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재업※ 칼닦기 + 칼갈기앱에서 작성

멘헤라♥사무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3 17:50:01
조회 10135 추천 45 댓글 78


안녕? 갓본도 빌런이다.

저번에 스카이넷인지, 응우옌인지... 어떤 쓰벌놈들이 내 글을 지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미 몇 번 당했다 ㅠㅠ)

그래서 다시 찍어서 올리는 ~갓본도빌런 표 진검 소제법~ + 칼갈기다.

참고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참고하고, 아니면 그냥 '이렇게 관리가 좆같은 날붙이도 있구나.' 하면서 구경하고 가면 된다.

그리고, 굳이 이렇게 수고스럽게 닦을 필요가 없는 것이, 어차피 찐본도 사서 관리할 때 우치코 잘못 쓰면 하몬 다 지워지니까 함부로 소제도 못하고(애초에, 찐본도로 베기를 하는 미친놈이 있나?), 만약 모조도를 닦으려면 굳이 이런 미친짓거리 안하고 대충 닦아도 된다.

그러니까 이런 이상한 짓 괜히 따라하고 그러지 말고, 모두 각자 알아서 좋은 소제법이 있다면 그것을 적용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난 이 방식이 제일 좋은 것 같더라... 재미도 있고... 기분탓인가?)




7fed8272b58669f651ee8fe64f847773fa541c278eaf77b9bcf459a206499fb0

우선 닦는데 필요한 준비물이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5d23ea1419639d51e1eb14a090b9488dafa419b191eebba4d3ab87c

우치코(打粉)

고운 숫돌가루가 들어있는 츄파츕스 같은 모양의 분이다.
날의 겉면에 묻은 이물질과 함께 기름기를 없애는 역할을 하며, 사용시 날 표면의 광을 살릴 수 있다. 믿거나 말거나...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98ded54334f81bf69de8581ca165ead7070ae6345196bc71903f5

메쿠기누키(目釘抜)

닉값 잘하는 놈. 그냥 메쿠기 뽑고 다시 넣을 때 사용한다.



7fed8272b58668ff51ee83e744857573e26f921a18200fad55505edc0a144c3f

메쿠기가 잘 안빠지면 위에 작은 핀을 뽑아서 정처럼 대고 두드리면 되는데, 그 순간 메쿠기는 다신 못쓰게 된다.(기본적으로 금속으로 나무를 때리는 행위로 나무가 멀정 할 것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62f4510dcf35230d4378b9d7295c18a17c3d7adc1a756f7405ecd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3551426b935a8e3b446f6dd5682c23b24aa575a06d2a887a8d7de71

윤활, 코팅용 동백유다.

일본도에서는 보통 정향유나 어도유를 많이 사용 하는데, 정향유와 일정 비율의 화학 기름이 섞인 기름은 그대로 도포 하여도 되지만, 순수 정향유는 칼을 녹슬게 한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아무튼, 이런 걱정 안하려면 그냥 맘 편하게 동백유 쓰면 된다. 오랫동안 사용 해 본 결과, 진검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자부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c83047bcfd4f8ca57c1f8a776e5bc9a80214fde8f35e9843b1ad8

진검 소제용 종이.

약간 정비용 수입포 느낌인데,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굳이 비싸니까 사서 쓸 필요는 없고(찐또로 개지랄 하고 싶으면 사라.) 그냥 키친타올을 쓰면 된다.
단, 말린 물티슈 같은 것은 절대로 쓰지 마라. 칼에 기스난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583d2dfcbb4b2c4c4044f1790934c976a973126304b85b9601017a7769423



노슈도에서 위의 소제용 도구들을 전부 팔고 있으니 생각 있으면 구매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번역상태 지랄났네 ㄷㄷ)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eeab72b2b0ab289d5230e835b906fedb779aae024f93f6d734d26

쿠로미.

