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더 페인풀 개발자 Austin Jorgensen

멀쩡하게 잘생겼고 심지어 무술 유단자에 프로레슬링 감상과 작곡이 취미인 가정적인 남자라고 한다

피어 앤 헝거 개발자 Miro Haverinen

눈매가 좀 즈그 게임처럼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평범하게 생김

게임 속 기괴한 크리쳐들이나 디자인은 자신의 뒤틀린 내면에서 나온거라기보단 거의 사진이나 그림등에서 레퍼런스 따온거라고함

이래뵈도 팬들 질문에도 답변 잘해주고 속이 뒤틀린 인간은 아니라고 함

그리고 모뉴먼트 밸리, 플로렌스같은 귀염뽀짝 + 힐링 + 파스텔 톤의 얌전한 게임을 만든 개발자 켄 웡

이양반의 가스라이팅으로 퇴사한 직원이 자살 생각도 고려했을정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만들고

하도 직원 정서적 학대를 자행해대서 무려 직원들 손에 직위박탈당함

여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 '곤 홈'을 제작한 개발사 풀브라이트 게임즈의 공동창업자이자

'곤 홈'의 프로듀서인 스티브 게이너

이새낀 직원들의 업무를 과도하게 통제하고, 성과를 공개적으로 비난해서 망신주기를 즐겼다고함

이 스티브 게이너는 겉으로는 여성과 소수자를 다룬 게임을 만들었으면서

특히 여성 직원 상대로 이런 직위와 권위를 이용한 폭언과 폄하를 해대서 15명의 퇴사자 중 10명이 여자였다고

곤홈, 타코마 등의 게임을 제작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참으로 정반대의 인간이 아닐 수 없다

게이너도 모뉴먼트 밸리 개발자 켄 웡처럼 명목상 직위해제당했다지만 회사에 남아있다고함

결론)

이상한게임 만든다고 이상한놈은 아니고

예쁜게임 만든다고 예쁜놈인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