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日국회 자료에 中국영기업 로고 삽입 논란... 韓도 예외는 아니다!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15:45:02
조회 12573 추천 237 댓글 119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3a3be1d7d64d2eb0677c4891cecb5b3b0390a

재생가능 에너지에 관해 논의한 일본 내각부 자료에 중국 국영기업의 로고가 삽입되어 있어서 일본 정계에선 난리가 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3a5bf1d7d64d292f5ff7110e3923110e3fbae

내각부는 자료에 중국 기업의 로고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해당 자료를 작년 12월에 그대로 공표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2a0bb1d7d64d245a8c46b718d222416f098a3

해당 사실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난리가 난 3월 23일까지 계속 게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2a5be1d7d64d230ce4d3a16149a97ff269638

그렇다면 내각부 자료에 있던 중국 국영기업의 로고란 대체 무엇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5a3bb1d7d64d2712e132893492034e96c8321

이는 세계 최대급의 전력회사인 중국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의 로고였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5a3b61d7d64d2b03a2e4297c10ecf261c0c1f

본사도 당연히 중국에 위치한 국영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공기업이기도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5a5be1d7d64d22a49d44bce81b5897df993a6

이런 회사의 로고가 대체 왜 일본 내각부 자료에 숨겨져 있던 것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5a5b61d7d64d2b4959a52e2a337eb0d65fe8a

수상한 점은 또 있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4a0ba1d7d64d2d82949917b4cfbc3d519cf1a

PC에서는 해당 자료를 읽어봐도 로고를 전혀 확인할 수 없었지만 같은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 로고가 선명하게 확인되었음

때문에 일본 정부는 해당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네티즌들은 파악하기 쉬웠던 것으로 보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4a2bc1d7d64d265d8cdcaf16b329607bf8a5a

당연히 국회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한 질타가 계속되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4a2b71d7d64d29440da742b89c228fae9b8af

일본유신회 오토키타 슌 정조회장 (정조회장 : 정무조사회장의 약칭)

이번 사건은 단순히 자료에 특정기업의 워터마크 로고가 들어가있었다는 그런 정도의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자료를 제시한 학자와 중국자본의 관계나 행동 목적, 무엇보다도 왜 그 학자가 선택되었는지 그 배경을 철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4a4b91d7d64d2b5a903680aa9cd16bdb99986

고노 다로 규제개혁담당대신

관계 없는 기업의 로고가 국가 자료에 들어있던 것을 눈치채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3a2bb1d7d64d270bc02fd99db2daaf67aba28

이 로고 자체에 뭔가 유해한 요소가 있다거나 한 건 아닙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7a0bf1d7d64d22bb588741c31e8229b367774

(실시간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현타 온 기시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7a3bb1d7d64d285a58cad9033e77cee162fa8

결국 해당 자료를 만든 오오바야시 미카(자연에너지 재단 사무국장)는 기자회견까지 열고 사죄해야만 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7a4b91d7d64d2483e06c2ff446f8fa558815c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6a0bb1d7d64d249d02354138909edb50cf069

그럼 로고가 삽입된 경위는 무엇이었을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6a1bb1d7d64d21ea533020d1a7d55928b1375

오오바야시 씨는 자신도 로고가 숨겨져있다는 것을 몰랐다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6a3bd1d7d64d23be95c77787dc660934d96de

중국기업의 자료를 자신들이 가공 및 인용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로고를 눈치채지 못하고 사용했던 것 같다고 설명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6a4b91d7d64d2f2c3dc2f5a847da39d1fda30

자신들은 중국과의 자본관계도 없고, 다만 중국 기업과의 교류는 워크숍 등의 이벤트로 2016년부터 2019년에 6회 있었을 뿐이라며

중국측을 위해 일하거나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고 자신들은 오로지 일본 기업 등을 위해서만 노력해왔다며 중국과의 관계성을 극구 부인하고 있음

