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이과재능 TOP 15..JPG앱에서 작성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5 09:40:01
조회 23786 추천 64 댓글 469

15위 닐스 보어

7cea8176bc816bff37ed85e14e9f3338dffd640dfa59558dfe3a4c7f9995

수소의 선 스펙트럼을 설명하면서 원자의 구조에 대한 가설(보어 모델)을 내놓아 1922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설명하는 과정에서 양자론을 도입했기 때문에 이후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불확정성 원리를 내놓는 데 영향을 주었다.









14위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7cea8176bc816bff37ee82e14f9f3338be44b9337ff91da43d716b8c16

수학사에서 이 사람을 빼놓고서는 수학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수학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위대한 수학자이다. 대수학, 정수론, 해석학, 기하학, 통계학 등 여러 수학 분야뿐만 아니라, 물리학, 천문학에도 기여했다.











13위 폰 노이만

7cea8176bc816bff37ee81e14f9f33386de6cfb1e5c32ae9a0e7a6cb12

경제학, 양자역학, 함수해석학, 집합론, 위상수학, 컴퓨터과학, 기하학, 수치해석, 통계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 걸쳐 업적을 남겼으며 연산자 이론을 양자 역학에 접목시킨 최초의 선구자 중 하나였다. 맨해튼 계획과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 참여하였고 또한 디지털 컴퓨터의 발달에 관여하였다.











12위 레온하르트 오일러

7cea8176bc816bff37ed87e6459f33385fed72f2810c712d08180a9e3e10

현존하는 수학의 여러 갈래의 시초가 되었고 당시 기존에 존재하던 다양한 수학 이론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수학뿐만 아니라 물리학이나 천문학 등에도 적잖게 기여했다.
현대에 널리 사용되는 기호나 표기법 등을 만들었는데, 자연로그의 밑 e가 그 예이다.











11위 로버트 보일

7cea8176bc816bff37ed81e5419f2e2daa54c0860f3d00af4f2ff93a

보일의 법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일의 연구와 철학은 연금술적 전통에서 출발하였으나 근대 화학의 기초를 세웠다고 평가된다











10위 앨런 튜링

7cea8176bc816bff37ee8ee1449f333861eb8bb149d30a31f4548b5a1326

컴퓨터과학의 아버지이자 현대 컴퓨터과학을 정립한 인물로 평가되며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정부의 요청에 따라 나치 독일군의 에니그마 암호 해독을 맡아 연합군 승리에 기여했다.











9위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7cea8176bc816bff37ed86e2439f2e2d46aa8d9921039496b154d92641

현대 인류 문명의 밑바탕이 된 전기문명의 근간인 전자기학을 정립한 위대한 물리학자로 평가받는다.
전자기학 뿐만 아니라 맥스웰-볼츠만 분포같이 열역학, 통계역학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8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7cea8176bc816bff37ee8fed419f333884f47fa9e851ffbe7d80a511fabd

아인슈타인의 연구는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물리법칙들을 밝혀내 인류가 자신이 속한 세계와 우주에 대해 새로운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
물리학과 현상과학 등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전자공학, 무기공학, 원자력공학 등의 응용 학문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7위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7cea8176bc816bff37ed82e3459f3338579b659e6d25a50a0a3f1be1ad

아이작 뉴턴과 별개로 미적분을 창시했다. 현대 디지털 컴퓨터의 필수요소인 2진법을 개발하였다.
디지털 컴퓨터 탄생으로부터 300여년 전에 컴퓨터 개발을 시도한 선지자 중 하나였다. 물리학에서 동역학을 고안했다











6위 아르키메데스

7cea8176bc816bff37ee83e3409f2e2de6f5a74dd35c9eaa47557c00

원의 지름과 원주의 길이를 직접 비교하는 방법이 아닌 수학적인 증명으로 원주율의 근사치를 최초로 계산하였으며 그가 발견한 구분구적법은 "적분의 시초"가 되었다.
당시에는 0이 없었고 당연히 해석학과 측도론은 개념조차 전혀 잡혀 있지 않았는데도 구분구적법과 무한소 개념을 깨친 것이다.











5위 찰스 다윈

7cea8176bc816bff37ed80e6429f333836dbb56d46233053e6f3efc77d

영국의 생물학자. 진화론으로 19세기 이후 생물학에 혁명에 가까운 거대한 변화를 이끈 인물이다. 다윈의 이론은 유전학 관련 부분만 빼면 대부분이 현대 생물학계에서도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말 그대로 인류의 역사에 거대한 변곡점을 가져다준 인물로 현대 사상계에서 다윈의 진화론은 거의 빠지는 곳 없이 연관된다.











