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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독일에 다녀온 이야기 - 6앱에서 작성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1 01:05:02
조회 18049 추천 48 댓글 51













간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지요?

마저쓰지못한 독일기를 쓰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몇편 더 적어야할것같아요

그럼 이어서 마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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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레몬케잌, 오른쪽은 호박케잌 입니다

후식으로 챙겨주셨어요




친할아버지께서는 여행자이신 한국인을 만나셔서

연애중입니다




친할아버지께선 독일어만 할줄 아십니다

여자친구분 께서는 영어 조금이랑 한국어를 하십니다

그래서 두 분이 원활하게 대화하려면






친할아버지(독일어) -> 제여자친구(영어) ->

제가 한국어로 여자친구분께 전달





이렇게 해야 의미전달이 가능합니다

매 순간을 번역기로 대화할 순 없으니깐요









어쨌든 즐거운 식사시간이 끝나고

집에와서 씻지도 않고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때 남은음식들 전부 싸주셨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은 여자친구 어머님이

집에 초대하신 날이에요! 점심식사를 함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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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어머님 댁에 도착했습니다

인사를 하고 식사를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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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는 독일판 파워레인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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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입니다!

동그란거는 클루제 라고 감자와 파스타를 섞어서

만든 음식이라 합니다



소스안에는 당근과 소고기가 들어갔습니다



보라색 야채는 적채, 사과가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보통 파스타면과 클루제는 같이 먹지는 않는데

어머님이 저때 클루제 만드는걸 실수하셔서

파스타면도 같이 만드셨대요


저는 저때 3그릇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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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이쁘게 세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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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다같이 스위치 플레이!

저는 어느 캐릭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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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가 끝나고 우리는 뒤셀도르프로

갔습니다 차로 데려다주셨어요




오늘 뒤셀도르프에서 여친의 베프와

베프의 남친을 만나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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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에서 내리자마자 본 벤츠택시들!



우리는 역앞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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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걸으며 찍은 사진들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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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맥주를 마시러 왔습니다만

맥주는 저 혼자만 마시고 다른분들은

다른걸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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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메뉴는 이것입니다

카레소세지인데 저번에 먹던게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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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여자친구의 메뉴예요

애플파이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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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디씨에 글을 쓰고있었는데

여자친구가 감자를 전부 호로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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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셸도르프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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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른쪽 차의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기다렸는데

왼쪽 차 사장님이 차에서 나오시더니

기다리지말고 여기서 사먹으라고 꼬셨습니다



오른쪽 차 사장님은 왼쪽 차에서 계산할때까지

안보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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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네요

1.20유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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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프의 남친분이 저희에게 버블티를 사주었어요

제가 사드리려고 주머니에 있는 동전

다 털고 있었는데 자기가 꼭 사주고싶다고 합니다


잘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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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데려다주는 정말 고마운 사람들



맥주마시고 알딸딸할땐 대화가 잘 됐는데

술기운이 사라지니 제가 또 말수가 적어졌었어요

하지만 친구분들이 자주 말 걸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걸까요?

저는 독일에서 기분나쁜 일 없이

행복한 기억만 쌓고 있었습니다








이 다음날엔 쾰른으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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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아시아마트에서 산 삼양라면과

친할아버지 여자친구분이 싸주신 김치로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먹다남은 고기도 넣었어요



독일에서 삼양라면은 채식라면이라 햄이

안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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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친할아버지, 친할아버지의 여자친구, 저

넷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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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 화려한 쾰른 대성당..

성당관련 사진은 다음편에 더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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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당이 잘 보이는 야외카페에서

간단히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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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구경이 끝나고 우리는 기념품 가게에

와서 자물쇠를 샀습니다




다들 남산타워 자물쇠 아시져?

독일에서도 그런게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안해봤는데 독일에서 해보네요

아닌가? 해봤나?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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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근처에 이렇게 자물쇠가 많이 채워져있습니다



철교 이름은 호헨촐레른 철교

독일의 황제와 프로이센 왕을 배출한 가문의 이름을

딴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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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날 날짜와 우리의 이름을 적어 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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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쇠를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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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손을 잡은 채로 열쇠를 강에 던질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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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믿음의 고리를 채우고

열쇠를 강물에 던집니다



우린 비록 몇개월 떨어져있더라도

변치않는 마음으로 우린 곧 한국에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 7편에서 계속










출처: 국제결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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