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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여행기 4 - 구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1 16:50:01
조회 5463 추천 24 댓글 38


여행기 이전편 적은지 3달 가까이 지나서 적는 구레편

왜 안적었냐면...그냥 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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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와서 날씨가 좋았던적이 그다지 없었음

이날도 아침에 비가 쑤오와악 뿌려대고 튀었네 

그래도 이 이후로는 비는 못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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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선 쾌속을 타야되니 히로시마역 

구레까지는 쾌속타면 진짜 편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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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하늘도 맑아졌고, 구레에 도착함 

역과 역사근처는 굉장히 한적한 느낌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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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역

쌍팔년도 건물 느낌이 풀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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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역의 상징이라고 할만한 황금 스크류

써있는 말은 바닷빛 역사회랑 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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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역에서 야마토 뮤지엄/테츠노쿠지라로 향하는 길은 좀 걸어야함

안내판을 보고 쭈욱 따라가다보면 도착

저기 잠수함(진짜를 옮겨온거임)의 위용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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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뮤지엄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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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도 특산품이 감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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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기획전으로 일본해군과 항공모함이라는 전시도 하고 있었음

이거 들어가려면 300엔 더 내면됨 


참고로 여기도 타비와 구루링쓰면 무료입장 가능함 나는 야마구치 히로시마라 그런거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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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축소모형인데

축소해도 존나 큼...어지간한 여객선 수준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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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기획전에 옴

2차대전기 항공모함에 대한 전시임

사진은 항공모함별 설계도로 크기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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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가이드가 있는데 함선 별로 소개시켜줌

결말은 다들 와장창되어 바다에 가라앉아있습니다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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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항공모함 역사와 대충 2차대전 말기의 함선들의 행방까지 전시주제

지금은 끝나서 의미 없겠지만 전시는 굉장히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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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보면 이렇게 현대 함선에 대한 전시도 있음 

이것저것 체험코너가 있어서 부모관람객이 좀 많았던거 같은데

사진에는 진짜 사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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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에서는 심해에 가라앉은 야마토를 촬영한 영상을 상영중이었음
미국이 가라앉히고 미국이 찾아주는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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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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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초장에 잘나가다가 와장창당했어요에 대한 내용임

꼬우면 미드웨이 이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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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기 함재기 모형도 전시되어있음

칸코레나 벽람항로 했으면 많이들 썼을거임 근데 저기있는거 거의 겜성능 구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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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뮤지엄인만큼 야마토 특별코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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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시를 배경으로 한 이 세상의 한구석에에 대한 언급도 있음

나는 구레 방문전에 애니를 관람했었는데 괜찮은 작품이니 구레방문전에 봐두면 괜찮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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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함선위에서 소감문 쓸정도로 강렬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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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의 수습에 대한 글

구레항은 안그래도 존나게 쳐맞던 곳이어서 가라앉다만 배들 처분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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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에는 씁쓸한 항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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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엔 이렇게 병기들을 전시해둠

제로센은 레플리카던가 실물이던가...


2차대전사에 관심이 많았던적이 있어서 꽤 재밌게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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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테츠노쿠지라

자위대 기념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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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자위대의 역사가 쭈욱 나와있음

진수부 시절부터 지방대 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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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기뢰를 이렇게 뿌려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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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2022년 관함식 했다고 자랑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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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는 주 업무는 기뢰제거래

그래서 기뢰제거 장비위주로도 많이 전시되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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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코너의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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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잠수함 병사침대를 옮겨놓은건데 누워볼수있음

키큰 양형 누워보더니 어버버어버버하다가 빠져나오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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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위에 입구앞에서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던 잠수함안에 견학가능함

함내는 촬영금지라 하나도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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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찍은건데 테츠노쿠지라에서 가장 인상깊은 전시였다

잠망경 보는데 아 이런원리로 돌아가는구나 볼수있어서 그게 가장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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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어떻게 옮겼나 설명하는거임

저렇게 거대한거 통째로 옮기는 것도 엄청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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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항에 온 목적인 함선순회유람선

다행히 줄 잘서서 탈수있게 됨 

예약 안했을시 무조건 선착순이라 못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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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항에서는 마쓰야마와 히로시마방면으로도 페리를 운행함

시간 많았으면 같이 갔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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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항에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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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건조중인 화물선 

진짜 엄청 거대함 항공모함정도의 크기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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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이 좋아서 많은 군함들이 정박해있다고 설명해주더라

헬기항모같은 경우엔 엄청나게 커서 빌딩이 바다위에 누워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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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레 일정을 마치고 히로시마로 복귀할준비함

다음편이 히로시마 마지막편일듯




오래 지나서 적으려니 내용이 대충대충이네 ㅋㅋㅋㅋㅋ 



히로시마 여행기 5- 히로시마시, 원폭기념관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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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로 돌아왔다

큰도시답게 뭔가 사진만봐도 기분이 트이는 뭔가 있음

이런거 느낄때마다 역시 사람많아도 대도시가 좋은건 내 착각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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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도리쪽으로 볼일있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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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축제한다고 인파 장난아니더라 시발

히로시마역에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혼도리오니까 사람 바글바글해서 걷기 힘들었음

호텔 옮긴다고 캐리어도 끌고다니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다시보니 치즈핫도그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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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함

대충 볼일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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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호텔에 짐풀고 나옴

저 노면전차 차량이 오래되어보이지만 히로시마는 저거보다 훨씬 오래된 차량도 굴러다닌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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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원폭돔으로 왔다

사실상 여기가 마지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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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한 도시와 원폭으로 무너지다만 건물이 공존하는건 묘한 풍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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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위령비에 들렀다

주기적으로 들르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고, 여행객들도 한번씩 들르기때문에 앞에는 많은 술,물,꽃들이 놓여져 있음

나도 하나 두고 싶었는데 근처에 자판기나 가게하나 못찾아서 다음에 방문할때는 뭔가 하나 들고 다시 찾으리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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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어쩌고 콘서트하는중

히로시마는 작은 소년의 참교육을 경험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도시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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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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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앞서, 사몰자추도공간에 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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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책임을 일반국민도 져야하는가'(커티스 르메이가 싫어하는 주제)

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사람들이 희생당했다는 사실 자체는 마음 아픈일이라고 생각함

게다가 유학, 징용등으로 넘어와서 같이 희생된 한국인들이 많았다는거 생각하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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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원폭기념관으로 넘어왔음

저녁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은거 보고 놀랐다

다음에 가게 되면 무조건 아침런한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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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도 많아서 사진은 거의 안찍었다

전시내용도 역겹다 피해자행세다 느낄사람은 많지만 히로시마는 틈틈히 '아 씻팔 대본영 새끼들이 잘못해서 맞았다고' 견해를 보이는 부분도 있어서

나가사키보다는 좀더 낫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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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 밤의 원폭돔과 오리즈루타워

오리즈루타워는 갈까말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걍 넘겼음

저 높이에 2000엔은 참교육이 필요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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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서 바이럴당해서 간 마제소바집

맛있었음 마제소바가 자극적이고 짠거 생각하면 히로시마에선 굉장히 담백한 스타일이라 이쪽은 이쪽대로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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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히로시마시는 일루미네이션이 시작해서, 이걸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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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급히 돌아올일이 생겨 패스로 하카타로 날아옴

후쿠오카 왔을때도 하카타 역사를 본적 없는데 이걸 이렇게 보게되네 ㅋㅋㅋㅋㅋㅋㅋ



히로시마 2데일리 계속 유지한다는거 같은데, 가을에 또 와볼까 생각중임




읽어줘서 고맙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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