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전거로 떠나는 성지순례(유주의 안동 여행기)앱에서 작성

S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22:56:01
조회 10413 추천 42 댓글 36

※ 이 글은 자전거 국토종주 겸 여자친구 멤버들이 갔던 장소를 방문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전거로 떠나는 순례 4탄으로 인사드립니다.
봄이 오고 날씨가 포근해져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경기도 남양주에서부터 경북 안동까지 자전거 여행을 갔어요. 작년 북한강 자전거길(춘천~남양주)과 한강 자전거길(인천~남양주)을 종주하였기 때문에 ktx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경의중앙선 운길산역까지 이동합니다.


☀1일차(경기도 남양주~ 경기도 여주)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b97c78f5f58c47bfc530c2f76074c8cce18781afdea2d77d9494d33

운길산역에서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5d53cab41963dd4191dbb4a090b94be69bada9550dd8650b3ae00db

운길산역에서 양평 방향으로 건널 때 우리에게 익숙한 구 양수철교를 지나가요. 다시 보니 반갑네요.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e8fe754334882bb6dd58581ca1626ea12fdd05d06d28ae4e4151f

양수철교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가면 두물머리 라는 장소가 있어요. 여기 핫도그가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어요.
핫도그를 쌓아놓고 팔 정도로사람들이 계속 와서 회전율이 어마어마하네요.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43df69d7174d063ce544d542a62809a613afb0f7d27f1492b5ecb

작년 종주 할 때 공구세트를 가지고 다녔는데 한 번도 안써서
올해는 안들고 갔어요.

그런데 첫날부터 내리막에서 얕은 포트홀에 살짝 빠졌는데 안장이 풀려버리고 말았어요.

덕분에 공구를 찾으려고 시내까지 5km 정도를 거의 엉덩이를 들고 탔어요.
(공구는 일종의 부적 같아요. 혹시 모르니 꼭 챙기도록 합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12d4f10dcf65531d6348b9d7295f627002306eb31cdebce1363f9

1일차 목적지인 여주에 도착하여 평소 가보고 싶었던 영릉에 가봤어요. 사진은 효종대왕릉(영릉)이에요.

7fed8272b5816af551ee81e44183737380b8f29dd9c022765b538fa3d43d22c3

여기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릉(영릉)이에요.
세종대왕릉은 오솔길이 있어 능침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2일차(경기도 여주~충청북도 충주 수안보)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031cf53e64618787a9ff5acd4b37cf8aa153709bcaa8c0f1c03db

여주 강천보를 지나면 길이 위험해 자전거를 끌고 가야하는 구간이 있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42e81b4452184bd6c866e8aa314b8c78a4ab9ec5e5e167d4b58b6

충주에 있는 비내섬 인증센터에요.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붙이고 갔나봐요.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c82007bccd4f8cf56c4f8a776e50e5f01ce71110316b3935f3f79

'마고'할미 전설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9e9b32b280db783d0290e835bbd5f100e48b535f5c8e3fac8ccc3

충주댐 인증센터에 와서 배가 고파 간식을 먹었어요.
지방 사람이라 한강라면 먹는게 소원이었는데 드디어 이뤘어요.
이게 무슨 한강이냐고요?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9e9b32b280db784d0280e835b989c2b9d5deabcbe169d68f1a3f3

진짜임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9e9b32b280eb085d4280e835bb498e7aff864bcfe426c16c778ea

요즘 유튜브로 핫(?)한 충주시청도 보고 갑니다.
수달 녀석 귀엽네요.


남한강 자전거길 종주를 끝내고 새재 자전거길 종주를 시작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bef23f9b1b41bb690887ae4bbfb07795c633e91ddba19dead678d

????

2일차 목적지인 충주 수안보로 가던 중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e4c9e224d57d9fe51d1eb25c3960f7622d228e13148e0dd44e9cf3d

!!!!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acd3287df333663dee1ce62acb5ed940cefc852d5387407efb720ee

사진을 너무 대충 찍었는데 '수주팔봉'이라는 충주의 명소에요.
실제로 보면 풍경이 정말 멋져요.

