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재원, 여성 폭행 혐의 추가 적용.jpg

바람돌이 (210.220) 2024.03.29 11:15:02
조회 16663 추천 113 댓글 111

- 관련게시물 : 오재원, 현역 선수·전 국가대표에도 대리처방 요구

- 관련게시물 : [단독]오재원 마약혐의 긴급체포!!!


2bf3da36e2f206a26d81f6e147837d64



오재원 최신 근황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34583d2d7cbb0b3c4c4044f1790939b0f93f630c407bc54151ec9253714b293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선수 오재원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월29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폭행 혐의로 오재원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8시 5분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오재원은 ‘언제부터 마약 투약했느냐’, ‘동료 선수들에게도 대리 처방 부탁했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호송 차량에 탔다.

오재원은 최근까지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 등 수면제를 처방받게 한 뒤 이를 건네받아 상습 복용한 혐의로 지난 22일 구속됐다.

오재원은 동료 야구 선수와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 아카데미 수강생, 학부모들에게도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재원은 현역 시절부터 이런 방식으로 수면제를 상습 복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시기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오재원은 지난 9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한 차례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귀가했다.

이후 경찰은 오재원의 마약류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해 열흘 뒤인 19일 체포했다. 오재원은 자신을 신고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한편,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재원은 2022년까지 16시즌 동안 원 클럽 맨으로서 개인 통산 1,5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1,152안타/ 64홈런/ 521타점/ 678득점/ 289도루를 올렸다.

두산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세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2015, 2016, 2019년)을 달성하는 시기에 오재원은 주전 2루수와 더불어 팀 주장 역할을 맡기도 했다.

국가대표 경력도 있었다. 오재원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12 대회에서 대표팀에 발탁돼 우승을 맛봤다. 특히 오재원은 프리미어12 대회 준결승 한일전 9회 초 인상적인 배트 플립을 선보이면서 ‘오열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오재원은 은퇴 뒤 방송 해설위원과 패션모델 병행에 나섰지만, 자주 구설수에 올랐다. 오재원은 은퇴 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코리안특급(박찬호)을 매우 싫어한다”며 “전 국민이 새벽에 일어나 응원했던 마음을, 그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다. (박찬호) 해설하면서 바보(로) 만든 선수가 한두 명이 아니다. 그것에 관한 책임은 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해 ‘박찬호 디스’ 논란을 불렀다.

또 오재원은 KBO리그 해설 도중 삼성 투수 양창섭이 몸에 맞는 공을 던지자 “대놓고 때린(던진) 것이다. 난 이런 상황을 가장 싫어한다”며 ‘빈볼’로 확언해 경기장 안팎에서 크게 비판받았다. 이외에도 여러 발언으로 구설수에 계속 올랐던 오재원은 결국 해설위원 자리에서 하차했다. 오재원은 해설위원 하차 뒤에도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창섭을 향한 욕설과 막말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오재원은 해설위원 사퇴 뒤 개인 동영상 채널 운영과 더불어 개인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이어갔다. 하지만, 오재원은 마약 투약 혐의라는 믿기지 않는 사건으로 다시 야구계에 등장했다. 오재원은 야구장 아닌 법원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수갑을 찬 채 모습을 드러내 야구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보라캡쓰고 구속송치



오재원 대리처방 도운 전·현직 야구선수 3명 수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이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도운 걸로 의심되는 전·현직 선수 3명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27일 채널A에 따르면 경찰은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오씨에게 전해 준 것으로 의심되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3명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대상에는 오씨가 몸담았던 구단의 현역 선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가 주로 복용한 수면제 스틸녹스는 중독성이 강해 한 번에 최대 28일분까지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양이 필요해진 오씨가 선배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운 후배 선수들에게 대리처방을 부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채널A는 오씨가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A씨에게 "몸이 너무 아프다. 도와달라"며 "병원 주소를 찍어주며 그곳에 가면 약을 처방해줄 것"이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의료법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경찰은 오씨 사건부터 검찰로 넘긴 뒤 대리처방 선수들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KBO 역시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선수부정행위 집중 면담기간 때 대리 처방 연루 여부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들여다볼 방침이다.

