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범삼성가)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주식자산 : 7조 865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78세
홍진기 전 법무부 장관의 딸로 재계 1위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전 회장의 배우자, 재계 51위 중앙그룹 홍석현 회장과 재계 72위 BGF그룹 홍석조 회장의 누나로도 알려짐.
서울대 미대를 나온 이력이 있으며 시아버지 이병철 회장이 삼성그룹을 경영중이던 시절 중앙일보 부장, 상무를 거처 리움미술관장을 맡아 경영에 나선 이력이 있기도 함.
남편 이건희 회장 타계 후 삼성전자 지분 1.64%와 삼성물산 지분 0.97%를 상속받았고 그녀가 상속받은 지분의 가치는 약 7조원으로 현재 국내 여성주식부호 1위에 이름을 올렸음.
사실 삼성전자 지분 2.3%를 상속받았는데 상속세 문제로 일부 매각해서 약 1.64%임. 아무래도 세율상 배당금 마련에 한계가 있었고 어짜피 삼성그룹의 경영권은 삼성물산, 삼성생명 지분이 가장 중요했기에 매각한것으로 추정됨.
2위. (범삼성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식자산 : 6조 414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3세 (1970년생)
재계 1위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의 여동생이자 이건희 전 회장의 장녀, 삼성그룹의 레저 및 유통사업을 하는 계열사 호텔신라의 대표이사이자 삼성물산 상사부문 고문 및 리조트부문 CEO를 역임하기도 했음.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재벌가 여성들중 한명으로 호텔신라 매출을 CEO가 된 이후 5배 이상 올려서 경영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음. 이건희 회장 타계 후 삼성전자 지분 0.89%, 삼성물산 지분 6.28%, 삼성생명 지분 6.92%를 상속받았음.
현재 상속세 납부 문제로 계열분리 움직임은 없지만 납부 이후 고모들(이인희 한솔그룹 창업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처럼 삼성그룹의 계열사들중 호텔신라와 사업연관성이 있거나 본인이 경영에 나섰던 계열사들을 가지고 계열분리에 나설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추정"됨.
범삼성가는 2세대때부터 딸들도 능력이 있다면 경영권 및 계열사 지분을 상속해줬음. 이런 전통은 3세대에도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이미 이재용 회장이 일단 기자회견에서 4세에는 경영, 소유를 분리하겠다고 한터라 이부진의 계열분리 추진 가능성이 없다고 할수는 없음.
3위. (범삼성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4조 8979억
부의유형 : 상속
현재나이 : 51세
재계 1위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의 여동생이자 이건희 전 회장의 차녀, 삼성그룹의 의류사업을 하던 계열사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미디어사업을 하던 계열사 제일기획의 CEO로써 경영에 참여한 이력이 있었음.
하지만 언니 이부진 사장과 달리 현재 삼성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재단법인 삼성복지재단으로 자리를 욺겨 자선사업에 힘쓰고 있다고 알려짐. 이건희 회장 타계 후 삼성전자 지분 0.79%, 삼성물산 지분 6.28%, 삼성생명 지분 1.73%를 상속받았음.
언니 이부진 사장에 비해 계열분리 가능성은 낮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는 말도 있음. 삼성복지재단 경영 이외에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 하던 리움미술관 경영 역시 이어받을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범삼성가는 2세대부터 딸들도 능력이 있다면 경영권 및 계열사 지분을 상속해줬음. 이런 이유로 이서현 이사장도 삼성그룹 경영에 참여하게 된것으로 추정됨.
4위. (범넥슨가) 유정현 넥슨그룹 총수
주식자산 : 2조 1993억원
부의유형 : 자수성가
현재연령 : 54세
재계서열 36위 넥슨그룹 공동창업주로 남편 김정주 초대회장과 함께 넥슨그룹을 창업했고 김정주 타계 이후 총수로써 그룹 경영에 나서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은둔형 경영자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공식석상에 나선적이 아예 없는데 이런 이유로 그 흔한 프로필 사진조차 없음.
현재 넥슨그룹의 지주사 NXC의 지분 34%를 보유중인데 지분가치는 2조 1000억대로 추정되며 국내 여성 억만장자들중 유일하게 자수성가형에 해당됨.
사회공헌사업에 관심이 많아 아동복지, 아동의료 관련 사업을 재단을 통해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중인것으로 추정됨.
