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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4만원도 안쓰는 개그지새끼가 관리하며 느낀점

ㅇㅇ(210.180) 2023.12.09 00:05:02
조회 63277 추천 459 댓글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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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tra&no=1179175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s&no=6818348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c&no=769603

 



1.좌표는 그냥 인증용에 불과하니 안봐도 상관없음.


2.나는 글쓰는게 취미이며 패갤성님들의 조언을 정말 많이받아서 나름? 패갤성님들의 야추에 념글도 가보았으니 소속된다는 느낌이 들어 써봄.,


3.분탕같거나 여기 갤에 써도 되는지 모르겟다만,,정말 나는 글쓰는게 취미에 불과함. 내가 뭐 이렇게 해냈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쓰는 글이니 너무 화는 내지말았으면 함.


아무튼 서론은 존나게 기니까 간단하게 적어봄.


20살 부터 매달 생활비(현재포함) 100만원씩 드리면서 나는 한달에 생활비 20만원 이하로 씀(나머지 싹다 저축)

왜 그리 아끼냐고 물어본다면,,나는 주공에 살며 2년마다 재계약을 하는데 만일 재계약 심사가 떨어질시 아파트 쫒겨남.

(쫒겨나면 갈데가 없다. 그렇기에 미친듯이 돈에 공부하며 저축중)


친구,여자 그 모든걸 단 한번도 정말 단 한번도 사귀어본적이 없음.

너무 외로워서 자주 혼잦말함.


패션은 니미 ㅋ 고2 부터 21살 까지 입었던 옷은 딱 이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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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고등학교 졸업식날은 뒷창 빵구난 좌표에 나오는 슈퍼스타 신발에 2만원 짜리 공장 작업복+패딩 입고감.

너무 쪽팔렸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나는 동네도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동네에 외1모+몸 그 모든게 다 도태되어있었음.


그러다 헬스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삶의 현실이 너무 힘들어 20살때 뒷산에 가서 목을 매달았다가 실패한적도 있음.

그리고 조울증+히키코모리+대인기피증+밖에 나가면 다들 날 보면 비웃는거같은 시선(실제로 쫄바지 청바지 입고 다니다가 야 저사람봐 ㅋㅋ 들은적 있음.)


너무 수치스러워서 학창시절+23살때 까지 밖에 거의 안나감.(밖에 나가면 다들 날 쳐다보는거 같고 내 패션을 보면서 비웃는거 같아서 도저히 못나갔음.)


솔직히 집이 가난한거와 내 자신을 가꾸지 못해서 너무 쪽팔려서 못나갔던게 너무너무컸음.


근데 심지어 나는 옷가게(아디다스)에서 매니저까지 단 사람임;

근데 아디다스 다닐때 너무 외1모+옷 관리를 못해서 같이 일하는 여자직원 분 한테 와 진짜 못생겼다..라고 대놓고 들은적도 있음.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 적고,


11년.


11년간 헬스장 단 한번도 안가고 보충제 단 한번도 먹어본적 없고(군대 있을때 후임때문에 몇번 먹은적 있긴함.) 식단관리 할 돈도 없어서 냉동 닭가슴살 10kg사서 매일 점심시간 헛구역질 하면서, 한번은 목까지 토가 올라왔지만 아까워서 물이랑 매일 섞어 먹으면서 몸을 만듬.


그런데 9년간 변화가 없었다.

암튼 운동얘기는 그만하겟다.


11년간 정말 미친듯이 운동하고(고작 이 몸이 미친듯이냐? ㅋㅋㅋ라고 생각하겟지만..나는 20살때 부터 주7일 10시간, 전역 후 주6일 10시간씩 일했다.)

그래서 남들보다는 많이 못 미치지지만 비타민 사먹을돈도 아까워서 매일 빈혈에 시달리며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꾸역꾸역 운동한 몸임.


영하 10도 날씨에 공원서 장비 살돈도 없어서 반팔입고 운동하는데 너무 북받쳐 서러워서 소리지르면서 턱걸이,딥스,푸쉬업도 한적있음.

진짜 너무 서럽고 북받쳐 올라서 왜 나한테만 이러는 겁니까 라고 공원서 울면서 소리지른적도 있음.


암튼 프레임은 만들었는데 옷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임.


바지는 2벌도 안되고 티도 거의없고 진짜 내가봐도 거지새끼로 밖에 안보이더라.


아무리 프레임이 좋아도 패션이 없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더라.


근데 돈에만 미친듯이 공부했고 오직 돈만 생각했기에 패션을 뒤로 물러났는데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서 귀티나게 꾸미라고 나오고 대부분 부자들이 가난할수록 부티나게 말고, 귀티나게 입으라고 귀가 닳도록 말하더라.


