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술분석] 차기 감독 유력 후보 "후벵 아모림" (초스압)앱에서 작성

장다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0 16:20:02
조회 16819 추천 62 댓글 59

7e9e8975b0f61b85239c83e74f9c706ea58340d3eb7c3289b10197e8bf45326a8aa707411ef5137cd8a0c9687bb6d44a81b294c1b8

원래 클롭의 대체자 유력 후보로 점쳐졌던 사비 알론소의 잔류선언 이후 리버풀의 차기 감독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아모림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 글에서는 다양한 경기 장면을 보며 아모림의 전술 위주로 분석할 예정입니다. 

그가 스포르팅에서 일으킨 변화, 리버풀이 노리는 이유 등은 아래 링크된 글의 4.후벵 아모림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dcinside.com/board/godverfool/4435744)

분석한 사람이 아모림의 기본 전술에 대해 적어놓지 않았는데 글의 이해를위해 대충 설명하자면, 

-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함

- 측면 윙백들이 넓게 벌려줌

- 공격수는 중앙지향적임 (공격상황에는 윙어들을 공미라고 얘기함)

<목차>
1. 빌드업
(1) 낮은 빌드업
(2) 높은 빌드업

2. 파이널써드 활용
(1) 하프 스페이스 공격

3. 수비전술
(1) 낮은 압박
(2) 전방압박

09e8f175bcf661fe23ec86e1379c706a53baeb156afed7709179f7bf8af0e50de1c8ed84340d88f4bdf4cb144bb79899daa0725a

7f9ef371b1871cf123ea87e0349c701ca38d6b8b8f4d1a38ced0d9cb7af03dc0995a6815c13fb4f3ae80ddc49ae910c62457dca368

1. 빌드업

(1)낮은 빌드업

낮은 빌드업에서 아모림은 골키퍼가 중앙 수비수들 사이에서 플레이하는 4-2-5 포메이션을 활용합니다.

종종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가담시키고, 골키퍼까지 가담시키는 것은 수적 우위를 얻기 위함입니다.

아모림은 중앙을 통해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때문에 한명의 센터백을 높고 넓게 배치시켜 상대 압박을 분산시키고 중원에서 수적 이득을 창출해냅니다.

그가 중앙에 많은 선수들을 배치하는 또다른 이유는 패스 거리를 좁혀 보다 더 안전하게 올라가기 위해서도 있습니다.



7c9f8873b4f16d8223ecf4e44e9c701e99d62c09376d96d490d54d4d67318ad021467810db70db57e2e7ec7574b4ca07be1ead9f

7be8f307bc851df523eaf093329c7065cb93bc7b111cd57600ee811eca6ac9c58fd387465821efb6993afafd913ecda84b86ebe337

(2)높은 빌드업

높은 빌드업에서도 골키퍼만 없을 뿐이지 낮은 빌드업과 유사하게 3-2-5 포메이션을 활용합니다.

7b988773b6811af4239b8f934f9c706bc9fdd011f14ad2bbd81f7fde2839eb2cd9264db0ed1663889c0b583245aa5afb310fecac

한가지 특징은, 공의 위치에따라 2명의 중앙 홀딩 미드필더 중 한명이 조금 더 깊게 위치하는 것입니다.

74988604b2811b8023ec8196349c7069d69ebd6a186f6f904f18ea16619b1c049540cc3ed8de374f3a506b9cd4cb7dfd89b3b6ff

0e9c8277bd816cf023ef82ed359c706e3b6cc8a71d8925d2f6458339385ee219d3bd2bc6128c5e41d80d7cd177b05ebddbb2d76a

이는 홀딩 미드필더들이 서로 패스를 주고받을 수 있게하고 더 많은 패스 경로를 만들어줍니다.

또, 원터치 패스를 활용하여 보다 더 빠르게 패스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79edf674bc8b1bf623e7f794329c70659889a8be0c88185c503eb672e8441e9e6246deb32e462f99506975f20f08eb4e690526a76c

높은 수비 라인

스포르팅의 높은 점유율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한 부분은 높은 백라인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수비라인이 중앙에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역압박에 도움을 줍니다.

