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레슬매니아 직관하기 (항공편, 비자, 대화, 비용, 기타등등)

남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15:45:01
조회 11302 추천 104 댓글 100


안녕 갤러들아. 이번 글은 레슬매니아나 WWE 직관하는 방법 같이 얘기해보면 좋을거 같아서 올린다.


먼저 티켓팅 방법은 여기서 보면 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80967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809675

 


+정보 추가. 그 기념티켓은 되도록이면 사지 마라. 얘네가 미국 캐나다 말고는 배송 안해준대서 난 그걸 늦게 봐가지고 배송대행지로 보내달라고 수도 없이 문의했음.

지금은 일단 주소변경은 되었다고 하는데 언제 올지도 모름. 아니 오기나 하는지 모름.


좌석은 자기 예산에 맞춰서 하면 되는데 난 1층 콤보로 해서 250만원 들었음. 2일동안 같은자리.

되도록이면 레슬매니아가 거의 8개월전에 티켓팅 하니까 그때 하면서 숙소 알아보는게 좋음.

난 이번에 숙소 알아본 곳은 아고다에서 봤는데 손더 라는 미국 에어비엔비 종류의 숙박업체였음. 오 나름 좋더라. 방하나(거실 겸 주방)에 침대 하나, 화장실 있는데 3일 해서 70만원 들었음. 근데 이제 한달전에 숙소 확인해보니까 1박에 60만원 이렇게 나오더라.

숙소는 일찍 잡아라.

숙소에 대해선 솔직히 자신의 성향이 좀 많이 반영되야해.

이것저것 도움이 많이 필요할거 같다 싶으면 데스크가 있는 호텔쪽이 낫고, 그냥 나처럼 별 상관안한다는 사람이면 에어비엔비 같은 종류도 상관은 없음.

그리고 교통편도 중요해. 경기가 어디서 열리는지 확인하고 거리체크를 해서 어떻게 갈것인지, 얼마나 가야하는지 고려해봐야함.

1일차에서 우버 안될줄은 알았는데 경기장에서 30분을 걸어가도 안잡히는거 보고서 참 당혹스러웠음. 다행히 30분동안 걸어가도 큰 길이고 사람도 많아서 안심했는데 20분 더 지나니까 사람이 없어서 많이 불안하더라.

되도록이면 사람들하고 낑겨다니고, 괜찮다면 차를 써라. 렌트카 써라.


음 그럼 여행갈때 뭐 준비해야하나 보면 이래.


1. 항공권

중요함. 미국까지 헤엄쳐 갈 수는 없잖아. 대체로 미국사 공항도 있긴 한데 솔직히 대화도 좀 애매하니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는게 맘 편해.

난 아시아나 탔음. 티켓팅하고 바로 예약해서 180만원정도 들었음.

대충 인천->LA->필라델피아 순으로 출국하고 입국은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인천 순으로 돌아옴.

음 중요하다면 중요한데 비행시간이 12시간이 넘다보니까 좀 지루함. 비행기 내에서도 와이파이 된다는데 그거도 돈내고 쓰고 카톡만 되는 형편이라 별로임.

스마트폰에 웹소설이든 만화든 애니든 영화든 잔뜩 챙겨가라. 태블릿 있는 사람들 있으면 단기간만 빌려가서 넷플릭스 봐라. 비행기 내에서 영화 있는것들도 있긴 한데 취향 안맞으면 좀 그렇다.

아 그리고 좌석도 좀 그런데 자기가 좀 의자에 누워서 가고싶다 하면 맨 뒷좌석 해라. 화장실 왔다갔다하는 것 때문에 시끄럽고 불빛도 반짝이긴 하는데 승무원들이 그거 감안해서 귀마개랑 안대 준다. 글고 실속적인 걸 따진다면 통로쪽 앉아. 맘편히 화장실 왔다갔다한다. 로망적이면 창문가 앉아서 맘껏 하늘 사진이랑 동영상 찍어.

비행기 내에선 미국으로 왔다갔다 할때 기준으로 담요, 치약칫솔, 슬리퍼, 기내용 헤드셋을 줌. 한두시간에 한번씩 물이랑 음료 나오고 5시간 6시간에 한번씩 기내식 나옴. 배고플거 같거나 본인이 식욕 왕성하면 면세점에서 음식 사가지고 들어가셈. (사서 들어간다면 꼭 기내에서 다 완식하셈. 아니면 입국심사에서 걸림)

그리고 다시 얘기하겠지만 전자항공권이라고 항공권에 대한 정보가 적힌 종이가 있음. 그거 프린트해두셈.