4위 갈릴레오 갈릴레이

7cea8176bc816bff37ed84e4479f3338a50d2dbccc44c7befecdb3903175

이탈리아의 철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망원경을 개량하고 이것을 천체 관측에 응용하여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정당함을 입증하였다. 지동설 증명 등으로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과학자'로 평가받는다.











3위 유클리드

7cea8176bc816bff37ed83e0409f333858d1385dce6ae4dcf9dda554d2

유클리드
주요한 업적은 기하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저서인 《원론》을 남긴 점이다. 그 외에도 반사광학과 카논의 구분등의 단편적으로 남아있는 논고들이 있다.

일정한 공리에서부터 결과를 이끌어내는 논리적인 전개를 펼쳤는데, 이 방식이 바로 근대 수학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2위 아이작 뉴턴

7cea8176bc816bff37ee8fe7479f2e2dfee2aee97b12ace604e46199

과학혁명에 가장 큰 공헌을 세운 과학자이다.수학에서 미적분법 창시, 물리학에서 질량이라는 비례상수 개념을 처음으로 제대로 확립하며 후대 과학을 파격적으로 발전시킨 뉴턴 역학 체계 확립, 빛의 입자성을 증명하는 '광학'을 발표해 빛의 성질에 대한 전례없는 발전을 이뤘다. 사상면에서도 역학적 자연관은 후세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1위 에이다 러브레이스

7cea8176bc816bff37ee80e2439f2e2d608e0cfebce213c45e755a5fa9

잉글랜드의 수학자이자
만들어지지도 않은 해석기관을 이용해 베르누이 수를 구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설계도만 있고 그 설계도가 완벽한지 여부조차도 검증되지도 않아서 시제품이 나올 가능성도 없는 컴퓨터가 있는데 이 컴퓨터에서 돌아갈 소프트웨어의 코드를 작성한 것이다.)

이것이 현재 알려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이며 따라서 러브레이스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프로그래머다》

루프문, 조건문, 서브루틴 같은 프로그램 제어문이라는 개념을 창조했다

또한 '값을 구할 때 중요한 건 그 값을 구하는 방정식 중 가장 최소 비용의 방정식을 선택하는 것이다.'라는 발언은 알고리즘 분석이라는 학문의 뿌리가 되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4

