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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9일간 베트남모험 (2) 판랑탑짬? 거기가 어디여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2 19:35:01
조회 5796 추천 16 댓글 26






12월 23일

오늘 크리스마스를 피해 달랏에서 판랑탑짬이라는 곳으로 넘어가야 함. 직선거리로는 차로 3시간이면 가는 곳인데 ...

rome 2 rio 를 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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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Get By Bus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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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Go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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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리가 없어................

그래서 번역기 돌려 베트남어로 검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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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찾았다!!


https://vexere.com/

 



그런데 한국 폰번호 가지고 예약 시도하니 인증문자가 안감... 하 ....;;

베트남 현지 도착 후 숙소 직원들 도움을 받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여기 어플을 깔아서 재시도했고....


29

예약 성공함


여행하다보면 숙소에 교통편을 의뢰할 때가 생김.

럼 정해진 시간에 봉고차가 숙소 앞으로 픽업을 옴.

봉고차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태운 뒤 목적지로 출발하고, 도착한 뒤 각각의 승객들을 각자 원하는 장소에 내려줌.

이런 사송(?)수단은 외국인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엔 없지만 동남아부터 중남미까지 전 세계에 저런 시스템이 있는듯 했고 이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올라온 것 같았음.

성수기 여부에 따라 온라인 게시 금액 + @ 의 추가금이 붙는다는 안내도 있었고...


저 버스?? 봉고차??? 가 내 호스텔로 픽업 올 시간은 12시에서 1시 사이.

판랑탑짬에는 4시경 도착할거고 대략 오후 4시반-5시 사이에 숙소로 도착할걸로 보였음.


혼자서도 잘해요 으쓱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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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서 먹은 반미를 해체해서 국물에 말아놓은 것 같은(?) 느낌의 아침. 맛있었음 (35만동 = 1900원정도)

그리고 잠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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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진 식당이나 카페가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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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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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밥보다 더 비싼 아보카도 커피 먹음.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한스쿱이랑 화이트폼(공차의 그 맛과 비슷), 아보카도 과육이 들어가있음

45000동 (2400원) 원래 아보카도좋아해서.... 마시쪙 ㅠㅠ


하고 뒹굴뒹굴하다가 체크아웃하려는데 호스텔 직원분이 말을 걸었음. 니 픽업 12시 30분에 도착할거라고 ...

외국인인거 보고 나 말고 호스텔로 연락한 모양. 오 똑똑한데?

카페를 겸하는 호스텔에서 커피 한잔 (2만동 = 1100원) 마시면서 노트북질하다보니 봉고차 픽업이 왔고, 나를 본인들 사무실(??)로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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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3시간 거리면 봉고차 타고 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타게 된 건 좌석버스였음

승객 중 외국인은 나 하나였음 카운터 직원분이 내 이름 크게 읽어봄.

비닐봉다리 하나씩 주면서 신발 벗고 들어가라고 하는게 좀 특이했음.

추가금은 1만동.

3시간 거리 시외이동에 총 11만동 (5900원정도) 이니 꽤 저렴한 것 같음.

그렇게 관광 0 하고 달랏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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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는 커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엄청나게 많음. 뷰 좋은곳에 가면 이게 또 독특한 풍경을 만드는데 그건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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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대관령


고산지대에서 해안으로 내려오는 루트다보니까, 그렇게 이국적이진 않지만 뷰가 아름다움.

늙고 지치고 병들고 회사다니다보니까 나는 가만히 있으면서 차 타고 다니며 바깥 보는게 점점 더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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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이 속한 럼동성과 판랑탑짬이 속한 닌투언성의 경계에서 한번 휴게실을 가게 됨

아 이제 열대의 느낌이 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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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오리를 키우는 자연친화적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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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투언성으로 진입하자 창문 밖 풍경은 좀더 상상하는 베트남에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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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랑탑짬 도착. 베트남의 소도시인데 생각보다 거리가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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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묵을 숙소아름다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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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빛도 잘 들어오고 옷 걸곳도 많고 그런대로 만족


가족끼리 운영하는 숙소로 보이고 (1층 식당 2층 이상은 홈스테이) 이 중 딸이 영어를 꽤 잘 하는 편이었음

판랑탑짬은 판랑+탑짬 두 도시를 합친 이름임. 북쪽이 탑짬 / 지금 내가 있는 남쪽이 판랑임

그랩택시는 다니지 않지만 그랩바이크는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됨. 하지만 외곽지역은 안 다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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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밥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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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왔으니 저녁은 게 + 어묵으로 만든 쌀국수로 ... 그 게딱지 부분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잘 살아있었음.

