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 불륜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일본일본 불륜촌앱에서 작성

장제스

2024.03.18 08:00:02

조회 40398 추천 108 댓글 110

0f9ef171b5831a80239b85e0349c70645b43bd52d7a1026ff096bddebc6c6d72be6aa58837e49b8589eb650037f9c83f8d855d67

1993년 12월 14일, 히라다 유키히로(31)는 출근을 위해 부인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회사로 향하였고 집에는 6살 딸과 1살 아들만이 남아있었음. 그리고 유키히로의 부하직원 키타무라 유키(27)가 휘발유를 들고 찾아와 유키히로의 집에 불을 지름.

0fe9f57eb7f66ef523e987e4409c70658a05a6649585e79f03adf7b927ffcd7efb35e5ab3911747a61599655080341220ffda40f

[실제 히라다 유키히로의 집]

유키의 방화로 인해 유키히로의 집에 있던 아이들은 모두 사망하였고 집 전체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게됨. 그리고 불을 지른 유키는 방화과정에서의 실수 때문에 화상 치료를 받던 중, 경찰의 수사망에 걸리게 되었고 수사망이 좁혀오자 결국 자수를 하게됨.

7ced8174b68568f423eb84944e9c706f56ad2721ddfaeac704844ceacd52464e32b504a11c9b40f96bfeb9228c758e1ae5c3939d

[범인 키타무라 유키]

유키가 방화를 하게되었던 계기는 유키히로와의 ‘불륜’ 때문이었음. 유키와 유키히로는 평소 엄청나게 가까운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였으며 유키는 유키히로가 유부남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유키히로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계속 만남을 이어갔음.

7b99f205b4f66df223eaf2e2449c701e4631166dd69ef1e6e1e20f1faadbcd222c6200d4a592f7538728702be018903fea615fbd8d

유키히로는 현재의 부인과 이혼할 것이라 말하였지만 사실 이혼할 생각은 없었고 회사 부하직원인 유키를 성노리개로만 보고 있었음. 유키도 유키히로의 이런 모습에 대한 실망감과 원한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어져온 불륜관계를 쉽게 청산할 수 없었음.

099b8877c3821cf023ebf494439c701ff89235b325feb6fb9e18471ad1e023deb0d1006130b3f91058035374dc25fbd0027ff3c4

결국 이들의 불륜관계는 유키히로의 아내에게 발각되었고 유키는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하여 유키히로의 아내를 고소하려하였지만 오히려 자신이 가해자였음을 알게되자 결국 참고만 있던 원한이 폭발하여 결국 유키는 유키히로의 집에 방화를 하게됨.

7ee9f476c6f41df323e68690409c706c6f1b7f2c1530f3a658d929c7bd9485e7baa7d58b28bb23264d06d2b2d3f063bd16f1237689

유키의 부모님은 방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파트 주민 9세대에게 200만엔을 보상하였고 판결에 따라 유키히로와 유키히로의 부인에게 1500만엔을 보상하였으며 방화를 저지른 유키는 최고재판소로뷰터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도 복역중에 있음.

7e9ff470c38a6184239e82e7359c706cec712bfa2a73c22f57f92f3f145750d2d821dcb8b4216dc3b22decc2b183b57ea5c0c154

남편인 유키히로의 불륜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므로 유키히로는 아내와 이혼할 것 같았으나 오히려 1남 1녀를 출산하며 잘 살아가고 있다고함. 하지만 다니던 직장에서는 해고통보를 받았고 사건의 여파가 큰만큼 아직도 제대로된 직장은 못다닐듯.

[시리즈] 일본일본 사건촌

· 일본일본 석궁촌
· 일본일본 효도촌
· 일본일본 불륜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108

