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지성 무계획 히치하이킹 일본일주 준비,0~1일차앱에서 작성

스파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9 13:30:01
조회 5955 추천 11 댓글 58

평소처럼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반 히키코모리의 삶을 살고있던 일붕이,,,,

어느날 갑자기 일본이 땡겻다, 그것도 ㅈㄴ

스즈메뽕맞아서 극장에서만 30번 넘게본 씹덕이라 스즈메따라서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한다고 깝싸면서
대충 시간 있고, 돈은 없지만 젊음(체력)이 있을때 무전여행 한번 해보자 하고 걍 무지성으로 7일뒤 출발하는 후쿠오카 땡처리 편도 티켓을 끊고 준비시작햇다

28b9d932da836ff638eb84e7478875692992b52859194b0ecc1d61b2a86f86a283fb

대충 유심 90일짜리랑 텐트, 보조배터리 구매하고 갈아입을 옷 2벌에 양말 속옷 수건정도만 더 챙겨서 배낭 하나 싸들고 일본 출발

참고로 이때 기본스펙은 돈 (거지임), 일본여행 경험 (시모노세키 3박4일 한번 / 장기여행,자유여행 자체가 처음), 일본어 (한자 독해 ㅈ밥인데 회화나 가나는 문제없음) 정도임

한국에서도 워낙 껄뱅이처럼 살던 생활패턴이라 식비라던가 그런거도 제한할수 있겟다 생각해서 예산목표치 100만 잡고 무지성 스타트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5f4d43eae419639d61b1cbc4a090b9490d9889d7d7ab143ac0fb9dc6b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4118f8de254334d83bd68d28581ca16edb4d6bab6742c3a7f700615d9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38fc53ff39d7170d56cca5e4d542a62ccd77cf75779e068a511f8aff7

12월 6일 오후 비행기 타고 출발
자 드개재~~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caa702f4a10dcf85537d7348b9d72958448fdf49cf65c236754ce77ba

오후 비행기 타고 와서 30분정도 연착되니까 입국수속 하고 나왔을땐 이미 밤이었다

입국수속할때 편도니까 돌아가는 티켓은 대충 100퍼 환불가능한 티켓 하나 끊어서 보여줬는데 숙소 예약을 안해서 한번 빠꾸먹고 부랴부랴 예약해서 다시 보여줌

근데 하고나와서 보니까 환불불가 "여성전용"도미토리더라 ㅅㅂㅋㅋ
설상가상으로 아고다 연락도 안되고 해서 일단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함

대충 하카타쪽이었는데 공항에서 5km? ㅈ밥이군 하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갓다


28b9d932da836ff638eb84e644847568773382cdb7bfc7387a7afefe79fe5268fbf8

대충 숙소 입갤하고 사정설명 하니까 혼성 도미토리도 있는데 바꿔줄까 환불해줄까 물어봐서 첫날은 걍 숙소에서 자기로 함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ㅇㅇ


7fed8275b48068f051ed86e74f8271731033e76c419bc117951344e0d3ea4da5

7fed8275b48068f051ed86e646827573123e5307e7736a3f0a7ff6c38c3a116f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6db9d80027bcfd6fecf51c2f8a776e57b30abcef7509efe9044357f8e

숙소에 대충 짐 풀고 하카타역 라이트업이랑 크리스마스 전야제 구경 슥 때려준뒤 유니클로 가서 슬링백 작은거 하나 삼
근데 ㅈ만한 사이즈밖에 없고 은근 비싸더라
그래도 필요하니까 눈물을 머금고 구입


그리고 숙소 돌아왔더니 로비에서 기타 뚱땅거리고 있는 누님 계시길래 들으면서 내일 갈곳 체크할겸 폰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좀 지나서 한국인 누님 3분 더 들어오셔서 말걸리고 그대로 술마시러 가자고 해서 숙소앞에 야끼토리집 ㄱㄱ함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b0f5ba9c852ef414886e11b6647cec2b066f93ad1d2f6e4b357851c33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243d0c3b611f202e72722e81e85ed0aa5090160a4094c7b07e8b4d69b

