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ㅈ소노비의 방콕휴식(4) - 추억의 카오산은 ㅠ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13:05:02
조회 5696 추천 16 댓글 14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b37df6f5a357b470a006648


길을 잃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068d19a70db0dda0f442d17


빈티지한 골목길들을 지나감. 

내가 지금 중남미에 있었다면 존나 아찔했을텐데 여긴 동남아라서 안_심



7ef3da36e2f206a26d81f6e64689706d96


여기 나름 관광상품화 된 벽화거리일지도...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503d8fa3ecdce6424bd7a4aa


빈부의 차이를 보여주는 사진같지만
사실 부동산은 위치가 전부라서... 여기 있는 구옥들도 집값이싸진 않을것으로 추정됨 ㅋㅋㅋ 


어디 갈까 고민 하다가 카오산 가기로 마음먹음. 대마냄새 맡으러 ㅋㅋ

사실 이전 세번의 방콕 방문에서는 모두 카오산 옆동네인 람부뜨리에서 체류했었음. 

그러다보니 나는 카오산에 대한 향수가 있음.

람부뜨리나 카오산 걸어다니다가 어찌어찌 말트게된 외국인들과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노상에서 같이 마시기도 했었고, 

직접 그린 그림 파는 노점예술가들하고 친구먹기도 했었고 .... 

뜬금없지만 러시아사람한테 과거사에 대한 사과(?) 를 받기도 했었고...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4033d8ce2964609bb39558e

 

큰길을 찾아 어찌어찌 나온 뒤 달리는 야생의 치킨버스를 잡음. 버스요금은 10B 에어컨 없고 창문열고 달리는 버스임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770a3d8d08ec40ff25abdccd


가는길에 본 차이나타운. 오 재밌어보이는데?? 근데 잘못 내려서 그랩바이크 타고 진입. 

카오산의 분위기 진짜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았는데....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73bd0c7c39524fb3f823d2f


싸와디캅 하고있는 맥도날드 광대와 대마초 파는 가게 간판의 조화. 뭔가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576f8dce25d388d0ee485b3f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태국까지 왔으니 길거리 팟타이는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았음. 바나나로띠도 먹어야 하는데 배불러서 못 사먹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56398bc2c4bb36397e0946f8


배낭여행자의 성지 분위기는 어디가고... 대략 이런 혼돈과 카오스 그 자체 

유동인구의 연령대도 높고, 나오는 노래도 퀸, 노킹온헤븐스도어, 너바나 이런거임 ...;;; 뭐 띵곡들이긴 한데 


정신줄 놓은 느낌이지만 사실 여기에서 술먹고 대마하는 사람들은 그냥 본국에선 얌전했을 사회인들이었을게 뻔해보였음. 

독기넘치고 옷감 덜 든 옷 입고계신 남자였을 사람들이 의자 위에 올라가 춤추는것도 보고 

딱히 위험하진 않아 보이지만 소매치기 많을 것 같았고 재미가 없진 않았지만, 힙하지 않음. 

 

스리랑카 엘라가 카오산 느낌이 좀 났는데... 엘라가 낫네 -_-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73c8a9318cb140e49169328


카오산 오기 전엔 술 땡겼는데....

뭔가 술맛떨어져서 그냥 컵과일 먹고, 노점에서 코끼리 바지랑 쪼리 100바트에 사고...

1시간 300바트짜리 뒤지게 못하는 마사지 받으면서 폰 충전한 뒤 얌전히 호스텔로 감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16ad9379cbfd9100306492f


이 호스텔에서는 직접 만든 빵과, 슈퍼에서 사온 잼 땅콩버터 버터 등을 아침으로 제공함. 

버터가 마가린 따위가 아닌 찐 버터이고... 자존심 상하게(?) 존나 맛있었음.


여행자들과 티타임을 가지는데, 대부분은 한달 이상의 일정으로 여기 온 사람들이었음. 

난 꼴랑 140달러짜리 왕복 티켓 끊고 4일간 방콕에서 지낸다

퇴근하고 비행기탔고 비행기 내려서 바로 출근한다고 했더니 다소 놀람. 

독일에서 온 남자 하나는 "어 나 너처럼 여행한 한국인 몇번 만난적 있어..." 이러고


주로 단기여행으로 치고 빠지는 한국인들이 보는 동남아와 장기체류하는 유럽미국인들 시각의 동남아는 꽤 다를수도 있을 것 같음.

아침을 먹었으니 움직임. 나 왜이리 부지런하지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53cd1a5a9a4add0afc1d9d7


그랩바이크를 타고 BTS역까지 감. 가는 길에 있었던 왓 후알람퐁. 

내 첫번째 목적지는 방콕 꽃시장임. 전통시장 하나 보고싶어서...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6033eddab53307788d0a96f


아니 꽃시장이라면서요...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56c8cc10767152bc6dfcb25


꽃시장 맞네.

