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꾸 즙쳐짜는 북돼지새끼의 갬성통치를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9 22:05:02
조회 23096 추천 192 댓글 47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9f03c656531111a0b4e46c43bb9ac7d9d87d09462382b1e62ba33fa7b40655e106022bdf059

북한 매체는 이전에도 김정은이 열병식 같은 각종 행사에서 우는 모습을 여러차례 공개했었는데요.

이른바 김정은식 감성통치란 말까지 나옵니다.

북한이 최고 지도자의 눈물을 이렇게 여과없이 공개하는 의도는 뭘까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5626631111a0b4e46eb4edaa77d73ddbad6a8f4b5a767a45d2605bbf7f536e70781475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5636c31111a0b4e46226397e698b0d6ab4a3b3e17272054e2e0bb56ddc1aaf6a7812af0

북한 전국어머니대회가 열린 지난 3일.

리일환 당비서의 보고를 듣던 김정은 위원장의 볼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5656031111a0b4e4680d9f0f6b0e24bab0f6309d243a99714672a6fd728fea06bf5fff6

다음 장면에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4606231111a0b4e46b5a1f18865c02c8d632fc033fe64d0cb6376e4456cf1764abd79ed

평양체육관에 모인 참석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오열을 감추지 못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4616031111a0b4e462ee5d037de4972137af577b630f3abca39c63ffa65633cbedead9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4626631111a0b4e464af21aad0b1cd12040d768d1f09750f44832282b4dd23a1473d8b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4646431111a0b4e465adec56c48027fd77b3967d06f62218b8c4d2adaab9c084a23f2b5

김정은의 우는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1년 김정일의 장례식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던 김정은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4646c31111a0b4e465fa09e8d1c311ba11f0a8800046731288f67886dc700d3c9cef8c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7606c31111a0b4e46bcd24453ce543f21a2618d906f060d912a3406dd2282f1d1a3e817

이듬해 한 음악회에서 화면에 등장한 김정일의 생전 모습을 보며 또 울었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7636731111a0b4e466c14bd905b77e5bd8c51c5695c2598cf89b2d8fa4f774195e93e06

2014년 수산사업소를 방문해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을 회상케하는 언급이 나오자 다시 눈물을 보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7646c31111a0b4e46b84fdc23b4cff45a1852c55f5cf1aceb89cb818d9eafa18bcc0138

집권 초기 김정은의 눈물은 이처럼 주로 선대와 관련된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7656331111a0b4e462da2bc00ae1c2c6ee79efc7410ce74cd33ef13f2859bc2fed784c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6616231111a0b4e468de791fabc8b8e6b52365da06c001e6dbf06fde04355fc8348e8df

하지만 집권 10년차를 전후해 어느 정도 권력 기반을 공고히 한 뒤에는 좀 다른 양상이 나타납니다.

지난 2020년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김정은은 코로나 방역과 수해복구에 투입된 이들에게 마음 아프다,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울먹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6656d31111a0b4e46ae6d278201cce7e2482613a47153ae5c7eb610b7599ceee585efd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1616c31111a0b4e467e70a88427f115478655790d95a024cfb54629fdd524090bc1748d

북한 최고지도자가 공개연설 도중 눈물을 흘린 건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1636431111a0b4e466951af15a7c0d2ebffb240d7abf50cb4f6db3bc886e8c8bbf74035

지난 7월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도 북한 국가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확실한 리더로서 내부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1656731111a0b4e46ca92d7f4a4e72a86d47487f1962d215142662535e90bcf52adfbb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0606231111a0b4e46b7c40b3de9c528024bd69f962c485e1e94ffe9effd8cfa4ac3f293

김정은은 또 선대로부터 특별한 관계를 이어온 군 원로들이 숨졌을 때 유독 많이 울었습니다.

2015년 리을설 원수나, 얼마 뒤 김양건 당시 통일전선부장이 사망했을 때도 직접 빈소를 찾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0616131111a0b4e4690592a44f2a6bd27728b67df95d04a03a5a43b0f3a88e0a25a95f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0636631111a0b4e467bb8181577afd9d393c1021512a88a80228eddd41d1554b8475c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0646431111a0b4e46c5286262e182d02ea30453500304894031d8297eeb61b69cba3a7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0646c31111a0b4e467087dc215047ebe8be364eb4a1f47ad71438dd9b60b5df69be79e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3616431111a0b4e4633540a0303eb0a25bdf1087f3eb246d88b8995b4ef04d0462f74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3616331111a0b4e46ee958b01c6388722e3a7eabf5bd94ee5c45d8fafd4363059c2c0cf