공동)5위. (범넥슨가) 김정민 넥슨그룹 대주주
주식자산 : 1조 873억원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21세
재계서열 36위 넥슨그룹 김정주, 유정현 창업주의 장녀로 넥슨그룹 지주사 NXC 지분 16.81%를 보유한 대주주 중 한명임. 현재 나이가 어리고 아직 어머니 유정현 총수가 현역인터라 훗날 그룹을 승계받을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한것으로 추정됨.
공동)5위. (범넥슨가) 김정윤 넥슨그룹 대주주
주식자산 : 1조 873억원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19세
재계서열 36위 넥슨그룹 김정주, 유정현 창업주의 차녀로 넥슨그룹 지주사 NXC 지분 16.81%를 보유한 대주주 중 한명임. 현재 나이가 어리고 아직 어머니 유정현 총수가 현역인터라 훗날 그룹을 승계받을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한것으로 추정됨.
6위. (범동양가)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주식자산 : 8063억원 (총자산 1조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67세
국내 제과업계 중견기업 오리온그룹의 실질적인 총수이자 한때 재계 20위권까지 올라갔지만 흔적도 없이 망해버린 동양그룹 이양구 창업주의 막내딸이기도 함. 지주사 오리온홀딩스 지분 32.63%(6060억원)와 오리온 지분 4.08%(2003억)을 보유중임.
동양그룹의 계열사 동양제과(현 오리온)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다가 이양구 창업주 타계 후 언니 이혜경 부회장이 동양그룹을 승계받자 동양제과와 동양미디어를 가지고 계열분리해서 오리온그룹을 창업했음.
말단사원으로 시작해서 무려 25년이란 긴 시간동안 경영수업을 받았으며 전공인 미술을 살려 오리온그룹의 광고분야, 미디어사업을 하는 계열사 쇼박스의 경영에 영향을 미침.
언니 이혜경 부회장이 상속받은 동양그룹이 망해버린것과 대조적으로 이화경 부회장이 경영하는 오리온그룹은 제과업계 세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정도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음.
7위. (범SK가)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7685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9세
재계 2위 SK그룹 최종현 전 회장의 막내딸이자 현 총수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SK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법인 행복나눔재단의 이사장을 역임중이며 SK그룹의 지주사 (주)SK의 지분 6.58%를 보유중인 대주주임.
한때 SK그룹의 지주사 (주)SK의 시총이 폭등했을때 주식가치가 1조원을 넘겨 여성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음. SK그룹에 근무하던 평사원과 결혼했지만 자녀가 없는 상황에서 이혼한것으로 알려짐.
SK 오너일가는 여성의 경영참여가 매우 드문편인데 2세대 오너일가 여성들중 유일하게 SK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음.
은둔형 경영성향을 가진것으로 추정되고 사실상 공식석상에 나온적이 거의 없음. 가장 최근에 모습을 드러낸건 부친 최종현 전 회장 20주기 행사가 있던 2018년임.
8위. (범대명가)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주식자산 : 6794억원 추정 (비상장지분)
부의유형 : 자수성가
현재연령 : 69세 (1954년생)
국내 리조트, 레저업계 중견기업 대명그룹의 회장 겸 공동창업주로 남편 서홍송 초대회장과 함께 1979년 그룹을 공동으로 창업했음. 초기에는 남편 서홍송 회장이 단독에 가깝게 경영에 참여했지만 서홍송 회장이 40대 이른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됨.
이후 부인 박춘희가 IMF가 겹친 상황에 총수직을 승계받아 경영에 나섰고 비주력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그룹의 메인사업 리조트, 호텔사업을 집중으로 키워 알짜배기 중견기업으로 키워냈음.
업계는 리조트사업을 뚝심있게 키운 박춘희 회장의 경영능력을 높게 평가함. 2006년을 기점으로 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며 숙박업계도 크게 성장했기 때문임.
박춘희는 대명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의 지분 37.37%를 보유중인데 소노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가 1조 5000억 ~ 1조 9000억 사이이며 중간값을 고려해 적용 시 지분가치는 6700억원으로 추정됨.
9위. (범LG가) 김영식 LG그룹 대주주
주식자산 : 5367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71세 (1952년생)
김영식 여사는 1952년생으로 박정희 정부 시절 체신부 장관과 보건사회부 장관을 지낸 김태동 씨의 딸임
재계 4위 LG그룹 구광모 현 회장의 큰어머니(양어머니)이자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로 LG그룹 지주사 (주)LG 지분 4.2%를 가지고 있음. 사실 대대로 장자승계를 이어온 LG그룹은 김영식 여사의 아들 구원모가 승계받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구원모씨가 이른 나이에 타계하심.
