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레전드 따귀회장님한테

직접 사과드리러 간 한동훈

그 전에 민경우 노인비하 논란이 있었고

이틀 연속 사과 후 즉각 사퇴

한동훈도 사과하고

대한노인회 회장한테 직접 연락해서 사과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따귀회장이 외국에 있어서

한동훈은 귀국하시면 바로 찾아뵙고 또 사과한다고 약속하고

민경우 사퇴한 후인데도

진짜 오늘 직접 찾아감

한동훈 오기 전에

장수돌침대 회장도 와서 우리가 웃어주고 하면 안된다고

호되게 야단쳐야 된다고 대화 나누고 있었음

한동훈 옴

한동훈 "다 제 책임입니다.

저희가 어르신들께 더욱 잘하겠습니다."

노인회 회장 "어찌 그런 사람을 뽑았어요 뽑기를!"

또 싸닥션이라도 올라가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그래도'로 시작된

민주당 김은경에

여기서 또 빠지지 않는 재매이햄 ㅋㅋㅋ

근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대응하는 게 확실히 다르구나~

극찬까지 ㅋㅋㅋ

어르신이 노인을 무시하지 않고 잘 관리해야

성공한다니까 

한동훈 미쳐버린 사회생활 만렙 스킬ㄷㄷㄷ

"관리가 아니라 더 공경하고 잘 모시겠습니다.

저희는..."

"4월 총선에서 꼭 이기고 싶지만

안 찍어주셔도!

같은 마음으로 공경하겠습니다"

잔치 분위기로 마무리 

나갈 때는 한동훈 어르신용 버전 팬싸인회 열렸노 ㅋㅋㅋ 

이와중에 따귀화장님 한동훈 싸인하는거

흐뭇하게 구경 중ㅋㅋㅋ

어르신 팬아트 그려오신 실력 보소 ㄷㄷㄷ

한동훈이 빠릿하고 야무지게

일 존나 잘할 수밖에 없는 비결 ㄷㄷㄷㄷ

즉각 대응과 기민한 대처는 디폴트

비대위언 발언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한동훈이 직접 나서서 분위기 환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스타일

특수통 검사 출신답게 

보안이 필요한 정보는 공유대상을 극소수로 제한해서 유출 차단하고 

원래는 보고가 제일 윗사람한테까지 다 올라가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선에서 컷컷컷인데

한동훈은 이미 1단계에 올라온 모든 보고 파악을 마치고 지시함 

이러니 여론파악 민심파악 못할 수가 없노 

- 한동훈 가려는데 노인회장이 직접 배웅 나옴.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