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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할 지 모르는 일본 여행기 - 9~12일차 (1)

오월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4 18:30:02
조회 4750 추천 1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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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기] 언제까지 할 지 모르는 일본 여행기 - 0,1 일차

2. [여행기] 언제까지 할 지 모르는 일본 여행기 - 2일차

3. [여행기] 언제까지 할 지 모르는 일본 여행기 - 3일차

4. [여행기] 언제까지 할 지 모르는 일본 여행기 - 4~8일차




안녕, 친구들 오랜만이야.


지금 나는 교토에서 시작해서 시마네, 돗토리, 야마구치를 거쳐 후쿠오카에 와 있어.


오늘까지 후쿠오카 여행을 마치고, 내일은 나가사키 쪽으로 떠나려고 해.


교토해서 시작해서 계속해서 왼쪽으로 왼쪽으로 뻗어 나가는 여행이 되고 있다.


그럼 긴말하지 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ㄱㄱ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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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돗토리 사구를 구경한 후 돗토리 시에서 요나고 시로 옮겨 왔어.


돗토리 시는 돗토리 현 동쪽 부근이라면, 요나고는 돗토리 현 서쪽 부근.


요나고 시에는 돗토리 현을 대표하는 요나고 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한국에서는 에어서울이 인천 발 요나고 행 비행편을 운행하고 있는 중이야.


요나고 시에서 멈춘 이유는 이 곳에 2가지 볼 거리가 있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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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 역에서 내려 역사에서 찍은 철로.


돗토리 현은 시마네 현과 더불어 신칸센이 없는 구역이야.


그래서 급행편인 특급열차가 이 지역의 장거리 노선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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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 약에서 사카이미나토 역까지 가는 사카이 선을 담당하고 있는 열차.


요나고 공항이 위치한 사카이미나토 시는 만화 '게게로의 키타로'를 그린 작가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이야.


그래서 열차에도 게게로의 키타로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그려져 있어.


사카이미나토 역 근처에는 미즈키 시게루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과 게게로의 키타로를 컨셉으로 한 미즈키 시게루 로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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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미나토 역


역을 나와 안내판을 따라 5분 정도 가면 미즈키 시케루 로드를 갈 수 있어.


이 날 나는 이곳 보다 더 바다쪽에 있는 다른 곳을 가보기 위해 중간에 이 곳을 들린거야.




에비스 맥주에 그려져 있는 풍요의 신인 에비스를 모시는 신사들의 총본사가 되는 미호 신사.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미호노세키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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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가서 물어보면 미호 신사까지 가는 마을버스 시간표를 알려줘.


구글 맵에 로컬 버스(마을 버스)의 시간표까지는 잘 업데이트가 안되 있는 경우가 있어.


이럴 경우는 역 근처 관광안내소에 가서 물어보면 되. 가고 오는 시간표를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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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를 건너는 마을 버스 안에서 한 컷.


이 날 날씨가 참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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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신사가 있는 미호노세키초 미호노세키.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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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을 안 신사 입구 앞에 놓여져 있는 도리이.


돌로 만들어져 있다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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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 옆으로 나 있는 마을 거리.


2020년인가 21년에 일본 전국에서 아름다운 거리 중 하나로 뽑혔다고 하더라.


신사는 어느 정도 규모는 있었지만 이렇다 할 특징은 없어 사진은 패스.




마을과 신사를 둘러보고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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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상당히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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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넘어 내륙 쪽으로 얼핏 보이는 다이센 산.


다이센 산은 눈이 많이 와서 스키와 하이킹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해발 17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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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도착해서 바다 구경해 준 후 사진 한 컷 찍어준다.


이 전망대애는 재밌는 점이 있는데, 전망대가 있는 미호노세키에서 독도까지 거리를 나타내는 안내판이 있다.


그래서 뭐 어쩌자는 건지 ㅋ.


이 동네를 여행하면서 이런 재밌는 상황을 몇 번 더 봤는데, 자세한건 나중에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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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사카이미나토 역으로 돌아와서 열차 시간이 남았음.


역 근처 미즈키 시게루 로드를 둘러보면서 한 컷.


이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주말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을 데려온 가족들이 많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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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 역으로 돌아와서 역 근처에서 먹은 저녁.


국하고 고기는 맛있는데, 간 마는 도저히 밥에 뿌려서 못 먹겠음... ㅡㅡ;;;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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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를 떠나 시마네 현인 마쓰에 시에 도착.


마쓰에 시를 도착하여 구경할 곳은 두 군데.


1. 이즈모타이샤



인연을 맺어주기로 유명한 신사.


인연을 맺어 주는 것도 중요 하지만 신사 자체가 중요한 신사들 중 하나라 참배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2. 마쓰에 성


마쓰에 시내에 있는 마쓰에 성.


천수각이 남아있는 12개의 성 들 중 하나.


내부가 보존되어 올라가 구경해 볼 수 있는 천수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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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침 일찍 이즈모타이샤부터 구경하러 ㄱㄱ


이즈모타이샤는 마쓰에 시 옆에 있는 이즈모 시에 있어.


이치바타 전차의 사철을 이용하면 이즈모타이샤 앞까지 갈 수 있다.


마쓰에 시와 이즈모 시 사이에는 교토의 비와 호 만큼의 크기는 못되지만 신지 호가 있어.


이치바타 전차의 노선이 이 신지 호를 따라 나 있어 전철을 타면서 호수 구경하기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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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밖으로 보이는 신지 호.


단풍은 지고 겨울이 올 지 알았지만 초가을의 느낌이 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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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바타 전철 타이샤 선의 종착역인 이즈모타이샤마에 역.


레트로한 감성이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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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을 나와 이즈모타이샤까지 나 있는 기념품과 먹거리 거리.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라는 별칭 답게 토끼들이 서로 껴안고 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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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에 나 있는 신사의 입구.


다른 신사들과 달리 도리이 앞의 비석에 대사(大社)라고 적혀 있다.


이 날 일본인 참배객들이 정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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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내부는 한번 구경해 볼만 하다.


그리고 수많은 참배객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일본인들에게 신토란 어떤 존재인지 외국인으로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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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타이샤가 바닷가 근처에 있어 근처 해변을 산책해봤다.


해변가에 사진처럼 곧 무너질 것만 같은 바위에 도리이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이렇게 구경을 마치고 마쓰에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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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 일정으로는 마쓰에 시내에 있는 마쓰에 성을 보러 갔다.


천수각 내부는 6백엔을 내면 구경해 볼 수 있다.


현대식으로 재건축된 오사카 성 천수각 내부와 달리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구경해 볼 수 있다.


원형이 그대로 남아서인지 천수각을 올라가던 도중 갑자기 고소공포증이 씨게 몰려왔다.


걷거나 오를 때마다 삐걱 거리는 나무 판자 소리가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것이다.


'지금 저 머리 위로 보이는 위층을 지탱해 주는 나무 판자가 지금 내 발 밑에도 있다는거지...?'


결국 천수각 맨 위까지는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에 내려오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 엉금엉금 기어 내려왔다.


머리로는 알아도 몸이 따라주지 못한다는 건 이런 것이리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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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천수각을 내려와서 해자와 이어진 강물을 따라 가는 배를 한번 타보기로 했다.


꿩 대신 닭인 거다...




사진이 많아 다음 편에 계속...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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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갤] 싱글벙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AV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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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75.207) 04.19 38618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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