고정닉 13

58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3511
썸네일
[로갤] 제작기간 4달 걸린 플마윙 오르골 제작후기+정보
[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518 108
233509
썸네일
[해갤] 개근거지라는게 그냥 밈인줄 알았는데 우리아들이 겪어버렸네요.
[882]
해갤러(45.12) 05.23 33553 170
233507
썸네일
[러갤] 주요 선진국중 미국만 소득 폭증하는 이유
[398]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4604 155
233505
썸네일
[코갤] 대만, 친중 거대 야당 폭주에 민주화운동 발발ㄷㄷㄷㄷㄷㄷㄷㄷ
[375]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314 328
233503
썸네일
[부갤] 일등 신붓감 공무원 한녀의 패기
[794]
ㅇㅇ(211.62) 05.23 44391 901
23349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30 (아베노믹스 효과 ㄷㄷ)
[130]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9490 84
233497
썸네일
[이갤] 김호중 측 “소주 10잔 이내 마셔…만취 아니다”
[2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6468 86
233496
썸네일
[로갤] 개인적 로미였던 '18금 슈퍼마리오' 발견함
[65]
로붕(1.241) 05.23 23570 159
233494
썸네일
[무갤] 서울시 AI 감지 기술 개발
[281]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749 120
233493
썸네일
[중갤] 드디어 대구도 두창이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
정치병자(175.197) 05.23 31233 284
233491
썸네일
[디갤] 운해와 함께한 설악산 등반기
[59]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042 32
233490
썸네일
[건갤] 오늘자 직구관련 여론선동과 주작.jpg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041 331
233488
썸네일
[새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60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383 127
233487
썸네일
[주갤] 경찰 여성판 n번방 내사 착수
[515]
주갤러(223.39) 05.23 21923 601
233485
썸네일
[싱갤] 독일 교수 VS 매불쇼 최욱(극좌)
[422]
ㅇㅇ(223.54) 05.23 18179 379
233484
썸네일
[카연] 성실한 반장과 과학준비실에 갇히는.Manhwa
[111]
가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712 118
233481
썸네일
[주갤] 블라)조건 괜찮은 남자가 국결고민하자 회유하는 한녀들
[604]
주갤러(211.220) 05.23 32851 369
233479
썸네일
[이갤] “폐가인 줄 알았더니 사람이”…전국 ‘빈집’ 145만 채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1206 99
233478
썸네일
[식갤] 리스로 만들어 키우는 것들 모아서 보여줄께
[47]
맥시멀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207 44
233476
썸네일
[미갤] 후드입고 오페라 갔다 한국인들에게 욕먹은 유튜버.jpg
[6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1548 655
233475
썸네일
[야갤] 쓰레기통 들고 오더니...24억 원어치 명품가방 싹쓸이
[113]
야갤러(211.235) 05.23 24171 44
233473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4년동안 8,799개의 법안을 통과시킨 나라 ㄷㄷ
[5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9982 657
233472
썸네일
[일갤] 도야마 3박 4일 여행기
[29]
진짜기본요리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623 21
233470
썸네일
[대갤] 교황청, 중국에 대표부 설치... 대만은 초긴장 상태
[22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315 155
233469
썸네일
[새갤] [조선일보단독]문다혜, 이번엔 청와대 경호원과 돈거래 정황 포착
[197]
Imperishab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930 265
233467
썸네일
[군갤] 싱글벙글 이와중 베트남 근황
[162]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0897 189
233464
썸네일
[부갤] 삼시 세끼를 다 챙겨주는 지방 아파트
[422]
부갤러(149.34) 05.23 26172 105
2334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반도의 나무와 산 이야기
[201]
기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644 173
233461
썸네일
[전갤] 보조금 가로챈 마을 이장·어촌계장… 공무원도 한통속
[16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822 85
233460
썸네일
[새갤] ‘채 상병 특검법’ 28일 결판…여야, 17표 싸움
[31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731 62
233458
썸네일
[주갤] 이혼과정부터 도축당하는 블라인드 퐁퐁남
[513]
주갤러(211.220) 05.23 29995 475
233457
썸네일
[이갤] 대구판 돌려차기 징역 50년-> 27년 감형...jpg
[75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760 203
233455
썸네일
[코갤] 금투세 대신 주기로했던 ISA 확대 통수 맞음 ㅋㅋㅋㅋㅋ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071 273
233454
썸네일
[카연] 직구금지청원부탁하는 만화
[285]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685 332
2334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K-POP 학교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753 107
233448
썸네일
[해갤] 붕괴위험있다는 연세대 기숙사 근황.jpg
[450]
해갤러(146.70) 05.23 26465 146
233446
썸네일
[야갤] 김호중 학폭도 떴다.jpg
[373]
(221.151) 05.23 24793 327
233445
썸네일
[리갤] 롤 클라 근황 ㅋㅋㅋㅋ 페이커 스킨 나옴
[648]
잉친이(211.234) 05.23 69280 1333
2334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직구규제반대 국민청원 근황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199 215
233442
썸네일
[야갤] "멕시코 진스가 뉴진스 저격" 기사 떴다!
[600]
ㅇㅇ(106.101) 05.23 22127 568
233440
썸네일
[페갤] 위조 지폐 근황.
[239]
모코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1075 114
233439
썸네일
[새갤] 고속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 논란
[50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3151 210
233437
썸네일
[해갤] 전공의 생활고로 생계지원금 신청
[492]
해갤러(211.234) 05.23 21819 235
233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실드치는 댓글 안나오는 이유
[547]
모스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1204 385
233434
썸네일
[카연] 형이랑 일본여행 가는.manwha(2)
[68]
8가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238 172
233431
썸네일
[타갤] 독일 농농단 근황...jpg
[471]
ㅇㅇ(183.109) 05.23 23278 184
2334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재석이 구매한 87억짜리 집 내부.jpg
[51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0978 164
233428
썸네일
[기갤] 경찰, 김호중이 직접 블랙박스 뺀 걸로 보고 수사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485 140
233427
썸네일
[디갤] 폰카사진올려도 봐주나요?
[30]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338 22
233426
썸네일
[인갤] '드므' 개발일지 [1] - 아이디어와 첫 프로토타입
[25]
ByeStor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229 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