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V배우씹덕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행사 이야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8 15:30:01
조회 29585 추천 104 댓글 63

사실 여기저기서 간단히 입을 털었던 이야기지만 그때는 업계관련된 커뮤니티가 아니었던지라 많은 얘기는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어쨌든 관련된 갤에서 활동하기로 했으니 다른데서는 차마 자세히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해볼까 한다

(지금 이름이 바뀐 배우들이 있는데, 이 글에서는 당시 사용하던 이름을 사용하겠다)


나름 온라인/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벤트에 다녀봤지만 그 많은 경험중에서도 돌이켜 보면 가장 화려했고, 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이벤트는 2018년 5월에 진행되었던 DMM Adult Award 2018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일본 현지의 AV관련 이벤트를 참가해 보는 경험이기도 했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 생각해 보니 당시에 현장에서 실물을 마주쳤던 그 배우들이 참으로 레전드가 아니었나 싶다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썩 좋은 날씨는 아니었고, 오다이바 가는 길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Differ Ariake가 행사장이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AV관련 행사가 열리네 못열리네 하고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다소 수위가 있는 이벤트라면 일본에서도 천명 단위의 행사를 본 기억이 없다

이 행사도 명색이 시상식이었기 때문에 2천명 가까운 관객을 모아놓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만약 배우들이 비키니라도 입고 나왔다면 이것도 진행이 가능했을 거라는 보장이 있었을까?


0490f719bd826df520b5c6b236ef203e82a716d8ed76fe8b33



최우수여우상 후보 10명과 최우수신인여우상 후보 10명, 총 20명이 오늘 시상식에 참가한다


최우수여우상 후보

- 아베 미카코 (あべみかこ)

- 우사 미하루 (羽咲みはる)

- 키자키 제시카 (希崎ジェシカ)

- 키리타니 마츠리 (桐谷まつり)

- 시이나 소라 (椎名そら)

- 소노다 미온 (園田みおん)

- 타카하시 쇼코 (高橋しょう子)

- 토다 마코토 (戸田真琴)

- 하시모토 아리나 (橋本ありな)

- 마리 리카 (麻里梨夏)


최우수신인여우상 후보

- 요시타카 네네 (吉高寧々)

- 야마기시 아이카 (山岸逢花)

- 사쿠라 모코 (桜もこ)

- 미타 안 (三田杏)

- 아카리 츠무기 (明里つむぎ)

- 미우라 사쿠라 (水卜さくら)

- 아이네 마리아 (愛音まりあ)

- 카와나 미노리 (河南実里)

- 마츠모토 나나미 (松本菜奈実)

- 사쿠라 모모 (桜空もも)


0490f719bd826df220b5c6b236ef203e3e1fe337bcf99b7e7b



타이틀은 분명 시상식인데, 솔직히 일본에서 진행하는 이런 시상식은 어떤 권위있는 곳에서 업적이나 성과를 따져서 주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이벤트는 거의 100% 씹덕들의 피와 눈물을 갈아넣는 과금형 이벤트인데, 그것은 AV업계라고 다를 바가 없다

이미 온라인 투표는 끝이 났지만 마지막 현장투표에서 관객들의 한 표라도 더 모으기 위해 각 배우들의 팬클럽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하시모토 아리나 팬클럽이 나눠준 티슈와 토다 마코토 팬클럽에서 돌린 부채는 아직도 내 굿즈 보관함에 잘 간직해 두고 있다


입장할 때 투표권 2개를 주는데, 나는 입장하면서 나름 타카하시 쇼코와 시이나 소라에게 소신 투표를 했었다


0490f719bd826dff20b5c6b236ef203e29b957ff639943


0490f719bd826ef620b5c6b236ef203eb69037d6ad8658ad



일단 입장하면 행사장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다

그래서 내부 사진은 하나도 없지만, 그때 정말 놀라웠던 것은 대충 15% 정도의 여성팬들이 객석에 있었고, 그 중 일부는 자신이 응원하는 배우의 티셔츠나 응원봉을 들고 결의에 찬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내 옆에는 이제 막 21살 되었다는 아주 귀여운 젊은 여성이 서 있었는데, 피차 혼자 온 처지라 행사 끝날때까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공연을 봤다