그래서 구원모의 사촌남동생 구광모가 큰아버지 구본무와 큰어머니 김영식의 양자로 입적되었고 구본무 사후 LG그룹 회장직을 승계받음. 현재 양아들이자 시조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남편 구본무 전 회장의 주식자산에 대해 소송중임.
만약 소송에서 승소 시 김영식 여사의 지분은 7.96%까지 높아지며 지분가치는 1조원을 넘겨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을 제치고 국내 여성부호 6위에 이름을 올릴것으로 추정됨.
오랜기간 화백으로 활동했고 최근 개인전을 열었다고 함
10위. (지오영가) 조선혜 지오영그룹 회장
주식자산 : 4398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현재연령 : 69세 (1954년생)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매출 1위 기업 지오영그룹의 창업주 겸 총수(회장)로 남편과 함께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한게 아니라 단독으로 창업한 여성기업인들중 가장 부유한 인물이기도 함.
숙명여대 약대 출신으로 약사로 근무 중 의약품 유통업계의 성장성을 파악하고 마흔이 다된 나이에 지오영그룹을 창업해서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됨.
지역별 거점 물류센터를 세워 의약품 유통시장을 채계적인 시장으로 만들었고 여러 다양한 방식으로 수조원대 매출을 올렸음.
현재 지오영의 기업가치는 2조원으로 추정되며 조선혜 회장이 보유한 지분 21.99%의 가치는 약 4400억원에 가까운것으로 추정됨.
11위. (범현대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주식자산 : 4384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68세 (1955년생)
한때 재계 상위권이였지만 중견기업으로 축소된 현대그룹 회장. 남편 정몽헌 회장 타계 후 현대그룹의 경영권을 이어받아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10년정도 안정적으로 그룹을 이끌었음.
가정주부에서 굴지의 기업 총수가 된 몇 안되는 사례인지라 세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음.
하지만 그 이후 현대그룹의 계열사 현대증권(KB증권), 현대택배(롯데글로벌로지스), 현대상선(HMM)의 매각으로 현대그룹은 현재 중견기업 규모로 축소되었고 2013년 이후 대기업집단 지정에서도 탈락함.
현정은 회장이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과 지주사 현대홀딩스 지분의 총 합계 가치는 4300억대로 추정되며 국내 여성부호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것으로 파악됨.
12위. (범호반가)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4320억원 추정 (비상장지분)
부의유형 : 자수성가
현재연령 : 57세 (1966년생)
재계서열 28위 호반그룹 김상열 창업주 겸 현 회장의 배우자로 1996년 당시 호반그룹을 공동으로 창업했음. 호반그룹의 핵심계열사 호반건설 지분 10.8%를 보유중인데 호반건설의 기업가치가 4조원으로 추정되는것을 감안하면 우 이사장이 가진 지분가치는 4000억이 넘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호반그룹의 문화예술사업을 하는 태성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이고 호반그룹의 사회공헌사업 역시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13위. (범신세계가)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사장
주식자산 : 3885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1세 (1972년생)
재계서열 9위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장녀로 재계 1위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외손녀, 신세계그룹의 유통계열사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을 역임중이기도 함.
어머니 이명희 회장으로부터 신세계그룹의 유통계열사 신세계백화점 지분 18%와 의류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널 지분 15%를 상속받아 이 지분들로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터미널(운송), 가구, 호텔 등의 계열사들을 가지고 훗날 계열분리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추정됨.
14위. (신세계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주식자산 : 3868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79세 (1943년생)
재계서열 9위 신세계그룹의 회장으로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다섯째딸임. 원래 경영에 관심이 아예 없었으나 아버지 이병철의 권고로 당시 삼성그룹의 유통계열사 신세계백화점 경영에 나서게 되었음.
이후 이병철이 타계 할 당시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지분을 상속받아 1997년 삼성그룹에서 계열분리에 나섰고 이후 자산을 30배, 매출을 20배나 키워 신세계그룹을 재계서열 9위까지 키움.
우리나라 여성 기업인들중 최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고 한때 남.녀 통틀어 주식부호 2위 자리에도 올랐으며 그룹의 주가가 상향가를 치를 당시 지분가치가 2조원을 넘기기도 했음.
현재 아들 정용진, 딸 정유경에게 그룹 승계를 위해 이마트, 신세계 두 지주사 지분 10% 이외에 전부 자녀들에게 양도한터라 여성 주식부호 순위에서는 조금 내려갔음. 80세가 다된 나이에도 현역으로 경영에 참여중임.
