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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계류 vol.1] 3월, 해빙기 저수온 계류를 가다 - 스압

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4 08:40:02
조회 3844 추천 26 댓글 43

안녕하세요 림톤입니다.


조행기는 오랜만에 길게 올립니다.


이하 편하게 작성





<영상조행기 포함>






지난 겨울 눈이 많이내렸다.


존나게 많이 내렸다.


출근길이 뭔 극한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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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도 3월이 왔으니 계류에 가야지.


나와 몇 몇 사람들은 10월 ~ 2월까진 계류낚시를 안간다.


산천어도 산란해야지.


3월 스타트 하자마자


바로 계류로 쐈다.


일단, 유량을 체크했는데 웬걸? 수량이 비오고 난 뒤와 비슷하다.


수온은 낮겠지만 별일 있으랴?


호기롭게 계류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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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수온은 보통 5~6도였다. 좃댔음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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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면꽝은 했다. 바닥에 붙어있어서 5~6월 생각하고 딥미노우랑 메탈 안챙겨가서 몹시 후회했다.


처음꺼는 걸었는데 빠졌고(아씨바컸는데), 애기 랜딩했다.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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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산천어 개시, 이 맛에 계류한다.


첫 출조는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았지만, 준비가 부족했기에


일찍 복귀했다.


두 번째는 작년에 같이 동출했던 분이랑 일정을 잡아 동출했다.

(루낚갤럼아님)


역시 혼자가는 것도 좋지만, 동출 가는게 더 재밌다.


솔직히 계곡은 혼자가면 자주가는 곳은 괜찮지만 가끔 쫄보 될 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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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커서 불어난 물도 잘 건너시더라.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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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가 작아서 남들 허리가 내 가슴이다.


두번째 출조에도 저수온기를 대비하지 않았다. 역시 안일했다.


바닥권 공략을 위한 루어를 준비한 동출러는 점심 이후 잘 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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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작한 동출러, 부럽다.


오후엔 기온과 수온이 모두 올라 미노우에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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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어주고 다시 보내줬다.


바닥에서 많이 주워먹었는지 빵빵레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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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면꽝은 했다. 이날은 맨날 쓰던 스미스 로드 말고 바리바스 로드 가져갔는데


돈 값 못하는 것 같다. 중국산 Loongze DC릴은 생각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줬다.


50사이즈가 나오면 살거다. 망설임은 배송을 늦출 뿐 이다.


지난해 베이트피네스로 갈아타고 계류가 편해졌다.


스피닝보다 저탄도 캐스팅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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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느낌이다. 이제는 스피닝을 들고 정투하기가 어렵더라.


아무튼, 두 번째 출조도 마치고


이번 주 세 번째 개인 출조 출발이다.


오늘은 유량이 비교적 적게 늘은 곳으로, 그리고 신규 계곡 탐사를 예정했다.


3월의 하순에 접어들었지만 수온과 유량은 여전했다.


하지만 바닥쪽 공략을 위해 계류용 메탈지그를 가져갔다.


오전엔 덕분에 산천어를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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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히트다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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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산천어. 


작아도 좋다.


그 것이 계류이니까.


사이즈가 구리면 5~6월 장마철에 대물을 만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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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람들은 거리에 절레절레 하는 곳.


그래도 쏘면 2시간 안쪽으로 간다.


감자국은 은혜로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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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두 번째. 이번에도 바닥이다.


오전엔 바닥이였다.


시발. 난 바닥낚시가 싫다.


걸리잖아.


미노우와 메탈지그 모두 싱글훅을 쓰기에


텐션에 신경쓰지 않으면 바로 산천어 온몸비틀기에 빠지기 쉽다.


아, 트레블 훅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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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쉬어가면서 날이 풀리길 기다린다.


항상 용출수가 나오는 석회암 지역이 아니라 그런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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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돌 넘어다녀야 하는데 다리가 짧아 슬프다.


어느정도 간을 봤으니,


얼마전 봐두었던 계곡으로 간다.


본류와 연결되어 있으니, 산천어가 있을 거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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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때문에 임도길 말고 계곡으로 갔는데 반반한 돌 잘못 밟았다가 요단강 갈뻔 했네 시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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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은 초입부 빼고 물도 좋고 런과 소가 잘 발달되어 있었지만 산천어는 찾지 못했다.


글쎄 다시 올 일은 없을 것 같다.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은데, 진짜 할 일 없으면 상류 쪽으로 다시 가볼 듯(안 간다는 뜻)


마지막으로 장소를 이동해서 3월 출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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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던 곳 에서 저녁 피딩시간에 맞춰 빠르게 쪽집게로 치고 빠졌다.


20대의 내 체력은 어디로 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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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훅 때문에 몇 번 털리고 아쉽지만 요놈을 마지막으로


3월 조행을 마무리 한다.



4월은 기온도 오르고 하니 오랜만에 드라이 플라이 출조도 함께 가야겠다.


오늘의 조행기 끗.





출처: 루어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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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문붕이(59.10) 05.06 14130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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