얘기를 나눠보니 AV업계에 대한 꽤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하시모토 아리나를 동경해 응원하러 왔다고 했다

오늘 누가 최우수여우상 받을 거 같냐는 질문에도 팬클럽의 결속력을 감안했을 때 우사 미하루의 수상을 점치고 있던데, 최종 결과는 이 여성팬이 응원하는 하시모토 아리나가 수상자가 되었다


그날의 수상자 명단은 이렇다

- 최우수여우상 : 하시모토 아리나

- 우수여우상 : 타카하시 쇼코

- 최우수신인여우상 : 사쿠라 모모

- 우수신인여우상 : 미우라 사쿠라

- 특별상 : 마츠모토 나나미

- 화제상 : 토다 마코토

- 주간플레이보이상 (미디어상) : 하시모토 아리나

- 스페셜프레전터상 : 아카리 츠무기

- 우수작품상 (판매부문) : TEK-092

- 우수작품상 (렌탈부문) : EBOD-563



게다가 시상자로 전년도 최우수여우상 미카미 유아 (三上悠亜)와 우수여우상 아스카 키라라 (明日花キララ)도 모습을 나타냈다



38b3de27e8d73ce864afd19528d527038195a29b6267



축하공연으로 에비스마스캇츠 (恵比寿マスカッツ)1.5가 등장했는데, 당일 후보자 중에도 당시 함께 활동하거나 나중에 팀멤버로 합류하는 배우들이 적지 않다

이날 무대에 오른 멤버 총 20명 중에 11명이 AV배우였는데 그 멤버들의 명단은 또 다음과 같다

참고로 축하 공연에 나선 멤버 중 모모노기 카나는 2017년도 미디어상 수상자였고, 이치카와 마사미는 2016년 화제상, 미나토 리쿠가 2015년 최우수여우상, 시라이시 마리나가 2014년 최우수신인여우상 및 2015년 우수여우상, 코지마 미나미가 2015년 미디어상 수상자였다


- 이치카와 마사미 (市川まさみ)

- 카미사키 시오리 (神咲詩織)

- 카와카미 나나미 (川上奈々美)

- 코가와 이오리 (古川いおり)

- 코지마 미나미 (小島みなみ)

- 시라이시 마리나 (白石茉莉奈)

- 미나토 리쿠 (湊莉久)

- 미히로 (みひろ)

- 모모노기 카나 (桃乃木かな)

- 유메 카나 (由愛可奈)

- 요시자와 유키 (吉澤友貴)


38b3de27e8d73ce626ee9ffb1cc1231dab105cd70bb48adba53b


38b3de27e8d73ce626ed9ffb1cc1231d86d1bfc60449cd3acfc1f3



그리고 오늘 노미네이트된 20명의 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물판에서 5000엔 어치 물건을 사면 10명씩 조를 이룬 두 팀 중 한 팀과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10000엔어치 사면 단체사진 두 장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 (전원 하이터치 포함)

솔직히 너무 싸다고 생각했기에 저 쓸데없는 굿즈를 10000엔어치 샀다


0490f719bd826df120b5c6b236ef203e3d07d4c3448b7dde


0490f719bd826dfe20b5c6b236ef203eba8ebb2e09b424



그리고 찍은 단체샷 두 장

천 명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몇 시간에 걸쳐서 모두 사진을 찍었는데, 아마 뒷쪽에 있던 사람들은 지하철이 끊겼을 것이다


아이네 마리아, 시이나 소라, 키자키제시카, 우사 미하루, 마리 리카, 카와나 미노리, 마츠모토 나나미, 사쿠라 모모, 하시모토 아리나, 토다 마코토