채소 라인업이 먹던것들과 달라진것도 맘에 들었음. 해장에 좋은 국물인데 아직 여행중 술 마신적이 없음

게살 추가 오더해서 6만동으로 먹음 (3200원)


그랩바이크 타고 마트에도 갔다옴. 그랩바이크 기본요금이 여기는 14000동임 (7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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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우리가 흔히 열대과일! 하면 떠오르는 망고스틴 람부탄 이런건 제철이 아니고... 귤이랑 껍질 까진 포멜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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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도 없는 판랑탑짬이지만 마트에서 한국식품은 많이 팔고 있음.

소주도 엄청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생각보다 안비싼데 (6만동 -> 3200원) 구지 사먹진 않음.

일기예보가 체류하는 내내 비온다고 되어있어서 혹시 몰라 우비 사고,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휴지와 물티슈 사고, 양말도 사고, 물이랑 과자도 샀음.

대략 12만동 정도 지출 (4300원 정도)


판랑에 와서 딱히 뭘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음.

비오면 그냥 시내 관광하고 맛있는거 먹고 숙소나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할일 당겨하기로 생각하는 그냥 무계획

비 안오면 가고싶은 곳들은 판랑 시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바다들임.


그런데 어떻게 가는지

당연히 구글맵에는 대중교통편 표시 안됨.

맵스미, 무빗 다 깔아보고 시도해봤지만 택도 없음


버스 정보찾기가 쉽지 않음. 현지인들도 버스 잘 모름

베트남은 고급식부터 1인 1바이크 끌고 다니는 나라다보니 ....

그래서 베트남어 번역기 돌려가며 구글이미지로 검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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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3. Mã số tuyến (MST) 03: PHAN RANG - VĨNH HY

- Lộ trình: BX Ninh Thuận - Đường Lê Duẫn - Đường Trần Phú - Nguyễn Văn Cừ - Bệnh viện Đa Khoa tỉnh Ninh Thuận Văn Hải - Ninh Chữ - Trường Sư Phạm - Ngã ba Tri Hải - Khánh Hội Thái An - Thôn Vĩnh Hy và ngược lạ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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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는 버스임 (Vinh hy bay : 빙히베이)



4. Mã số tuyến (MST) 04: PHAN RANG - CÀ NÁ

- Lộ trình: BX Ninh Thuận - Đường Lê Duẫn - Đường Trần Phú - Đường Thống Nhất - Chợ Phan Rang - Long Bình - Bàu Trúc - Phú Quý - Ngã ba Phước Nam - Khu công Nghiệp Phước Nam Phước Minh - Cà Ná (Khách sạn Hải Sơn) và ngược lạ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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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는 버스임 (Ca Na beach)

각 버스는 대략 오전 5시 - 저녁 6시까지 다니고 배차간격은 30분인 것 같았음.


근데 어디서 타야하는지 몰라서

숙소 영어 잘하는 딸한테 빙히베이로 가는 3번 버스와 까나로 가는 4번 버스 어디서 탈 수 있냐고 물어봄.

까나로 가는 4번 버스는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시장 앞에 서고,

빙히베이로 가는 3번 버스는 본인도 어디서 타는지 잘 모르겠으니 기점에서 타는게 좋겠다고 함.


ㅇㅋ 다음날 날이 맑으면 도전해보기로


12월 23일 지출 약 35,320원


여행기를 3편째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관광 0 인거 실화냐 ....

다음편부터는 관광하는 얘기 나옴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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