다만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본인은 사임한 상태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9a1b61d7d64d2bc7e91bfa47a419dd91c677d

하지만 같은 포맷으로 작성되어 경제산업성이나 금융청에 제출된 자료에도 똑같은 로고가 숨겨져있는 사실이 발견되는 등 풀리지 않는 의문점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0d80a01aba9a3ba1d7d64d2f3d6dd87b945964587cacb98

일본 내각부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방방지에 노력하겠다고 함



근데 이번 사태에 대한 흥미로운 의견이 있어서 내용을 추가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1a5be1d7d64d2ae621cb6e0bed8dbe0d80165

일본의 야당인 국민민주당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는 재단 뒤에 더 큰 음모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며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1a5b61d7d64d2b038914ede4954a8531b7b33

대표의 비판을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아시아 슈퍼 그리드임

이번 사건을 일으킨 자연에너지 재단은 '아시아 수퍼 그리드 구상'을 제창하고 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0a0b81d7d64d2f3eb432871d405b6b0f87f7e

이는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거의 아시아 전역을 송전선으로 연결해 자연에너지를 국경을 넘어 상호 활용 가능하게 하자는 구상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0a2bb1d7d64d24477a4561f180602cd0da02d

그들(재단)은 가능한한 일본은 원자력 발전은 그만하라, 화력발전은 그만하라고 합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0a2b81d7d64d2b39bf9f2a27bc85026ec5d8b

만약 전력이 부족하게 되었을 때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송전망을 통해 전력을 수입하게 된다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0a3b81d7d64d23e56d9f16729a6e19e587af9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일본의 에너지 의존은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3a0bd1d7d64d2fb8cb926dd61c388bc80af49

대표의 말은 사실일까? 그것을 확인하려면 재단에 대해 알아봐야 함

자연 에너지 재단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태를 계기로 동년 8월에 소프크뱅크 그룹의 손정의 사장에 의해 설립되었고 그가 회장을 맡고 있음


재단은 안심 안전하고 풍부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연에너지의 보급이 필수적이라는 신념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사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3a3be1d7d64d2ef0c27af11d666af0fb28872

재단이 그 방안 중 하나로 내거는 것이 앞서 말한 아시아 슈퍼 그리드 구상임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 인도, 동남아시아까지 모두 하나의 송전망으로 엮어 상호 전력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는 언뜻 보면 좋은 구상이지만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처럼 자국의 에너지 주권을 포기함으로써 타국에 생살여탈권을 준다는 지적도 받고 있음



더 재미있는 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하나의 전력망으로 묶자는 더 큰 규모의 구상을 하는 모임도 있는데 자연 에너지재단은 그 모임의 이사회 멤버이기도 했다는 거임 (이번 문제가 터지며 현재는 탈퇴한 상태)

근데 그 모임의 수장은 전직 국가전망공사 사장이라는 것...

아까 그 로고가 국가전망공사의 것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8b7d80802aaa2a5b61d7d64d20088edd7b91bb6a57d672fcb

도쿄대 공공정책 대학원 스즈키 카즈토 교수는 앞으로 학자 등을 모아 회의 등을 할 때는 연구 진실성(research integrity)이 더 중요해진다고 지적함

이는 연구자가 타국으로부터 자금제공이나 영향을 받고 있지 않는가를 확인하는 등의 대처를 말하며

중국뿐 아니라 그외 국가의 공작도 상정하고 제도화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함

24b0d121e0ed34bc74b5c3e33bd01b6c18404438170db37e5463693ea866b484543ff713edc966860c077e27de5d3dad

사실 지난주 쯤 저 사건이 처음 보도되었을 때는 그냥 일본이 또 병신 같은 실수했다고 올리고 끝내려고 했는데

점차 중국과의 관계성, 아시아 슈퍼 그리드 등 추가 보도가 나오면서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좀 더 내용이 추가되기를 기다렸다가 글을 작성했음