- dc official App


출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3

고정닉 15

6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8501
썸네일
[카연] 따땃한 설거지까지 앞으로 18일 (1)
[157]
케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6218 103
228499
썸네일
[싱갤] 한국에서 제일 비싼 생선, 0티어 어종에 대해 알아보자
[407]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56659 272
228497
썸네일
[야갤] 팔도 비빔면이 GOAT 먹은 한국의 라면계 역사.jpg
[2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2226 196
2284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즉흥적으로 영화를 찍는 감독
[3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5196 232
228491
썸네일
[미갤] 기안84가 일본 후쿠오카 여행하는 방법.jpg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2846 89
228489
썸네일
[군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인 국적 확인법
[416]
KF-21보라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0213 322
228487
썸네일
[야갤] 굳건이랑 영국남자 근황.jpg
[288]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5601 514
2284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개발한 전자식 세정유리
[4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1605 496
228484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후원.manhwa
[83]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6011 195
22848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공포영화찍다 얼굴 70바늘 꿰맨 여배우..jpg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1941 456
228481
썸네일
[이갤] 용다이린 피규어 만들었왔음
[71]
도른자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5396 102
228479
썸네일
[야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대학까지 택시비 경험한 유튜버.jpg
[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2014 104
228478
썸네일
[메갤] 태국에서 차별 받는 중국인 근황
[2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6155 481
2284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이스트 박사 출신 일타강사가 생각하는 의대 증원
[7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9492 1111
228473
썸네일
[카연] 본인, 주식 단타 -56%... .manhwa
[25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8034 401
228472
썸네일
[야갤] 캔 음료 뚜껑 위에 볼록 튀어나온 '그것'의 정체.jpg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9839 77
228470
썸네일
[중갤] 위기의 철권8... 대깨들 극한의 충성도 테스트 시작...
[288]
ㅇㅇ(58.236) 05.04 25462 218
228469
썸네일
[싱갤] 냉혹한...애견 카페...여성...불법 촬영의 세계..jpg
[432]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8963 410
228467
썸네일
[야갤] 아이돌들이 연차가 쌓이면 흔히 겪는다는 일.jpg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7512 167
228466
썸네일
[상갤] 데드라인) 2023 가장 크게 적자 본 영화 탑5
[205]
ㅇㅇ(59.5) 05.04 22490 252
22846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심각한수준이라는 미국경제
[677]
ㅇㅇ(58.235) 05.04 39011 221
228463
썸네일
[야갤] 역대급 오디션 참가자에 찐으로 빡친 조현영.jpg
[3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5330 350
228461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10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0039 95
228458
썸네일
[치갤] 오늘자 페미 논란 터진 버튜버
[1784/1]
ㅇㅇ(220.83) 05.04 88817 1582
2284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관광객 오버투어리즘으로 난리난 일본 근황...jpg
[368]
ㅇㅇ(153.242) 05.04 25709 177
228455
썸네일
[새갤] 오세훈 “어려운 사람들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게 민주당”
[834]
육세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7857 800
228454
썸네일
[카연] 도대체 브야스란 뭘까?
[161]
고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2976 156
228452
썸네일
[야갤] 블라인드) 남친이랑 게임하다 욕 먹은 여자....jpg
[4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6555 242
2284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타액느낌이 궁금했던사람...........JPG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58431 299
228449
썸네일
[야갤] 변희재가 바라보는 민희진 하이브 사건의 본질.jpg
[4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2645 251
228448
썸네일
[이갤] 프랑스 파리 여행 한국인 실종…2주째 연락두절
[2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8602 45
2284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애니 주인공 그림실력,요리실력 비교.jpg
[104]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8723 111
228443
썸네일
[야갤] 일본인들의 국민 메신저가 '라인'인 이유.jpg
[6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5652 236
228442
썸네일
[중갤] 헬다이버즈2 현재 민심 나락간 이유 정리...jpg
[5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5388 462
228440
썸네일
[야갤] 봄인데 벌써 모기 '윙윙'..2주간 서울서만 9천여 마리 잡혀
[146]
야갤러(223.39) 05.04 15443 74
2284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해 북한 행보가 기억에 안남는 이유
[186]
WEC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1650 242
228437
썸네일
[코갤] 지구온난화 사기 폭로하는 다큐영화 나옴
[780]
금투세폐지(112.171) 05.04 28463 372
228436
썸네일
[남갤] 방탄소년단, ‘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236]
ㅇㅇ(121.104) 05.04 19661 548
228434
썸네일
[무갤] 예비군 가서 교수가 강의 녹화본 준다니 여학생이 ‘특혜’라고 지적
[688]
ㅇㅇ(119.198) 05.04 31030 508
2284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물리학계에 한 획을 그은 고양이...gif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1491 382
228431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3)
[127]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7121 146
228429
썸네일
[야갤] 대통령이 갑자기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jpg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5393 96
228425
썸네일
[새갤] 美 반전 시위자 체포 2천명 넘어…과잉 진압 논란
[32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2595 68
2284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민수 화생방 훈련의 진실... gif
[622]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4627 387
228421
썸네일
[방갤] 하이브 화환 총대 실시간 카르마 반응
[161]
ㅇㅇ(39.7) 05.04 19327 115
228419
썸네일
[더갤] 홍준표 "의사는 공인" 발언에 "돼지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436]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2852 239
228417
썸네일
[야갤] 초고층 건물 짓는다던...현대차 근황 ㄹㅇ...jpg
[53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1892 534
228415
썸네일
[걸갤] 변호사의 팩트폭행
[381]
걸갤러(125.191) 05.04 28827 607
228413
썸네일
[싱갤] 오늘자 일본, 맥주잔에 오줌싸는 민폐영상 확산중
[4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9450 318
228411
썸네일
[아갤] 미나세 이오리 - 마피 코스프레 버전 피규어
[79]
곰나으리(110.11) 05.04 8037 8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