28b9d932da836ff638eb84e64e80766be60e104384019e64576dfd0df3e25e5e8b5c

(노란색이 본인)
대충 야끼토리집에서 마시다가 2차 ㄱㄱ혓해서 숙소 로비에서 2차때림
누님들이 술도 전부 사주시고 연락처 교환해서 아직까지 연락중인데 한국 들어가면 한번 더 모이기로 햇다
중간에 시끄럽다고 슬쩍 눈치주길래 누님들 계신 방가서 마저 마시다가 2~3시즘에 쫑내고 샤워하고 디비잠



28b9d932da836ff638eb84e145847d6a5bc8c8f9bad2d37fd70187d8015ff33ee6

이날 걸은 거리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59f4d9c214d57d1fb51d0e925c396dadf992ccce175302a219b149e83

다음날 일어나서 대충 일정 정리하고 후쿼카 도보여행 스타트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90bcc3084df333f66d9e2c162acb5c1d6edea255897b94069934e9093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df339a5cd95b96909451ddcf3b38e74c377c2cfecafb6d0d5709e2890

가는길에 있던 히가시공원에 동상같은게 있길래 찍어보기도 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31bc8f4d6b478c86f575f5b1d14c114dffb3a0814f967949442484997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6ce25951ee564a06d1ca35781433d591ae97c13cf531bb81c583fb98c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85f54489c03c9b9ff55b67fdc6d8b8deb3c80d9dbb8572d1b256b2c51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5cd1237b75e760befa38cce889a2db1baed9404d0d4dbb8806691666e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aa598fe4b43a86778d126343f0eefcf0ec489d9dc421c0a1003dc189c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15a4b740ab0c4f7be5fb6984bf8b743a9be8a0a54176239e4a603f881

하코자키궁이랑 근처에 있던 정원 구경때려준뒤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d383b772f2d7d26de8651f4e9022f0cdbb52040c552a6eaff3e7bbc79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99a7275ae1be96f83c9ce47f3608f6b3c5e50990d61a148eaf411c599

다시 이동하면서 사진
하늘 톤 공기질 ㄱㅆㅅㅌㅊ라서 걍 숨만 쉬어도 기분이 좋음 ㅋㅋ

7fed8275b48068f151ee85e54f8172732d6b600d886ea929a35396b5c84b990d

7fed8275b48068f151ee85e44681777345e65412d49f9ad386ee01bbd057602f

7fed8275b48068f151ee85e446807073980d08dfe5930353f77d58eddfc1c3ed

7fed8275b48068f151ee85e446807273c0db2ee5446574fdb631e629a6ea4ca7

그리고 하카타 포트타워 가서 도시 전경 구경때림
그리고 밥먹으려고 나가하마 선어시장 갔는데 문닫았더라 ㅅㅂ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11743c8653592666ced25561174f0ab111b259bd860e4ce3f27d7521f

7fed8275b48068f151ee83e64e827d7356da6f05a2670e9d97d0b839546387c8

그 뒤로 마이즈루 공원가서 후쿼카 성터 구경때린다음에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b76360127fdf193643ffc3c5f4c149bd85125e8f06b53e66148df5be3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c7fb330b7284f3e546ca0ba194ff413e1f20e7905f628cbe668385495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9774a369ca95f5b8875a70e564e0efbe8d3b9571dbf637770d63594f5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a1ef24cdf25c18e272f8fea414cb8b77c8152f448be6e3b6f4da9b2aa

옆에 붙어있는 오호리공원까지 싹싹 긇어보고 이후론 대충 만다라케랑 애니메이트 가서 십덕뽕좀 채웟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f7ea42744f07b0bee6b27dae69dd0d733745cf6cdedceb085ed0be1cf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6ec8e79c90ffcaa4984abf84623ed86c31695ed73dc25319a4bba2781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31bc8f4d6b47bc96e5d5b591d14c1d1a8ff63639b6e14939c75aaedc0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8217b01b129624cfbe1333d1f417fb55dd77a3ad0e44694f77da8ce2f

