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타 무인가서 정해인 배우 싸인 오티에 받고 너무 좋았는데...

무인 분위기도 좋았고, 이성민 배우의 천만 관객 발언으로 빵터지고 좋았다.ㅋㅋ

동영상으로 못 찍은게 아쉽지만...

사진으로 대충 천만 관객 발언 관련 상황 후기 올림.

1. 박해준 배우가 서울의 봄 흥행이 잘 되고 있는데 우리 영화도 1,000만 관객 갔으면 좋겠다 화두를 던짐.

2. 정해인 배우가 이성민 배우한테 1,000만 관객 드신적 있으세요 물어봤고 이성민 배우가 나는 이미 들었어 뭐 이랬나 봄.ㅋㅋ

3. 이성민 배우한테 마이크 넘어왔는데 대뜸 1,000만 관객 얘기를 하면서...

이 중에서는 나랑 황정민 배우만 1,000만 관객 배우다를 언급함. 황정민, 박해준 배우는 1,000만 관객 소리에 얼굴 가림.ㅋㅋ

4. 그러면서 좀 전에 정해인 배우가 나한테 1,000만 관객 배우 관련 질문해서 내가 답해줬다 발언.

여전히 얼굴가리고 있는 황정민 배우와 갑자기 얼굴 가리는 정해인 배우.

5. 서울의 봄 참여한 배우들 1,000만 관객 타이틀 달게 도와주세요 라는 식으로 발언하심.

황정민 배우는 계속 웃참임.

6. 그러면서 특히 정우성 배우 언급함. 이제 좀 1,000만 관객 타이틀 달아도 되지 않겠냐는 식으로...

그리고 공감한다는 듯이 정우성 배우 쳐다보는 정해인 배우.

동영상 없는 게 진짜 아쉬운데 상황은 이랬고...

이러다 진짜 1,000만 가려고 사활 걸겠는데...ㅋㅋ

- <서울의 봄> 19일차 누적관객수 비교...graph

어제 697만명까지 옴
당연히 이번주 내에 엘리멘탈은 뛰어넘으면서 올해 관객수 2위는 할 듯
1위는 다음주에 노량&아쿠아맨 2가 있어서 잘 모르겠네

계속 꾸준한 성적을 보이는 중

- 서울의 봄 700만 돌파.jpg

- 서울의 봄 흥행.......또 그새를 못참은 좌파들.......jpg

- 서울의 봄, MZ열풍 이유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