중앙에 볼을 되찾을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으면 상대방이 점유율을 회복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높은 백라인은 선수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 패스의 길이를 줄이고 상대방이 수비를 올리는 것을 방지하게 해줍니다.


0e988570b4856af6239b8fe3309c7019af379c3b492cad95d982a003ce3f8d9bcd53d6948a574e7ba5d875d7ca89954749dc5f4e37

포켓 공간 찾기

스포르팅은 항상 포켓에 들어가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으려고 합니다. 

중앙에서의 수적 우위는 보통 적어도 한 명의 선수가 열려 있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활용해 스포르팅은 측면 윙백, 후방에서 라인을 부수고, 수비를 공격할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습니다.

*포켓공간: 수비수와 미드필더 사이의 공간

7def8000b38160f623eff594379c706dbdc166cc9c695f569a7d17026e80bfdc5e5e05dce5c3b397e5ef2287d1fe4b611d7150a6

수적 우위 활용

스포르팅 높은 빌드업의 또다른 큰 장점은 상대 수비라인을 상대로 수적 우위를 창출하는 능력입니다.

그들의 포워드 5명은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수비진 4명에 비해 수적 우위를 가지며, 이를 잘 활용합니다.

7d99f407bd826984239cf590329c7068ccfee1186c1f01a85614aeab6cbe92c580a102db6fb11b214dba50f136cc7b20dadeb912

(수적 열세로 인해) 수비팀이 스포르팅의 한쪽 윙백, 공미에게 쏠린다면, 그 반대쪽은 긴 반대전환에 취약해집니다.

스포르팅은 윙백과 공미의 2대1 패스를 통해 하프스페이스를 뚫고, 많은 기회를 창출합니다.

스포르팅은 또한 윙백과 공격 미드필더 사이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수적 우위를 이용합니다. 

좌우 스토퍼가 볼을 가지고 있을 때, 공격형 미드필더는 뒷공간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윙백은 패스 길을 열기 위해 양 측면으로 찢어집니다.

이는 수비팀 풀백에게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7eedf472c082618223eb82e6419c7065978d3d16a8ae593fff3c78179c22d67471c2b920ff7a31443a1ffede143ece2f03bc4927

만약 풀백이 윙백에게 달려간다면, 

뒷공간이 열리게 되어 중앙 수비수가 공격 미드필더에게 스루 패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7ae88970b5806ef7239985e6409c706834552c22d44209d6ecf79a719a9bd3e935f5ca749e445f5ec39a028a369f7c0fccdd422e

만약 풀백이 안쪽으로 머물러 침투하는 움직임을 커버한다면, 

볼은 윙백에게 전달될 수 있고, 윙백은 측면으로 돌아서 수비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2. 파이널 써드 활용

(1)하프 스페이스 공격

스포르팅은 파이널써드(최종 3분의 1 지역)에서 탁월한 팀입니다. 

주로 상대 중앙 수비수와 풀백 사이의 공간을 공격함으로써 많은 기회를 창출합니다.

스포르팅이 이를 수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언더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스포르팅은 종종 롱볼으로 플레이를 전환한 후에 윙백들에게 공간을 찾아줍니다. 

그러면 윙백은 상대 풀백을 끌어들이며, 공격 미드필더의 침투 움직임을 기다립니다.

7f9e877ebcf76bf2239bf294439c7065dd648a97829bec24bf1f8a064a860afe22276adf0536aac1809b3445872e09c9864d9cd61d

7ce9f502c7f068f423ed84e4309c706c432f9c34492254d4874086f988d83d3662d3fdd5eb30d724b12ac060dd4104428563fef07f

수비형 미드필더들은 이런 침투를 예측하고 따라가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센터백들이 이 침투를 막아야합니다.

하지만, 센터백들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막기 위해 따라간다면, 스트라이커에게 큰 공간을 허용하게 됩니다.