이게 핵심이다. 이거 없으면 칼갈이고 소제고 나발이고, 전부 불가능 하다.
왜냐고? 알면 다친다. 그냥 필요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da8ce52ec414c8ae01e6647cec291c096277a1aa72233a5ba664f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6c3b811f307e62626ef1e85edd225bdd070da6ad3946e04c83a7d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aca3183df303e65dfe1c562acb55ca586dab16a14e0bc650e8c2784

칼갈이용 숫돌

본인은 주로 도끼용 숫돌을 사용하는데, 이게 제일 빠르게 날 세우고 쓰기 좋더라. (일본도=도끼 즉, 도끼용 숫돌=일본도용 숫돌 ㅇㅈ?)  대충 도끼숫돌로 초벌 후, 800~1000방 짜리 숫돌로 앞날만 날카롭게 세워주면 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cec27f9b1bf1bb5948a7ae4bbf909f6252306437feb64d25b9267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e4b9d264d57d2fe53d2ec25c39621ab434aebef936e93e12a61b3a8

가죽 코팅제

가방, 지갑, 가죽자켓 등, 모든 가죽제품에 사용 가능한 코팅제.
주로 칼의 가죽부속(쯔카나 사야에 가죽마감이 된 것들)을 코팅할 때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잡다한 준비물이 다 모였다면, 바로 시작하면 된다.











1. 분해



7fed8272b58668ff51ee85e5448374732f6727b3e258f09cca43b88fc80fcb30

먼저, 분해를 위해 메쿠기 누키를 이용해서 메쿠기를 빼낸다.
이때 메쿠기가 빠지지 않는다고 해서 메쿠기에 강한 충격을 가하게 되면, 쯔카나 메쿠기, 메쿠기누키 전부 작살나는 수가 있으니, 신중하게 분해하는 것이 좋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2489203c9bbfb5fb67fdc6d8bcc476c335b14d4df08a8b75afe16

메쿠기를 무사히 뽑았다면, 쯔카의 중간을 쥐고, 반대 손으로 쯔카를 툭툭 사방으로 때려서 유격을 준 뒤, 날을 살살 뽑아낸다.
이때 쯔바를 때리거나 잡아 당겨서 뽑으면, 셉바나 하바키가 상하게 되니 유의할 것.




7fed8272b58668ff51ee85e442847473122f589717d86ac37a0491050ecd09b3

무사히 분해를 완료 하였다면 이제 칼갈이의 시간이다.








2. 야매 칼갈이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c1436b05e7603eeab8dcd889a2dfdb4e15904f0eae48a298d8fa01e

이렇게 칼의 2/3 지점 까지 하사키의 1mm 정도만 남기고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준다.
이렇게 하게 되면, 날을 세우면서 생기는 기스를 방지할 수 있다.




7fed8272b58669f651ee8fe14f817273700d6f7645f294223b795ed47d66e42d

요로코롬 1~2mm 정도만 노출되게 붙이면 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474a91be96483cccb43f3608fcdeb7abfad0657d6d68a71c96d20

분해된 칼을 쥘때는, 두꺼운 천이나 헝겊으로 날의 중심을 감아서 쥘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무게중심에 가까울 수록 컨트롤이 쉬워진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d76282d7d2dd88c50f6e9022f157f28d34885cafc6994ceaf4678

날을 다리에 받치고 갈아주면 상당히 편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c93ef5024e9050241b076568d5b13b72feb784a652cdb6407a2c2

처음은 날의 전방에서 부터 2/3지점까지, 가장 낮은 방수의 숫돌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문지르듯이 갈아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5c96235926a6ae326541174f0a1e03320c842450ec49dc749f270

그리 많이 예리하지 않아도 된다. 너무 예리하게 만들면 사용시 강냉이 다 털린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004b64d7a99d349e103ce13c1a31cd635538ea89813f7da327c45

1차로 날을 살짝 다듬어 주었다면, 2차는 비교적 고운 면을 이용해서 날의 1/2지점부터 밀고 올라가면 된다.



7fed8272b58669f651ed86e5478471739e271c2fc3cc322d71f7b4e1dee887f2

다 밀었다면, 이제 미리 물에 불려둔 숫돌 앞으로 가져간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5c9623591636dee22571174f06bbdcade540829286e5ccf48b7a0

이제는 날 세우기 마무리 단계다.  숫돌을 바닥에 잘 고정하고, 날의 전방 1/3 지점을 날카롭게 세워주면 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5c9623591636dec255d1174f04c4d7df4af5ab3c17f5ed01031bc

(칼 존나 못가네 ㅠㅠ)




7fed8272b58669f751ee83e64282727373e80dda1e33c5278fbc71d13cb55a24

미숙한 실력 + 긴 날길이로 인한 후쿠라의 이가 나가버렸다 ㅠㅠ

당장 갈아내자.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6eb1f0cf1082c8a5e4ee7365704719eea2b7f7ce6fb36b1ce8e2c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ce94166e5940ea0c58451afef3bd99209b3e076e0db96f7e00dcd5d

편-안



대충 다 갈았으면 마스킹 테이프 다 떼어내고, 이제는 소제에 대해 알아보자.







