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지순례 도쿄 혼여 3일차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13:30:02
조회 9343 추천 28 댓글 37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cca94c48d5f59c578f052052f76074c8c96efedc7dc4555571d409b

조금 늦잠 자버렸다

첫 캡슐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별일 없이 잘 잤음

캡슐의 단점은 잘 때보다는 오히려 씻을 때, 짐 정리할 때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 날은 요코하마-핫케이-에노시마로 이어지는 일정이고,

오전에 기린 맥주공장을 예약해놨기 때문에 서둘러야 함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caa722e4d10ddf9523cd53a8b9d72957c7178de555868938b452d9e

살짝 늦게 나와서 급하게 가느라 신주쿠에서 출발하면서 여기까지의 사진은 없음

야마노테-게이힌선 환승하고 신코야스역에서 내려서 걸어감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38fc73ef49d707ed764c85f4d542a62289a213dfbff30696ec59b4a

빈 속에 술 먹긴 좀 그래서 중간에 편의점 들러서 먹을거 삼

대충 골랐는데 개맛있었다 특히 오른쪽 쿠키같은 빵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4118d8ce554324381b46dd48581ca169b5165c3327dc47535fc5c20

가는 길

일본 길 걷다보면 별거 없어도 괜히 감성 미쳤고 기분 째짐

공감하면 개추ㅋㅋ

25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2683332ca53e74e1b767f93f5acd4b3ef63c797f8455c665362323b

도착

다행히 늦진 않고 딱 맞게 왔다

안에 코인락커 있어서(보증금있음) 짐 맡기고 바로 투어 시작

한국어 안내문도 잘 되어있어서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caa722e4d10ddf95530d4368b9d7295f1c0fb2d3e10846926318172

안내해주시는 분의 정말 상냥하지만 기계같은 말투가 인상깊었다

여기선 홉과 맥아를 경험할 수 있음

멕아는 고소한 맛이 났고, 홉 향은 맡아보니 약간 허브같은 느낌이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246072d84b4452384b86f866e8aa314eff5d71e86fe737b949b6de1

맥즙 시음

생각보다 엄청 달달하고 1차랑 2차 추출 맥즙이 확실히 차이가 있었음

오래돼서 기억이 뚜렷하진 않다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6db9f81057bccd6fcc752c3f8a776e5356e30fc2cac59e8abb8871f

손으로 세모 모양을 만들어 비추면 효모가 몰려와서 뭘 먹고 커서 뭐 어쩌구저쩌구

생화학적인 지식은 별 관심이 없어서 들을 땐 흥미있게 들어도 금방 잊어버렸다

재밌게 만들어놨네 라는 생각은 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b0f59a8cf52ec434c8de4186647cec205f12fc70be07e616d0e5825

관심있는건 이것뿐..

여담으로 지난 오사카 여행때 저 카키라는 과자 이름의 유래에 대해 들었는데

일본어로 카키가 감이라는 뜻이고 감씨를 닮아서 카키라고 했음

맛은 그냥 우리나라 쌀알 튀긴 그거에 살짝 양념입힌거 비슷함

일본인이 춋도 카라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신라면 먹기 힘든 맵찔이인데도 매운맛 하나도 없었다..

역시 한국인이라고 하는데 웃겼음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243d2c2b011f302e02c22ea1e85edcdc4794c658f47f210f6aebd8f

입가심용 크래커와 함께 한국어로 된 팜플렛도 줌

의외로 흑맥주가 보통의 흑맥주 느낌은 아니고 정말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3 2 1 순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4d90aeab62b2809b280d52c0e835bdf6e61360f8e6ba0af1a83bb6e

알찬 견학을 마치고 잔이랑 술 하나 사볼까 했지만 짐이 너무 무거워서 패스함

나오면 공원처럼 걷기 좋게 만들어 놓은 것도 볼 수 있는데 사진을 잊음 궁금한 사람은 구글ㄱㄱ

단돈 500엔이니 근처에 갈 일 있으면 꼭 가보길 추천!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b02d8ec26f9b1bd18b194887ae4bb675f1f5ac4f3c64dadb198e5fa

나마무기역으로 가는 길

하늘 파랗고 건물 낮고 도로 깔끔한거 봐라

날씨 좋고 술도 마셨겠다 입이 귀에 걸림 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59f4f9d274d57d0fa5ad7e925c39627e7b692ec3fbed93f74522ce0

게이큐선 타고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90bce3182df333d64dbe6c362acb521a469e82d23595901a8d5090f