7ded8504c4f36ff323e6f393359c706c50f7db40a08eee63e00e9a56285b41a80ca724de55f75dc4151695d280d3d829e39d4f977c

7ee58275b0f1198023ee8690459c706bd0d770c881571458ef1068c883ebade1ac3f80789b09e9fdc9169002b18e2fe7e77dc1e4

따라서 많은 센터백들은 공격수를 마킹하기 위해 중앙에 머물게되고, 윙백이 공미에게 패스하기 더 수월해집니다.

따라서, 공미는 득점할 수 있는 팀동료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갖게 됩니다.

0ced8972c3866fff23ecf3e7439c70694b73becd2d6425877a5d9de6801a7968307dcc7682b52c16e7b5397ae5ba41a29fa2819345

그러나 윙백은 반드시 언더랩하는 선수에게 패스할 필요는 없습니다. 

언더랩하는 선수는 종종 수비수를 끌어내어 안쪽 공간을 열게 됩니다. 

이때 윙백은 볼을 안으로 가져가서 슛을 하거나, 컷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모림 감독의 팀은 또한 중앙 수비수와 풀백 사이의 공간을 이용하여 스루 패스를 통해 공격합니다.

7ce88270c6f61df023e88697459c7068308a1e52f7da7e4a6be99d2fe322b2d1cfeb89cbd2b5632745825a7c49cca0a68ecee2dc

0c9cf202c7806bf623ee8fe3439c706ce3bb43fa31b44c178512d8b7c7a756b29c5d0c28c692914c5cf5f7a14fd29807443cb874

7b9c8400b58361f623eff794359c701f79023767ed139f8aa543603d6127ea4e76d511761427ada7c85a364c7bfcb0207cc2ecfa




박스 안에 많은 선수 투입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백은 볼이 파이널서드 지역에 있을 때 항상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종종 네 명 또는 다섯 명의 선수를 박스 안으로 가져와 상대 수비 과부하를 일으킵니다.

이러하느박스 안에서의 수적 우위는 수비팀으로 하여금 일부 선수들을 열어두게 합니다.

7b9ff603b1f0698023edf2e1329c706cf97ea8a43e02d0dc5e23c90aec2e52fa6f27e34fcb4deababef45144edeedf1f1c57cab13d

09988502b28419f3239a8e91349c706504460fb599020ae5cc7ee1e0771f39afb9ca35cba4f28f27a1fbfc04a4dc9b7384a2f87dbc

스포르팅은 윙백들이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습니다.

상대 풀백은 스포르팅의 공격형 미드필더들에게 전념하게 됩니다.

덕분에 많은 공간이 생기고, 윙백들이 공격에 전념할 수 있게 됩니다.

7bed8073c3836eff23eff5e14e9c7065a437251d720c764fc3843014d6d88be92de8d76eac987154b2074c29152cbffb7bad986ecf

아모림은 또한 몇몇 선수들을 박스 바깥에 배치하여 세컨볼 획득과 컷백을 준비시킵니다.

그 선수들은 상대 수비수들을 끌어와 수비라인 앞쪽에 공간을 열어줍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간에서 공격수와 결합하여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미드필더를 선호합니다.

0fe8f370b2f769f723ecf7e2309c706ca1b541ada3ccdbc2f32f00e829f9e5c88bd4a60623f7b42098577b5b73527d07d18d9ec4

3. 수비

(1)낮은 압박 상황

후방에서 압박하는 낮은 압박 상황에서 아모림은 5-2-3 포메이션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중앙에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며, 중앙을 촘촘하게 유지하여 상대를 측면으로 밀어내려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높은 수비라인에서 미드필더와 좁은 간격을 유지하며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79eff204c38b6e85239cf591329c7018333647f8c88cb849a2d67290bb9726cd9f8ce9bb2c5372e2aef60b14a3f15926560f4506

스포르팅은 수비할 때 가능한 한 상대를 밀어붙이면서 경기장을 압박하려고 합니다.

상대가 느린 횡패스나 백패스를 할 때마다, 스포르팅의 압박 첫 번째 라인은 앞으로 나가고, 나머지 후방 라인도 컴팩트하게 유지하기 위해 따라갑니다. 

다음 패스가 오면, 그들은 더욱 더 앞으로 나가 상대를 더욱 더 밀어붙입니다. 

