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네다 JL, NH, OZ 비즈니스 탑승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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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다 JL, NH, OZ 비즈니스 탑승기앱에서 작성

핫식스더킹파워

2024.03.12 07:50:02

조회 8165 추천 32 댓글 31

사진제한 있어서 작년 말~올해 초의 비교적 따끈따끈한 것들만 올림

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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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네다구간은 아시아나, ANA만 찾다가, 오랜만에 JAL이나 탈까해서 JAL로 발권

4층의 사쿠라 라운지로 가려다가, 5층의 스카이 뷰 사쿠라 라운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하여 5층으로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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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과 큰 차이는 없다만 사람이 훨씬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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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공항 라운지 내 식사는 jal이 ana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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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내에서 QR을 통해 별도로 주문 가능한 음식들이 있으나, 굳이 땡기진 않아서 식사주문 옆의 샤워룸 예약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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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키는 맛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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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도 그렇고 라운지 내에 흡연실이 있는 점은 편한 듯

아침 비행기라 시간이 부족하여 이용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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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샤워룸이 준비되었다고 하여 4층으로 이동

ANA랑 다르게 e메일로 준비가 되었다고 알려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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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는 샤워룸 준비되면 되었다고 이렇게 문자로 보내줌. '러'운지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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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은 4층에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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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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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자마자 이어폰끼고 자고있었는데

승무원이 깨우기에 벌써 착륙준비인가 싶어서 헐레벌떡 일어나니 승무원이 빵터짐.

순간적으로 웃고서 놀란거같더라. 무안해할까봐 밥 못먹고 와서 큰일날 뻔했다고 농담 한마디 던져줌

밤새고 탄 비행기라, 벌써 김포 도착한 줄 알았거든

기내식 먹기 전에 타월 갖다주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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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은 역시나... 그래도 나름 먹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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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 음료는 JAL 특제 무슨 음료라던데, 달달하기에 추가 주문함

가져다주면서 아이스크림 먹을거냐 물어보더라.

단거리 하겐다즈 주는건 조금 신기했어

아시아나나 ana는 안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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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도 그렇고. 일본쪽 항공사들은 비데를 설치해놓은 곳들이 더러 있더라.

마렵지도 않은데 굳이 비데를 이용해보는 정공은 아니라서 그냥 나옴.

홍콩에서 도쿄 올 때도 JAL을 탔는데

JAL의 경우 착륙준비할 때 승무원들이 좀 대충대충하는 부분이 있는 듯하다.

홍콩-도쿄, 도쿄-서울편 모두 리클라이닝 관련해서 대충 기내방송만 하고 넘기더라.

홍콩-도쿄편의 경우, 한 중국인 아재는 거의 누운 상태로 착륙하더만

그리고 두 편 모두. 비즈니스 승객 먼저 하기하게끔 승무원이 인도해야하는데 그러질 않았어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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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 주문하니 벨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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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들은 역시 그닥이라 가볍게 때우고 샤워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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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올렸듯 ANA 샤워실 예약은 키오스크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가 오니 바로 찾아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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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마치고 라운지 내 흡연부스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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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가 없을 때 저걸로 불을 붙일 수 있으나

불이 잘 안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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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다는 역시 큰 기대 안 하고 탐

풀플랫이 아니었으나, 베개 받아다가 그럭저럭 잘 자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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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카레. 맛은 최악

이코노미 기내식은 먹어본 적이 없으나, 차라리 이코노미쪽이 낫겠지 싶다.

기내식도 맛이 없었는데, 이 날은

세관 신고할거 없음으로 통과하려고 할 때.

해당 편으로 귀국할 때,

세관원이 나 부르더니 랜덤 검사라면서 나보고 짐검사 하자더라.

면세범위는 넘기질 않기에 무사통과했지만.

여기 갤러리는 ~~ 괜찮을까요? 질문이 금지지만,

다른 곳에서 괜찮다는 답변 듣고 문제없겠거니 싶은 이들은 잘 생각하길.

세금 내지 않고 무사히 왔다가

한번 걸려서 가산된 금액까지 내면

결국 이득이 없거나 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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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

역시나 맛은 별로였으나, 저 위의 치킨커리가 아님에 안도.

뭐 대단한 맛집 수준을 기대한건 당연히 아니지만,

푸드코트 수준으로 주는게 그리 어려울까 싶다.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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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라운지는 샤워실도 없는데다 먹을게 참 없다.

보안검색도 퍼스트, 비즈니스 승객 대상의 패스트트랙도 없으니 일본 노선의 경우 국내 출발 비즈니스는 큰 메리트가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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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맛있는걸 먹어야하기에

기내식은 그나마 가벼운 것들로

새우는 나름 튼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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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쌈밥.

맛은 없지만 깔끔하게 먹기 좋아.

사진 세 장 더 올릴 수 있기에

2월에 탄 인천-오사카 노선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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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갔을 때, 해당 노선엔 비즈니스 스마티움이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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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덥밥

당연히 맛은 없다.

그래도 ANA에 비하면 먹을 만은 한 정도.

기내식이나 기재는 인리타가 낫긴 한데

인리타는 스테이크도 주고 하니.

인리타는 아시아나 대한항공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봄.

JAL은 한시적으로 설문조사 참여 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벤트(5분)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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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후에 좌석에 꼽혀있는 관련 안내를 보고 바로 참여하자.

QR코드로 접속해서 대충 앙케이트 참여하면 됨.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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