성지순례 주요 지역 중 두번째 가나자와핫케이역 도착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df33ba4cb95b96a0a401fd0f3b38e592b44c5a9362d10247614423a

근처 편의점에서 빨간 오니고로 하나 사들고 감

나중에 먹어보니까 술 좋아하는데도 이건 못먹겠더라

한국에서도 종종 술집에서 비싸게 팔던데.. 이걸 어케 먹고 다니는거냐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6ce279418e564a36d12a65081433d4753b500a3ffae4e4be9603b7b

비와지마 신사 입구로 왔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85f56499a03c9baf855b577dc6d8b05ffc6bc28e6cf429f8117d277

칠복신 중 하나, 학문과 예술을 담당하는 변재천 조각상

최애캐의 첫 등장 장소가 이곳임

공사중이라 원작 감성을 온전히 느끼지 못해 아쉬웠음

01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5cd1036b15e7608eeab8ccf889a2db3abc4c665bcc230a93ae107e7

저 안쪽에 신사가 있는데 잠겨있는거 같아서 가보진 않았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aa59aff4d43a86478d326383f0eef7686cd100de5c2e2f1504bc087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15a49750cb0c4f4bf54b7914bf8b7b67d29e5ffb8762d09207aca15

바로 옆 강변에서 보면 이렇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99a7074a81be96f83cbce45f3608ffad16ab5956a07c453db262168

다른건 다 깔끔한데 뭔 화장실이 수십년은 된 거 같냐

ㄹㅇ 푸세식 같았음 ㄷㄷ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d6b11892db46ba7d84e3f9a4d932428fadf91548c5854d018e07c43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8b9b2f73b42b6c969fcafe0534247049d9ed00ebfc431c4ee4bd68f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8a5f404b74d7a93d746e60bce13c1bb7529b6be89168eb827211285

노상라이브 겸 후반부 장면에 나오는 길까지 해서 목표 달성

이 동네 극히 일부만 짧게 왔다 가는데 분위기가 진짜 좋았음

겉만 보고 하는 얘기지만 이런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기회가 되면 나중에 다시 와볼 예정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27b26d64e9ae7b4f46b613c82b87e83d208d9eb43d4ab29208a31d7

점심은 모스버거랑 고민하다가 갤추천대로 마츠야에서 간단하게 먹음

다음 행선지는 에노시마

3fb8c32fffd711ab6fb8d38a4284173e85caaaec5ee584cc752ae8de701d068c4a28a89e515ad7637c0a5f40e76ba9db52457d774c4b2b20b152ae0007

근데 시발 반대로 가는거 잘못타서 시오이리 역까지 갔다가 돌아옴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11741c9633592676be327541174f03145ee1f3278a8b01a1839654b

가나자와핫케이 - 즈시 - 가마쿠라역까지 2번 갈아타고 에노덴 탐

너넨 그냥 신주쿠에서 오다큐선 타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e308893ee5024e5020641be76568d88ec577f124c5d194e98808219

에노덴 사람은 미어터지지만 경치는 좋음

저 멀리 보이는 에노시마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c7fb131b1284f3d5368a6b3194ff495c17c9db508b8e4e76b55014f

고시고에 역

캬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놨지?

여기서 내리는 사람은 거의 없었음 슬램덩크 성지랑 에노시마역에서 대부분 내리는듯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565124fb368a870baa62e6d0ecb1d203db0f1f0ee69c29b69380249

원래 짐 맡기고 딴데 갔다 오려고 했지만 열차 한번 잘못타서 시간 좀 지체했더니 체크인 시간이 됐다

카운터에 아무도 없고 전화하라고 붙어있길래 잠깐 기다리면서 마음의 준비를 했음

일본어 첫 전화여서 개쫄았는데 역시 척하면 척이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35a817166ba6be4c6481a573610aeb0ebbeb60ec49481e2a82108e1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a1ef04dd925c18d262f89e7414cb85a3e9cfed1124c2098b603cd34

조식포함 5.5만원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지

화장실은 공용임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97748379aa95f5a8c75a30f564e0eb8adfbe35006912e7cee56cb51

숙소에서 잠깐 쉬다가 해변보러 감

그새 약간 어두워졌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b5a9c5b5b254c87bef2bb01468015a05dc7951f2be0c8f024cd225f

근데 이거 위험하지 않나? 괜찮은거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b5bdc1e39a2074dda7868ead5a54a51b6d45d4d3b2c56de8a8a2634

가는길에 샀음 이거 좀 달긴 한데 맛있더라

이로하스 모모 바로 다음급임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1fa2f870e83dd4c48f7ceb10cc415931a429bb982b4fd6534f05645

신기하게도 10월인데 서핑도 하고, 입수중인 사람들이 있었음

발 담가보니까 꽤 차던데..

