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넥슨게임 페미사태에 대한 원신유저들의 반응...

사건 당시 K겜 유저들을 조롱하고 비웃었으나

막상 자신들의 게임 본진에 페미일러레 이슈가 터지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회사인 미호요부터가 중국에 있기에 할수있는게 없었던 원신 유저들이 택한 방법은?

바로 중국 커뮤니티(NGA) 유저들에게 공론화를 해달라는 것...

실제로 페미일러레가 반중 사상도 가지고 있었기에

중국 유저들 역시 흔쾌히 받아들였으나..

정작 ^신비해짐^ 때문에 발을 빼버린 중국인들

게다가 NGA 자체가 중국의 디시같은 사이트라 화력도 기대할 수가 없었음

이제 남은건 한국에서 트럭시위를 통해 기사를 내서 공론화시키는것 뿐

그렇게 보낸 트럭도 게임 행사에 안착하여 무사히 시위를 성공시켰고

그날 저녁에 나온 기사는?

띠용~ 오히려 페미에게 동조하는 내용의 기사가 떠버린 것

당황한 유저들은 다급히 여론 장악을 시도하나...

^천안문^ 엔딩

다른 기사들도 전부 게임 행사에 관련된 내용이지

트럭이나 페미 관련 기사는 전멸

공식에서도 입꾹닫하는 중

그도 그럴것이 미호요는 일러레의 신상을 공식적으로 공개한적 없고

유저들이 멋대로 해킹해서 유출자료 뒤져본 것이기 때문

아니.. 그럼 더 방법이 없나요?

ㅇㅇ 없음...

아니.. 그럼 뭐가 남은거죠?

디시와 더불어 반중성향이 손꼽히게 강한 아카라이브에서

"친중반페미" 성향을 가지게 되었고

디시와 더불어 온갖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아카라이브에서

온 유저들이 혐오표현을 하는 일러레를 비판하는 모순까지 저질렀고

너무 급했던 나머지 기사도 다 안읽고 여론장악을 시도했고

한국일보를 한경오라고 부르는건 덤. (한경오의 한은 한겨레)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