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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비행기 사고 TOP 10을 알아보자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6 01:35:02
조회 23997 추천 139 댓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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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중화항공 661편 공중분해 사고 (사망자 225)


2002 5 25일 타이완과 홍콩사이를 운항하던 중화항공 611편이 공중분해되어 바다에 추락한

대만 최악의 항공사고 잘 운항하고 있던 비행기가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지자 대만정부에서는 이를 두고 테러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었다고 한다.


공중 분해사고가 바다에 일어난 터라 잔해와 시신이 멀리 떠내려가 조사에상당한 어려움울 겪었다고 한다.

한편 예상과는 달리 사고 원인은기체 노후화와 정비불량 이었다.

과거 이 비행기는 한번 사고가 났던 비행기로 당시에는 그냥 긴급점검만 하고 그대로 비행기를 운행시켰다. 그렇게 긴급점검만 하고 추후 제대로된 정비를 받지 않은 이 비행기는 무려 22년을 날아다닌 뒤 추락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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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사망자 228)


199786일 새벽 1시 미국령 괌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801편이 착륙 도중 추락하게 된 한국 역사상 2번째 대형 항공 사고이다.

괌 안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비행기는 착륙 직전 공항 앞의 언덕에 부딪혀 추락하게 된다.

휴가철인 8얼에 그것도 대표적 휴양지인 괌으로 향하던 비행겨여서 가족단위의 사망자가 많았던 매우 안타까운 사고이다..

당시 공항의 레이더는 일부 고장나 있었으며 악천후로 인해 시야가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조건이였다. 한국 특유의 상명하복 문화로 인해 착륙을 포기해야 함에도 기장이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한 것이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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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트랜스월드항공(TWA) 800편 추락 사고 (사망자 230)


1996717일 미국 뉴욕에서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트랜스월드 항공이 이륙 12분만에 공중폭발로 추락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였으며 무언가가 화물칸에서 폭발했기에 폭발물 테러를 비롯하여 많은 음모론에 휩싸이게 된다.

사고 원인은 기름탱크의 유증기가 꽉 차있는 상태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폭발이 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사고 유족들은 그러한 결과를 쉽게 수긍하지 못하였고, 현재도 음모론자들은 정부의 비밀무기가 폭발했다는 것부터 UFO격추설까지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 사고는 훗날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









7위 –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사망자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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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426일 대만 타이베이를 출발하여 일본 나고야로 가던 항공편으로 착륙하던 도중 추락한 사고 사고기는 도착 직전 나고야 상공까지 순조롭게 비행하고 있었고 착륙도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착륙직전 TOGA라는 버튼을 부기장이 실수로 눌러버리게 된다.

(TOGA 이륙추력 : 재이륙을 위해 쓰이는 버튼, 착륙에는 쓰이지 않는다)

당연히 이 버튼이 눌린 사실을 모르는 기장과 부기장은 엔진출력이 자동으로 올라 가는 것을 보곤 혼란에 빠진다. 결국 무리하게 착륙하려고 기수를 내리다 지면에 쳐박게 되었고 264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게 되었다.

사건 원인이 밝혀진 이후에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이 항공사를 절때 이용하지 않겠다는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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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메리칸항공 191편 추락 사고 (사망자 273)


1979525일 시카고에서 출발하여 로스엔젤레스로 가려던 아메리칸항공 191편이 이륙 수십초만에 추락한사고, 단일 여객기 사고로는 미국 사상 최대인 273명의 희생자를 발생시켰다.

이륙 당시 왼쪽엔진이 떨어져 나갔고 이후 조종 불가능 상태가 되면서 비행기가 왼쪽으로 기울어 그대로 지면에 들이박게 되었다. 원인은 정비불량과 기체의 구조적 결함 조종사의 실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었고 해당 항공기를 제작한 회사인 맥도널드 더글라스사의 신뢰성에 치명타를 입힌 사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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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사망자 346)


197433일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하여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도중 기체에 구멍이 뚫려 추락하게 된 항공기 사고 당시 영국 항공사들이 파업중이라 터키항공이 대신 운항중이었고 이를 위해 초대형 비행기였던 DC-10을 해당 노선에 투입하게된다. 그러나 영국 상공에 닿기도 전에 비행기는 커다란 폭발과 동시에 비행기에 구멍이 생긴다. 조종사들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는 프랑스 에메노빌에 추락하여 역사상 단일 기체로써 2번째로 많은 희생자를 낳게 되었다.