3. 야매 칼닦기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00020fdf295653bfa305f4c149a922013b0faf5093d9b2adb7f6d

우선 날 부분에 이물질을 전부 제거한 후, 나카고를 수입용 종이나 천 같은 것으로 감싸고, 우치코로 시노기 부분을 사정없이 부드려 준다. (실내에서는 어지간 하면 하지 마라. 돌가루 존나게 날린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531b0284c385460a7b8194ff48852cda3604aa5e78788eaaed6be

참고로, 이건 좀 많이 때린거다. 원래는 저것 보다 덜 때려야 정상.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64c379ba95c5d8f7ca70c564e0ed35686e466548d46268dd0e8df0e

요로코롬 하몬을 최대한 피해서 때려야 한다. 우치코의 가루는 고운 숫돌가루 인지라, 잘못 문대면 하몬이 연해진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44dd825c288272d8aed414cb8a5d1c0820555115b13d8a5690ea7

다 닦으면, 이렇게 광이난다.  그럼 이물질도 없애고, 광도 내었으니, 기름치러 가보자.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57167ba68e1c74a1e573610ae0444ecbcc12eab8e5cf20cb39526

키친타올 같은 것에(진검 소제용 종이가 집에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된다.) 동백유를 적신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929792f90996dbd938361688ec786ef715e6f220875512995b695

기름에 푹 절인 종이를 날에 문대준다. 전체적으로 떡칠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fa22643f07803ee6b27dae69dd0c8e656d6e05ebe76afbf4066e851

이렇게, 누가 보기에도 기름 범벅이 되었다면 잘 도포된 것이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d8878ce0ffcaa4f84aaf64623ed41a2930f4a0edfab0a986a6529a7

기름칠 한 도신은 잠시 모셔두고, 외장을 닦는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ef5d1b47bc968595d5c1d14c1db7b5646cb269038c383d3804c27

특히, 이 하바키 안쪽을 잘 닦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물기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이 부분에서 녹물이 나온다. 
대신 이 부분에 기름을 따로 쳐줄 필요는 없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f207d00b629624cfde532341f417fa6748e749c0c51f50098a1bc25da

쯔바에 기름좀 먹여준다.  날에 바르듯이 떡칠할 필요는 없고, 전체적으로 얕게 도포하면 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8ad5c41e5981fa0b4799c0d5080e74a0bb3a0fef172d6fc8e7da8f3

고놈 참 곱다.   심지어 에도시대놈 답지 않게 크기까지 크다.

이렇게 외장까지 다 닦았다면, 다시 결합을 진행하면 된다.








4. 조립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6fb2b870f83de4b4cf3ceb10cc415bef8090cfaed0a2f5aceb6e2d88a

도신에 하바키, 셉바(큰놈), 쯔바(그림이 카시라를 바라보게/ 코가이 코즈카 방향을 잘 맞춰서.), 셉바(작은놈), 쯔카 순으로 결합을 진행하면 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6ba9fd21579f6cb63c461aafa7e7d4d2bc1cc80e18f3429112ce2b0

전부 조립하면 이렇게 살짝 덜 들어갈 수 있는데, 이럴 때 카시라를 때려서 무리하게 집어 넣으면 쯔카와 카시라가 파손될 수 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c5b985b5a254f80bbf2ba0d4680154eb2372c0fb2cb21e0693796d780

그럴때는 이렇게 쯔카의 중심에서 살짝 아래를 잡고, 칼을 수직으로 든 다음, 쯔카를 잡은 손의 아래를 찰싹찰싹 때리면 조금씩 결합이 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e36e5bc5e1aa12e29cf59f05ee45fed4faa9771c9726de4115ade53

쯔카의 메쿠기아나가 나카고의 구멍과 일치한다면 성공.
이제 메쿠기를 끼워보자.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6eb1e0cf20e298f5c41e736572f6e2de5c324827e56c8e978a7bd

요렇게 구멍에 맞춰서 넣은 뒤,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ad81e38a2044ade7c68eed5a54a5d55483ba9ff10db26e62537db66

꾹 '눌러'주면 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de1fce257a4e23ce9f9d21b66aee9bc69c065c712e763e0ba2c1d1ad9

최대한 눌러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 메쿠기누키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마저 넣어준다. 

