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비소프트 게임 관련해서는 

Frax라는 유출자가 전부 유출하고 있는 상황인데 

평소 게임 관련 소식만 유출하던놈이 

최근에는 유비소프트가 작업중인 게임 리스트 명단 까버림.

(참고로 Frax는 본인은 부인하지만 레딧에서는 유비소프트 직원으로 추정하고 있음)

파크라이 3 (리마스터) 

레인보우식스 베가스 1,2 (리마스터)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 

레인보우식스 : 리본 (신작) 

레인보우식스 : 시크릿 워즈? (신작) 

코드네임 슬라이스 & 다이스 (레식 IP로 추정되는 신작) 

스팁 모바일 버전 

페르시아의 왕자 모바일 버전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DLC 

템페스트 (레식 IP로 추정되는 신작) 

파크라이 매버릭 (파크라이 IP 기반 멀티게임) 

파크라이 탈리스커 (매버릭과 같은 게임인지는 현재 불분명하나 배틀패스 BM이 있는 게임이라고 함)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도 허브, 네오, 레드, 인빅투스, 인피니티, 싱귤래러티라는 코드네임을 전부 공개.

이중 일부는 이미 유비소프트가 공식적으로 공개했음.

스플린터 셀 신작은 노스라는 코드명으로 2022년 3월부터 개발 중..

어크 IP만 우려먹는다는 지적이 많자

레식 IP, 파크라이 IP 존나 우려먹고 

모바일 + 구작들 리마스터 존나 할 예정... ㄹㅇ

참고로 저중에서 파크라이 멀티 게임은 

파크라이 IP 기반의 약탈 슈터 (타르코프류) 게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인사이더 게이밍을 통해 이미 유출된 바 있고 

위에 언급된 레식 IP 신작 중에 하나는 

팬덤에서 민심이 바닥을 뚫고 있는 해리라는 케릭터가 '식스'자리에 오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좆병신 스핀오프 게임이라는 것도 유출된 바 있음.

당연하겠지만 해당 유출 내용에 해외 대깨유들도 민심이 박살난 상태인데... 

이런 와중에 R6 마켓플레이스라는 

해당 소식을 유출하는 사람 마저도 기겁할 소식이 나왔는데..

문제는 유비소프트가 최근 공식적으로 발표까지 함.

대충 게임 내 각종 스킨을 유저들끼리 거래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것인데  

스팀 유저 장터와 다르게 

아이템 중복 보유 불가능, 인벤토리화 불가능, 인게임 유료 재화인 크레딧으로만 거래 가능,

유비소프트는 이중에서 10% 수수료 꿀꺽한다는 등

정책 하나 하나가 게임을 해본 사람이 만드는 것인지 의심될 정도로 

후발주자지만 압도적으로 더 구리고 병신같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짐...

심지어 해당 정책은 레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노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포 아너 시리즈, 파크라이 시리즈, 고스트리콘 시리즈에도 도입될 예정이며

구작은 물론이고 앞으로 나올 작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해당 소식을 본 해외 게이머들의 반응은

싱글 게임에 최초로 부스터, 유료 결제 같은 기능을 넣어오더니

이제는 싱글 게임에 스킨 거래소까지 만드냐는 비판이 주...

참고로 유비소프트는 2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9% 감소했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유비 CEO는 '반복적인 수익을 늘리는 전략을 연구중'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바 있음..

아마 해당 전략이 저런 끔찍한 재앙을 싸지르는 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