읽으면서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에너지 주권을 빼앗기 위한 공작이 이미 한국에서도 이뤄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883d3d7cfb0b5c4c4044f1790930fade289dccb559d640ec076ecae50aaf4

몇년전 한국에서도 동북아 슈퍼 그리드니 아시아 슈퍼 그리드니 하며 열을 올렸던 일이 있었음

동시에 탈원전 작업(+중국산 태양광)도 엄청 진행했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883d3d7cfb0b2c9c4044f179093e1fa0c3a9f2beeb188574ae7115db5472b

다행히(?) 북한 리스크 때문에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이뤄졌으면 한국의 전력 주권을 빼앗길 뻔한 일이었다는 건데 소름끼치지 않음?

지금이라도 관련자들 전부 색출하고 중국과의 관계성 조사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7c829877ac9c3faf689fe8b115ef046cba5b559f222302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7

고정닉 44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33809
썸네일
[걸갤] 오마이걸이 마시던 물병 장기자랑 상품으로 나눠준 mc
[242]
걸갤러(212.103) 05.24 26429 84
233806
썸네일
[이갤] 냉장고 배송 이후... "하루하루가 지옥"
[447]
제주도조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3395 256
233805
썸네일
[롯데] 고승민 마지막 타석 삼진 공 & 퇴장 ...webp
[100]
테이블세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0021 224
233803
썸네일
[멍갤] 강형욱 논란에 업계 "터질 게 터졌다"…PD에게까지 갑질 의혹
[543]
멍갤러(78.153) 05.24 38108 185
233802
썸네일
[야갤] 중고거래 도둑놈 2시간만에 검거.....JPG
[184]
ㅇㅇ(223.39) 05.24 27216 312
2338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회사 경리랑 말다툼한.manhwa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4126 273
233799
썸네일
[키갤] 오늘의 김하성.webp
[71]
김혜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2954 134
233797
썸네일
[야갤] 여성판 N번방 쉴드치는 기사 떴네
[453]
야갤러(106.101) 05.24 26646 685
233796
썸네일
[해갤] 유튜버가 말하는 레고랜드 가면 굳이 호텔안가도 되는 이유.JPG
[248]
해갤러(103.216) 05.24 31698 276
2337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시보는 대한민국 해군 레전드 사건
[210]
수성4가마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7877 317
233793
썸네일
[카연] 스페인에서 미국인들이랑 클럽간 썰 (1)
[55]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696 82
2337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베가 없어서 논란 생긴 학교
[379]
ㅇㅇ(114.203) 05.24 46049 384
233788
썸네일
[야갤] 축제에 남자아이돌 온다고 난리난 경희대 상황.jpg
[296]
야갤러(211.234) 05.24 33130 230
233787
썸네일
[코갤] 문다혜, 靑 경호원과도 수천만원 돈거래…檢, 집 구입에 쓴 정황
[234]
ㅇㅇ(107.191) 05.24 14694 358
233785
썸네일
[유갤] 외국인들끼리 한국인 특 얘기하는데 다 맞말임.jpg
[186]
ㅇㅇ(149.34) 05.24 29946 154
233784
썸네일
[야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유치장 이동 ㄹㅇ...jpg
[308]
슈화(착한대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572 176
2337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보호필름촌
[151]
ㅇㅇ(211.106) 05.24 32919 200
233781
썸네일
[새갤] 목숨 걸고 정치해야하는 멕시코, 선거 앞두고 후보 암살에 유세장 붕괴까지
[18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469 83
233779
썸네일
[야갤] 경찰,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189]
ㅇㅇ(222.100) 05.24 17634 332
233778
썸네일
[이갤] 키가 198cm인 여중생...jpg
[79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7207 256
2337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해녀를 만난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
[26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1943 285
233773
썸네일
[미갤] 김준호가 말하는 장동민과 유세윤의 차이점.JPG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673 123