강아지랑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평화로웠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e67fd29782f939e68b1908261688e217298ffc55dece07f61586684

입도는 다음날 하기로 하고 해변 좀 걸으면서 물멍때림

근처에 여자 둘이 케이팝 틀어놓고 있어서 말걸어볼까 했는데 괜히 1스택 적립당할까봐 조용히 자리 피했다 ㅎ

노을보면서 힐링타임 잘 보내고 발 씻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숙소 복귀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f7ea62642f07b0bee6726d9e69dd09023c219d3bb5f83544339a4ef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6ec8c78cf0fffa24f8aaef24623eda7939f79e4cfd211d824de8ac8

저녁먹으러 가는 길 밤의 에노덴은 또 다른 맛이 있네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31bcaf5d0b478c1695b5e5f1d14c1d551706b6ae2a4370ffb599d71

문 연 식당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그냥 지나가다가 보이는 곳 들어옴

사실 구글맵 보고 이자카야 하나 찾아서 가봤는데

닫힌 문으로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새어나와서 못들어감 ㅠㅠ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8217900b7296145f9e633341f417f41a0caefccff95d5bbe9ec7ade

처음 먹어보는 히로시마야끼인데 오코노미야끼보다 내 취향에 맞았다

두달 뒤 히로시마에 가게 되는 계기 중 하나였음ㅋㅋ

나한텐 양 많았는데 술이랑 해서 어떻게든 다 해치움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629a95c40e59b16a5ba7f940d50801eb8aa72af3c9f3081aa240c39

하이볼 빠르게 비우고 니혼슈

옆 테이블에서 먹고있던 아재들이 한국인이 니혼슈도 먹는다고 스고이네~ 이러더라

대충 얘기하다가 그 중 한 분이 근처에서 식당한다고 해서 다음날 방문하기로 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4e3f8c5ee4aa21cd8276b9c2d22e8e3fa7abb112debf46bb2dd6bf8

단돈 8천원에 이정도라니 마트+마감세일은 갓이다

저녁 못먹을까봐 혹시 몰라 마트 들러서 사둔 간식이랑 술 한캔으로 마무리

다 못먹고 9시도 안돼서 기절하듯이 잠듦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f77be9fd31579f7cf62c162aafa7e5aa133cef8eec98246f98d25cd