대충 해 지고나서 밥먹으려고 떠돌아다님
후쿠오카는 돈코츠 라멘 유명하다길래 라멘이나 먹자 하고 어제 뵌 누님들의 추천을 받아서 300엔 라멘집 갓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629ab5d46e59b17a0bb78950d508034c6338273e65fe8c8b155a298e5

가는길에 있던 이치란 본점과 돈키 구경좀 해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4e3fac4e84aa115da2b6c982d22e8c937b825605bffd157ee7c18a7ab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629ab5d46e59b16a0bc7e9f0d50800b39b5f7a99f3ebaf2358a590161

300엔 라멘집 입갤
맛은 ㄱㅊ았고 가격대비 ㅆㅅㅌㅊ엿던걸로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1fa2d860883de4a4bf2cfbf0cc4156c2e9357fd4f3a56c51bbd0f9abb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f77bc9ed51579f4cf6ac466aafa7e538997db548d5038d3fa625995e8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b5a9e5a5d254f82bcf3bc0d46801573227f1ffe678692f4cd9465323d

밥먹고 잘곳찾아서 떠돌다가 후쿼카 성터 위쪽에 인적없는곳에 대충 텐트치고 잠



28b9d932da836ff638eb84e04081766b4a56e1a789d8a78658186a7ff137496f07

이날 걸은 거리

도보여행할거면 숙소는 꼭 잡고 하자,, 15키로짜리 배낭 매고 돌아다니니까 ㄹㅇ 뒤질맛이더라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4