0490f719bd826ef720b5c6b236ef203e84a4d1fb753ea857



키리타니 마츠리, 아베 미카코, 요시타카 네네, 야마기시 아이카, 사쿠라 모코, 미타 안, 아카리 츠무기, 타카하시쇼코, 미우라 사쿠라, 소노다 미온


0490f719bd826ef420b5c6b236ef203e4b9098e3dba968c8



수상자나 축하공연을 한 배우들과는 사진을 못찍어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미카미 유아, 아스카 키라라, 타카하시 쇼코, 모모노기 카나, 하시모토 아리나, 우사 미하루, 사쿠라 모모를 포함해 당시 잘나가던 배우 33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지금 생각하니 축복과도 같은 일이었다


그리고 이때 현장에 가서 확실히 깨달았던 사실은, 초특급 배우들은 옷을 입고 있을 때 진정 예쁘다는 것이다

미카미 유아, 아스카 키라라의 아우라는 말 할 것도 없고, 하이터치하면서 눈을 마주친 타카하시 쇼코도 약간 위압감을 느낄 정도로 존재감이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또 하나, 시라이시 마리나가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다른 배우들은 연예인처럼 거리감이 다소 있었는데, 시라이시 마리나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행사장 여기 저기 다니면서 관계자들과 수다를 떨고 관객들한테도 말을 잘 걸어주고 했다

나중에 많은 배우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 모든 배우들이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라고 입을 모으는 그 배경에는, 이런 성격이 있지 않았나 싶다


이때의 기억이 하도 선명해서 그 다음해 FANZA Adult Award 2019도 참가했었는데, 그때는 더 많은 배우들을 볼 기회가 있어서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름값 자체에서 워낙 거물들이 다 등장한 한 해였기에 2018년도의 시상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출처: 이시카와 미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4