15위. (범LG가) 구연경 LG복지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3731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44세 (1979년생)
재계서열 4위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양여동생이자 구본무 전 회장과 김영식 대주주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로 LG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문화재단 LG복지재단 이사장으로써 경영에 참여중인것으로 파악됨.
원래 구본무 전 회장의 후계자는 구연경 이사장의 친오빠 구원모씨가 유력했지만 이분이 일찍 타계하면서 사촌오빠 구광모 회장이 구본무, 김영식 부부의 양자로 입적되어 LG그룹의 후계자가 되었음
다른 재벌가였으면 구 이사장이 후계자가 되었을수도 있지만 LG그룹 오너일가가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에 실현되지 않은것으로 보여짐. 현재 LG그룹 지주사 지분 2.92%를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3500억대로 추정됨.
현재 사촌오빠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어머니 김 여사 및 여동생 구연수씨와 함께 아버지 구본무 전 회장이 보유중이던 주식재산에 대한 유류분 소송중임. 소송에서 지더라도 계열분리 가능성이 간혹 언급되는 이유도 보유중인 지분가치가 수천억대에 이르기 때문임.
소송에서 승소 시 구 이사장의 지분은 3.42%까지 높아지며 지분가치는 4300억대까지 높아질것으로 예상됨.
16위. (클리오가) 한현옥 클리오그룹 대표
주식자산 : 2705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현재연령 : 63세 (1960년생)
국내 화장품 업계 중견기업 클리오그룹의 대표이사이자 몇 안되는 자수성가형 여성 CEO로도 알려졌음. 원래 금융업계에서 종사하다가 창업에 나선것으로 알려졌고 클리오가 중국시장의 대성공으로 지분이 급상승하면서 한때 우리나라 여성 주식부호 10위권에 이름을 올림.
클리오의 지분 48.57%를 보유중이며 주식의 가치는 27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음. 한때 클리오는 한한령으로 기업의 위기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현재 업계에서 제대로 자리잡은걸로 추정됨.
17위. (에코프로가) 이선이 에코프로 대주주
주식자산 : 2663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2세 (1971년생)
재계서열 53위 에코프로그룹 이동채 창업주 겸 현 총수의 여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핵심계열사 에코프로의 지분 1.46%를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2600억대로 추정됨.
하지만 에코프로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고 따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었고 지분만 보유중이되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 연령 이외에 대중에게 공개된 정보가 없음.
18위. (범동부가) 김주원 DB그룹 부회장
주식자산 : 2309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1세
재계서열 40위 DB그룹 창업주 김준기 명예회장의 장녀로 현재 DB그룹의 반도체계열사 DB하이텍의 부회장으로써 경영에 참여중임. DB그룹의 지주사 DB INC(9.87%)와 계열사 DB손해보험(3.15%), DB하이텍(0.39%) 지분을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23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음.
현재 DB그룹은 크게 금융, 제조 사업으로 분류되는데 김 부회장의 남동생 김남호 회장이 DB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을 총괄하는터라 훗날 김 부회장이 DB하이텍을 상속받을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19위. (범LG가) 구지은 아워홈그룹 부회장
주식자산 : 2180억원 추정 (비상장지분)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6세
재계 4위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삼남 구자학 아워홈그룹 초대회장과 재계 1위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삼녀 이숙희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딸이자 범LG 오너일가 최초의 여성 CEO
부친 구자학 전 회장이 사촌오빠 구본무가 LG그룹 경영권을 승계할때까지 경영에 나서다가 구본무 취임 후 LG그룹의 식자재유통사업을 들고 계열분리에 나서는데 이게 현 아워홈그룹의 시작임
부친 구자학 회장 타계 후 아워홈 경영권을 이어받아 총수 자리에 오름. 현재 아워홈 지분 21.8%를 보유중인데 아워홈의 기업가치 1조원을 고려 시 지분가치는 2180억원으로 추정됨
20위. (범GS가) 허인영 (주)승산 대표이사
주식자산 : 2185억원 추정 (비상장지분)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1세 (1972년생)
재계서열 7위 GS그룹 허만정 창업주의 손녀딸로 범GS가 오너일가들중 유일한 여성기업인이기도 하며 GS그룹의 레저사업을 하는 계열사 (주)승산의 대표이사를 현재 역임중이기도 함.
