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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탐험 1일차(36장)앱에서 작성

건우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4 18:20:01
조회 4925 추천 30 댓글 26

도호쿠 가보고 싶다!!! 로 시작된 여행
원래 jr동일본패스를 사용하고자 했는데
30만원에 5일이라는 제한이 너무 아쉬워
1. jal 항공 재팬익스플로러 패스를 활용하고,
2. 지역에서는 동일본 지역패스를 활용하자고
계획하여 2주간의 여행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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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행 아시아나 항공
체크카드 영끌하여 비수기 기준 만오천 마일리지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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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행 비행기가 이렇게 비어간다고?? 수준이엇고
70% 안되는 탑승률이 아니었을까 싶음
나는 이틀 전 체크인으로 세번째 줄 정도에 앉았는데
옆자리가 다 비었고, 건너편 및 앞줄, 뒷줄 하여튼 유료존은
한명내지 두명이 앉아 있었음.

손님층은 센다이에 거주하는 사람을 만나러가는 가족이거나
일본 사람이었음
조금 과장하면 관광객은 나뿐이었을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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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비행은 너무나 조용하고 순조롭게 정시 출발
센다이에 제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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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ㅋㅋㅋ 후쿠시마랑 별 관련은 없지만
여튼 걱정 감사합니다.

앞줄에 앉은 덕분에 세번째인가로 나옴.
세관에선 방문 목적을 물었고,
나는 미야기 하지메데스까라 윳끄리 칸코 등의 대답을
하였음. 이후 순조롭게 나왔고, 센다이 마루고토 지역패스를(3,130엔/2일)구매해서
바로 공항철도를 타고 센다이역으로 왔음.

공항철도 있는 역 너무 편해 ㅋㅋㅋ

호텔에 짐맡기고 패스 써야하니 출발

역에 도착하니 이시노마키행 쾌속이 있길래 무지성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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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만화캐릭터인 줄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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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이시노마키
고독한 미식가에서 잠깐 뵈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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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소 이시노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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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의 흔적은 남아 있었는데
정강이 기준정도 바닷물이 밀려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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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역앞에 이온 있길래 구경
이젠 어딜가도 한국소주랑 신라면은 기본 장착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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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가격 좋아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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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본 이온 중 베스트 5 안에
들 정도로 쓸쓸하고 작은 이온이었어.
사실상 1층이 전부였음. 나머지 층은 이온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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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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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경 후 나는 고고타로 가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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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인공 이케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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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력들로 동일본 대지진의 암울함을 떨쳐내고자
한 건 아니었을지 생각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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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타행 보통열차. 한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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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타역 도착하니 17시 반 즈음이었는데
어두워서 좀 당황했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해가 빨리 진다는 걸 생각하고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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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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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밝게 꾸며놓긴 했는데, 보통열차 세 개가 만나는 역치곤
사람도 없고 좀 외로운 분위기의 동네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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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로 봐두었던 중국집에 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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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라 손님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불필요한 걱정이었음ㅋㅋㅋ 분위기 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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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에 텐신항 있길래 이 겔에서 알게된 음식이므로
주문해봤어
몬가 탕수육 소스 비슷한 느낌? 맛이 없을 수 없는 소스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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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걸러서 추천 메뉴라는 닭간부추볶음을 시켜봤는데
으으... 묵직한 비린내, 뻑뻑한 식감... 좀 낯설었어.
닭간 보다 돼지간이 맛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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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고고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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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 밭이라 고고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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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타에서 출발하는 센다이행 보통열차에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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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복귀! 센다이역은 사람이 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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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새벽, 이시카와 지진은 계속 되고 있었어.
여행 계획에 니가타가 있었는데, jal 항공 티켓을 이미
사두었던 상태였고, 환불이 안되는 티켓이라 고민할 수밖에
없었어. 
하지만 일단 몸은 센다이에 있으니 센다이를 즐겨야겠지!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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