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등 유통플랫폼을 독일에 팔아넘긴 결과.jpg

배달의민족 등 유통플랫폼을 독일에 팔아넘긴 결과.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02 16:35:01

조회 31124 추천 140 댓글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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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플랫폼 시장을 장악한 독일자본.

이에 반감을 가진 일부 시각에서는

경쟁자인 쿠팡 및 쿠팡이츠를 키워야한다는 소리가 나오고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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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쿠팡 역시 미국자본 미국기업이고,

추가적으로 영국의 사모펀드와 일본자본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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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 아니다.

티몬,위메프,인터파크 등 국내 플랫폼이 전부 해외로 기반을 옮긴 상태에서

플랫폼 공룡인 알리•테무•쉬인 등 중국의 침공이 본격화되고,

우버,딜리버루,볼트 등

유럽과 미국의 배달 및 운송 플랫폼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그야말로 국내시장은 초토화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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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자본의 소속이였던

요기요가 우리나라 GS의 소속으로 넘어왔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GS가 요기요를 완전히 인수한것이 아니라,

일부 지분(20%)을 인수한것이고

나머지 80%는 영국과 홍콩이 인수했다.

영국 공룡 사모펀드인 퍼미라가 40%,

홍콩 공룡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 쿼트 파트너스가 40%를 소유하고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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