음 그리고 대체로 미국으로 갈때는 요일날짜가 그대로일텐데 돌아올땐 대충 +2일정도 됨. 그니까 내가 금요일날 출국하면 미국엔 미국시간으로 금요일날 도착하고 내가 월요일날 미국에서 출국하면 대충 한국시간으로 수요일날 도착함. 전자항공권에 날짜 나와있음.


2. 전자숙박예약표.

대체로 아고다에서 인쇄가능함. 예약하고서 아고다에 예약확인 서류 그런게 나오는데 그거 인쇄하셈.


3. 이스타 비자

미국 무비자 아님. 간단 관광비자라고 해서 나오는게 있는데 주소 이럼

https://esta.cbp.dhs.gov/esta

https://esta.cbp.dhs.gov/esta

 


한국어 페이지 있으니까 그거로 신청하면 되는데 대체로 2-3주면 된다는데 난 불안해서 두달전에 함. 맞는지 가물함. 일단 두달전에 해두면 1년동안 사용 가능하다니까 그냥 미리해두셈.

비자는 4만원정도 했음.


4. 여권과 트레블월렛

미국가는데 여권 필요없는 사람 구함. 여권은 구청에서 만들어주고 대체로 한달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함. ㅇㅇ 나 아직도 녹색한국 여권쓰는 사람이라 내 기억이 좀 가물가물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다녀오는걸 추천함.

트레블월렛은 해외사용 가능한 카드인데 이게 하나은행이었던가 거기에서 신청이 가능함. 하면 그 뭐냐 대충 이 실물카드에 미국달러를 환전해서 쓸 수 있는걸로 암. 이걸로 ATM 출금도 가능하니 여행 목적으로 만들어두면 편함.

이게 왜 중요하냐면 미국은 카드사용이 꽤 보편화되있어서 그냥 막 씀. 긁거나 꽂아쓰는거 말고도 터치로도 가능해서 굉장히 실속있었음. 난 혹시몰라서 달러도 환전해갔었는데 달러 한푼도 안썼음.

참고로 난 가서 식비랑 우버 제외 교통비로 약 110달러 씀. 15만원정도.

아 참 혹시 모르니까 비자나 해외결제되는 신용카드는 비상용으로 챙겨가라.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20~40 달러정도의 현금도 챙겨가.


5. 로밍 또는 휴대용 와이파이

어 그래 어느 갤러는 이심 썼다고 하고 어느 갤러는 와이파이 썼다고 하는데 난 KT 하루종일 on 프리미엄 로밍을 써서 하루 만오천원에 5기가 데이터를 썼음. 통화도 기본. 그렇게 대충 4만 5천원 나왔는데 이건 개인 문제임. 통화할 일이 많거나 그럴거 같으면 로밍이나 이심 써라.

그냥 데이터만 쓸거 같으면 와이파이 쓰고

근데 그러나저러나 경기장 내에선 데이터 둘다 안터진다. 다른갤러 후기 보니까 이심 썼는데 데이터 안터졌다 그러더라고. 근데 난 로밍했는데 데이터 안터졌음ㅋㅋ


6. 여행자보험

니네가 뭔일이 있던간에 타국에서 뭔일이 있을지 모르니 꼭 보험은 들고 해라. 보험비도 얼마 안함 난 만팔천원 정도에 보험 들음.


7. 돼지코 또는 어댑터

미국 110볼트임. 대충 다이소나 마트에서 파는 변환기 사서 쓰셈. 막 인터넷에 다이소 어댑터 썼더니 불났어요 어쩌구 하는 소리는 지들이 쓰는 전기제품 용량 제대로 확인 안한거임.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대충 자기가 쓰는 전자제품들 보면 허용 용량이 나올텐데 110V~220V 이렇게 용량 나와있을거임. ㅇㅇ 그럼 110 가능함.


8. 비상약

되도록이면 없는게 좋은데 챙겨간다면 미국 FDA에서 승인된 약을 가져가셈. 아니면 뺏길 수 있음. 난 혹시 몰라서 타이레놀 하나만 챙겨감.