고정닉 17

원본 첨부파일 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2175	[디갤] [진짜] 에어로크롬 [20]	디붕이(72.43)	05.18	11874	18
232174	[싱갤] 안싱글벙글 교통사고로 남편 잃은 사람 [516]	ㅇㅇ	05.18	34778	302
232172	[이갤] 여초에서 바라본 키작남 인식 [1488]	이갤러(118.235)	05.18	55602	219
232170	[미갤] '삼겹살 비계 논란' 있던 제주도 근황.jpg [578]	ㅇㅇ	05.18	51684	564
232169	[대갤] 日오사카공대, 청산가리 등 독극물 분실에 발칵! 160명 살해 가능한 양 [202]	난징대파티	05.18	23000	171
232167	[카연] 용사파티만화 리메이크 2 [137]	칰타	05.18	18310	254
232164	[새갤] '누구누구 수사 언급 안됨' 장관이 한 말? 유재은 "그럴 수도" [116]	정치마갤용계정	05.18	16406	58
232162	[싱갤] 싱글벙글 “직구를 금지합니다.” 발언인물 [1114]	ㅇㅇ(220.79)	05.18	54721	871
232160	[미갤]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세계여행을 떠난 노부부의 14년 후 행방.jpg [79]	ㅇㅇ	05.18	25673	146
232159	[빌갤] 여가수 투어수익 top30 (인플레감안) [180]	ㅇㅇ(1.248)	05.18	19876	87
232157	[새갤] "조국당 간다" 추미애 패배에 뿔난 민주당원들 탈당 행렬 [346]	정치마갤용계정	05.18	23580	114
232155	[싱갤] 싱글벙글 밤에 몰래 불법 재시공하다가 걸린 건설사 [419]	ㅇㅇ	05.18	36584	416
232154	[야갤] [단독]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374]	ㅇㅇ(112.163)	05.18	30813	287
232152	[미갤] 뇌절에 미친 GS25 점보 시리즈...근황....jpg [566]	ㅇㅇ(175.119)	05.18	57190	159
232149	[애갤] 직구 규제로 빡쳐서 그리는 만화.manhwa (Feat. 파스) [458]	Renew	05.18	24552	492
232147	[싱갤] 매운 과자 먹고 사망한 소년 부검 결과 [546]	ㅇㅇ	05.18	64144	481
232146	[A갤] 해피일본뉴스 127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130]	더Informer	05.18	12362	88
232144	[카연] 라마단에 운동하다 맞을뻔한 썰 (4) [121]	헬구리	05.18	18763	157
232142	[이갤] 생닭을 바닥에 두고 요리한 유명 치킨점...jpg [350]	설윤아기	05.18	40717	224
232140	[싱갤] 싱글벙글 뉴진스 전원 법원에 [1218]	ㅇㅇ(211.108)	05.18	58785	453
232139	[미갤] 34살 시골 노총각 맞선 상대.jpg [909]	ㅇㅇ	05.18	58269	629
232137	[필갤] 3주 전에 찍은 물의 정원 [37]	Redirts	05.18	16732	39
232135	[새갤] 尹, 與 초선 당선인들에 “거부권 있다…위축되지 말라” [379]	정치마갤용계정	05.18	21470	165
232132	[싱갤] 싱글벙글 요즘 록맨 [307]	강해지고싶다	05.18	36889	239
232130	[인갤] <스플릿 스퀘어> 개발 일지 - 플레이 엑스포 참여 [26]	매미허물	05.18	6134	17
232129	[메갤] 열등감에 미쳐서 피해의식에 시달리는 중국인들 근황 [784]	ㅇㅇ	05.18	40456	617
232127	[이갤] 한 올이 아까운 탈모환자.. 멀쩡한 4천 모 날렸는데 환불이면 끝? [443]	ㅇㅇ	05.18	33603	202
232125	[싱갤] 싱글벙글 어쌔신크리드 일본배경 신작 근황 [573]	ㅇㅇ(210.104)	05.18	28241	224
232124	[카연] 앞구르기 단편선) 타임 (1) [33]	앞구르기	05.18	10853	74
232122	[닌갤] 대학원 도비들 근황 [1020]	ㅇㅇ	05.18	53951	746
232120	[새갤] [단독]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文 전 사위 사건 관할지는 서울" [101]	정치마갤용계정	05.18	18398	87
232119	[싱갤] 싱글벙글 원조 직구 규제 대통령 [526]	와히라나고미	05.18	41221	707
232117	[스갤] 기술력의 일본 스마트안경으로 대학문제 유출 ㄷㄷ [230]	ㅇㅇ(84.17)	05.18	32057	180
232114	[기갤] SBS에 나온 국힘 백서 뉴스 (feat. 한동훈) [268]	ㅇㅇ	05.18	20737	151
232112	[야갤] 각 문화권에서 대표 최고 보물들.jpg [457]	ㅇㅇ(117.111)	05.18	48232	153
232110	[새갤]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 조국…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927]	정치마갤용계정	05.18	27609	201
232109	[기갤] 직구 금지시킨 정신나간 윤석열 정책 [1444]	ㅇㅇ(210.91)	05.18	50814	814
232107	[주갤] "여성판 N번방, 피해자 특정됐다면 성폭력특별법 위반… [890]	ㅇㅇ(151.236)	05.18	41254	1315
232105	[싱갤] 데이터) 역대 <매드맥스 시리즈>.....gif [120]	ㅇㅇ(175.119)	05.18	15511	68
232104	[디갤] 뉴비의 사진 [38]	a7cr입문자	05.18	9164	19
232102	[메갤] 외국인에게 얼마냐고 물은 중국인 [451]	ㅇㅇ	05.18	45584	670
232100	[이갤]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공연 강행 예고 [424]	ㅇㅇ	05.18	29306	267
232099	[싱갤] 싱글벙글 중국 제품 막혀서 좋은거 아님?이 아닌 이유 [977]	ㅇㅇ	05.18	44982	1127
232097	[배갤] 등에 아기를 업고다니는 오토 딸배.... [452]	ㅇㅇ(223.38)	05.18	27309	406
232095	[이갤] 정형외과 의사가 말하는 쉽게 바른 자세로 앉는 법 [206]	슈붕이(45.12)	05.18	40759	41
232094	[군갤] 눈치없는 밀덕 [83]	ㅇㅇ	05.18	27430	78
232092	[싱갤] 평범한 여자가 상경해서 AV 배우가 되는 만화 [535]	대한민국인디언	05.18	60864	362
232090	[자갤] 소프트탑 도색했다 [125]	미니장인(118.235)	05.18	17906	83
232089	[야갤] '해외 직구 금지령' 내린 정부 "싸게 살 권리도 중요하지만"… [2332]	라이스	05.18	50185	1180
232087	[디갤] 비올 때 나가 찍은 젖은 장미 [41]	설치는설치류	05.18	7528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