는 학생들 뽑아서 등록금, 교육비 전액지원, 기숙사 지원, 취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전부 직접 진행했다.
특히 라오스에서 영어 다음으로 인기 있는 언어가 한국어인데,
마침 피용이 한국인인 점에 착안해, 직접 원어민 과외 해줘서 라오스에서 제일 좋은 대학 한국어과 목표로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줬으며, 이번에 실제로 많이 합격해서 들어갔다.
이렇게 마을이 타이쿤 게임마냥 발전하는 모습과
귀여운 아이들 보고 한국에서부터 민간/기업(삼양 등) 차원에서 많은 물품 후원도 해줬으며,
피용이 라오스 코리안 BBQ집 하는 분 초청해서 고기 300인분 사다가 마을 고기파티도 열어줬다.
라오스에서 한식이 고급 요리다 보니 저 코리안 BBQ(삼겹살) 가게 장관급 인사들 와서 식사하는 식당이라 함 ㅋㅋㅋ 근데 피용 부탁으로 가게 문 닫고 고기준비해감
당시 마을에서는 고기가 금방 상해서 삶아먹는게 대부분이었고, 구운 돼지고기 처음 먹어본다면서 엄청 신기해함.. 라오스에서 먹던것보다 짱맛있다고 ㅋㅋㅋ 김치랑 야무지게 구워서 쌈싸먹는것까지 알려줬음.
이렇게 피용은 라오스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ㅆㅅㅅㅅㅅㅌㅊ로 만들어 놨는데,
어느날 60대 주갤러 틀딱 십새끼가 반나마을 영상 보고 라오스로 향하게 된다...
안그래도 주갤에서 피용 영상 보고 영상에 나온 청소년들한테 찝적대는 국결충 주갤러들이 꽤 있었다곤 하는데,
피용이 이미 한국인 이미지를 너무 ㅆㅅㅅㅅㅌㅊ로 빌드업 쌓아줘서 주갤러 틀딱새끼들이 나 피용 친구다, 한국인이다 구라치면 일단 호감스텍 100씩 쌓고 시작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의심없이 주갤러들이랑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 중 60대 틀딱 주갤러는 실제 라오스까지 찾아와, "초~중학생" 아이들 데리고 가서 억지로 술먹이고 성추행 존나하다 걸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때문에 한순간에 한국인 이미지는 씹창나고,
그 주갤러새끼가 피용 아는사람이라고 아가리를 털고다닌 덕택에 피용까지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된다..
다행히 피용은 그때 한국 가 있어서 의심은 피했으나
마을 내 한국인 이미지는 많이 안좋아짐..
(피용 편집 도와주던 한국인 친구가 영상에 자주 나오던 마을 출신 라오스인 여성이랑 약혼까지 해서 이거랑 관련 있는거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더 논란 됨... 조사결과 연관 없었음)
당시 마을 아이들은 자기가 성추행 당한 것 때문에 피용이 경찰서 왔다갔다 했다면서 되려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함..
피용이 그 말 듣고 엄청 충격 받았다고..
결국 마을 아이들에게 세상엔 좋은 한국인만 있는 게 아니라 나쁜 한국인들도 있다고, 주의하라는 교육까지 실시함 ㅅㅂ..
근데 ㅋㅋ
여기에 페미까지 탑승^^77해서 한남이 문제라고 댓창 씹창내고 반나마을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한국은 성추행 강간의 왕국이고 존나 위험하다면서 선동질 존나함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여행다니는 외국인들 계정에 각국 언어로 번역한 한국은 몰카왕국이고 너는 운좋아서 강간 안 당했다는 스팸메일 뿌려대는 페미 실행력 시발 ㅋㅋ
찌아찌아족 같은 한국 기부금 날먹하려고 빌드업한 병신 사기행각도 아니고
진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모두가 행복하게 한국 국위선양 되고있던 좋은 사례였는데
병신 틀딱 도태 엄마없는 국결충 주갤러새끼가 다 말아처먹었다.. 시발 ㅋㅋ
제발 한국에서 한녀한테도 쓰레기 취급받는 병신도태 쉰내틀딱 장애인 주갤러 새끼들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라...
답은 벹녀다 ㅇㅈㄹ 하면서 동남아 들쑤시는데...
이새끼들때문에 동남아 한국인 이미지만 실시간 씹창나는 중임 ㅋㅋㅋㅋㅋㅋㅋ
삼성 LG 등등에서 베트남 친한 스텍 쌓아놨더니
주갤 국결충 새끼들이 다 조져놓은것만 봐도 도태찐따새끼들은 도태되서 사라지게 만들어야지
꼴에 섹스 해보고싶다고 자지 들이밀면 멀쩡한 정상인들까지 피해보는 법이다..
제발 능력없고 빻았으면 조용히 도태되어 주면 좋겠다..ㅠㅠㅠ
분수에 안 맞는 결혼 해보겠다고 동남아인 데려다가 소꿉놀이 하지 말고 ㅋㅋㅋㅋ
정답은 국결인게 아니라 그냥 주갤틀딱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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