외국인들이 조금 있었음 이런 곳에 온 외국인들은 길막하지 말고 얌전히 구경하고 살짝살짝 사진찍는게 도리 

손님일 가능성이 1도 없으니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33e8ae27870eb44b92ede55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55368daefa29aff186909019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755736db8e24e12266c8675d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710537d981f5b709cd8b8de1


내가 사진찍는 스킬이 (좀 늘었지만) 부족한데, 좀 빈티지하고 포토제닉한 공간들이 있었음. 

바로 위에 짤 방콕이 아니라 쿠바나 홍콩이라고 했으면 느낌있다 이지랄할 사람들 좀 있지 않을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a063dde1197758c625b6f6c


두번째 아침은...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제발 팔아줬으면 하는 콘지. 

중국식 아침이지만 동남아 이곳저곳에도 있는듯. 

파삭하게 튀긴 돼지고기가 토핑으로 올라간 버전으로 주문했음. 약간 베이컨 토핑 느낌이... 

가격은 80B 아 존나 마시쪙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1003bd97a2f4de4dd486b67


꽃시장에 온 이유 중 하나는 대충 구경하다가 차오프라야강에서 다니는 배를 타고 싶어서. 

아이콘 시암으로 가는 배는 30B임.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4066ad89382ac8773bb792b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20139d01cef412af2c7f7a6


누가 방콕을 못생긴 도시라고 그래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516cdb1b58426a2b87f63f7a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563ad1d171c22bc461a0a994


아이콘시암의 푸드코트는 조금 비싸지만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었음. 맛있어 보이는거 엄청 팖.

이 쇼핑몰에 온 이유는 시암으로 가서 방콕 교외로 빠지려는 거였는데...  여기 시암역에서 꽤 멀.... 

어쨌건 땡모반 빨면서 더위를 식히고 닭꼬치 좀 먹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a056cdd148a89e9288cff82


BTS 두번 갈아타고 시암역으로 가야 함.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76513cdc1d81b6c842075f81


뭔가 김포골드스러운 2량짜리 모노레일 탑승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507368c5f1d1c1e660953f7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4056adece4db29b3a24c4a7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76033d8f63a2810494239d3a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700739de8116ceb69c5c1008


지상철 위에서 바라보는 도시풍경은 여전히 좋고... 

조금 높아진 시야도 좋지만 일단 안더움. 


방콕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한 근교 관광지 중 가장 멋진곳은 아마 아유타야일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가봤었던 곳이고... 땡볕에 사원 널려있는 곳을 가기엔 너무 더워서....


본인은 사뭇쁘라깐이라는 위성도시로 감. 안양시 구리시 하남시 뭐 이런 개념의 장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4023a880eaa2defc9c0505b


시발 저 광고 때문에 제대로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2a5068dfbfb914f6451bb6fc


연두색 라인 종점에 있는 Kheha 라는 곳에 내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5177015b60ddabbccfe403097600688c0accf22fafb5b45a


진한 녹색의 운하가 있는 조용한 도시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23b8dd60979c6790d5050dd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73bd0c2c49227f93f823d2f


냄새가 안나는거 봐서 수질은 깨끗한 것 같음. 

이 듣도보보못한 역에 내리는 외국인이 많지 않지만 좀 있는데... 그들의 목적지는 대부분 

므엉 보란 이라고 하는 태국의 네임드 역사유적의 미니어처를 모은 테마파크임. 입장료는 2만원 좀 넘는듯...


https://maps.app.goo.gl/r7pHaigrg6JJwjpA7

 




만만치 않은 입장료에, 위치도 멀리 있지만 리뷰도 많고 평점도 좋아 가볼만한 곳 같음.

골프카트 타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사진찍을수 있다고 함.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152a66d8502850c6ebfccb05c1f9651b8e6e32ef64d3c1b045b61d9aab8cbe000634c006ad97be1be51ef42edebb3


므엉보란이라는 곳은 이 이름 모를 대중교통을 타면 갈 수 있음.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 새끼 취향은 아니라서.... 내 목적지는 다른곳인데... 그건 다음편에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5