그리고 만일 본인이 병원 다니는데 그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같은게 있으면 영문 처방전이나 영문 진단서 같은거 받아가셈. 설명 못하면 뺏김.


9. 목베개, 슬리퍼

어 이건 옵션임. 아시아나는 탈때 쿠션을 줬는데 확실히 목베개 있으면 잘때 목 덜아파서 좋음. 슬리퍼도 아시아나에서 지급해주는데 그거가져가서 숙소에서 써먹어도 상관은 없음.


10. 우버, 리프트 어플

미국 택시어플임. 난 우버씀. 대체로 숙소나 경기장까지 갈때 렌트가 없으면 우버사용하는게 제일 편하더라. 대신 차 확인할때 좀 애먹었음. 미국 차들이 종류도 다양하고 차번호가 뒤에만 있어서 알아보는데 애먹음. 그래서 난 반대로 기사가 날 알아보게 함.


파랑 캐리어, 검은색 티, 동양인 남자.


이렇게 문자보냄. 택시 3번 탔는데 동양인이라고 하니까 말은 잘 안걸더라.

우버는 총 9만원 정도 들었음.


대충 준비물은 그렇다고 치자.



본격적으로 이제 너가 출국하려고 짐 챙기고 그럴텐데 만일 나처럼 경유한다고 하면 솔직히 말함.

기내 수하물이 가능한 캐리어로 들고 가셈.

미국은 입국할 때 어디로 가든지 자기 캐리어 찾아가야함. 그리고 다시 미국 항공사에 체크인해야하는데 그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좀 더 걸림. 뭐 경유하는거 자체를 고려해서 시간은 넉넉하게 잡아주니까 상관은 없는데 귀찮긴 귀찮음.

대신 출국할땐 경유지에서 짐 안찾고 바로 보딩 게이트로 가면 됨. (내가 이거몰라서 보딩 15분 전까지 내 캐리어 찾다가 비행기 놓칠뻔함)

뭐 그건 개인 취향이니 알아서 하셈.


음 그리고 영어를 쓰는데 내가 좀 딸린다 싶으면 구글 번역기던 파파고던 그냥 키셈. 근데 대체로는 얼추 말 알아듣겠더라. 그리고 상대방도 니가 어눌해도 당당하게 얘기하면 확실히 알아들으려고 노력함. 그래서 난 현지에서 번역기 딱 두번만 켜봤음. ㅇㅇ 쉽게 얘기하면 대충 알아들어.

라인. 히어? 하면 줄 여기냐고 알아듣고 여기라고 해줌.

개인적으론 이번에 깨달은건데 파파고가 오프라인 번역이 되서 그거 쓰는거 추천함. 구글은 다 좋은데 온라인이어야지 되더라고. 혹시 몰라서 오프라인 파일도 다운 받았었는데. 씁. 뭐 둘다 있으면 더 좋음.


이게 어디서 빛을 발휘하냐. LA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심사할때 좋음. 알다시피 입국심사할때 말 잘못하면 좀 더 걸리거나 돌아가라고 하는데 난 다행히 금방 끝남.

입국심사할때 여권하고 항공권하고 숙소예약표 다 한번에 보여주니까 별말 안하더라

"어디감?"

"필라델피아. 레슬매니아 보러요."

"이봐 들었어? 이친구 레슬매니아 보러간대!"

ㅇㅇ 실화임. 그 뒤로 얼마나 있냐. 표는 있냐 (이때 표 보여줌) 음식 가져온거 있냐 (캐리어엔 있었지만 가지고 다닌 가방엔 없어서 없다고 함). 등등 얘기함.

보안요원이 코디? 로만? 이라고 물어서 당연히 코디라고 답함. (그 뒤에 있던 보안요원은 자긴 언더테이커가 좋다고 껴들었음)

LA나 샌프란시스코나 공항 몇번 터미널이나 몇번 게이트에 무슨 항공사가 있는지 잘 알려주니까 인포메이션에 꼭꼭 물어보고 타. 정 아니면 구글지도 켜고 다녀.


식사

음 나는 사실 식당가서 밥 해결할 생각이었음. 그래서 주변 식당들도 확인하고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까 어 괜찮더라 싶은게 있더라고.

