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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2.102) 2024.01.28 07:30:02

조회 26720 추천 304 댓글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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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의 전성기는 매우 짧았다.

94년부터 대략 98년까지

99년에는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당해 거의 은퇴직전 수순까지 가게된다.

그가 대략 4년동안 남긴 커리어는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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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97 (최연소)

피파 올해의 선수 96 , 97

유에파 올해의 공격수 97-98

98월드컵 골든볼

98월드컵 도움왕

코파 아메리카 MVP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에리디비시 득점왕 94-95

라리가 득점왕 96-97

세리에A 올해의 선수 97-98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골든볼과 도움왕을 기록했는데도 우승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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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당일 호나우도가 갑작스런 간질발작을 일으켜 브라질대표팀 모두가 혼란에 빠졌던 것

이는 당연히 경기에 영향을 주었고 브라질은 허무하게 프랑스에게 우승을 넘겨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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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으로 전성기가 지났지만 4년뒤 호나우두는 월드컵에서 우승, 월드컵 득점왕 실버볼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함께 발롱도르를 수상함

즉 우리가 알고있는 02브라질 호나우두는 전성기가 한참 지난 호돈시절 이라는 것임

전성기가 4년밖에 안됐는데

발롱2회

월드컵 우승 2회

월드컵 득점왕

월드컵 골든볼

월드컵 실버볼

월드컵 도움왕

코파 아메리카 mvp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씨발 쓰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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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이 만약 전성기가 길었다?

CR7은 짭취급 받으며 언급조차 안됐을거고 메좆은 평생 호돈이랑 비교당하다가 은퇴했을거임

모르겠으면 그냥 쳐 외워

신의 재능을 감당하지 못한 R9

그냥 씨발 GOAT

출처: 해외축구 갤러리 [원본 보기]

304

고정닉 28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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