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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 9일 간사이-히로시마 여행기 2일차

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7 09:00:01
조회 5741 추천 1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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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동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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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지인의 추천으로 아침 아라시야마에 가기 위해 새벽에 호텔에서 출발함.


이때 시간이 아마 6시 20분쯤이었는데 길거리에 사람 없어서 운치있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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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아직 도착 안한 란덴 오미야역의 모습.


내가 숙소를 오미야역에 추천한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데 기온시조역이나 교토역에선 가기 애매한 아라시야마가 여기선 란덴열차 한번이면 끝남.


시간은 30분쯤 걸리는데 버스 환승같은 귀찮음 없이 바로 갈 수 있으니 이점은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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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덴 내부의 모습.


노면전차라는 특성상 살짝 낡은 느낌이 나긴 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낭만있는 느낌을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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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0여분간 달려 도착한 아라시야마 란덴역.


평상시엔 유동인구가 꽤 있다고 하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좋았음.


저 특유의 기둥같은것도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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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아라시야마 란덴역에서 나와 한컷


아라시야마는 민가도 많아서 그런가 새벽에 산책하는 주민분들이 간간히 보였음


의외로 시바견이 많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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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도착했을때가 7시 살짝 안된 시점이었음.


난 입구부터 대나무가 수북하길래 여기부터가 치쿠린인가 했더니 돌아와서 찾아보니까 그냥 입구더라


텐류지는 8시 반 오픈이라 일단 치쿠린으로 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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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람은 없지만 해가 밝아서 그런가 으스스하거나 그런건 없더라


오히려 새벽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피톤치드 느낌 나서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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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에 온다면 누구나 찍는다는 철길 교차로.


차단기 내려오고 기차 오는 상황에서도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고 여기서 시간 허비하면 치쿠린에 사람들 몰려올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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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아쉬운 마음에 철길 사진이라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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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찍었으니 다시 치쿠린으로 올라가는 길


아라시야마 후기 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뒤통수밖에 못보고 왔다는 케이스가 많은데 치쿠린 경사도 보니까 그럴만하더라.


다행히 올라가면서 만난건 아침부터 백팩매고 트래킹중이던 서양인 아재 한명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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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린 도착


사람이 없으니까 까마귀 소리도 들리고 뭔가 운치있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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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보이는 선객 한팀이 있었음.


아마 걸어온건 아니고 호텔 패키지인지 호텔차 타고 돌아다니더라


뚜벅이라 살짝 부럽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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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치쿠린 컷


근데 생각보다 치쿠린 자체도 그렇게 크지가 않더라.


사람들이 괜히 럭키 담양 소리 하는게 아닌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둘이서 갔으면 인물 사진 컷 엄청 이쁘게 나왔을것 같은데 혼여라 이때만 살짝 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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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나무 울창한건 진짜 보기 좋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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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볼거 다 보고 휴식도 취하다 내려오는 길.


내려오니까 텐류지 스님 두분이 빗자루로 길 쓸고 있더라


이때 날씨가 비온뒤라 살짝 추웠는데 복장이 생각보다 가벼워보여서 놀랐음


빗자루 쓰는 장면도 사진 찍고 싶었는데 실례가 될까봐 포기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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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강은 나쁘지 않았음. 역시 아침이라 사람은 없었는데 강바람이 엄청 상쾌하긴 하더라


근데 딱히 카츠라강은 별 느낌 없긴 했음.


그렇게 카츠라강 보면서 아침 대용으로 사온 삼각김밥 먹고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8시 반이 되어서 텐류지 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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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 정문.


의외로 사찰중에서 제일 주차장이 넓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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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궁금했던 갈대밭. 무슨 재생연못이라는데 정확히는 알 수가 없었음. 안내 표지판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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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 본당 오픈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스님분들 여기저기 청소하고 트럭으로 운반된 물자들 옮기느라 바쁜거 보니까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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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당 오픈 5분전에 찍은 사진.


이 사진 찍었을때 옆에 서양인이 두팀에 일본인으로 보이는 솔플 아재 한분 이렇게 3팀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본당 오픈 전 텐류지 정원이 먼저 오픈해 다들 그 쪽 먼저 가더라.


나는 본당 오픈런 기다리느라 안가고 대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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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라 그런지 나무는 황량한데 매화는 듬성듬성 피어있는게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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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이 오픈하고 일본인으로 보이는 아지매와 동시에 오픈런으로 들어옴.