사진의 계곡 건너에 있는 수주팔봉은 충주시 살미면에 있고요.
사진을 촬영한 차박하고 있는 장소는..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238a7ce95b9600d4118dcf3b38e07162ed050da9efa21513477a02e

충주시 대'소원'면이에요.
찾아보니 2012년에 이류면에서 대소원면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하네요.

7fed8272b5816af251ee8fe04e8177730de3f83535170d1c35ecdc19de3519ae

수안보에 도착하여 숙소에 가기 전 수안보온천 인증센터에 방문했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54a9f03c9b1fe5ab077dc6d8b218c1a58f39847c516ee7c01f02d

누군지 모르겠지만 보통 정성이 아니네요.
(누가 이런걸 붙여놓고 간거지?)



3일차(충청북도 충주 수안보~경상북도 안동)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c1335b55e7702eaa78ac9889a2d4c601ec8d9a99bd340f311b06398

자전거를 타고 산길을 내려가던 중 국사책에 나올 것 같은 장소가 보이네요.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a7608b0c5ffb851b2954bf8b782e3e16072789f7141941453b684

7fed8272b5816af351ef8fe642847573599c5325f9bfdee50637f2fb6e8c31da

새재자전거길의 최대의 난관 이화령 휴게소에요.
오르막만 4.5km를 올라갔어요.

유튜브나 종주 후기글을 보면 인천~부산 종주의 경우 외국인을 많이 만나던데 저도 여기서 홍콩 사람을 만나서 서로 사진 찍어주고 헤어졌어요.

7fed8272b5816af351ef8fe4418270739acc77641125219ddc263e323128ec9e

....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화령 휴게소까지 3연타를 당했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377ac1be96f86c7ca46f3608f467587d4b98d036dc4e2b6caa417

경북 문경에서 끊어진 자전거 도로도 보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28a29b46ba1d94e3a954d9324414e233305e6afefe7a5d17c1e8a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707b34d7a99d344e705ce13c1e303376e03839b755289b0eb77a2

해가 지고도 비를 맞으며 안동에 도착합니다..

7fed8272b5816afe51ee86e142817173846bc8b4509773144c2d5c6673b0dcf6

안동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두고 곧바로 유주의 안동 여행기 영상에 나온 식당에 갔어요.
(상호는 적을지말지 고민하다가 영상에 그대로 나와서 그냥 올려요.)

7fed8272b5816af351ed87e547837273e6dd2511e42c0da673caa02dd4e22684

수많은 싸인 중에..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2ca673591626fea25531174f036ffdc2bc7bb8f68330dd75f5aea

오.. 역시 와 본 보람이 있네요.

영업시간도 끝나가고, 저 혼자 찜닭을 다 못 먹기에 택배로 주문하여 집에서 먹었어요. 순한맛이 신라면 맵기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제 기준에선 맵지 않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4일차(안동 둘러보기 및 귀가)

7fed8272b5816afe51ed87e742847d7373f214e8888d0774db9e3a4ed7184d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안동댐 인증센터에서 종주 인증을 한 번에 받고 귀가 전 유주의 안동 여행기에 나온 장소에 가봤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70326fdf09c6338f83d5f4c14c685fc959f2b4efc6bdf1972833a

여행기 1편 초반에 나온 안동댐이에요.
9시 58분이 되니 어디선가 직원분이 나타나서 문을 열어주셨어요.

7fed8272b5816afe51ed87e643817373e9bb65934edf8e5bdf61890bd4250a7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34483d1d6cfb1b2c9c40c460e9e912807bd2343207011ac42b10f270b71b518d3a8

위의 4컷 사진의 위치는 낙강물길공원 방향 안동댐 길이에요.
(노란 별표)
안동시립박물관 위치로 올라가시면 안동댐을 걸어서만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동선이 길어져요.

