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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기대작 나는솔로 모태솔로 특집 리뷰 5탄.jpg앱에서 작성

ㅇㅇ(175.206) 2024.03.21 13:40:02
조회 39961 추천 687 댓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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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들아 하이~!
이번 방송도 너무 재밌게봤네 미치네
최대한 또 담백하게 요약해봤으니 잼나게 봐줘~!



---------5시간전 여자선택으로 타임머신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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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잡자는 감자영호. 스킨쉽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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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남편이 되고싶은 영호.
의사현숙이한테 일하라고 권유하고, 본인은 셔터남 노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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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나절만에 최종선택 끝내버림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는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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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손한번 더 잡자고 하더니
엄지손가락으로 현숙이 손등 쓰다듬음... 토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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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끌린 감자와 안끌리는 현숙... 

-----영수와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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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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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수에게 칭찬의 말을 건네는데
유독 영자의 칭찬에만 더 부끄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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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 저새끼 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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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장기자랑이었던 챗봇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
정숙이가 틈새공략 칭찬 해주었다.

영자가 자기도 도움받았다고, 언니가 코디를 도와줬다고 함.
근데 갑자기 영수가 개정색하면서 옷이 그게 뭐냐고 꼰대짓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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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를 듣던 불의마녀 정숙은 그만 어이가 털려버린다.
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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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으로 방어하는 영자. 그러나 영수의 아가리는 멈추지 않고...
침착하게 영수의 칭찬으로 마무리하는 착한 영자ㅠㅠ
그리고 그런 영수를 바라보며, 정숙은 태울지말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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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옷차림으로 후드려패더니 갑자기 영자 사랑한다고 함.
...? 뭐지 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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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대화하는데 이름부터 틀리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기부여 전문가 그녜영숙. 이번에도 영수를 포용하며 마무리.
갓 영숙 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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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데이트를 하는데 오직 영자만 외치는 영수.
정숙이가 말많은 새끼 극혐이라고 함.
이때! 영수의 머리를 번뜩 스쳐가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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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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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 만나보라는 영수. 그리고 정숙이의 '그표정'

아무래도... 태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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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를 위해서 두 여자를 단호하게 쳐낸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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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와 1 : 1 대화시간.
옷가지고 ㅈㄹ하더니 이제는 머리색 가지고 또 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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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도 없는 영수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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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털어놓는 영자.
말을 굉장히 차분히 예쁘게 잘하더라.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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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 본인 마음을 털어놓는 영자.
눈에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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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지키려는자 vs 선을 넘으려는 자
각자 힘든 싸움중이었음... 눈물 펑펑 흘리는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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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영자가 본인에대한 마음이 식어간다고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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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이 온 로보트영수.
그리고 그 뜻이 아니었는데 미처 수습을 못한 영자.

근데 나도 대북곤 말이 맞는것 같음.
연애를 한번도 안해보다 보니까 감이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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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는 영자ㅠㅠㅠㅠ
영숙이는 거절당해놓고 이와중에 영자 챙겨줌. 진짜 인성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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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온 영수.
그러게 왜 꼰대짓 했어 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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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비슷한 상철과 옥순의 데이트.
상철이는 욕처먹어야 정신차리는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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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직업도 비슷하고(토목+중장비)
취미도 비슷해서 아주 말이 잘 통함. 보는 나도 마음이 편안...

둘이 동시에 같은포즈로 맥주 내려놓는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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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알콩달콩 하다가 등골이 서늘함을 느낌...

그 촉은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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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서워 ㄷ ㄷ ㄷ... 
나 갑자기 그것이알고싶다 틀어논줄 알았다.
광수야 구마의식 해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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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데이트 약속하는 상철과 옥순.
옥순은 본인 목숨이 위험한걸 모르고 해맑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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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에게 배신당하고 우울증 걸린 순자...
주둥이 댓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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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가 울어서 너무 당황한 영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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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란 나머지 또 면전에대고 트름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큐ㅠㅠㅜㅜㅜ
그것도 두방이나 연속으로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는 울고 하나는 트름 갈기고ㅋㅋㅋ
이게 어딜봐서 연애프로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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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슬퍼서 안먹는게 아니고
식은 음식은 취급 안하는 것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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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을 왜 싸줘서 나의 마음을 흔들어놨냐고 따지는 순자.
영철이는 그냥 불쌍한 이웃주민 도와준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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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뭔 죄책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 받아먹은 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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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가 나쁜애는 아냐. 열심히 순자 위로해주는 것 봐.

그렇지만 절대 순자는 싫은 영철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자가 왜 우는지도 아예 모름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
존나 단호함ㅋㅋㅋㅋㅋㅋ응 두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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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을 해보지만? 절대 순자는 안받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순자한테 2점 더 얹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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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서 주정부리는 영식... 
얼굴이 왜 시커먼색인가 했더니 알코올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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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족거리면서 영식이 놀리는 광수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피해자 1 역할로 그알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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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맛이 가버린 영식.
주사가 존나 심하던데 저거 하루이틀 해본 솜씨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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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서는 광수.
그리고 진절머리 내는 정숙ㅋㅋㅋㅋ광수야 너 탄다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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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두명의 고해성사를 받아주는 광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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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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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에게 붙은 두 악귀는 떨어질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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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험한말 들을까봐 무서워하는 옥순.
험한말이 아니라 칼빵일것 같다. 옥순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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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의 이름으로 용기를 낸 광수.
늦은 감이 있지만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힘내라.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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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는 그것이 알고싶다로 대체 편성 됩니다...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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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솔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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