특히 김정은의 후계 교육을 맡았던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이 숨졌을 때는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3636031111a0b4e4690a6fe1472e6d7df5d2c4cee8d8251466239442dac7d783e14696d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군 원로들을 각별히 예우하는 모습을 부각하면서 군부의 충성을 유도하려는 목적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2606d31111a0b4e46f026b6c78a37a31b5f846350fd75af1e73af0370a075437de2216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2646531111a0b4e467230723487f33a2b38acc801e1da386d0fbf8d72464b81938c6e1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2656531111a0b4e467b7489eb880aa3625ac5867bf9c28eb41292afa3ee84f493e6adc8

북한 매체가 김정은의 우는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하는 건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담겨있다는 게 공통된 평가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시대 제왕적 통치방식과 대비되는 이른바 감성통치를 통해 최고 존엄의 인간적인 모습을 부각하며 인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계산된 행보란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d606531111a0b4e46fe5da425f91394058e473163b77996b4d1527118c65bf01c471d6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d626431111a0b4e465f918a4d3ab96eb5776286ec9f21d30b2fbe0df6859436f7930ebd

과거 무오류의 존재로 인식됐던 북한의 수령관과 달리 능력의 한계를 자책하며 국정실패나 잘못을 인정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d636731111a0b4e46508b12d7b2435d3d852120244ede2eafed6e34f457f572a28efddf

인민을 위한다는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주민들에게 고통스런 상황을 솔직히 드러내고 다독이면서 지지기반을 넓히기 위한 의도란 분석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d646731111a0b4e46011c7530b3ea1566e4b6885f89cf2fb68d60d91a0f2579850db3b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d656631111a0b4e466678a1df9e5ee44e952245447b95ea6eaa5145fcd99dcacbb313d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c626431111a0b4e46476e9bc3a7b678030f333b0f3bdf4086f7b739f6efb1bd4f0683bd

고모부 장성택을 숙청하는 등 철권통치를 행사해온만큼 김정은의 이런 모습은 악어의 눈물이 아니냐는 평가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c626d31111a0b4e46f7b60e5981db3a48310471931c7f48d0efc9a11c50f493d679a06c

눈물로 자애로운 이미지를 표출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각종 법을 제정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c646531111a0b4e4662915ee42c2a51dafc84822d2be4ecb8a467e9644f35bdf438530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53c656431111a0b4e46e47600c29648738e3865211e59714663bff7b41197b6b32ffd041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c65fd7b52b318f435606731111a0b4e4658a0fb7b24441c3a151cacd46efc8c6bdf25e8806de0ab6bc79260

이제 곧 집권 12년 차에 접어드는 김정은.

선대 지도자들과는 달리 눈물을 보이고 자책하고 애민을 외치면서 감성통치는 조금씩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실생활 개선 같은 실질적 성과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또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17328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92