7fed8272b5816afe51ed87e640807c735c16af503fdd40a47e0d31aed63654cb

안동댐에서 낙강물길공원도 보여요.
저는 종주 인증 때문에 시립박물관 방향에서 올라가서 자전거로 댐을 건너지 못해 시간 관계상 낙강물길공원은 가보지 못했어요.

7fed8272b5816afe51ed87e641847c73e477c132f8c237276b3d3c6851d837

월영교에요. 영상에서 안동댐을 바라보네요.

7fed8272b5816afe51ed87e14f847273d65b37286f3d4cd40f38fb0e3cda66

문보트는 월영교와 영락교를 건너가면 사이에 있어요.
이날은 화요일이기도 하고 비도 전날부터 계속 와서 사람이 없었네요.

유주의 안동 여행기 2편에 나온 만휴정은 시내에서 너무 멀어서 도저히 갈 수가 없었어요. 여긴 지도 보니까 자차가 필요해 보여요.



+그 외 잡담

7fed8272b5816af051ee86e043847273f245ea0e49b033f5ff745b47a10f758e

안동에 유명한 맘모스 제과라는 빵집이에요.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당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빵집 중 하나라고 하네요. 유자파운드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아요.
영가찜닭하고도 아주 가깝고, 인근에 분점도 하나 있어요.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d8f7bc80fffab4b85a8f54623eda3c4bad2284df57127cbb0605a85

맘모스제과 주변에 있는 가게인데 이름 때문에 찍어봤어요.

7fed8272b5816af351ef8ee74e837173d050a25adfc9792ff792b64f3205d1

그럼 어떻게 하라고!


이제 자전거 국토종주도 22곳만 가면 끝이 나네요.
다음 번에는 강원도 동해안 자전거길 종주(메모리아 양양)로
돌아오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걸그룹 여자친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2