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142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0년대 출근길 레전드..
[35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6332 266
214226
썸네일
[철갤] 대형철물 질렀다
[133]
l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2008 74
214224
썸네일
[야갤] 지배인 지인들 공짜 라운딩, 직원들이 찍은 영상에 '발칵'.jpg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7837 115
214222
썸네일
[대갤] 스고이 닛뽄, 이 여자가 대단하다! (풍속점편)
[17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7956 157
2142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녀들이 알려주는 걸러야 하는 여자
[777]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2533 1403
214216
썸네일
[야갤] 주우재가 말하는 창원 자랑.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5588 67
214214
썸네일
[디갤] 며칠간 짬짬이 돌아다녔어 (15장)
[25]
Lolol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0431 13
214213
썸네일
[해갤] 뿌가놈 vs 윤버지 요리 실력....jpg
[616]
ㅇㅇ(14.37) 03.11 41393 846
214210
썸네일
[과빵] 시카고 피자 구웠어
[137]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5871 165
2142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떡볶이 화대
[862]
앨리스피즈페이타르베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6163 459
214207
썸네일
[카연] 개강한 만붕이의 일상.Manwha
[158]
사춘기마시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5896 383
214204
썸네일
[야갤] '이 땅이 348억원?', 너무나 수상한 토지보상금.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2844 428
214202
썸네일
[위갤] 증류소 방문후기) 스페이사이드(발베니_2, 글렌피딕) - 6
[21]
술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965 13
2142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MZ의 대가리가 박살난 이유
[1180]
ㅇㅇ(121.129) 03.11 73994 493
214196
썸네일
[야갤] 20대처럼 보이는 43살 누나
[538]
포키초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16564 1082
214192
썸네일
[유갤] 러시아 전차가 여가수의 이름을 딴 이유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4347 134
214190
썸네일
[이갤] 와들와들 1년 이상 감금된 일본인
[175]
오렌지블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4310 216
2141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너무 깨끗해서 문제라는 요즘 아이들
[326]
할머니사랑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6660 240
214183
썸네일
[야갤] 일본인 메이드가 그려주는 이중섭 황소 오므라이스...JPG
[202]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0432 563
214181
썸네일
[디갤] 오늘의 일몰 등등 찍어왔어
[22]
carb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222 13
214180
썸네일
[데갤] 스압) 파티광의 토닉(할매뽕)을 만들어보았다
[19]
vibarigu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8152 32
21417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한국의 발달장애 인식을 50년 이상 퇴보시킨 사건
[424]
ㅇㅇ(211.215) 03.10 34094 361
214173
썸네일
[주갤] (만화같이보자) 미성년자 처벌이 중요한 이유
[207]
주갤러(172.226) 03.10 21309 326
214167
썸네일
[야갤] 기술 유출 '솜방망이 처벌', 얘기 나온 지가 언젠데.jpg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5247 105
214165
썸네일
[기갤] ‘건국전쟁’ 김덕영 오늘자 뻐때리는 인터뷰.jpg
[326]
unima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7797 323
2141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경수술로 꿀빨던 의사들 긴급상황
[422]
할머니사랑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9393 371
214161
썸네일
[카연] 증조할배의 유자차 만화
[105/1]
증조할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5369 281
214159
썸네일
[야갤] 30년동안 못잡은 수배자를 30분만에 찾아낸 기자
[201]
포키초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6272 604
214157
썸네일
[세갤] 셀프덴트 후기ㅋㅋ 좆도읎네
[142]
새차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6716 119
214155
썸네일
[싱갤] 포켓몬스터 악의 조직, 로켓단 열악한 노동착취 수준
[148]
슈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9182 309
214153
썸네일
[야갤] "동해에 상어가 왜 많아졌지?", 잡힌 상어 배 갈라보니.jpg
[2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1180 154
214151
썸네일
[디갤] 디즈니가 정치적올바름 시작한..이유.....jpg
[256]
ㅇㅇ(175.119) 03.10 33785 60
214145
[싱갤] 스압)항공사고 직전 촬영된 비행기들의 사진
[1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7978 95
214143
썸네일
[기갤] 6000억 아파트 혼자 다 쓰는 태국 대표재벌...jpg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9419 165
214141
썸네일
[소갤] 이거 이해되는 사람있어? 있으면 설명좀
[886]
깡다구있는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5737 75
214139
썸네일
[공갤] 데이터) 영화속 무속 '굿'장면 비교....gif
[255]
ㅇㅇ(175.119) 03.10 23222 58
214137
썸네일
[싱갤] 한국 사법기관이 씹창난 원인 - 전관예우
[651]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7925 628
214135
썸네일
[야갤] 유난히 이상했던 날씨, 왜 그런가 봤더니.jpg
[1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0980 55
214133
썸네일
[오갤] 갈치 금태 후기(씹스압) - 1
[32]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8561 56
214131
썸네일
[군갤] 찾았다 조선시대 군관의 성생활
[398]
윤의철군단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8955 400
214129
썸네일
[해갤] 갈데까지 간 kbs 대하사극 근황
[249]
ㅇㅇ(110.70) 03.10 41128 356
214127
썸네일
[무갤] 일본애니가 보여주는 연애관의 변화
[260]
무갤러(103.230) 03.10 41239 542
214123
썸네일
[야갤] AI가 잡아낸 수상한 사고, 사기 일당 18명 줄줄이 걸렸다.jpg
[1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5073 167
2141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라넷 야한솜이 근황
[428]
앨리스피즈페이타르베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57207 357
214119
썸네일
[야갤] 집사 vs 리트리버.. 귀가를 건 세기의 대결.jpg
[1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4426 92
214118
썸네일
[하갤] 초스압)미쿠의날 기념으로 케이크 만들었다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3543 234
214116
썸네일
[중갤] 유명 배우가 한 게임을 좋아하면 발생하는 일...JPG
[142]
헤일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4453 221
214115
썸네일
[야갤] 이분은 그냥 노답임?.jpg
[488]
matizc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3131 370
214113
썸네일
[싱갤] 곰문곰문 가지지 못한다면 부숴버리겠어 곰 편.jpg
[238]
ㅇㅇ(1.227) 03.10 19930 256
214112
썸네일
[야갤] 보배) "리모델링 업자가... 저승으로 도망쳤습니다".jpg
[3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7165 13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