원인은 항공기 제조사의 화물칸 도어 설계 결함. 사실 제조사는 이미 결함을 알아 채고 있었지만 별다른 개선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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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델리 상공 공중 충돌 사고 (사망자 349)


19961126일 인도 뉴델리 상공에서 사우디아라비아항공 여객기와 카즈흐스탄항공 여객기가 서로 충돌한 사건 대부분 공중 충돌 사고가 그러하듯 관제탑의 실수로 보였으나 블랙박스가 해독되면서 원인은 전혀 다른방향으로 흘러간다 카즈흐스탄 항공 비행기가 관제탑이 지시한 고도가 아닌 전혀 엉뚱한 고도에서 날고 있었다는게 드러난 것 결국 마지막 순간에야 서로의 비행기를 알아차렸지만 너무 늦고 말았다. 오늘날 비행기는 이러한 공중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TCAS라는 충돌방지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나 2006년 또다시 위버링겐 공중충돌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근본적인 공중충돌 방지 대책을 위해 현재도 연구가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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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사망자 520)


1985812일 일본 도쿄에서 오사카로 향하던 일본항공 비행기가 기체파손으로 인한 조종불능으로 다카마가하라산에 추락한사고 단일 항공기로서는 사상 최악의 항공 참사로 사망자 520명이라는 엄청난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당시 일본은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승객이 많았고 이 때문에 희생자 수도 어마어마했다. 사망자 중에서는 한국인이 3명이 포함되어 있었고, 동양인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사카모토 큐라는 가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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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테네피레 참사 (사망자 583)


1997327일 스페인령 테네리페 섬에서 KLM 비행기와 팬암항공 비행기와 활주로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원래 사고가 발생한 테네리페리섬 로스 로데오 공항은 비행기 2대도 들어가기 버거운 소형 공항이었다. 하지만 사건 당일 근처 국제공항에서 테러위협으로 폐쇄되자 이곳 공항으로 비행기들이 몰려 공항이 포화상태가 됬 다. 한편 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LKM 항공기 기장은 하루빨리 이 공항을 벗어나고자 관제탑의 지시를 어기고 전속력으로 활주로를 달리기 시작했고, 바로 앞에 자리를 비우지 못한 팬암 항공기와 그대로 충돌한 사건.

이 사고로 500여명의 승객이 즉사하였고, 살아남은 110명도 구조가 지연되어 80명이 사망하는 희대의 대참사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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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911테러 (사망자 2996)


2001911일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인 알카에다가 이르킨 항공역사상 최악의 하이재킹 및 자살 테러사건.

911테러 사건 이후 항공 보안과 안전은 엄청난 변화와 전환점이 되었다.

사실 911테러 이전  당시 미국의 항공 보안은 지금과는 달리 구멍투성이였는데, 탑승객의 신원 파악조차 제대로 안 한 건 물론 조종실 문도 잠그지 않았고 심지어 무기로 사용될 여지가 있는 소지품까지 전혀 통제하지 않았다. (마치 KTX 타듯 비행기를 탔다고 생각하면됨)

하지만 911 테러 이후 지금의 엄격한 항공 보안과 안전 정책들이 생기고 시행되었다.




통계적으로 비행기 사고 확률은 100만분의 1 ~ 1000만분의 1 수준이라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가장 낮기 때문에 우리가 이용하는 모든 운송 수단 중 비행기가 가장 안전하다고 하지만,사고가 크게 났을 때 사망률이 100%에 수렴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가장 위험한 운송수단...




출처: 전자화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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