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앞으로 2030한남은 모든 정치권에서 개같이 무시당할거다

한녀킬러(222.239) 2024.04.16 20:55:01
조회 59137 추천 1,437 댓글 3,297


a14004ad0932b3438e332b4d565aebe1bb563e9f4d61e695fc08655f6b900d559a3ff14663fef30665850be1684b78c1


다들 이대녀의 민주당 몰표를 보고 경악했지? 거기다 영포티와 40대 한녀의 콜라보까지..


그런데, 어찌보면 당연한게 남녀갈등의 본질은 이해관계의 대립이고


어떤 정당을 밀어줘야 자기들에게 유리한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거든..



그런데, 더욱 경악스러운건 2030한남의 절반가량이 민주당에 투표했다는거다.


뭐 개인 사정이 다 다르니까...

먹고살기 너무 힘들어서 복지 퍼주는 정당 찍었다는 한남도 있을 순 있지 (이런 사람은 굳이 욕하고 싶지 않음)


그런데, 민주당 찍어놓고 한다는 변명이


1)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 공약 통수쳤어요!"

2) "우리의 소중한 이준석을 방출했어요!"


이 지랄을 떠는데.. 이것들은 진짜 경계선 지능장애인들 아니냐?


진정으로 "이준석이 반페미 선봉장인데 + 국힘이 2030한남을 통수치기 위해 이준석을 내쳤다" 라고 믿었다면


개혁신당을 찍었어야지. 그럼 적어도 반페미 의사표시는 한 셈이니까


하지만, 민주당을 찍는 순간부터 그 어떤 변명도 필요 없다 ㅋㅋ




우선 사실관계부터 확인해보자.




1. 여가부 폐지 및 반페미 정책이 이준석'만'의 작품일까?





a14a1cac3532b3708eff5b5ae65de3ddef044d3bdf49968324cbdb280d336860903a835d43bb701de939beca130e97d6e08b8c26c547f0121035307188


그렇다... 이준석만의 작품은 아니었던 것이다. (당시 이준석은 윤석열과 싸우고 당을 비우고 있었다)


물론, 이준석의 공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 경선 초기에 국힘내 모든 대선 후보들에게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울 것을 주문했으니까


어느정도 지분이 있는건 인정한다 ㅇㅇ




2. 윤석열과 국힘당이 이대남을 통수치고 반페미 기조를 버렸을까?


1) 여가부 폐지에 대한 윤석열과 국힘의 스탠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11680?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04033?sid=100

 


주호영 "여가부 폐지, 민주당 반대로 실패…환골탈태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14827?sid=100

 


https://www.news1.kr/articles/5277093

 


참고로, 여가부 폐지는 [정부조직특별법]에 따라 국회 총 의석수의 3분의 2가 동의해야 추진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국회 총 의석수가 300석이니까 200석이 필요한거지

그런데, 윤정권 초기에 민주당이 172석이나 차지하고 있으니 통과될리 없었고 (좌페련: 좌파와 페미는 연합 공식)

시도조차 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지능낮은 이대남들에게 신뢰를 보여주고자 시도는 해본거다.



2)여가부 예산에 대한 윤정부와 국힘의 스탠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10587?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78337?sid=102

 


http://www.redian.org/archive/175734

 


윤정권 들어서 여가부 예산 중 페미니즘 활동에 쓰이는 {성인지 예산}, {성평등 예산}은 대폭 감축하고


저출산 관련 '가족예산'은 늘리는 바람에 여가부 예산 총액은 늘어난거다. 이걸두고 펨코에서 한녀들이 선동질 하고 다녔던거고


그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단체는 문을 닫고 밥을 굶는 일이 생겼고 2030한녀들은 매일같이 윤석열 탄핵시위에 나왔다.



3) 여성징병에 대한 국힘의 스탠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09268?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55078?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10854?sid=100

 



참고로, 남성독박 징병은 헌재에서 합헌 판결이 났기 때문에

여성징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면, 국힘당이 200석 이상을 먹고 개헌을 해야한다.

고로, 여소야대 정국에서는 시도조차 할 필요가 없었지만, 2030한남들의 신뢰를 사기 위해 직접 똥꼬쇼했던 거다.



4)비동의 간음죄에 대한 국힘의 스탠스

한동훈 "민주당 공약 '비동의 간음죄', 억울한 사람 양산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5720?sid=16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51761?sid=165

 



여기까지 해줬는데 뭘 더 어떻게 해달라는 말일까? ㅋㅋ


아니 막말로 보수진영에 이대남만 있음?


캐스팅 보트가 되고 싶었으면, 그에 걸맞게 행동을 해야지


개혁신당도 아니고 민주당을 찍어놓고


"으따~ 이대남 표를 맡겨놨당께?"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거기서 거긴데 미드오픈이다!"

"우리 없이 안되지잉~ 국힘 더 망해봐라"


이 지랄 떨면


앞으로 어떤 당이 이대남 눈치를 보냐?


