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으로 긴급체포 당했던 남자

알고보니 여친이 남자 줘패던거였고 남자는 맞고만 있었음

그러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자기차로 ㅌㅌ했고 여자는 따라가서 차타고 계속 줘패던거였음

근데 미친년이 자기를 감금 성폭행했다고 신고한거

남자는 현장에 CCTV보면 알거아니냐 CCTV 확인해달라했지만

견찰새끼들은 CCTV 없엇다고 씹음

무죄추정따윈 개나줘버린 취조도 취조인데

더 심각한건 경찰 윗선에서 뭔가 압박이 있었는지 경찰이 써준대로 얘기하라고 남자를 압박함

재판부의 첫 판결은 폭행 강간은 무죄로 봤지만 4분 정도의 감금은 유죄로 봐서 징역 6개월 집유 1년을 선고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가 이 이후로 여자를 감금한적이 없는데 뭔가 이상하다 생각해서 봤더니

여자가 빡쳐서 남자 따라 차타고 이동한 약 4분 <- 이거를 감금으로 보고 유죄때린거임ㅋㅋㅋ

결국 CCTV가 증거로 나오고 여자도 자꾸 증거와 다른 거짓증언을 해대자 법원은 구라로 판단

위증죄를 적용해서 여자는 징역 8개월 집유 2년 선고당함

하지만 전 남친의 혐의가 일부 인정됐다고 봐서 무고죄에 대한건 묻질 않았음

이년이 감옥 안간것도 빡치지만 한편으론 경찰이 대체 왜 저 씨발년을 저렇게까지 옹호해줬을까 궁금할텐데

MBC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남자측 어머니에 따르면 여자의 아버지가 전직 경찰서장이었고 사건담당 형사들과도 친분이 있었다고함

당연히 경찰청은 공정하게처리했습니노~ 했지만 위의 CCTV를 봐선 ㅋㅋㅋㅋㅋㅋ

결국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 없이 수사종결나고 무고한 남자만 빵가서 살다 나옴

이 모든게 2018년 일어났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