미국 마트에서 냉동식품이나 TV디너 보니까 꽤 나름 쓸만하더라. 숙소에서 전자레인지나 가스렌지, 전기레인지 있으면 한번정도 사보는것도 좋아. 특히 마트가 규모가 크면 서브웨이 샌드위치 같은것도 그냥 팔던데 6달러밖에 안하더라고

그래서 난 그렇게 해결함. 개인 취향이니 알아서...

식당은 패스트푸드 제외 식탁에 앉는 곳이면 무조건 팁 줘야하니 참고바람. 팁은 대체로 15~20%정도. (카드 가능)


관광

어 필라델피아라서 볼게 없었다. 뭐 그나마 록키 계단 보러 갈거도 아니고 자유의 종도 그냥 그렇고.

다른데라면 관광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애. 일정 좀 여유롭게 잡아서.

아 그리고 출발 일주일전에 꼭 현지 날씨 아침 낮 저녁 날씨 꼭 알아봐라. 그리고 적당한 옷 한두벌 더 챙겨가.

나 ㅅㅂ 반팔에 츄리닝에 후드티 입었는데 얼어죽는줄




요약


준비물 : 티켓, 여권, 항공권, 숙소예약표, 이스타비자, 트레블월렛, 현금, 신용카드, 로밍, 여행자보험, 옷, 세면도구, 비상약, 목베개 및 슬리퍼, 어댑터랑 충전기 등

총비용 : 3박 6일 5,429,560원 사용. (한국서 금요일 출발, 수요일 복귀함. 미국서 3일 잤음)


ㅇㅇ 그 외에 궁금한거 있으면 최대한 답글 달아줄게.


야 얘들아 이참에 한번 다녀와. 존나 좋다 직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603770

 


현지 직관러 정보글 참고함.


7fed8272b58668f051ef80e64f8474736f0e6fbdbc0bc9ef1950d49b0e88604c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4