이는 상대를 스포르팅의 골대에서 더 멀리 밀어내어 기회를 만들기 어렵게 만듭니다.

09ecf672b4826afe239d84e7379c701e43b7832845cd8b30d7b0bd9de7479af53d9d126b18a6a19bb8157cb72acc36333225498f44

0ce98802b58260ff239b80e6309c706e9adc787228160961ed446334f34d3337292a55bd0443c0a103131a18e43a8df343faf7cfc8

(2)전방 압박

루벤 아모림의 스포르팅은 5-2-3 포메이션으로 가능한 한 높은 위치에서 압박합니다.

스트라이커는 아래로 내려와 상대 미드필더를 차단하고, 윙어들은 중앙 수비수들에게 압박을 가합니다. 

스포르팅은 상대를 최대한 한쪽으로 몰아넣으려고 하며, 많은 선수들을 활용하여 볼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099ff471bd866cf2239d8ee0409c701f1138532e7464a46356e94c909256ce428f07b3b2b50f7b8e1cb2c642e314e33307c8d937

방어 전환

선수들을 중앙에 배치하고, 수적 우위를 얻은 덕분에 수비 전환 때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소유권을 잃은 후 공 근처에 있기 때문에 금방 다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원터치 선호하고 수비 촘촘한 간격 좋아하는건 알론소 느낌

언더랩 적극 활용해서 컷백 플레이를 즐기는건 펩테타 느낌

수적우위로 반대공간 만들어놓고 윙백, 센백으로 반대전환 때리는건 클롭 느낌


어차피 콥론소 물건너갔는데 에드워즈픽이나 믿어봐야지..