텐류지 본당은 정원 입장료 500엔에다 본당 입장료 300엔 더해서 본당+정원 세트 800엔에 들어올 수 있는데 이렇게 다다미 깔려있는 텐류지 내부도 구경할 수 있음


무조건 본당까지 구경하는걸 추천함.


정원에서만 보는거하고 직접 둘러보는건 차원이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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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 본당 내부에서 본 호수 풍경


2월이라 황량한걸 감안하더라도 교토에서 본 명소들중 탑 안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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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투어 사진들.


솔직히 교토 명소 입장료 물가 생각하면 300엔 치고는 말도 안되는 볼륨이었음.


텐류지 가면 본당은 무조건 들어가보는걸 추천함


아 대신 겨울에 가는 사람들은 무조건 양말 두꺼운걸로 신고가셈.


저 다다미가 냉기 머금어서 얇은 발목양말 신고 갔다가 동상 걸릴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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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본당에서 나와 정원에서 찍은 사진들.


솔직히 정원에서 봐도 멋있긴 한데 본당에서 본게 너무 감명 깊어서 별다른 느낌은 오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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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텐류지 정원은 넓어서 볼곳이 많았는데 돌아볼수록 느끼는게 2월에 와서 아쉽다는 생각만 들더라


겨울이라 황량해서 단풍이나 벚꽃철엔 어떤 느낌일지 존나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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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 다 보고 나와 숙소로 복귀해서 먹은 아점 교자노오쇼.


사실 추천받은 중화식당집이 있었는데 하필 휴무일이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숙소 주변에 교토 교자노오쇼 1호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감



 


교토 교자노오쇼 1호점답게 관리가 잘되는건지 11시부터 현1지인들 바글바글하고 음식 맛도 괜찮았음.


뭣보다 교자 가격이 싼게 천국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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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심까지 든든하게 챙겨 먹고 체력 회복한뒤로 찾아간게 니조성


니조성은 진짜 아쉬운게 사이즈도 웅장하고 특히 본궁쪽이 찍을게 많았는데 찍을만한곳들은 대부분 촬영금지라 찍지 못한게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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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외부에서 찍는건 문제가 없어 찍은 본궁 외부 모습. 거의 텐류지의 2~3배이상 큰 사이즈라 볼 맛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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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은 많이 아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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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에 살고 있는 잉어와 오리들


오리는 그냥 평범했는데 잉어가 진짜 존나 크더라


옆에 잉어 먹이 파는 자판기 있었는데 천적없이 먹이만 퍼먹어서 이렇게 큰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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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성 첨탑 위에서 바라본 니조성+교토 풍경


중국인 애들이 많아서 존나 시끄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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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성 산책로에 핀 봄꽃인데 뭔 품종인진 모르겠더라 아는 사람들은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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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성에서 나온 뒤 어딜갈까 하다 찾아온 히가시 혼간지.


개인적으로 나는 건물 스케일이 커서 니시 혼간지보다 히가시 혼간지를 더 좋아함.


근본은 니시 혼간지가 근본 있는게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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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히가시 혼간지 전각의 모습


솔직히 교토에서 본 건물중에 웅장한건 히가시 혼간지가 원탑이었음


진짜 존나 거대하더라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내부 촬영이 되는 니시 혼간지에 비해 내부 촬영이 안된다는거.


향냄새가 엄청 진해서 불교 믿는 사람들은 종교적 이유로도 한번 가볼만 하다고 생각함


분위기 때문인지 저절로 경건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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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모래를 깔아둔게 아니라 조그마한 자갈들로 깔아놨음.


덕분에 걸어다닐때 느껴지는 느낌이 특이하더라


혼간지 내부에 이런 물 담아둔곳들이 많았는데 다들 한번씩 손 씻는거 보고 나도 한번 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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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서 기도 한 뒤 나가는 길에 찍은 사진 두장.


지금 생각해도 진짜 거대해서 교토에 왔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곳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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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히로시마에 가서 히로시마야끼 먹어보고 비교하기 위해 먹어본 간사이풍 오코노미야끼.


맛있긴 한데 한국에서 먹는 오코노미야끼와 큰 차이는 없었음


그리고 교토역 근처 숙소인데 끼니 메뉴 고민이 된다면 교토역 지하 식당가도 추천함.


생각보다 퀄리티 괜찮은데 가격도 합리적임



3일차 일정도 빡세고 체력이 방전돼서 2일차는 여기서 일정이 끝났음.


일단 2일차 일정 돌아보고 느낀건 다른건 모르겠고 무조건 아라시야마는 새벽이나 아침일찍 가는걸 추천함.


사람이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심할것 같더라.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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