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 뇌파로 체스 두기에 성공

ㅇㅇ(222.111) 2024.03.22 12:00:02
조회 17858 추천 136 댓글 304





목아래가 마비된 전신마비환자가 휠체어에 앉은 채 뇌에 심은 칩을 통해 뇌파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체스닷컴에서 체스를 두는 모습



뇌파로 기기를 활용하는 영상은 이게 최초 공개라고






뉴럴링크 이식받고 뉴타입 되자


28b9d932da836ff73fef86e44282726cfc7ba96ec635d3a2b9ed0c3a028bfdfd045d

강화인간 구현 텔레파시 가능


우주 식민지 건설




3ea9df25eec72beb3cef84e14682766c2c25bc9c3dfbb60b00186d71cce5807c575d698c303ced3e3be3f22a99c19b9cf34cdb



?si=WvidsUtZB9JObO9A


- dc official App


뉴럴링크) 장님아, 눈을 떠라. 넌 이제 앞이 보일 것이다


7bed8072b58768f73ce687e2418971732f5da9590b158a6334093a6436ed

시각장애인에게

앞이 보이게 해준다는 예고


뉴럴링크는 연결수단을
테슬라는 눈(기계적)을 선물


일론 머스크






7bed8072b58768f73ce687e24189727316064beb295fb8857270f7a6d676

오늘, 이미 텔레파시로 체스를 두는 동영상


https://twitter.com/neuralink/status/1770563939413496146?t=EUtSGdjR9dp6PZ7XKZenkw&s=19




뉴럴링크 시연 영상 공개. 뇌로 컴퓨터 조작함



https://twitter.com/neuralink/status/1770563939413496146

뉴럴링크사 공식 계정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3-20/musk-s-neuralink-gives-update-on-first-brain-implant-patient

 



뇌에 브레인칩 심어서 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 조작하는 기술로 우선 의료목적으로 개발중이라는데..


뇌파만으로 체스하는 영상 공개



머스크가 첫번째 제품명을 텔레파시로 한다던데 진짜 텔레파시 현실화되겠네







일론 머스크의 뇌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반도체를 뇌에 이식한 첫 번째 사지마비 환자가 온라인 체스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뉴럴링크는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다이빙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환자 놀란드 아르보(29)가 노트북으로 온라인 체스 게임을 즐기는 과정을 생중계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검은색 의자에 앉아 온라인 체스를 둔다. 그는 손을 움직이지 않고 시선을 이리저리 움직인다. 그의 시선을 따라 커서가 움직인다. 뇌파를 이용한 조종인데, 머리 주변에 별도의 장치는 없다. 옆에서 말을 시키는 남성과 대화하는 중에도 체스 말이 놓여지는 소리가 들린다.


0005395535_001_20240321184201330.gif?type=w647


그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을 뇌에 이식한 환자다. BCI 칩은 뇌파를 전기신호로 바꿔 전자기기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는 장치다.

그는 지난 1월 뉴럴링크의 BCI 칩 ‘N1’ 이식 수술을 받고, 1달 만에 자신의 의지(뇌파)와 커서의 이동을 일치시켰다.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가 축적됐고, 움직임이 더욱 쉬워졌다. 시술도 간단했다. 그는 “칩을 이식한 후 하루 있다 퇴원했다”고 말했다. 뉴럴링크의 칩을 이식받은 환자가 실제 생각만으로 기기를 조종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컴퓨터 커서에 포스를 가하는 느낌"

0005395535_002_20240321184201957.jpeg?type=w647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기업인 뉴럴링크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한 환자(사진)가 생각만으로 체스를 두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출처=뉴럴링크 X]

아르보는 체스게임을 하며 '스타워즈'를 언급했다. 아르보는 “컴퓨터 커서에 ‘포스(염력)’를 가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체스 외에도 ‘문명6’ 등 컴퓨터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아르보는 2016년 다이빙 사고로 척추 부상을 입고 사지가 마비됐다.