233772
썸네일
[일갤] 오늘자 포스테코글루가 말하는 일본축구
[189]
ㅇㅇ(211.107) 05.24 11979 187
233770
썸네일
[기음] 세계에서 제일 비싼 1kg당 28만원짜리 새우 먹방 후기.jpg
[237]
기갤러(185.114) 05.24 27679 88
2337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성징병제 공익 만화.manhwa
[302]
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1885 170
233767
썸네일
[야갤] 생활비 월 900도 부족하다는 아내와 퐁퐁남.jpg
[6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4798 583
233766
썸네일
[중갤] 명조 채팅 금지겜 모음..jpg
[134]
ㅇㅇ(58.127) 05.24 26062 223
233765
썸네일
[기갤] 오늘자 한동훈보고 배운 범죄자ㄷㄷㄷ
[613]
ㅇ ㅇ(121.168) 05.24 26075 231
233763
썸네일
[중갤] 국힘 심각하네.. 표단속 간담회 31명 중 9명만 참석
[250]
EUREC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253 144
2337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IT업계의 최첨단 데이터전송 신기술
[2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2068 309
233759
썸네일
[기갤] 박서준, 10살 연하 미국인과 열애설 터졌다...'절친' 최우식도
[590]
ㅇㅇ(223.39) 05.24 40483 249
233758
썸네일
[필갤] 아그파울트라100진짜듣보잡같은데이거좋은거임??
[17]
2100k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622 24
233757
썸네일
[싱갤] 우울우울 모 개임 신규 케릭터 근황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9031 410
233755
썸네일
[새갤] [단독] "업무추진비로 과일값 지급.. 李 결재"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17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2104 201
233754
썸네일
[기갤] 조단위 검증비용?) 해외직구 규제 오늘 발표가 의심스런 이유
[324]
247핑프추노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401 217
233753
썸네일
[여갤] 미스코리아 지우와 특전사 해원
[224]
고라파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4125 213
233751
썸네일
[상갤]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가 최고 좋았다고 말한 한국인과의 인터뷰
[289]
ㅇㅇ(211.234) 05.24 20607 77
233750
썸네일
[야갤]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했을 때 힘들었던 썰 푼 '변우석'.jpg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083 32
233747
썸네일
[싱갤] KC인증 직구금지 시즌 2: PB규제
[565]
초능력화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056 361
233746
썸네일
[등갤] 설악산...공룡능선을 다녀왔습니다...@.@...
[52]
투어(223.62) 05.24 8656 72
233745
썸네일
[이갤] 외모 악플을 많이 받는다는 기자들...jpg
[58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7582 94
233743
썸네일
[기갤] 커뮤에서 난리난 와플 크림 논란
[658]
긷갤러(172.86) 05.24 34288 265
233742
썸네일
[중갤] [속보] 중앙일보 한동훈 팬덤 저격
[247]
스쁠쁠쁠쁠쁠쁠쁠쁠쁠쁠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713 161
233741
썸네일
[해갤] 개념글) 야구 빵사건 전말 jpg
[215]
ㅇㅇ(121.140) 05.24 24668 464
23373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엊그제 나체로 자전거 타던 흑인 유학생
[517]
IronFeli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7572 257
233738
썸네일
[미갤] 조세호 용산 신혼집 공개.jpg
[2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7088 53
233737
썸네일
[새갤] [단독] 정부 "전문의·의사 시험 '年 1회'서 수시로 확대 추진"
[39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154 83
233735
썸네일
[코갤] 요즘 여중생 취미
[633]
바지를내리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2123 523
2337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형사고 날뻔한 독산역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7754 303
233731
썸네일
[자갤] 음주사고후 일부러 맥주 벌컥 ‘꼼수’… 檢 ‘김호중 방지법’ 추진
[158]
ㅇㅇ(112.145) 05.24 18781 1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