민주당을 45%나 찍은 순간부터 이대남은 캐스팅 보트의 지위를 잃어버린거다.



거북유방단 펨코와 그 외 섹스톤 수호자들 특징이 뭐냐면..


"모든 한녀가 페미인것은 아니에요"

"페미와 똑같아져선 안됩니다"

"우린 주갤과 다릅니다. 무지성 여혐은 하지 않습니다"


이지랄 떨고 자신들의 정치적 적수인 2030한녀들과는 공존하려하면서


보수정당 내 다른 세력은 적으로 돌려서 아군을 분열시키고 적군을 결집시켜준다는 거다.


그리고, 선거 때 되면 한녀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좌페련 정당에 몰표를 주지 ^^




아직 모른다고? 이준석이 있다고?


섹스톤은 이번에 어떤 비전을 내세웠을까?


이준석 "여성징병제 비현실적…페미냐 아니냐 문제 아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5230?sid=110

 


이준석 "이대남을 전위부대로 동원? 난 여성징병제엔 반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4091?sid=110

 



+ 이화여대 & 정의당 출신인 레디컬 페미니스트 류호정과 손잡아서


펨코랑 이대남을 완전히 손절한 다음 동탄에 사는 영포티와 40대 한녀들을 타켓팅해서 당선되었던거다.



느그들이 신봉하는 섹스톤도 이대남 손절했다 ㅋㅋㅋ


이제 2030한남 챙겨 줄 정당은 어디에도 없어.


지금 국힘당 내부에서도 노선을 완전히 갈아타서 이대남을 철저히 외면하자는 목소리가 크다.



그래도 국힘당은 보수정당이니까 페미니즘과 궤를 같이 할 순 없을거라고?


그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거다.


이미 한녀들은 페미니즘으로 꿀이란 꿀은 다 빨아 먹었고 패밀리즘이라는 온건적 가부장제로 안착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가부장제가 뭐냐? [여성억압 + 여성 보호 = 가부장제] 이거 잖아?


그런게, 패밀리즘은 여성억압은 최소화 하면서 여성인권은 최대로 보호해주는 기형적 가부장제남자 인생을 통째로 갈아넣어서 한녀에게 주는 형국이다.


얼핏보면, 보수우파 정당에서 취할 입장이 아닌것 같지만, 적어도 페미니즘처럼 가정의 해체, 비출산 등 아나키즘을 내세우지 않고 그것을 막는다는 점에서


보수정당에서도 추진할 만한거다.


(내가 이래서 조국수홍이 패밀리즘을 내세웠을때 극혐했던 것이고, 그 패밀리즘 공약 때문에 2030한녀들 상당수가 홍준표를 지지했었다.)




만약, 국힘당이 지금과 같은 반페미 기조를 버리고 패밀리즘으로 갈아탄다면


캐스팅 보트는 이대남이 아니라 이대녀(2030한녀)가 되는 것이고,


민주당, 국힘당, 제3지대 모두 한녀의 눈치를 보며 한남을 더욱 쥐어짜고 줘 팰꺼다.


민주당 찍은 2030한남들은 누구도 욕할 자격 없다. 다 니들이 자초한 결과다 ^^


한가지 기억할 건.. 지금의 국힘당은 역대 어느 보수우파정당보다 반페미 기조가 강한 정당이었다.


과거 보수당은 사회질서의 유지를 위해 페미니즘을 반대했다면, 지금의 국힘당은 남성인권도 같이 챙겨주는 식이었다.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37

