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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게 섯거라' 한국 여성, 세계최초로 유리천장 깨고 프로선수 됐다

긍정(219.255) 2024.03.21 14:15:02
조회 34912 추천 214 댓글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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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때는 바야흐로 여남평등의 시대,,,


세계 최고의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가 사회적 기류에 편승하고자 '여자 축구 리그'를 최신작 FC 24에 추가하자


MLB The Show 시리즈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선수 키우기 모드인 '로드 투 더 쇼'에서 여성 선수 육성 캠페인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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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붕이는 며칠 전에 고척 스카이돔에 갔다가


중붕이의 최애팀 키움 히어로즈가 LA 다저스에게 15대 4로 박살나는 모습을 지켜본 바 있다,,


'세계 제일의 야구팀 LA 다저스 소속의 'MLB GOAT ASIAN 알파메일' 오타니 쇼헤이를 'Korean Alpha Girl' 중붕여장부로 굴복시킨다'


라는 방법으로 중붕이의 11만원을 악몽으로 만든 팀에 복수하기 위해 바로 시작했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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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더 쇼의 '로드 투 더 쇼' 캠페인에서 육성하는 나만의 야구선수는 시리즈 대대로 아무런 개성이 없었다


메이저리그에서 FA 대박을 쳐도 그 돈으로 집을 사지도 파티를 열지도 멋진 여자를 만나지도 않고 그저 묵묵히 야구에만 집중하는


미친 야구 기계들이었다


사람X


그런데 이번작에서는 여캐로 캠페인을 시작하면 무려 '친구'와 '문자'를 한다


그것도 하트 이모지까지 붙여가면서 엄청 달달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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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붕여장부랑 함께 야구하던 여자 선수 친구가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 쇼케이스 무대인 '드래프트 콤바인'에 초청을 받았다고 함


드래프트 콤바인은 메이저 30개 구단에서 주목하는 전세계 300명의 유망주만을 데려다 진행하는 행사이니


중붕여장부의 여자 선수 친구는 여성의 몸으로도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 300인 안에 든 셈


1


씁쓸한 마음을 애써 감춰가며 친구를 축하해주는 중붕여장부


그런데 어디선가 전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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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붕여장부도 드래프트 콤바인에 초대한다는 전화였다!!!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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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콤바인에 가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곧바로 친구에게 알리는 중붕여장부


개발자들이 어떻게든 20대 여성의 문자 내용을 고증하기 위해 


덕지덕지 집어넣은 감탄사와 이모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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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콤바인 당일,,,









중붕여장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아니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선수에 도전하는 여성이라서 그런지


방송에서도 쇼케이스 시작 전부터 별도로 소개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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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메이저리그 역사의 유리천장을 박살낼 알파 피메일의 등장에 열광하는 여성들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트레일러 하나만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준 도깨비처럼 세상을 뒤흔들 시간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 P의 거짓, 그리고 '중붕여장부'


Let's g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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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스샷은 못 찍었는데 1일차 걍 처참하게 말아먹음 


타격 훈련 때는 투수가 대놓고 치라고 던져주는 배팅볼에 헛스윙하고


수비 훈련 때는 2루 말고 외야로 공 던져버림


얼마나 처참했으면 1일차 일정 끝나고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불러서 힘내라고 위로해줄 정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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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드래프트 순위 ^18라운드^


메이저리그 드래프트는 총 2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한 라운드당 서른 명의 선수가 뽑힌다


중붕여장부는 지금 폼이면 드래프트에서 뽑아봤자 540~570번째로 뽑힌다는 소리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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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 말아먹고 침울하게 숙소 들어갔는데 눈치 코치 없이 쇼케 어땠냐고 카톡 보내는 여자 선수 친구


하지만 중붕이는 안읽씹도 읽씹도 넌씨눈 시전도 못하고 


꼼짝없이 이모지 덕지덕지 바른 걸즈 토크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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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 친구의 기분을 맞춰줘야만,,,,,,


능력치가 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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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이날부터는 콤바인에 참가한 선수들과 팀을 이뤄 실전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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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붕여장부와 함께 합을 맞추게 된 투수는 '최고 89마일(143km/h)'의 빠른 공을 던진다


2023년 메이저리그의 '평균 구속'은 93마일(149km/h)였다


이 투수는 온 몸을 비틀어가며 던져봤자 리그 평균보다 6킬로미터나 느린 똥볼을 갖고도 프로리그에 도전중인 셈이다


부디 중붕여장부에게 폐만 끼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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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매일 밤 중붕여장부랑 걸즈토크 하던 여자 선수 친구였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89마일? 싱커로도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것 같애


그리고 포수 미트에 들어가기ㅜ 전에 아래로 가라앉는 싱커는 일반 직구보다 조금 느려도 괜찮잖아!


중붕여장부만 믿고 편하게 공 던져 LEWIS 친구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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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붕여장부가 2연속 알까기를 시전해버리는 바람에 


여자 선수 친구의 쇼케이스 무대는 악몽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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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에는 여자 선수 친구에게 카톡이 오지 않았다


대신 라커룸에서 서로 굉장히 미묘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음


개추








절친의 무대를 말아먹은 중붕여장부는 


친구가 마운드에서 내려간 직후부터 몸이 풀리며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2연속 알까기를 시전한 당일에는 9회말에 동점 적시타를 쳐낸 다음 미친 주루로 끝내기 승리에 기여했으며








다음 날에는 Girl Power을 전세계에 뽐내는 홈런포를 쏘아올리기도 했다


참고로 여자 선수 친구는 포지션이 선발 투수여서 4~5일에 한 번씩 경기에 나올 수 있는데


쇼케이스는 4일동안 진행됐기 때문에 중붕여장부와 달리 마지막 날까지 만회할 기회가 없었다


그리고 한동안 여자 선수 친구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오지 않았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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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콤바인 마지막 날 밤에 문자가 오기는 했음


근데 평소처럼 이모지를 덕지덕지 붙여서 보내지는 않았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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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붕여장부가 문자 보내다 말고 갑자기 고개 들어서 중붕이 쳐다보길래 


당황해서 캡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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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래프트 당일날,,, 


7라운드라는 높은 순위에서 지명된 중붕여장부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와 함께 사진도 한 장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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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로 유리천장을 깨뜨린 슈퍼알파피메일의 등장에 놀라 헐레벌떡 마이크를 들이미는 기자들에게


거만한 얼굴로 인터뷰도 응해준다


28


아아ㅡ 이렇게 바빠서야


여자 선수 친구가 드래프트에 지명돼서 함께 야구선수 커리어를 이어가지 않는 한


앞으로 시도 때도 없는 걸즈토크는 불가능할지도(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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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도 지명받았다


혼신의89마일던지는대졸똥볼러가대체왜?????


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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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메이저리그 120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야구 선수'가 '두 명'이나 프로에 지명된 일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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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뒤편에서 소회를 나누는 여자 선수 친구에게


중붕여장부는 "프로에서 만나면 네 개똥볼 안 봐준다"를 시전했다


프로는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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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라운드라는 비교적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돼서 그런지 마이너리그 루키 리그, 싱글A를 건너뛰게 된 중붕여장부


하지만 빅리그 무대를 밟기 위해서는 더블A, 트리플A 무대를 박살내야 한다


과연 중붕여장부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등반하고 세계 최고의 알파메일 오타니를 굴복시킬 수 있을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확인하러 다시 더쇼 하러 감


다음편에 계속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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