절대로 처음부터 때리면 안된다. 잘못하면 메쿠기 작살+메쿠기아나 늘어남을 경험 할 수 있다. (원래 메쿠기는 분해시 새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굳이 상태 좋으면 교체하지 않아도 딱히 지장은 없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e36e5bc5e1aa12e2dc953f05ee451e811599ef769944f619538140d

결합 완료^^


참고로, 날을 갈아 주었다면 기름을 떡칠한 상태로 하루정도 말리고 칼집에 넣는 것이 좋다. 날에 미세한 녹이 쓸 가능성이 있기 때문.

만약 날을 갈아매지 않고 소제만 진행 하였다면, 겉의 기름기만 살짝 닦아서 사야에 넣어주면 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ce94166e5940ba5cf8555afef3b4bec58b96c9008b10ea0d6a71190

다 닦았으면, 다시 사용하러 가면 된다(쓰고, 닦고 무한반복...)

아무튼 이것으로 킹본도 빌런식 진검 관리법을 마치도록 하겠다.





긴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올릴때 마다 자꾸 지워져서 기분이 매우 언짢은 관계로 다시 올리기 싫었는데, 여러 사람들이 글 어디로 갔냐고 물어보시는 관계로 다시 찍어서 올려봅니다.

착한 헝님들은 관리가 힘들어 보인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꼭 하나 질러서(이왕이면 찐본도로) 건강하고 재미있는 취미를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ps