현재 승산의 지분 23.45%를 동종업계 1위 기업 강원랜드의 IPO를 적용 시 허 대표가 보유한 승산 지분가치는 약 2100억대로 추정됨.
21위. (범삼성가) 이경후 CJ이엔엠 부사장
주식자산 : 2023억원 추정 (일부 비상장지분)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38세 (1985년생)
재계서열 10위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녀이자 CJ그룹의 문화사업을 하는 계열사 CJ이엔엠의 부사장을 역임중임. 현재 CJ그룹의 지주사 지분 1.27%와 비상장계열사 올리브영 지분 4.21%를 보유중임.
비상장기업 올리브영의 4조원대 기업가치와 지주사 (주)CJ의 시총을 고려 시 이경후 부사장이 보유중인 주식 지분가치는 2000억대로 추정되며 훗날 CJ그룹의 미디어계열사 CJ이엔엠, CJ CGV, 스튜디오드래곤 등의 계열사 경영에 나설것으로 추정됨.
CJ그룹의 미디어계열사는 이재현 회장의 누나 이미경 부회장의 역할이 컸지만 계열분리가 된 이력은 없음.
22위. (범LG가) 구명진 전 켈리스코 대표
주식자산 : 1979억원 추정 (비상장지분)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9세 (1964년생)
재계 4위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삼남 구자학 아워홈그룹 초대회장과 재계 1위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삼녀 이숙희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차녀로 알려짐.
재계 11위 한진그룹 조중훈 창업주의 막내아들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과 결혼했음. 한때 여동생 구지은 회장이 경영중인 아워홈그룹의 계열사 켈리스코 대표로써 경영에 참여했음.
비상장 기업 아워홈그룹 지분 19.7%를 가지고 있는데 지분가치는 1970억대로 추정되는것으로 알려짐.
23위. (범LG가) 구미현 아워홈그룹 대주주
주식자산 : 1928억원 추정 (비상장지분)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63세 (1960년생)
재계 4위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삼남 구자학 아워홈그룹 초대회장과 재계 1위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삼녀 이숙희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로 알려짐.
여동생 구명진, 구지은과 달리 뚜렷한 대외활동이 없었고 배우자도 의사인것으로 알려졌음. 비상장기업 아워홈의 지분 19.2%를 보유중인데 지분가치는 1920억대로 추정된다고 함.
24위. (범롯데가)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1901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81세 (1942년생)
재계서열 5위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의 장녀로 현 한국 롯데그룹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음. 롯데그룹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계열사 롯데쇼핑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있음.
하지만 이복남동생 신동빈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복지재단쪽으로 자리를 욺겼고 현재 롯데복지재단은 신영자가 고령을 이유로 퇴진하면서 장녀 장혜선 이사장이 뒤를 이어 경영에 나서고 있는 상황임.
부친 신격호 창업주 회장 타계 이후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주식들을 상속받음.주식자산은 약 1900억대로 추정됨.
25위. (범보령가) 김은선 보령제약그룹 회장
주식자산 : 1827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65세 (1958년생)
국내 제약업계 굴지의 기업 보령제약그룹 창업주 김승호 명예회장의 장녀, 김승호 창업주는 슬하에 딸만 4명이여서 장녀 김은선 회장에게 경영수업을 시킨 뒤 회장직을 승계한것으로 알려졌음.
1986년 입사 후 2019년 회장으로 승진할때까지 보령제약 내 모든 부서를 돌며 경영수업을 받았고 현재 장남 김정균 대표에게 승계를 준비중임.
보령제약 지분 10.4%와 지주사 보령홀딩스의 지분 44.93%를 보유중인데 지분가치는 1800억대로 추정되고 있음.
26위. (범한진가) 조현민 (주)한진 대표
주식자산 : 1810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40세 (1983년생)
재계서열 11위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의 여동생이자 조양호 전 회장의 막내딸, 한진그룹의 항공계열사 진에어의 대표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다가 물류사업 계열사 (주)한진으로 보직을 욺겨 경영에 계속 참여중임.
한진그룹의 지주사 (주)한진칼 지분 5.73%를 보유중이며 주식 지분의 가치는 1800억대로 추정되고 있음. 현재 한진그룹은 크게 항공, 육상계열로 분류되는데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를 추진중인 상황임.
27위. (범현대가) 정명이 현대커머셜 대표
주식자산 : 1807억원 추정 (비상장지분)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9세 (1964년생)
재계서열 3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의 차녀로 현대자동차그룹의 금융계열사 현대커머셜의 대표이사를 역임중임. 남편 정태영은 현대카드 부회장이기도 함.