이어 이어 "2016년 사고 이후 게임을 포기했는데 뉴럴링크가 8년 만에 다시 할 수 있게 도와줬다"며 "8시간 동안 게임만 했다"고 전했다. 반도체 이식 수술과 관련해서는 "하루 만에 병원에서 퇴원했을 정도로 간편했다"고 호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아르보가 체스 게임을 하면서 대화하는 다중작업(멀티태스킹)은 기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에선 보기 어려웠던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0005395535_003_20240321184201994.jpeg?type=w64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앞서 머스크는 지난달 뉴럴링크 임상시험과 관련해 “칩을 이식받은 환자의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생각만으로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뉴럴링크 칩과 관련해서는 미국에서 윤리적 논란이 상당하다.

뉴럴링크를 퇴사한 한 신경외과 전문의는 “뇌에 전극이 통과할 때마다 뇌 세포에 어느 정도 손상이 간다”면서 “만약 목표가 사지 마비 환자를 돕는 것이라면 이것은 불필요한 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뉴럴링크가 실험 과정에서 동물을 동원한 사실도 비판받았다. 지난해 외신은 2018년 이후 뉴럴링크의 실험으로 죽은 양과 돼지, 원숭이 등 동물은 총 1500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주장이 나온 뒤 미 농무부는 뉴럴링크를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기도 했다.

이후 뉴럴링크는 안전성 문제로 한차례 반려된 끝에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 이후 4개월 만에 텔레파시를 환자들의 두개골에 이식해 뇌와 컴퓨터를 잇는 데 성공했다. 그럼에도 사측은 성공 사실만 알렸을 뿐, 텔레파시 교신 내용과 환자 신상에 대해선 함구했다.