실베추 싫어요^^

- dc official App


출처: 철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5

고정닉 17

30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13414
썸네일
[군갤] 뉴스 모아보니까 어질어질하넼ㅋㅋㅋㅋㅋㅋㅋ
[118]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4055 101
21341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근황
[199]
ㅇㅇ(175.207) 03.07 50034 206
213410
썸네일
[주갤] 이상한 여자 단번에 구별해내는 질문이라고 여초에서 떠도는 글
[885]
ㅇㅇ(106.101) 03.07 59260 249
213408
썸네일
[코갤] 지금 가계부채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음
[720]
ㅇㅇ(223.39) 03.07 41407 482
213406
썸네일
[싱갤] 누리호 발사한곳 센터안에 여자1명임...
[608]
Aus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64755 737
213404
썸네일
[이갤] 제과 제빵쪽이 공부할때 개같은 이유
[870]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43314 226
2134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 고난의 행군 당시 김정일의 식단.jpg
[559]
ㅇㅇ(1.234) 03.07 59777 580
213398
썸네일
[유갤] NS윤지 넷플릭스 영화 출연료 수준
[387]
EuroBask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47092 234
213396
썸네일
[기갤] 멘탈 약해질때마다 도움되는 유성호 법의학자의 말
[197]
긷갤러(78.153) 03.07 27548 238
2133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대 에타2...shipduk
[144]
ㅇㅇ(211.210) 03.07 32982 86
213393
썸네일
[블갤] 블붕이 수특 제본한거 왔어
[235]
파란짬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4832 225
213392
썸네일
[대갤] 충격! 무서운 日중학생들... 대학생 금품 갈취 후 추락사까지
[34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4812 179
213389
썸네일
[중갤] "전두환 '5·18 화해' 시도했지만 측근들 반대로 무산"
[489]
련근볶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3456 263
213387
썸네일
[의갤] 미복귀 전공의 월급 못 받는다… 정부, "지급의무 없다" 공문
[504]
ㅇㅇ(218.54) 03.07 31679 769
2133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11 테러 당시 이슬람 반응.jpg
[399]
ㅇㅇ(110.12) 03.07 39197 354
213383
썸네일
[카연] 방송 켜보는 만화
[53]
카갤러(121.167) 03.07 17224 77
2133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항 500/45 집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5138 194
213380
썸네일
[야갤] 북한 미사일 도발엔, "즉•강•끝".. 공군 '비수훈련'.jpg
[1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5627 141
213378
썸네일
[기갤] 숨진 공무원, 새벽 1시까지 현장에 있었다
[497]
ㅇㅇ(106.101) 03.07 31236 316
213377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고기 사려고 줄을 서는 이유
[3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46503 218
2133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하마스 대원 모습.jpg
[304]
ㅇㅇ(110.12) 03.07 36873 259
213374
썸네일
[야갤] 디패 "6개월 4억 or 3개월 2억"…미노이, '노쇼'의 속내
[219]
ㅇㅇ(185.206) 03.07 25207 123
213372
썸네일
[부갤] 요즘 지하철에서 한녀들 근황.jpg
[700]
ㅇㅇ(211.36) 03.07 60915 475
2133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암행어사가 굶어죽을 뻔한 얘기.jpg
[348]
Chart_Mana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9546 512
213369
썸네일
[냥갤] 캣맘한테 고양이 입양하면 생기는 일
[148]
개돼지구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4599 235
213366
썸네일
[디갤] 1:1 비율 사진의 맛.webp (22 pics)
[55]
긴꼬리홍양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9687 41
213365
썸네일
[중갤] ㅈ소에서 공무원으로 이직한 디시인 후기.....jpg
[513]
ㅇㅇ(38.114) 03.07 58423 475
213363
썸네일
[싱갤] 영국을 CCTV 천국으로 만든 끔찍한 유괴 살인 사건
[223]
허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8829 251
21336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오늘자 35살 여배우의 개민망한 의상 레전드..jpg
[447]
ㅇㅇ(122.42) 03.07 62416 248
213359
썸네일
[자갤] 마트 주차장 입구로 역주행한 女…기다리는 차량에 "후진해달라" 뻔뻔
[149]
차갤러(146.70) 03.07 25346 110
213358
썸네일
[유갤] 미이케 타카시 X 테즈카 오사무 <미드 나이트> 실사 영화
[80]
호텔선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1887 37
213356
썸네일
[야갤] 지은아 너는 내가 휠체어 타는게 불편하지 않아?.jpg
[483]
ㅇㅇ(146.70) 03.07 39421 331
213355
썸네일
[주갤] 인구 감소로 최초 외국 유학생 받은 지방 고등학교.news
[516]
주갤러(82.102) 03.07 27846 187
2133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욕에 진출한 조선식 마라탕
[254]
ㅇㅇ(218.237) 03.07 28328 117
213352
썸네일
[부갤] 공인중개사 시험의 현실고증.jpg
[324]
부갤러(116.125) 03.07 37216 181
21334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2023 미스 네덜란드 와꾸 수준 ㅅㅂ...jpg
[254]
ㅇㅇ(122.42) 03.07 40448 210
213347
썸네일
[기갤] 엄마 상중에 친구로부터 받은 톡 내용
[4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8755 94
213346
썸네일
[조갤] “고양이 퇴출된 마라도, 쥐떼 기승”하기는 개뿔..
[356]
ㅇㅇ(223.39) 03.07 31911 800
213344
썸네일
[야갤]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폭행…취객 정체는 유명대학 교수
[113]
야갤러(211.234) 03.07 16462 77
213343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아파트 캣맘과의 법적분쟁
[330]
ㅇㅇ(220.74) 03.07 21615 170
213341
썸네일
[무갤] "어쩌면 연말까지..." 악재에 빠진 세계 경제 '대혼란'
[211]
ㅇㅇ(125.139) 03.07 19012 47
2133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배우들이 살찌우는 방법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41632 271
213338
썸네일
[주갤] 블라에서 화제인 바람핀 여자친구가 남긴 편지와 돈봉투
[460]
주갤러(194.99) 03.07 35881 152
213337
썸네일
[위갤] 자가증류 너도 할 수 있어! 한술 한술 떠먹이는 자가증류 팁
[68]
Si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1186 43
2133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비뇨기과 의사가 추천하는 운동
[408]
Chart_Mana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40212 181
213332
썸네일
[치갤] 처갓집양념치킨, 직원에 대표 선물·떡값 강제 수금
[239]
치갤러(37.120) 03.07 24325 157
213331
썸네일
[카연] 초생물연구소 연구원 선희양
[43]
진리엠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3905 93
2133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무새 레전드.jpg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4859 87
213328
썸네일
[야갤] 매춘부에게 부부관계 상담한 유부남
[205]
야갤러(217.138) 03.07 49239 587
213326
썸네일
[싱갤] 드림위즈 대표님 망하고 고구마장사하는 근황 ㄷㄷㄷ
[358]
ㅇㅇ(61.82) 03.07 30690 14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