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비소프트 자회사 매시브.
출시 초기에 PTS 서버 (테스트 서버) 만들어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이 있자
"유저들이 테스트 서버에서 버그를 발견하고 본 서버에 악용할 가능성이 있어 운영하지 않겠다."
(참고로 디비전2의 테스트 서버는 무려 2022년에 생김..)
재미있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불렛 스폰지 + 적의 스탯 수치가 기형적으로 높았는데
직접 플레이 해보라는 유저들의 연이은 요청에
개발자가 직접 게임을 하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계속 죽자
"게임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내가 집중을 안해서 그럼 ㅋㅋ"
확장팩 발매 당시에 게임에 수도 없이 많은 문제가 넘쳐나자
개발진 긴급 스트리밍을 진행했는데
지금 꼬라지가 테스트를 했냐는 유저들의 수도 없이 많은 질문에
본인들의 문제인데 남 일인냥
"우리팀은 테스트 안했어"
버그 관련해서는 "우리도 몰랐다" 시전
(짤은 적의 회복"스킬"임, 안부시면 적들이 힐하는 방식)
불릿스폰지 논란에 대해 유저들이 성토하자
"적들이 늘어나면 서버 문제가 생기기에 적들의 피통과 스펙을 늘렸다. 불쾌했다면 유감"
2. 스타브리즈 스튜디오
페이데이3가 출시 초기부터 병신같은 서버 + 매치메이킹 문제가 발생하고
게임 컨텐츠 관련 논란이 심화되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로드맵 발표를 한다고 시전.
하지만 정작 로드맵에서 공개된 내용은 앞으로 나올 유료 DLC 관련 내용이 끝
이에 많은 유저들이 성토하자
"시즌 이벤트 정도는 무료로 지원하는 것을 고려해보겠다."
해당 발언 이후로 그래도 대체로 긍정적은 유지하던 페이데이3는
분노한 유저들이 조짐 ㅇㅇ;
3. EA 자회사 DICE
배틀필드5 공개 당시부터 뜬금없이 여성 케릭터, 의수 케릭터, 흑인 병사들이 지나치게 포커싱이 되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고증 관련해서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음
이에 당시 DICE CEO 패트릭 쇠더룬드는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언에듀케이티드, 즉 못배워 먹은 사람들이라고 몰아갔으며
리드 애니메이터 라이언 더핀은
역사적 고증에 맞지 않는 스킨은 숨겨달라는 한 유저의 물음에
"모든 케릭터를 백인으로 만드는 버튼 위나 아래에 만들어 드릴까요?"라는 식으로
불만있는 사람들을 인종 차별자로 조롱까지 함..
이런 와중에 디자인 디렉터, 앨런 커츠는 이번 배틀필드5로 사람들이 역사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 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그 레딧에서도 팬들이 패드립을 하게 만듬..
(현재 해당 글은 레딧 운영진이 댓글까지 다 밀어버린 상태)
EA 입장에서는 이새끼들이 PC질을 하든 유저들을 조롱하든
배틀필드 5의 상업적 실패는 용납할 수 없는 문제였고
이들은 다이스를 떠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데..
4.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
패트릭 쇠더룬드는 다이스를 떠나 엠바크 스튜디오를 설립,
이후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됨..
배틀필드5 당시에 사고를 쳤던 이력이 있던 만큼
많은 유저들의 시선이 쏠릴 수 밖에 없었는데
더 파이널스가 오픈베타부터 큰 흥행을 하자 당연히 중국 유저들이 무자비하게 유입되기 시작했고
허술한 더 파이널스 안티치트 및 보안 문제와 겹쳐 핵쟁이들이 전세계에 미친듯이 폭증하게 됨
이에 레딧에서 일부 게임들 처럼
중국 유저들을 위한 지역 서버를 새로 만들어서 격리를 해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엠바크 스튜디오의 CM은 회사 차원에서 그럴 일은 없다고 못박으면서
인종 차별 아니냐? 아니면 외국인 혐오증? 라는 식으로 중국 지역 제한을 하자는 사람들을 조롱함..
그러면서 치터는 전 세계에 있으니 중국인 일반화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내용을 올렸지만..
우연의 일치로 이 게임의 전세계 순위표는 전부 중국인 핵쟁이들이 줄세워서 차지하고 있는 중임..
5. 애로우헤드 스튜디오
헬다이버스2가 기대 이상의 흥행을 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애로우헤드 스튜디오..
하지만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잠수함 패치
그리고 이번 하향평준화 패치로
초기에 서버 이슈 + 매치메이킹 이슈로 묻혀있던 불만들이 엄청나게 터지게 됨
이에 개발자는 블로그를 통해
"너프 하지말고 버프해라"같은 나쁜 아이디어는 지양해야한다
우리가 선 넘으면 피드백하게 말해달라 같은 통보형 소통을 진행함
저런 하향 평준화 패치 + 우리가 맞다는 식의 내용도 열터지는데
레딧에서는 난이도 패치 이후로 씹창난 난이도를 토로하고 있었는데
몇몇 개발자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난이도가 어려우면 난이도를 한단계 낮추면 되지 않냐? 뭐가 문제임"
"딴 무기도 좀 쓰고 몹들 좀 사전에 정리해라"
"마구 죽이지 말고 스텔스 플레이도 해라" 이런 내용을 싸지르기 시작함.
결국 레딧에서도 엄청난 불만이 나오고
유저 적대적 운영이라는 키워드 까지 나오면서 여론이 작살나는 와중에
CEO가 직접 레딧에 등판,
이번 패치 및 일부 개발자들이 커뮤니티에서 싸지른 좆같은 소리에 대해서 직접 사과를 전달했음.
그러면서 거만해 보였으면 죄송하다, 용납할 수 없는 일,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같은 도게자를 시전.
개발자들이 싸지른 똥을 CEO가 어느정도 치워준 상태 ㅇㅇ..
위의 다른 좆같은 사례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선녀...
요약 : 스웨덴 개발자들 보면 좆같은 소리 안하면
말 자체를 못하는 병에 걸린게 아닐까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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