출처: 리버풀 FC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2

고정닉 19

2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302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상 상대하는 Manga
[195]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1204 272
230209
썸네일
[미갤] 방송당시에도 의견이 많이 갈린 드라마 장면.jpg
[4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6791 240
230207
썸네일
[인갤] 여캠 1황의 제로투 영상이 없는 이유
[358]
인갤러(45.128) 05.10 64092 198
230201
썸네일
[야갤] 옷 못입는 선수들을 디스하는 NBA 중계진
[120]
야갤러(139.28) 05.10 26590 193
230199
썸네일
[메갤] 일본도 확실히 지금 엄청 급하긴한듯
[537]
ㅇㅇ(211.203) 05.10 55923 306
230197
썸네일
[야갤] 귀인이 다녀갔다는 pc방
[530]
야갤러(89.40) 05.10 53348 125
23019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개ㅈ된 미국 인종비율 근황
[577]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2740 486
230193
썸네일
[미갤] 재워둔 생고기를 먹은 남편 ㄷㄷㄷ.jpg
[7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6697 205
230191
썸네일
[카연] 여고생! 그리고 아포칼립스!.manhwa
[39]
왕큰왕밤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6862 59
230189
썸네일
[야갤] 덕후들 빡치게하는 빠니보틀 발언 논란
[242]
ㅇㅇ(185.144) 05.10 51442 142
230187
썸네일
[싱갤] 미쳐버린 일본 복싱계 근황....
[762]
노리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0188 618
230185
썸네일
[디갤] 수동 똥렌즈 들고 산책 조금
[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1612 20
230183
썸네일
[부갤] "부모님 주신 용돈 모아 집 사야지"...자칫하면 증여세 내요
[494]
ㅇㅇ(84.17) 05.10 38502 169
2301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페페로 영화 보기
[114]
ㅇㅇ(1.227) 05.10 22390 121
230177
썸네일
[F갤] 메좆뉴 보다 더 높게 평가받고 있는 그레미우의 08년생 재능
[126]
Die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5981 27
230175
썸네일
[특갤] 코딩 개초보가 GPT 로 고오급 웹사이트 만들기
[326]
GPT PLUS(125.137) 05.10 38702 248
230173
썸네일
[미갤] 히딩크 덕분에 찾은 신혼여행 때 사라진 카메라..jpg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120 184
230171
썸네일
[남갤] 방시혁 배임 고발당함
[333]
ㅇㅇ(106.101) 05.10 39448 769
2301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탄수화물 잘 안 먹는 강호동
[345]
ㅇㅇ(175.198) 05.10 54257 461
230167
썸네일
[야갤] 애니화가 작가의 은퇴 시기를 앞당긴 만화
[766]
ㅇㅇ(212.103) 05.10 44956 436
230165
썸네일
[유갤] 영화 밀수 음악감독 맡고 진저리 친 장기하
[134]
ㅇㅇ(45.84) 05.10 21339 106
230163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6)
[102]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9923 156
230161
썸네일
[싱갤] (혐 주의)오싹오싹 신기하게 진화한 곤충들.jpg
[5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597 562
230157
썸네일
[야갤] 생방송 유튜버 살해한 50대, "겁만 주려 했다" 우발적 범행 주장
[596]
ㅇㅇ(45.92) 05.10 48047 173
230155
썸네일
[이갤] 100년전에 예측한 현재...jpg
[15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1160 102
230153
썸네일
[예갤] 예비군 훈련장 200개에서 40개로 줄일 예정…
[765]
ㅇㅇ(14.39) 05.10 38943 317
2301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쟁하려고 아파트 짓는 나라.JPG
[5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659 546
230147
썸네일
[해갤]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는 메시 일대기
[118]
ㅇㅇ(211.219) 05.10 14979 157
230145
썸네일
[군갤] 이스라엘 극우 의원 : "미국이 정밀무기 안 주면 비정밀무기 쏜다!"
[416]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704 183
23014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복권1등에 당첨된 성범죄자의 결말
[45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0904 687
230141
썸네일
[디갤] z50.8 기추 기념 서울구경 다녀옴
[20]
디붕이(223.62) 05.10 5163 17
230139
썸네일
[미갤] 기안84의 노가다 데뷔조 썰.jpg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1268 394
230135
썸네일
[빌갤] CBS 단월드실체폭로 퀸
[154]
ㅇㅇ(118.45) 05.10 22149 273
230133
썸네일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4
[25]
엠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281 68
230131
썸네일
[부갤] 8살에 34평 아파트 샀다던 순풍산부인과 미달이.JPG
[247]
부갤러(146.70) 05.10 28312 313
230129
썸네일
[A갤] 와들와들...2ch 설립자 히로유키 아내의 충격적 고백...
[162]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7017 121
2301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실적인 배트맨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354 227
230125
썸네일
[자갤] 만취DJ "피해자가 깜빡이 켰으면 사고 피했다"
[220]
ㅇㅇ(194.99) 05.10 21371 133
230123
썸네일
[싱갤] 한국 성형외과에서 일본인 폭행당했다고 선동중인 일본 렉카
[145]
ㅇㅇ(138.199) 05.10 25054 187
230121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5편 (드디어 도쿄 입성!)
[20]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621 24
230119
썸네일
[누갤] 요즘 필모미친 남성배우
[187]
ㅇㅇ(175.119) 05.10 31690 181
230117
썸네일
[자갤] 왕초보 차량 인도로 돌진...jpg
[207]
차갤러(211.234) 05.10 23684 89
230113
썸네일
[이갤] 미제사건을 직접해결한 대통령...jpg
[36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7454 525
230111
썸네일
[멍갤] 탄천 공영 주차장에 버려진 강아지
[199]
ㅇㅇ(91.207) 05.10 19018 127
23010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라인' 지분 매각 수순…"잘 파는 일만 남아"
[8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384 144
230107
썸네일
[메갤] 일본 경제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497]
ㅇㅇ(121.146) 05.10 20675 264
230105
썸네일
[기갤] 알바생이 아이 화장실도 같이 가야하나요?
[261]
긷갤러(146.70) 05.10 23700 140
2301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돗개는 늑대다
[32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866 100
230101
썸네일
[3갤] RC 탱크 완성함ㅋㅋ
[63]
dd(118.43) 05.10 13382 57
230099
썸네일
[미갤] 나는 돈 안 쓰려고 이런짓까지 해봤다 질문에 인증하는 김종국과 출연진들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2981 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