출처: 체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6

고정닉 30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3569
썸네일
[미갤] 성시경 역대급 극찬 나온 속초 두루치기 집.jpg
[4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3898 101
2335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식당 이어받은 일본누나 근황
[766]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3117 770
233565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K게임사 신작게임 근황 ...JPG
[314]
ㅇㅇ(121.147) 05.23 41921 191
233563
썸네일
[도갤] "왜 민원 해결 안해?"... 공무원 향해 테이블 던져 '와장창'
[391]
ㅇㅇ(146.70) 05.23 23045 113
233561
썸네일
[이갤] 도둑때문에 난리난 미국 샌프란시스코...jpg
[30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6451 233
233559
썸네일
[로갤] 일본 종주 후기! <2편 : 서(남) 지방>
[27]
bon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882 19
233557
썸네일
[멍갤] "굶겨서 데려오세요"... 강형욱 '혼내지 않는 교육' 이거였나?
[579]
ㅇㅇ(45.12) 05.23 32197 92
233555
썸네일
[기갤] 김건희가 청탁을 받은건 나왔네
[444]
ㅇㅇ(79.110) 05.23 25668 282
233553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국장 근황
[197]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4056 219
233551
썸네일
[첼갤] 지금 첼시 상황
[90]
ㅇㅇ(223.39) 05.23 19863 131
233549
썸네일
[새갤] '서울대 n번방' 전조증상 있었지만‥처벌도 대책도 흐지부지
[26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460 148
233545
썸네일
[군갤] 최근 조폭 범죄 합동훈련 상황 ㅋㅋㅋ
[4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6323 334
233543
썸네일
[만갤] 블루아카이브 PD 결국 퇴사 ㅋㅋㅋ
[8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3750 385
233541
썸네일
[미갤] 그 시절 음주단속 풍경.jpg
[1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058 94
233539
썸네일
[기갤] "예비신랑이랑 결혼전 요구사항을 교환했는데 너무 예민".jpg
[7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7275 318
233537
썸네일
[이갤] Kpop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온 탈북민 일본반응...jpg
[15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955 101
233536
썸네일
[야갤] 오늘자) 연기할 때 캐릭터 ON/OFF 확실하다는 천우희.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512 44
2335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이 기강잡았던 남원 춘향제
[4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8035 735
233532
썸네일
[디갤] 하와와 뉴비 블랙미스트필터 산 거시와요.WEBP
[18]
OYS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176 13
233529
썸네일
[해갤] 인천, '물병 투척' 124명 팬에게 '조건부 무기한 출입 금지'
[145]
해갤러(185.239) 05.23 19572 54
233527
썸네일
[새갤] '해외직구' 이어 이번엔 '공매도' 혼선…대통령실 “재개 없다”
[28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8105 87
233525
썸네일
[야갤] 뉴진스는 161억, 르세라핌은 40억 투자했다 ㄹㅇ
[705]
ㅇㅇ(1.241) 05.23 37682 601
233521
썸네일
[이갤] 거대한 바다 어류들의 어린시절...jpg
[14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156 185
233519
썸네일
[해갤] 졸법원 “이혼했더라도 혼인무효 가능”
[365]
ㅇㅇ(106.101) 05.23 24563 204
233517
썸네일
[갤갤] 네모난꿈 3D Mark 스틸 노마드 테스트 결과
[154]
메르카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454 44
233515
썸네일
[만갤] 중국제품 백도어 무섭다는 사람들 특징
[278]
ㅇㅇ(118.235) 05.23 30488 536
2335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그맨 홍인규 근황
[2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9035 223
233511
썸네일
[로갤] 제작기간 4달 걸린 플마윙 오르골 제작후기+정보
[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524 108
233509
썸네일
[해갤] 개근거지라는게 그냥 밈인줄 알았는데 우리아들이 겪어버렸네요.
[882]
해갤러(45.12) 05.23 33596 170
233507
썸네일
[러갤] 주요 선진국중 미국만 소득 폭증하는 이유
[398]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4671 155
233505
썸네일
[코갤] 대만, 친중 거대 야당 폭주에 민주화운동 발발ㄷㄷㄷㄷㄷㄷㄷㄷ
[375]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325 328
233503
썸네일
[부갤] 일등 신붓감 공무원 한녀의 패기
[794]
ㅇㅇ(211.62) 05.23 44421 901
23349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30 (아베노믹스 효과 ㄷㄷ)
[130]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9500 84
233497
썸네일
[이갤] 김호중 측 “소주 10잔 이내 마셔…만취 아니다”
[2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6472 86
233496
썸네일
[로갤] 개인적 로미였던 '18금 슈퍼마리오' 발견함
[65]
로붕(1.241) 05.23 23586 159
233494
썸네일
[무갤] 서울시 AI 감지 기술 개발
[281]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762 120
233493
썸네일
[중갤] 드디어 대구도 두창이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정치병자(175.197) 05.23 31257 285
233491
썸네일
[디갤] 운해와 함께한 설악산 등반기
[59]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046 32
233490
썸네일
[건갤] 오늘자 직구관련 여론선동과 주작.jpg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064 331
233488
썸네일
[새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60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388 127
233487
썸네일
[주갤] 경찰 여성판 n번방 내사 착수
[515]
주갤러(223.39) 05.23 21950 601
233485
썸네일
[싱갤] 독일 교수 VS 매불쇼 최욱(극좌)
[422]
ㅇㅇ(223.54) 05.23 18203 379
233484
썸네일
[카연] 성실한 반장과 과학준비실에 갇히는.Manhwa
[111]
가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730 118
233481
썸네일
[주갤] 블라)조건 괜찮은 남자가 국결고민하자 회유하는 한녀들
[604]
주갤러(211.220) 05.23 32897 370
233479
썸네일
[이갤] “폐가인 줄 알았더니 사람이”…전국 ‘빈집’ 145만 채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1218 99
233478
썸네일
[식갤] 리스로 만들어 키우는 것들 모아서 보여줄께
[47]
맥시멀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210 44
233476
썸네일
[미갤] 후드입고 오페라 갔다 한국인들에게 욕먹은 유튜버.jpg
[6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1574 655
233475
썸네일
[야갤] 쓰레기통 들고 오더니...24억 원어치 명품가방 싹쓸이
[113]
야갤러(211.235) 05.23 24183 44
233473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4년동안 8,799개의 법안을 통과시킨 나라 ㄷㄷ
[5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9998 657
233472
썸네일
[일갤] 도야마 3박 4일 여행기
[29]
진짜기본요리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634 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