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잡고 제대로 몸 푸신 갈로로님

1회

오늘 내츠의 선발은 윌리엄스

82.5마일 (132.8km) 체인지업으로 전봇대 컷

윌리엄스 1K

윌리엄스의 오프 스피드 피치

2회 초

주자 만루에서

76.5마일 (123.1km)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

윌리엄스 2K

윌리엄스의 스위퍼~

2회 말

2점 내준 상황에서 갈로의 벼락 같은 스윙ㅋㅋㅋㅋ

109.0마일 (175.4km) 타구는 곧바로 세컨덱으로 직행ㅋㅋㅋㅋ

갈로의 워싱턴 데뷔 첫 홈런! ㅊㅊㅊㅊ

노맛무툴 가르시아가 웬일로 102.2마일 (164.5km) 타구를 쳐내며 스찌 타점 냠냠

진짜못참겠어서선언합니다올시즌개씨발브람스진짜터집니다제발브람스야너올해안터지면나정말혀를깨물지도몰라

초구 커터 상대로 빠른 승부! 109.9마일 (176.9km) 타구는 외야로!

주자들은 홈으로

그리고 송구가 홈으로 향하고 그새 2루를 노리는 에이브람스! 2루까지 

모두가 흥겨운 가운데

엇..? 빅터 (로블레스) 의 걸음걸이가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뚝졸뚝 병신 같이 뛰어 다니는 병신ㅋㅋㅋㅋ

병신이 병신 같이 뛰어야 진짜 병신ㅋㅋㅋ

병신ㅋㅋㅋㅋ

기념샷으로 MRI 찰칵 찍으러 간답니다 웃으세요^^~

3회 초

81.5마일 (131.2km) 체인지업으로 레이놀즈 컷!

윌리엄스 3K

야구도 못하는 것들이 깨지기는 일류임ㅋㅋㅋㅋ

3회 말

깡ㅋㅋㅋㅋ

2루타 제조하며 멀티히트 달성하는 갈로신ㅋㅋㅋㅋ

4회 말

않이 시팔

108.8마일 (175.1km) 타구가 라인 드라이브로 잡혀 버리는 울리 토마스

억까 주거주거

5회

88.4마일 (142.3km) 포심으로 테일러 헛스윙 삼진!

윌리엄스 4K

6회

76.9마일 (123.8km) 스위퍼로 헤이즈까지 헛스윙 삼진!

윌리엄스 5K 완성

헤이즈까지 스위퍼로 처리하며

오늘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윌리엄스는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교체

오늘자 윌리엄스

5 1/3이닝 91구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승리

올라오자마자 스윈스키한테 호머 허용한 가르시아

95.5마일 (153.7km) 포심으로 늙은이나 패면서 삼진 스찌 

가르시아 1K

오늘자 가르시아

1/3이닝 12구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 홀드

6회 말

어머어머 웬 일이야

오늘 날 잡고 스찌하는 개르시아

가뭄에 콩 나듯 하드힛 생산

그리고 빅터 (로블레스ㅋ) 대신 투입된 바르가스가 적시타까지 때려 내며 추가점

쇼쇼쇽 달아나 버리는 내츠~

대황씨발갓브람스

아오ㅋㅋㅋ

102.2마일 (164.5km) 타구가 또 다시 정면으로 향하며 더블 아웃 되는 토마스ㅋㅋㅋㅋ

아오 억까시치

7회

97.2마일 (156.4km) 포심으로 테일러 루킹 삼진 잡아 내는 윔스

윔스 1K

오늘자 윔스

2/3이닝 14구 0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홀드

"야 걍 하비 올려"

퍄퍄ㅋㅋㅋㅋ

97.9마일 (157.6km) 포심으로 크루즈 전봇대 만들며 루킹 삼진!

하비 1K

하비의 포심과 약간 언짢은 크루즈

88.3마일 (142.1km) 스플리터가 퐁 뜨며 찌익찌익ㅋㅋㅋ

레이놀즈의 배트가 돌았다는 판정이 나오며 레이놀즈는 심히 언해피

2타자 연속 탈삼진

하비 2K

어이어이 진정해 하비의 공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화 낼 일은 아니잖아??

끝까지 몽니 부리는 레이놀즈와

무심하게도 그의 통제를 벗어난 그의 배트 헤드....

7회

그러는 사이에 갈로는 스찌 를! 할 거라구요옷

안타를 다시 추가하며 오늘 3안타 경기를 완성하는 갈로

8회 초

97.0마일 (156.1km) 포심이 외곽을 꿰뚫으며 루킹 삼진!

판정에 다소 불만이 있어 보이는 헤이즈

3타자 연속 탈삼진

하비 3K

응 헤이즈는 화내고 있구 하비는 다음 삼진 잡으러 갈 거야~

하비의 야릇한 포심

95.4마일 (153.5km) 포심으로 맥커친 컷

프로라면 무릇 어르신 상대로도 최선을 다하는 법

하비 4K

오늘자 하비

1 2/3이닝 26구 0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홀드

9회

하지만 내츠의 승리까지 남은 마지막 관문

그것은 전설의 패배 연금술사 피네간이라고 하네요~

그 온순한 텔레즈마저 꼭지가 돌 정도의 볼을 던지며 억지 삼진 잡아 내는 피네간

97.4마일 (156.8km) 포심

피네간 1K

그의 어지러운 피칭에 그만 립스컴이 송구 실책을 범하고...

사실 비가 많이 오는 중이라 미끄러움

84.9마일 (136.6km) 슬라이더로 테일러 컷!

피네간 2K

이로써 홈 첫 승리를 쟁취한 내츠

마지막으로 생체 배팅머신의 슬라이더 슬로 모션

"KING 내츠 너네 아무도 못 이겨"

오늘자 피네간

1이닝 16구 0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