비상장기업 현대커머셜 지분 25%를 소유중인데 현대커머셜은 현대카드 지분을 30% 넘께 가지고 있는 기업구조라고 함. 대략 지분가치는 1800억대로 추정됨.
28위. (범효성가) 조희원 한국타이어그룹 대주주
주식자산 : 1777억원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6세 (1967년생)
재계서열 39위 한국타이어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녀로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주의 손녀딸이기도 함. 한국타이어그룹의 지주사, 계열사 한국타이어 지분만 보유하고 있고 경영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함.
이런 이유로 대중에게 알려진 정보도 거의 없으며 알려진 프로필사진도 없음.
29위. (범효성가) 조희경 한국타이어재단 이사장
주식자산 : 1571억원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57세 (1966년생)
재계서열 39위 한국타이어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주의 손녀로 한국타이어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한국타이어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중임.
남동생 조현식, 조현범이 한국타이어그룹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할때 나서기도 했다고 함. 부친 조양래 명예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한국타이어의 총 지분가치는 1500억대로 추정됨.
30위. (범현대가) 정성이 이노션 고문
주식자산 : 1531억원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63세 (1960년생)
재계서열 3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의 장녀로 현대자동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의 최대주주로써 경영에 참여중임.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되어 자리잡은 이후부터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함.
31위. (범중앙가) 홍라영 BGF그룹 대주주
주식자산 : 1498억원
부의유형 : 상속
현재연령 : 63세 (1960년생)
재계서열 51위 중앙그룹 홍석현 회장과 재계서열 72위 BGF그룹 홍석조 회장의 여동생으로 삼성그룹 홍라희 여사의 여동생. 한때 삼성그룹의 예술공헌사업을 하는 계열사 리움미술관의 부관장으로써 활동했음.
오빠 홍석조 회장이 총수로 있는 BGF그룹의 지주사 BGF와 편의점 계열사 CU를 소유중인 BGF리테일의 지분을 보유중인데 지분가치는 약 1400억대로 추정된다고 함.
32위. (천보가) 서자원 천보그룹 대표
주식자산 : 1034억원
부의유형 : 자수성가
현재연령 : 61세 (1962년생)
국내 2차전지, 소재업계 중견기업 천보그룹의 공동창업주로 남편 이상률 회장과 함께 천보그룹을 공동으로 창업한것으로 알려짐. 현재 천보그룹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음.
한때 천보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치를 당시 국내 여성 주식부호 TOP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것으로도 알려짐.
(해외 한국계 여성부호들)
1. 타티야나 바칼루크 와일드베리 회장 (러시아)
주식자산 : 9조 2000억원
부의유형 : 자수성가
현재연령 : 48세 (1975년생)
러시아 최대 규모 유통 대기업 와일드베리그룹의 설립자로 고려계 여성 CEO임. 와일드베리그룹은 작년 기준 연매출 32조원을 기록했을정도로 러시아, 동유럽계 유통시장을 꽉 잡고 있는 대기업이기도 함.
평범한 직장인이던 그녀는 결혼 후 아이를 낳자 출산휴가를 낸 이후 육아용품을 쇼핑하던 중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성을 알아보고 모스크바에 위치한 자택에 와일드베리를 창업한게 사업의 첫 시작이였다고 알려짐.
창업 후 3년간 반품 시한을 두지 않는 서비스로 유통업계에서 자리잡는데 성공했고 러시아 내에서만 수만명의 고용인력을 가진 대기업으로 일구는데 성공했음.
그녀가 보유한 와일드베리의 지분가치는 약 9조 2000억대로 추정되는데 러.우 전쟁 이전 코로나 19 시기에는 약 13billion(14조 5000억)까지 보유자산 가치가 높았던 시절도 있었음.
2. 타이 리(이태희) SHI 인터내셔널 회장 (미국)
주식자산 : 7조원
부의유형 : 자수성가
현재연령 : 64세 (1959년생)
미국의 한국계 여성 사업가들중 가장 성공한 기업가로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며 연매출 18조원에 달하는 IT 대기업 SHI 인터내셔널그룹의 창업주 겸 회장임
한국이름은 이태희로 남동생 이장석은 키움 히어로즈 구단주로도 잘 알려졌음. 자수성가형 기업인이기도 한데 한국의 자동차공업회사에서 일하며 사업자금을 모았고 1989년 매물로 나온 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해서 대기업으로 키워냄.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