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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2024.01.11 08:30:01

조회 45795 추천 378 댓글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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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하버

독일출신 화학자

노벨상수상자

1909년

질소를 땅에고정시키다

공기로 빵을만드는 기적

인공비료발명

근대화이후

위생,의학등이 발전을해도

언제나 기근으로 굶어죽는인간들은 넘쳐났음

인류는 4000년간 농사를지었고

농업기술도 수천년간 발전을해서

콩을이용한 자연질소합성이나

암모니아를 함유한 자연비료등

한정된땅에 경작률을 최대한 올렸지만

한계가있었음

전 지구의 땅에 농사를지어도

인류의 인구부양한계치는 20억명이 정설

그이상은 아무리 분배해도 굶어죽는다

-맬서트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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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맬서트인구론을 깬것이

프리츠하버임

공기질소를이용해

인공암모니아의 합성성공

땅에 질소가고정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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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같은면적대비

농작물수확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으며

소,돼지,염소,닭등 가축역시

무한사료생산으로

고기생산량또한 늘어나며

인류는 굶주림에서 해방됨

그리고

똥오줌등의 자연비료를 안쓰게되니

인류의 고질병이었던

기생충에게도 해방되었음

또한 인공질소의합성법으로

자연암모니아로만들던 화약또한

대량생산이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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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는 독일의 애국자였음

1차세계대전에 돌입하자

국가를위해 독가스를 발명함

전직화학자였던

아내가 말렸지만 발명해냈고

전장에서 독가스로인해 2만명이순살당했다는

소식을듣자

하버의 아내는 자살함

1차세계대전이후

대량살상무기 독가스를

금지하는 국제협약이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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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는 큰공을세웠지만

얼마후

독일에서 쫒겨나야했음

유대인이었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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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가 개발한 독가스는

유대인 600만명을 죽임

화약의 대량생산

독가스의 발명등으로

많은 사람이죽어나갔지만

비료의발명으로

1900년

16억명이던 전세계인구는

80억을돌파함

식량의 무한생산으로인한

인간의 무한증가는

수십억의 가능성을낳았고

백년동안

19세기이전

천년을 집약한것같은

초스피드 고도발전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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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연의법칙을벗어난

인류의 초고도 증가와 발전은

100년동안

동식물종의 30프로를 멸종시키는중이며

(지구역사상 가장빠른멸종단계)

오존층을파괴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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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프리츠의

스노우볼은 아직굴러가는중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378

고정닉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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