고정닉 46

18

원본 첨부파일 3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966/2] 운영자 21.11.18 6417561 452
25098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서양 유명 밈의 뒷이야기..jpg
[5]
ㅇㅇ(122.42) 08:40 1783 8
250981
썸네일
[L갤] 진짜 헌신한 20억 포기한 박용택 이야기
[53]
엘갤러(121.125) 08:30 5791 145
250980
썸네일
[터갤] 튀르키예(터키)사진
[7]
낭아풍풍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597 5
250978
썸네일
[싱갤] 자기 아들이 잘못했다고 뒷산에 알몸으로 등산시킨 부모.jpg
[70]
ㅇㅇ(113.130) 08:10 5154 3
250976
썸네일
[토갤] [대이어] 손흥민이 주장 먹을거라 당연히 예상함
[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3111 14
250975
썸네일
[디갤] [탈것] 첫 릴레이면 개추 준다해서 쪄 왔습니다
[32]
호전일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1 1012 15
250973
썸네일
[싱갤] 여름방학때 만난 소녀.manhwa
[47]
ㅂㅈㅁ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3892 21
250971
썸네일
[무갤] 인류 역사상 정복자 TOP 7.....
[128]
금발양아치누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587 76
250968
썸네일
[위갤] 아일라, 캠벨타운 여행기: 0. 정보 및 팁
[45]
버번으로변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820 21
250966
썸네일
[잇갤] 심심한데 우마무스메 이야기
[62]
Eip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3352 31
2509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식객 마지막 김장편.JPG
[337]
ㅇㅇ(211.234) 01:55 23368 52
250962
썸네일
[기갤] "야 한국 더위 미치겠다" 상상 못한 막내코끼리의 설움.jpg
[3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30665 136
250960
썸네일
[국갤] 이 시점 히딩크 영입설 풀어주는 과몰입인생사2
[166]
국갤러(211.232) 01:35 13985 53
2509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희왕 갤러리 고려장....
[231]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9168 137
250956
썸네일
[디갤] 18장) 진도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
[79]
코보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426 27
250954
썸네일
[기갤] 역주행을 하면 기쁘지만 너무 힘들다는 윤하.jpg
[232]
ㅇㅇ(106.101) 01:05 24556 151
2509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인 운전을 풍자한 20년전 애니.jpg
[1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35928 248
250950
썸네일
[최갤] [영묵이 프로 공수모음]7월 23~24일: 포기하지 않은 뜀박질
[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9703 80
250946
썸네일
[이갤] 미국 한국학의 아버지인 하버드 교수가 본 족보.jpg
[250]
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21103 62
250944
썸네일
[로갤] 스압) 라이딩하다 시비 안 털리는 방법
[146]
Bud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7071 112
250942
썸네일
[야갤] 후방주의 탄자니아 집에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이유!
[158]
검은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6824 80
250940
썸네일
[싱갤] 미국이 원자폭탄 투하를 결심하게 된 전투..gif
[704]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8855 200
250938
썸네일
[기갤] 한밤 아파트 분리수거장, 엄마! 저게 뭐지?.jpg
[2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1566 37
250936
썸네일
[유갤] 히틀러가 싫어해서 짤린 실험
[267]
ㅇㅇ(146.70) 07.26 27511 198
250934
썸네일
[야갤] 개그맨 김준호가 현 여친 후배 김지민의 무명시절 도와준 일화...
[191]
야갤러(175.223) 07.26 31103 151
2509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수염 존나 나는 일본인들..jpg
[369]
ㅇㅇ(122.42) 07.26 30091 103
250930
썸네일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11
[25]
엠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8147 39
250928
썸네일
[남갤] “띠가 같다” 라는 말을 잘못 이해한 아이돌..JPG
[160]
띤갤러(211.234) 07.26 23094 55
250924
썸네일
[싱갤] 일본이 담배꽁초 투기를 해결한 방법 ㄷㄷ
[372]
모카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0993 358
250922
썸네일
[디갤] 여름, 그리고 불꽃놀이
[39]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8789 37
250920
썸네일
[부갤] 미국 올해 금리인하 확정임(스압)
[173]
ㅇㅇ(220.88) 07.26 21421 69
2509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딸배헌터에게 xx 해줄테니 봐달라고 하는 누나
[15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0077 558
250915
썸네일
[항갤] 영국항공 A380 런던 - 요하네스버그 (스압)
[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460 40
250912
썸네일
[대갤] 日, 먹는 낙태약 승인... 435명 사용 결과 특별한 합병증 없어
[36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0366 150
250909
썸네일
[야갤] 딸아이가 일본 좋아해서 빡친 엄마..jpg
[5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7974 478
250906
썸네일
[유갤] 해산물 극혐하는 외국인마저 인정해버린 한국음식
[593]
ㅇㅇ(185.89) 07.26 32500 362
2509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K국뽕 시리즈의 숨겨진 진실
[410]
싱갤러(1.211) 07.26 26537 252
250900
썸네일
[야갤] 속보))윤두창....또 죽였다.......jpg
[637]
메좆의야짤타임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5368 607
250897
썸네일
[야갤] 청담동 레스토랑에 비싼차에 명품을 하고 갔을 때 받는 대우
[350]
야갤러(211.234) 07.26 30846 206
250894
썸네일
[국갤] 소련여자 팩트로 패버리는 천조국 여성.JPG
[690]
국붕이(121.141) 07.26 42584 1302
250888
썸네일
[부갤] 세상 쿨한 박선주 강레오 부부의 선구매 후통보.jpg
[120]
부갤러(149.34) 07.26 19111 64
250885
썸네일
[미갤] 에어비엔비 몰카 사건 터져... 이제서야 카메라 금지 조항 추가
[160]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5610 160
250882
썸네일
[기갤] 욕 한마디 없는데 팩폭으로 뼈 때리는 그 시절 아나운서들
[244]
긷갤러(104.223) 07.26 25841 115
250879
썸네일
[싱갤] 인류사 가장 위대한 책의 출판과정..JPG
[399]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0141 220
250876
썸네일
[러갤] 북한 주민은 반일감정이 없고 반중정서는 있다
[421]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9873 232
250873
썸네일
[야갤] PC방 같은 교회를 만든 목사님
[461]
야갤러(211.234) 07.26 31968 461
250870
썸네일
[싱갤] 심각심각..파리 탄소중립올림픽..근황..jpg
[546]
아린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4611 398
250867
썸네일
[대갤] IOC, 韓선수단 단복을 베스트 톱 10에 선정... 中日은 순위 밖
[31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1733 243
250864
썸네일
[카연] 별과 사슬이 뜨는 섬 4
[35]
어패류메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912 6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