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국(트란스니스트리아)의 군사력을 알아보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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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KMDB

2024.02.29 01:15:01

조회 17408 추천 74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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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단! 5천명!

몰도바 추산 자칭 토란국 총인구는 36만명

젊은층은 열심히 탈북해서 8년동안 11만명(!!!!)이 증발함

참고로 키이우 시 인구가 300만명 조금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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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가장 큰 중포는 100mm 대공포랑 대전차포

자주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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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거 없는거 개조해서 만든 그라드 MLRS 몇개 있음

소수의 짝퉁 험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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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 장착 경차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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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현역인 BTR-50

IFV는 BMP 몇대가 전부라서

BTR-70에 콘쿠르스 올리고 똥꼬쑈

BTR은(상대적으로)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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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DM-2은 물론 BRDM-1도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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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자체가 없어서

공병트랙터 개조한거 몇개 있음

초휘귀 장갑트랙터 GT-MU 도 당당히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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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쌍한 새끼들은 이걸로 탱크 잡겠다고 73mm 무반동총도 올렸음

주력 장갑차 MT-LB

원래 포병용 장갑 트랙터인데 여기선 당당히 기계화부대의 전투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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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대공ㅋㅋㅋㅋ퐄ㅋㅋㅋ 개조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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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망은 목측식 기관포랑 기관총들, 맨패즈

토란국은 내륙국이라 당연히 해군 없음

토란국 총 항공전력은 안둘기 몇대랑 농약헬기 몇대

하지만 아직 토란국 비장의 결전병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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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의 자랑인 순정 T-64BV 단! 18대!

이새끼들이 어떻게 살아남은건지 궁금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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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상대인 몰도바군은 토란국보다도 거지라서 그럼

탱크 단 한대도 없음. 설명 끝

대신 공헬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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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벤더리 시 전투에서 몰도바 경찰들이 BRDM이랑 박격포로 토란국 반군들이랑 팬티레슬링 하고있었는데

구 소련군이였다가 러시아군에 편입된 현지 제14군이

"악랄한 몰도바 경찰의 학살을 참지 못하고" 8대의 T-64BV를 끌고 왔음

경찰들로 똥꼬쑈하던 몰도마는 탱크를 보자 도망쳤고

그렇게 토란국이 살아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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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게 투입된 8대의 T-64BV중

3대가 정신차린 몰도바 RPG 사수 한명한테 줄줄이 따였다는거랑

러시아 부통령이 대놓고 "니들 빨리 탈영해서 토란국 안돕고 뭐함? ㄱㄱ" 했다는건 비밀임

무튼 그래서

푸틴 바램대로 지금 토란국이 깝치면 상대할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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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 인구만큼 러시아군 죽여본 우크라

그래서 토란국 지도부가 몸 사리는거임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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