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세뇌 때문에 오해받는 일본영화..gif

반일세뇌 때문에 오해받는 일본영화..gif앱에서 작성

leeloo

2024.02.18 14:20:01

조회 37810 추천 577 댓글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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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제로 (2013, 야마자키 다카시)

한국에선 극우 전쟁미화라고 욕을 개쳐먹지만

사실

2차대전 태평양 전쟁에서

"군국주의 시절 일본의 카미카제 강요 등 국가적 폭력과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다루는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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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자신도 몰랐던 할아버지(미야베 큐조)의 과거에 대해 듣고 조사를 시작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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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마다 미야베 큐조를 겁쟁이라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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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깝게 지냈던 동료들은

겁쟁이가 아니고 최고의 조종사이자 인간적인 군인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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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가치 대해 의문을 품던 미야베 큐조

그리고 그에 실망한 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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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제 및 당시 일본 수뇌부를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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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계속되는 제자들의 희생에 심적으로 피폐해져 가던 미야베 큐조는

동료와 비행기를 바꿔타서 살게 만들고 본인은 카미카제로 산화하게 됨

한국 내 영화 사이트를 보면 반일에 세뇌된 한국인들이 무지성 혹평을 해서 평점이 바닥을 침

하지만 객관적 시각을 가진 3자들에겐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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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하게 반일세뇌에 의해 한국내 많은 비난을 받고 흥행 폭망한 작품이 있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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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감성짤 하면서 한국에서 빨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

2차대전 일본의 주력 전투기 제로센 설계자

호리코시 지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

그 이유만으로 욕 개쳐먹고 흥행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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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작품도 3자들 눈엔 수작으로 평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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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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