5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6388
썸네일
[카연] 낭만가득 주유소 썰만화.manhwa
[70]
레순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5164 185
226382
썸네일
[더갤] 한국 진보정당의 역사, 뿌리 그리고 정파
[381]
천대녀프리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2248 108
226380
썸네일
[부갤] 카드 빚 40조 연체율 개인회생 역대최대
[587]
ㅇㅇ(141.164) 04.26 35755 345
226378
썸네일
[닌갤] 3ds 카메라 수리
[50]
케이크블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1027 109
2263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자빈 구하기 난이도 LV5........jpg
[105]
ㅇㅇ(115.92) 04.26 27133 31
226374
썸네일
[전갤] 자꾸 프로 1군 선수 헛스윙에 탐욕 스윙이라고 부르는 애들은 이거나 봐라
[54]
갸붕이(175.192) 04.26 26866 125
226372
썸네일
[공갤] 스압) 국제파 조직 <파타야 살인사건>2부
[113]
ㅇㅇ(175.119) 04.26 18256 171
226370
썸네일
[필갤] 념글 ㅎㅇ
[38]
박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7541 26
226368
썸네일
[버갤] 버섯으로 버섯쓰기
[74]
m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8765 107
226366
썸네일
[야갤] 땅은 내 구역... 공군기지 활주로에 뜬 악어.jpg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5874 55
226362
썸네일
[우갤] 마우스로 그림판에 엎드리기
[54]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298 113
226360
썸네일
[군갤] 이번에 바이에른주에서 잡힌 나이지리아 로맨쓰스캠이 뭐냐면
[161]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2625 136
2263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대남.jpg
[261]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568 281
226356
썸네일
[게갤] 대회 참여는 아니고 난 기계 개조해왔던거 역사
[36]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1373 45
226354
썸네일
[카연] 유행어.manhwa
[106]
카갤러(223.32) 04.25 20664 78
226350
썸네일
[디갤] 진짜 굉장한 하루와 노을 (16장)
[34]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0172 33
2263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에 나오는 기술 따라하기.gif
[276]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7864 176
226344
썸네일
[야갤] 공포의 대한민국 사나이 클럽.JPG
[539]
코브라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5229 492
226342
썸네일
[카연] 강철유륜 빅파이맨 4화
[59]
철근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6974 70
226340
썸네일
[주갤] 상위 1% 원숭이
[445]
주갤러(121.0) 04.25 39110 805
226338
썸네일
[야갤] (분노주의) 일간 이대남 뉴스.jpg
[719]
ㅇㅇ(58.77) 04.25 31219 423
226336
썸네일
[싱갤] 80,90년대 시위진압부대 백골단
[224]
ㅇㅇ(125.249) 04.25 25284 174
226327
썸네일
[야갤] 엄마 개는 금빛…새끼 강아지 한마리만 초록색.jpg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5983 91
226325
썸네일
[야갤] 야붕이..깜짝..!! 가짜독기 vs 진짜독기.. jpg
[709]
낙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7464 961
226323
썸네일
[모갤] KTX-청룡 용광용 허접한 시승기
[79]
니내누군지아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9961 81
226321
썸네일
[싱갤] 우크라이나 vs 대만
[471]
ㅇㅇ(211.219) 04.25 29303 285
226315
썸네일
[미갤] 관광객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jpg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5555 300
226313
썸네일
[카연] 젤다만화)고독한 영걸11-하테노치즈
[40]
heyd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1869 87
226311
썸네일
[더갤] 민희진 주장) 뉴진스 데뷔 비하인드 과정 정리
[14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9349 545
226309
썸네일
[냥갤] 남의 건물 앞이랑 차 밑에서 털바퀴 밥주는 캣대디
[180]
캐논변주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2179 260
226307
썸네일
[싱갤] 전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징수하는 국가 등장
[352]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982 95
226305
썸네일
[오갤] 의외로 치열했던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경쟁
[116]
한범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1418 107
226303
썸네일
[주갤] [블라] 한녀들의 화법마저 오체분시해버린 한남들.jpg
[563]
주갤러(211.220) 04.25 49587 1132
2263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기 만화 원피스 충격적 근황
[397]
ㅇㅇ(221.160) 04.25 63505 340
226297
썸네일
[카연] 무슬림 아니어서 죽을뻔한 썰(1)
[306]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4971 284
226295
썸네일
[국갤] <팩트폭격> 대파선동 꺼져라 지금은 경제호황기!
[4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897 369
226294
썸네일
[기갤] ㄹㅇ 흥미로운 두끼 떡볶이의 시작 (ft. 수지)
[136]
ㅇㅇ(185.239) 04.25 29819 56
2262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문철TV 시청자들이 5:5 주장하는 사고.gif
[502]
전국민면허몰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9432 127
226291
썸네일
[대갤] 트럼프 최측근, 韓 자체 핵무장 고려해야... G7 가입도 찬성
[118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148 376
226289
썸네일
[걸갤] 펌)쏘스뮤직이 여자친구와의 계약 종료 당시 했던 짓들은 대체 무엇일까?
[285]
ㅇㅇ(45.92) 04.25 39222 232
226288
썸네일
[카연] 마왕군 사천왕 예견의 퓨쳐뷰어 2부 8화
[16]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508 27
226286
썸네일
[부갤] 로봇개가 택배배송 무인화가 온다 ㅋㅋ
[330]
컴갤철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2717 60
22628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조선영조가 짱개어선 단속을 주장하기 위한 예산요구를 묵살...
[182]
조센왕조실록(210.95) 04.25 18140 111
226282
썸네일
[주갤] 예비 장모님이 아홉수 때문에 결혼을 미루라고하셔서 고민인 외국인
[195]
ㅇㅇ(176.113) 04.25 26606 56
226281
썸네일
[중갤] 라스트오리진.... 근황....jpg
[301]
ㅇㅇ(221.160) 04.25 37580 181
226279
썸네일
[워갤] 특전사의 최신근황을 알고싶어 귀성부대 설한지훈련을 봄 2편
[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053 27
226278
썸네일
[기갤] 수록곡이 1위 찍어서 너무 신기했던 전소연.jpg
[159]
ㅇㅇ(45.92) 04.25 31180 61
22627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간호사 회식 썰 레전드ㅋㅋ..manhwa
[541]
ㅇㅇ(122.42) 04.25 47852 585
226275
썸네일
[사갤] 장애인 주차구역 좁아서 민원 넣었는데 사라짐
[451]
사갤러(98.98) 04.25 29164 238
226274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영어 대신 일본어를 써라고 하는 이유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2480 13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