근데 이 패러다임이 생성되는데 1년이 조금 넘었긴 했는데,,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서 이 글귀를 보고 한번 도전해봄(책 광고 아니니까..제발 오해하지 마라.)







영상이긴 한데,, 내가 책으로 보았던 내용일뿐임.


암튼 나는 가난하다보니 제약이 너무 많아서 한개씩 정말 조금씩 한개씩 바꿔갔음.


딱 2년전, 외1모 관리도+패션관리도 안된 내 자신에 비추는 거울이 쪽팔려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는 내 얼굴을 10분이상 쳐다본적 있음.

그러면서 진짜 쎄게 뺨을 몇번이나 때림.


그리고 다짐을 함 두번다시 이렇게 살지 말자고.


그리고 첫번쨰는 헤어를 바꿈.


진짜 시행착오 엄청 겪으며 여기 갤 성님들한테 내 얼굴사진 올리며 부족한 부분+헤어추천을 받았고, 진짜 일주일에 2만원도 제대로 안쓰는 내가 하드+소프트 왁스+헤어 스프레이 등등 유튜브 영상만 몇십개 보며 삼.

그리고 컬크림+에센스 등등 사면서 일주일에 못해도 3번은 연습을 했는데 몇달동안은 소가 핡은 머리로 헤어를 완성시킴.


그러면서 유튜브 보며 꾸준히 내 헤어타입과 스타일을 찾다보니 잘 가꾸게 됨.

이것도 몇달이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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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어를 가꾸다 보니 피부가 보이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관리는 하고살자 유튜버분을 보면서 진짜 이분이 하라는대로 다 따라함.

진짜 돈이 존나 아깝고 이렇게 관리해서 누구한테 잘보이고 누가 나한테 잘해주겟냐고 계속 자위질 하는데도 진짜 눈 딱감고 일단 다 따라함.


약산성 클렌징폼+좀 강한 클렌징 폼+클렌징 오일+선크림+피브 에센스+세럼+로션+마1스1크팩 등등+오브제 파운데이션 등등 살면서 단 한번도 하루에 20만원 이상을 써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써봄.


진짜 물건을 받고도 환불할까 싶었는데 일단 꾹참고 시도해봄.

이게 맞는건가, 이렇게 꾸며봣자 도대체 누구한테 잘보일수 있지?


집에서도 대체 뭔 지랄이라며 나름 껄끄러운 상황도 연출이 됨.


그러다 보니 턱드름+볼 좁살등등 피부가 깨끗해지기 시작하는거임.

그리고 뷰티 유튜버들 보면서 세안법+코 피지 없애는 법 등등 다 따라하기 시작함.


그렇게 몇달이 또 지나니 피부도 깨끗해지기 시작함.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온게 패션임.


옷은 크게 비싼옷을 안 입음.

사진에 나온 옷들 다 3만원 넘어가는게 없음.


머슬 티는 1만 4천원이고 셔츠도 2만원도 안되며, 목플라도 14,000원에 구매함.


그나마 여기 갤 성님들이 알려주신 무탠 슬랙스. 이거는 첫구매 쿠폰으로 2만 오천원에 구매함.

그리고 가난하게 보이지 않기위해 꾸준히 위트와 딕션,말투 등 꾸준히 고쳐쓰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의 대우가 정말 180도 달라짐.


한번씩 길을 묻는사람이나 가게 안에서 짧은 대화를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어떻게 젊은나이에 이렇게 발성이 좋고 행동이 어른스럽다며 직업이 뭔지 10에 7은 물어봄.


아무튼, 결론적으로 느낀건 외적인 부분을 비싸게 치장을 하는게 아니라, 내면을 먼저 가꾸고 외적인 부분을 잘 찾아가며 행동하고 자기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가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진짜 6년전 까지만 해도 내 자신이 너무 쪽팔리고 너무 수치스럽고 밖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비웃는거 같아서 밖에 나가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다님.


정말 나는 패션에 대해선 1도 모르지만 그래도 옷가게+신발가게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의 패션을 정말 일반사람들 보다 몇백배는 많이 보면서 정작 나도 패션에 따라 사람을 응근 차별한다는 걸 느낌.(비싼 옷을 안입고 다니는게 아니라, 깔끔하게 입느냐 안입느냐의 차이)


이 글이 갤의 본질에 맞는지는 모르겟지만, 분탕같다면 알아서 삭제가 되지 않을까 싶음.


누구한테는 변변찮을수도 있지만, 나는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나만의 칼을 갈고닦은 거이기에,,그냥 감사하게 봐주셧음 좋겟습니다.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남자패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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