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복싱 헤비급 챔피언의 UFC 도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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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4.205) 2024.03.21 20:05:01

조회 31529 추천 144 댓글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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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UFC 챔피언 은가누의 복싱 도전 경기를 보자

옛날에 복싱 챔피언이 UFC에 도전 했던 경기가 떠올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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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토니

IBF 슈퍼미들

크루저급 챔피언

IBA 헤비급 챔피언

3체급 챔피언

복싱에서는 유명한 선수인 챔피언 홀리필드를 이긴적도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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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도전 욕구가 끌어올라 UFC 도전 선언 했던 제임스 토니

UFC가 붙여준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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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커투어라는 47세 라는 늙은 나이에도 경기를 뛴 파이터

ncaa 올아메리칸 출신 레슬러

여러 레슬링 대회에서 메달 딴 경력도 있는 등

레슬링쪽 커리어가 좋은 그래플러 스타일의 UFC 선수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번갈아가며 활동했었다

(나이가 더 젊었을땐 UFC 챔피언도 달성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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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토니: 태클 그거 들어올때 펀치로 조지면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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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커투어: 내 레슬링이 무슨 중학생 수준도 아니고 복서가 쉽게 대응 할수 있는 기술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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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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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초반 부터 랜디 커투어의 레슬링 하단 태클

방어를 못하고 넘어지는 제임스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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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에서 파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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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1분 45초쯤에 목 쫄려서 서브미션 경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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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무것도 못하고 허무하게 털렸던 경기

만약 복서 vs mma 선수 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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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같은 mma 선수여도 레슬러 보단

타격가 스타일의 mma 선수를 붙이는게

복서 입장에선 그나마 상성상 해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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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스타일의 mma선수랑 붙이면 눕는 순간 끝나는 레파토리라 경기 내용이 허무해지는듯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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