고정닉 14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1462
썸네일
[오갤] 0401 남영돈x금돼지식당 콜라보 1부
[68]
털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7398 32
2214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썰 하나 잘 풀어서 인생 역전한 할배
[302]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7306 504
221457
썸네일
[정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미디어 데이 (feat. 남양연구소 현실)
[208]
ㅇㅇ(221.149) 04.07 21675 102
221455
썸네일
[바갤] 카타나 타고 떠난 성주호, 부귀 메타쉐커이아길 바리
[60]
으앙너쥬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0131 27
221454
썸네일
[야갤] 고양이가 맹견과 함께 자라면 생기는 일.jpg
[348]
야갤러 (37.19) 04.07 50958 637
221452
썸네일
[중갤] 재매이햄 지나가는 시민한테 욕 발사 ㅋㅋ
[1248]
ㅇㄴㄹㄴㅇ(116.125) 04.07 59703 1610
221449
썸네일
[디갤] 뉴비의 첫 카메라 첫 벚꽃.webp
[28]
디붕이(223.62) 04.07 11449 33
221447
썸네일
[아갤] 태국 테슬라 쇼룸 후기 feat. 싸이버 트럭 ^^
[62]
9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8046 51
221445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일본 롤 대회 근황
[209]
ㅇㅇ(121.147) 04.07 42240 114
2214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별이다 vs 아니다
[9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8061 96
221442
썸네일
[누갤] TV조선에 한국 예술영화계를 걱정하는 이런 뉴스도 나오네?
[279]
ㅇㅇ(219.241) 04.07 19870 83
221440
썸네일
[일갤] 010-052 게이지 썼던 만화.manwha
[55]
디시3일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246 139
221437
썸네일
[해갤] 오늘자 마인츠 이재성 2골 1어시...gif
[126]
폰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0018 359
221435
썸네일
[페갤] (스압, 요약있음)병신같은 우리 아파트 근황..
[327]
은비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7031 86
221432
썸네일
[싱갤] sns에서 난리난 이별 후 데잇트 비용 청구하는 전 남쟈친구
[626]
ㅇㅇ(211.234) 04.07 37615 177
221429
썸네일
[리갤] 뮌헨 3번째 실점장면 충격적인 김민재 위치...gif
[248]
ㅇㅇ(116.127) 04.07 31579 376
221425
썸네일
[디갤] 오엠왕 사러 갔던 도쿄 사진.webp (3일차, 13장)
[16]
ㅇㅁ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7786 8
221424
썸네일
[케갤] 케로로 덕후가 생각해본 케로로 게임 개발 구상안(스압 주의)
[337]
건담파이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062 61
221422
썸네일
[자갤] 현대차 또 레전드 썼다.Jpg
[625]
ㅇㅇ(223.38) 04.07 50288 368
221420
썸네일
[유갤] 고대이집트의 공동묘지 왕가의계곡.jpg
[97]
ㅇㅇ(211.234) 04.07 22619 117
221419
썸네일
[카연] 지방발령 히어로!!! 16
[28]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0472 67
221417
썸네일
[군갤] 그리스 군부대들의 부대마크와 모토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238 186
221415
썸네일
[해갤] [팩트] PSG와 닭집 차이 팩트만 나열
[2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4078 755
221412
썸네일
[주갤] 블라) 한녀 공무원 "출산은 여성에게 씹손해다"
[1311]
ㅇㅇ(211.54) 04.07 39210 656
221410
썸네일
[야갤] 민주당 "유치원 교사들은 친일파"...JPG
[534]
ㅇㅇ(45.128) 04.07 30387 649
221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르마가 임신한만화
[318]
ㅇㅇ(222.116) 04.07 38662 222
221405
썸네일
[주갤] 사전투표맞이 전북대학교 페미 근황
[254]
주갤러(61.99) 04.07 36701 542
221404
썸네일
[A갤] 스압) 가질 수 없다면 만들어 버리겠어를 실천해봄
[39]
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995 53
221402
썸네일
[일갤] 유입을 위한 마작의 기초 압축요약 '국밥역 편'
[144]
happyぱluck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7178 69
221400
썸네일
[유갤] 일본가수 엑스재팬 재일교포 논란
[324]
ㅇㅇ(211.234) 04.07 27386 295
2213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복싱 명언들
[174]
노리유키(110.70) 04.07 24271 81
221397
썸네일
[카연] 가정집 막내딸래미 1화
[59]
자유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2574 66
221395
썸네일
[도갤] 일본인이 본 인천 송도 반응
[590]
도미갤러(124.49) 04.07 43709 221
221394
썸네일
[디갤] 디붕이 동네나들이, 보정연습 해왔어 봐줘!!.webp (10pics)
[24]
긴꼬리홍양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751 21
221392
썸네일
[유갤] 요즘 헐리우드 영화시장....근황.......jpg
[181]
ㅇㅇ(175.119) 04.07 40235 204
2213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국민 유튜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짜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181]
백번구운김구이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9833 302
221387
썸네일
[로갤] 아 제주도 낭만 넘쳤다… - 3일차
[26]
타미힐피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9333 18
221385
썸네일
[가갤] 스압) 신가면 속 오마주 모음
[29]
IDONTKNO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091 50
221384
썸네일
[카연] 중고차딜러 시마린에게 차를 사는 시로코 -3-(최종)
[39]
Ji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482 65
221382
썸네일
[위갤] 주류대상 갔다옴(스압)
[31]
No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0094 24
221380
썸네일
[한화] 이쯤에서 비교해보는.. 근본부터 다른 팩 vs 류
[133]
칰갤러(14.52) 04.07 27448 623
221379
썸네일
[야갤] 1920년대 프랑스 창녀촌
[385]
야갤러 (37.19) 04.07 89844 649
2213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새끼 정체 오피셜
[6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73995 936
221370
썸네일
[중갤] 중붕이 여친 엄마 말하는 거 대깨문 같은데 어떡해야함?
[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1087 99
221369
썸네일
[와갤] 그리스 여행중 마신 와인들
[51]
Balo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643 24
221367
썸네일
[냥갤] [공포 주의] 심야괴담회에 나온 캣맘 괴담
[147]
냥갤러(211.235) 04.07 24739 197
221365
썸네일
[야갤] 탈덕수용소가 검거될 수 있었던 과정...JPG
[402]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3310 782
2213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홍진경 40이 넘으니까 이제 조금 어떻게 살아겠다는 개념
[19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9150 93
221362
썸네일
[야갤] 심각한 중국산 PC...JPG
[543]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9755 660
221360
썸네일
[카연] 몰락한 도련님 무표정 메이드(4)
[100]
헌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3983 15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