고정닉 18

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9329
썸네일
[메갤] 메이플 일러팀에 페미 있는거 확실한 이유.jpg
[637]
이북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0690 667
2393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공모전 체인소맨 표절논란
[4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3497 178
239326
썸네일
[이갤] 군치원 근황...jpg
[1233]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4177 169
239325
썸네일
[야갤]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 구청 직원이 바닥에 술 버리고 적반하장
[448]
야갤러(178.162) 06.14 22981 210
239324
썸네일
[새갤] 유엔군사령관, 대북 확성기 제동
[41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688 84
2393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떡락한 NC 주식 근황.jpg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0870 438
239320
썸네일
[남갤] 전남친 찾아와 때리고 성폭행…영상도 있는데 '불구속'
[342]
띤갤러(103.216) 06.14 22130 59
239318
썸네일
[대갤] 日, 스시녀 2명이 17세 여고생 살해 혐의로 체포... SNS가 발단
[28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1150 170
2393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수도가 3개인 나라가 있다?
[160]
수저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3025 115
239316
썸네일
[야갤] "무한리필 사주는게 사람 무시하는건가요?".jpg
[4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3205 234
239314
썸네일
[피갤] ■오피셜] 피프티 5인조 9월 컴백
[157]
blue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128 217
239313
썸네일
[밀갤] 밀양 피해자에 "네가 먼저 꼬리쳤지"…담당 경찰도 신상 털렸다
[304]
밀갤러(146.70) 06.14 20498 185
239312
썸네일
[새갤] [단독]이재명 재판, '이화영 유죄' 재판부 배당..민주, 기피신청 검토
[24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446 157
2393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ㄴ 불쌍한 포켓몬.jpg
[223]
파바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8792 144
239308
썸네일
[야갤] 동해 석유 시추를 반드시막아야하는 이유.blind
[517]
야갤러(89.187) 06.14 31748 415
239306
썸네일
[배갤] 현재 욕쳐먹고있는 배그 뉴진스 콜라보 근황
[302]
배갤러(104.254) 06.14 33603 156
2393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기의지로 4번 월북한 일본인
[199]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1946 174
239304
썸네일
[이갤] 개구리소년 사건당시 피해자가족을 범인으로 지목한 심리학자...jpg
[20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2024 183
239302
썸네일
[디갤] 여름빛 스냅모음
[41]
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443 54
2393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동식히기 기계
[114]
Kant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2911 151
239300
썸네일
[새갤] [J+A] 채상병母 편지에 여야 다른 반응.. 책임 떠미는 사단장-대대장
[13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9788 54
239298
썸네일
[도갤] 최근 경복궁에서 청기와 대거 출토됨 ㄷㄷㄷ
[3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0325 226
239297
썸네일
[기갤] 만약 북한 오물풍선 맞으면 피해보상 어떻게 될까?.jpg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8087 79
239296
썸네일
[야갤] 도넘은...쿠팡....ㅇㅂㅈ시작...jpg
[915]
메좆의야짤타임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5195 511
239293
썸네일
[싱갤] 클래스의 여자아이에게 스티커 붙히는 만화
[129]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1107 132
239292
썸네일
[카연] 옆자리 아싸녀가 인터넷방송 하는 엘프였던 만화-8
[60]
나미야7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819 37
239290
썸네일
[새갤] 한동훈 “대통령실과 기 싸움 않겠다”.. 다음 주 출마 전망
[50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451 101
239289
썸네일
[주갤] 이혼 후 연금 도축 폭증..여자가 다 가져가.news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4532 538
239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 한국의 기술.jpg
[32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0547 238
239286
썸네일
[위갤] 혼자 떠나는 위스키여행 - 야마자키 증류소 투어
[34]
piano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353 18
239285
썸네일
[미갤] 6월 14일 시황
[16]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278 16
239284
썸네일
[이갤] 헬스장가는 남자들의 심리 세계.jpg
[45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3087 334
239282
썸네일
[새갤] [단독] "대학병원 10곳 중 최소 4곳 집단 휴진"... 환자들 격앙
[44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012 69
2392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14
[83]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0116 59
239278
썸네일
[F갤] [뮌헨 팬 필독] 파울라너의 역사를 알아보자
[65]
한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191 59
239276
썸네일
[인갤] 넥스트 페스트 게임 15개 짧은 후기
[28]
멍냥핫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8810 46
239274
썸네일
[교갤] 전역한 곳 한바퀴 돌기.
[146]
ㅇㅇ(14.33) 06.14 19411 102
239272
썸네일
[이갤] 노홍철의 군생활...jpg
[4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0709 427
239270
썸네일
[싱갤] 고전고전 올리브영 알바 지원생
[318]
ㅇㅇ(175.200) 06.14 35466 271
239268
썸네일
[위갤] 라프로익8종 블라인드 리뷰
[46]
이탄들린모코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131 37
239266
썸네일
[카연] 4인 던전공략 만화.manwha 上
[42]
머래낙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9866 67
2392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가 부족한 나라
[837]
가상현실여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9778 454
239260
썸네일
[오갤] 벤자리 범가자미 후기(씹스압) - 2
[23]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8777 27
239256
썸네일
[도갤] 흥선대원군은 과연 전통건축의 구세주인가?
[305]
BAB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723 57
239254
썸네일
[이갤] UFC 챔피언이 패배한 정찬성을 기다려준 이유...JPG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9021 126
239252
썸네일
[카연] 드래곤인가요? 1화
[23]
히가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525 32
239250
썸네일
[싱갤] 이예다와 그를 따라간 청년들의 근황 (+프랑스 복지)
[5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2067 216
239248
썸네일
[이갤] 찐따들이 인정한 영화 속 각성씬 TOP 15..gif
[170]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6619 66
239246
썸네일
[디갤] 붉은부리 찌르레기의 육추와 일몰
[25]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940 17
239245
썸네일
[이갤] 꿀잠 잘 수 있는 간단한 방법...jpg
[69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8867 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