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1월 24일, 해당 민원에 대해 "네가 뭐래도 진행할 거니까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용^^" 하는 답변을 받았음. 무려 '동물보호팀장'이라는 사람이 결정한 내용임
더 궁금한 거 있으면 저기로 전화 달래서 전화 거니까 처음엔 전화 안받더니 건너건너 전화 거니까 공무원 국룰 답변 "출장 가서 오늘은 답변 못한다."면서 물어보고 싶은 거 그냥 국민신문고로 쓰라고 함
그래서 얘네가 시킨 대로 하고싶은 말 담아서 쭉 적었음. 솔직히 전부개정 정도 되려면 그만큼 탄탄하게 자료조사가 되었을거라 답변하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을 것 같았는데
응 저거가지고 2주나 연장함ㅋㅋ
나는 이게 개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민원을 넣은 사례라 일이 커지기 전에 하루빨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근데 11월 28일에 넣은 민원인데 저렇게 늦게 답변할거면 그 사이에 이미 급식소 설치해놓고선 "이미 설치해서 어쩔 수 없어용 지송ㅜㅜ"할까봐 걱정됨...
강서구 사는 내 친구들은 아무도 저거 개정된지 모르던데 대체 어떻게 하면 '거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걸까? 최근 강서습지생태공원으로도 탐조 많이 가던데 앞으로의 모습이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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