고정닉 18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258770
썸네일
[야갤] 고영욱 유튜브 결국 삭제 ㄹㅇ..jpg
[62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1076 248
258768
썸네일
[기음] 제빙기 관리자가 아이스 안마시는 이유
[398]
기갤러(155.94) 08.23 32559 296
2587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날두의 스포츠 밸런스게임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6965 91
258764
썸네일
[기갤] BTS 측 "허위영상 명예훼손"vs유튜버 탈덕수용소 "공익 목적"
[88]
ㅇㅇ(217.138) 08.23 16601 40
258762
썸네일
[국갤] 일주일 용돈 3만원
[836]
깨수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2769 717
258760
썸네일
[주갤] 중국에서 의사가 소개팅하면 벌어지는 일ㅋㅋ
[659]
주갤러(112.186) 08.23 39397 555
258758
썸네일
[새갤] [J] 봉투 쏟자 가죽·장기 '우르르'…고작 '이것' 보상받으려고?
[132]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0990 75
258756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나는솔로 역사상 최초 남녀혼숙 제안촌
[219]
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6119 223
258754
썸네일
[의갤] 의대증원 청문회중 나온 의대교수
[7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3299 250
258752
썸네일
[위갤] [인류애 대충전 아일라-캠벨타운 여행기] 6. 아일라 4일차
[34]
ㅈㅆ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6110 15
258748
썸네일
[에갤] 3D 프린터로 M72 LAW를 설계,제작 했습니다.
[62]
함마파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0027 55
258746
썸네일
[군갤] 바게트맛 잠수함의 슬픈 일대기
[29]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2873 58
258744
썸네일
[새갤] 개혁신당 천하람 "정몽규, 수상한 연임…징계 232건에도 만점"
[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9816 88
258742
썸네일
[카연] 백호가 집에 찾아오는 만화 4화(완성)
[34]
Forbidden40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8433 47
258740
썸네일
[싱갤] 다른 나라 언어랑 비교하는 한글 특이점
[505]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5426 211
258738
썸네일
[미갤] 유튜버 단군의 노래방도우미썰.jpg
[23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9011 325
258736
썸네일
[교갤] "'어떻게 오셨어요?' 공무원의 이 인사, 정말 몰상식"
[467]
교갤러(89.39) 08.23 25335 123
258734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고시엔 우승' 교토국제고 교장 '혐한 전화 많이 받아'
[488]
호롤루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6089 286
258732
썸네일
[무갤] "꼬마가 집회 노래를".. 시위에 앞뒷문 꽉 닫는 어린이집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2813 90
258730
썸네일
[기갤] 채널a) 여야 회담 생중계 불발될듯, 민주당 받지않겠다
[199]
ㅇㅇ(218.51) 08.23 10339 138
2587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저가 코스프레좌 최신작 모음
[20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3549 233
258724
썸네일
[토갤] 프랑스 파리사람인데 손흥민 팬인 여배우..jpg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4299 127
258723
썸네일
[대갤] 中, 일본인 간첩을 스파이죄로 기소... 중일관계 악화하나
[23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4466 154
258721
썸네일
[의갤] 개원면허의사제 카드에 의료계 이어 국회도 쓴소리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2889 81
258720
썸네일
[포갤] 공항에서 본 칸예
[196]
김형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4938 138
2587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스타듀밸리 개발자 백만장자됨.jpg
[52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8052 296
258717
썸네일
[도갤] 'SNS 사진 안돼'라던 계곡식당 업주…알고보니
[162]
도갤러(172.98) 08.23 25259 132
258715
썸네일
[이갤] 쥴리 무혐의 보고받은 총장‥"검찰 치욕"
[489]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9240 170
258714
썸네일
[해갤]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의 비결..jpg
[777]
ㅇㅇ(118.235) 08.23 29266 387
258712
썸네일
[야갤] 부천 화재현장에서 웃고 춤춘사람있었다..
[501]
야갤러(118.235) 08.23 37304 371
2587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국가별 의전 차량
[238]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2377 41
258708
썸네일
[야갤] 혐혼혐혼....요즘 길거리 인터뷰 근황.....jpg
[442]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6865 672
258706
썸네일
[새갤] [단독] "사탄" "죽음의 길" "폭동"…또 드러난 김문수 '막말 장면'
[238]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3496 105
258705
썸네일
[전갤] 상담 한번 받았다가... "800 털릴 뻔" 경험담 속출..jpg
[13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5140 131
2587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직 스모선수가 운영하는 돈까스집
[226]
4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6798 193
258702
썸네일
[무갤] 이 정도면 난민…인천 청라아파트 주민들, 눈물의 근황
[3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5039 74
258700
썸네일
[디갤] 마포랑 베트남 여행 (webp 15장)
[16]
내일이무서운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6449 13
2586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홍콩의 월 40짜리 관짝집 현실
[21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4436 103
258697
썸네일
[미갤] 8월 23일 시황
[52]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0520 38
258696
썸네일
[주갤] 교장센세 화이또!!
[173]
주갤러(223.62) 08.23 18394 111
2586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보운전 브이로그...jpg
[407]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6119 274
258691
썸네일
[새갤] [A] 호날두, 유튜브 구독자 하루 만에 1600만 명
[211]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7215 109
258690
썸네일
[의갤] 의료공백 6개월째... 병원 배정까지 52분 걸려
[269]
클레오파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1272 74
258688
썸네일
[자갤] 쓰레기통으로 '포르쉐 박살' 내놓고는 택시 타고 도주
[208]
ㅇㅇ(212.102) 08.23 23070 64
258687
썸네일
[싱갤] 오늘자 일본...다시 불붙은 '이중가격제' 논란
[5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8091 113
258685
썸네일
[대갤] 日기업, 40도 넘어 열중증 대책 요구하자 온도계를 없애 논란
[30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8761 218
258684
썸네일
[무갤] 뒷수갑 찬 채로 "엄마!"…발달장애인 과잉진압 논란
[6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3736 251
258682
썸네일
[새갤] "임 사단장이 재촉"…사고 엿새 뒤 작성한 '자필 진술서'
[130]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0544 87
258681
썸네일
[야갤] 붉은악마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티켓 값을 올린 축구협회
[16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3564 25
258679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파란불이라 무단횡단한 할머니.gif
[414]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4988 38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