커여운 강아지 보면서 굿밤

이걸로 3일차 종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8

8

원본 첨부파일 4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0085
썸네일
[기갤] 김희철이 이특한테 빡쳐서 단체 카톡방에서 탈주한 이유
[112]
긷갤러(211.234) 04.02 24613 238
220083
썸네일
[야갤] 위안부 할머니, 민주당 막말 입장 발표...JPG
[353]
ㅇㅇ(118.107) 04.02 18667 617
220082
썸네일
[싱갤] 이완용을 능가하는 역사상 최악의 매국노
[1198]
Tat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7044 226
220080
썸네일
[카연] 복실이가 대학교가서 술을 너무 잘 먹는.Manhwa
[96]
만신창이(211.226) 04.02 17140 285
220079
썸네일
[야갤] 미 플로리다, 물고기들 빙글빙글 돌다 죽는 이상행동 보여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7062 72
220077
썸네일
[미갤] 오늘자 릅신 미친 3점 모음(9/10)...WEBP
[89]
디로포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7388 73
220076
썸네일
[중갤] [속보] 카리나 결별
[899]
뉴스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6156 195
2200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02
[106]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5892 93
220073
썸네일
[이갤] 격투기 패배가 다른 스포츠보다 더 뼈 아픈 이유.jpg
[205]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1841 198
220070
썸네일
[국갤] 이재명 "살림은 여자가 잘해...남자들 속상해말라"
[516]
히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4849 507
220069
썸네일
[자갤] 타이어 뚫리고 바닥 터진채로 운행한 스쿨버스.youtube
[360]
ㅇㅇ(223.39) 04.02 13023 59
220067
썸네일
[싱갤] 으악으악 일녀 근황
[5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3352 397
220066
썸네일
[이갤] 요즘 대부분이 걸렸다는 도파민 중독
[331]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41690 264
220065
썸네일
[부갤] 22억짜리 집이 '반지하 뷰'라니...강남 또 '사기 분양' 논란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5243 70
220063
썸네일
[디갤] 개미오줌센서맨 3월 미납분입니다 사진 “봐줘”.webp
[20]
iPhone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918 13
220062
썸네일
[국갤] 양문석 계속 터진다 ㄷㄷㄷㄷ
[252]
F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7928 430
220061
썸네일
[이갤] 구글 "유명인 사칭 광고하면 경고 없이 계정 정지"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6905 87
220059
썸네일
[기갤] 김준혁“이대 초대총장 김활란, 이대생 미군에 성상납시켰다“
[281]
ㅇㅇ(211.234) 04.02 12149 314
220058
썸네일
[주갤] 마통론은 실화다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105 615
2200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 집권당, 지방선거 참패
[11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0117 54
220054
썸네일
[국갤] 10만 명당 의대 정원 OECD 꼴찌
[624]
ㄴㄴ(221.143) 04.02 14046 365
220053
썸네일
[대갤] 뉴진스, 대만에서 갑질논란? 대만인들의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30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338 225
220051
썸네일
[이갤] 동물원도 놀랐다...커다란 돌 든 침팬지의 공격
[2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239 88
220050
썸네일
[코갤] 이스라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으로 8명 사망ㄷㄷㄷㄷㄷㄷ
[182]
Camil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0671 82
2200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대 N 브랜드 총괄 상무가 운전하는 아이오닉5N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235 142
220046
썸네일
[국갤] 혀 꼬인 뉴스 앵커, 알고보니 '음주 생방송'
[14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6571 222
2200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쿠팡이츠 무료 배달 선언에 다급해진 배민
[460]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5150 211
220042
썸네일
[국갤] 문재앙 "70 평생에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
[1349]
ㅇㅇ(61.72) 04.02 41785 1416
220041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특별함에 대해
[45]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927 94
2200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범고래 신종 2종이 제기되다
[110]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0227 82
220037
썸네일
[기갤] 이재명 계양을 토론회 준비 부족 논란
[435]
ㅇㅇ(218.53) 04.02 16397 405
220036
썸네일
[프갤] 호건이 후배 커리어를 끝내려고 한 사건. jpg
[116]
ㅇㅇ(210.206) 04.02 20016 208
220034
썸네일
[부갤] 현재 대한민국 고립 은둔 청년 54만명 ㄷㄷㄷ
[1105]
부갤러(106.101) 04.02 28714 302
220032
썸네일
[기갤] 송하윤 남자만 골라서 학폭했나봐
[468]
ㅇㅇ(223.62) 04.02 46508 313
220030
썸네일
[주갤] 한국 시선ㄱㄱ에 대해 증명하는 스시남
[292]
주갤러(121.146) 04.02 29128 692
220028
썸네일
[싱갤] 만신 아마하라 단편 만화 모음.manhwa
[72]
마오쩌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156 105
220026
썸네일
[오갤] 또 희귀종을 데려왔습니다.
[118]
샤오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5485 48
220024
썸네일
[유갤] 블로그고 카페고 산에가서 다 화식하네 나도 한다 씨발
[51]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0104 24
220020
썸네일
[유갤] 마틴 스콜세지가 말하는 김기영 감독의 <하녀>
[110]
EuroBask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598 108
220018
썸네일
[싱갤] 충성충성 미녀 군인들이 많은 국가 TOP 10
[235]
ㅇㅇ(211.197) 04.02 21048 25
220016
썸네일
[필갤] [WEBP] 에어로컬러 + 벚꽃, 캔디드 약간
[26]
가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4108 11
220014
썸네일
[카연] 유니버셜 조인트. 23화
[18]
마포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4072 16
220012
썸네일
[유갤] 콜라이더 선정 몬스터버스 시리즈 최고의 괴수 Top 10
[60]
호텔선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7861 30
220010
썸네일
[한화] 몇년 전 방영된 다큐 3일 - 한화 이글스 편 (스압주의)
[122]
칰갤러(112.149) 04.02 18328 302
2200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족 순위.jpg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019 75
220006
썸네일
[그갤] 그린것들
[43]
황금깡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7278 92
220004
썸네일
[위갤] 아녹의 모험 (코르크를 찾아서)
[30]
like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4692 18
220002
썸네일
[리갤] 승리의 직관 리붕이 후기(데이터 주의)
[36]
로보는아가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389 55
2199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야동을 지운 여자
[342]
쪼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0735 218
219996
썸네일
[교갤] [초스압/1] 더 미쳐 돌아온 저세상 시내버스 전국일주 2회차
[35]
양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448 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