고정닉 215

1,39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0584
썸네일
[유갤] 일본 처음으로 방문했다가 문화충격받은 러시아인 만화.jpg
[291]
ㅇㅇ(93.177) 04.04 27098 132
220582
썸네일
[일갤] 급 열받아서 써보는 호텔 후기 - 신이마미야 호텔(feat. 표지사기)
[113]
느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192 26
220580
썸네일
[싱갤] 냉혹한 기절의 세계.jpg
[133]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9607 234
220578
썸네일
[카연] 미술학원 알바하는 만화
[65]
.(147.88) 04.04 13117 68
220576
썸네일
[싱갤] 광어의 진실, 광어는 고급 생선인가?
[393]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9111 206
220574
썸네일
[디갤] 디붕이들 사진이 비슷해졌다고?
[29]
스앟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894 25
220572
썸네일
[공갤] 싱가포르 카레 살인사건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9338 85
220570
썸네일
[미갤] 워크맨 미용실 알바편 장성규 레전드 ㄷㄷㄷ.jpg
[108]
__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8726 79
220569
썸네일
[싱갤] 결혼이 절박한 33세 남성
[4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9958 413
220567
썸네일
[V갤] [비교기] 피코 4 VS 메타 퀘스트 3 그래픽 비교
[116]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966 38
220563
썸네일
[싱갤] (ㅇㅎ) 꼴릿꼴릿 똥꾸릉내촌
[334]
스캇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70727 295
220561
썸네일
[미갤] 헤어디자인학과 교수님이 말해주는 미용실 갈때 머리감기
[125]
__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458 51
220559
썸네일
[인갤] 카투바의 밀렵꾼 24년 4월 일지
[39]
유영조유영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736 50
220557
썸네일
[보갤] 일반인이 주 5~6일 운동하는 병신 없지?
[603]
ㅇㅇ(211.222) 04.04 53471 294
220555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마크에서 아내를 저장하지 못한 남자이야기
[118]
LAF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7699 240
220553
썸네일
[의갤] 국민도 정부도 의사도 자본을 이길 수는 없음 2
[1477]
츤데레데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2888 283
220551
썸네일
[미갤] 충격적인 외국 여자들 머리감는 주기 ㄷㄷ.jpg
[674]
ㅇㅇ(211.36) 04.04 58915 296
220549
썸네일
[무갤] 서울대생이 말하는 대학교 찐12따 특징
[532]
ㅇㅇ(118.235) 04.04 57720 557
220545
썸네일
[카연] 안경을 무조건 써보고 사아하는 만화
[176]
털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6898 42
220541
썸네일
[기갤] INFJ 아이유의 플러팅 방법
[256]
긷갤러(149.34) 04.03 35057 200
2205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백을 거절하는.manhwa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9642 305
220537
썸네일
[군갤] 수상할정도로 권력을 가진 백악관의 퍼리들
[93]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7275 162
220535
썸네일
[낙갤] ROTC에 지원하면 안 되는 이유
[27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6662 398
2205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도 최악의 특집
[374]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5571 497
220531
썸네일
[디갤] 녹티크론으로 찍은 예전 사진들
[35]
수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785 21
220529
썸네일
[야갤] 고전) 시부모를 위한 특별 요리를 만드는 일본인 아내
[216]
야갤러(106.101) 04.03 19894 344
220527
썸네일
[미갤] 일본인들의 한국 이발소 vs 미용실 체험기.jpg
[211]
ㅇㅇ(183.106) 04.03 30676 245
220525
썸네일
[주갤] 베트남 와이프가 차린 밥상
[1084]
연경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7813 823
220523
썸네일
[싱갤] 고작 푸바오 따위로 충격받은 싱붕이를 위한 진짜 인싸컷
[243]
ㅇㅇ(118.222) 04.03 37265 301
220519
썸네일
[냥갤] ㄱㄱ) 캣맘이 민원으로 얻어내는것들
[242]
ㅇㅇ(115.160) 04.03 26878 362
220517
썸네일
[기갤] 유튜브 수익 공개한 아빠어디가 준수 근황
[233]
ㅇㅇ(106.101) 04.03 44335 123
220515
썸네일
[싱갤] 질주하는 미국과 유럽, 버려지는 중국과 우리나라...jpg
[6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1098 194
220513
썸네일
[중갤] 영화 댓글부대가 다룬 촛불시위의 불편한 진실.real
[217]
정치병자(221.150) 04.03 24246 213
220511
썸네일
[카연] ㅇㅎ) 누드 크로키 모델이 돼준다는 누나.manhwa
[143]
띠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4704 211
220509
썸네일
[주갤] 태국 북부지역의 흔한 간식
[269]
ㅇㅇ(194.99) 04.03 31568 140
220507
썸네일
[싱갤]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요즘 급식 감성.jpg
[617]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61816 575
220505
썸네일
[야갤] 중국 민간 드론에 뚫린 북한 신의주, "소름끼치게 공허".jpg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9267 223
220503
썸네일
[군갤] 2024 동남아시아 인식 조사 - 각국에 대한 신뢰도 및 기타
[2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0908 133
22050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명품의 식민지가 된 대한민국
[6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9634 338
220497
썸네일
[기갤] 박명수 쭈구리 시절 치킨집 알바생 썰
[3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2016 557
220495
썸네일
[싱갤] ???: 판다한테 과몰입 ㅈㄴ하네 ㅋㅋㅋㅋ
[957]
ㅇㅇ(118.33) 04.03 52789 1259
220493
썸네일
[기음] 동남아에서 먹는 망고가 한국보다 맛있는 이유
[397]
ㅇㅇ(185.253) 04.03 36957 267
220491
썸네일
[유갤] 푸바오에게 전례없는 파격대우를 약속한 중국 외교부
[560]
ㅇㅇ(37.120) 04.03 40453 93
2204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프리카 자원두고 대립하는 프랑스와 러시아..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244 121
220487
썸네일
[중갤] 몰락하고 있는 K-씹덕게임 근황
[6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6745 223
220485
썸네일
[야갤] 프랑스인이 고등학교때 친구집 파티가서 충격먹은일.jpg
[361]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5807 188
220483
썸네일
[유갤] 의외로 디시인사이드를 일궈낸..방송인....jpg
[495]
ㅇㅇ(175.119) 04.03 49217 272
220481
썸네일
[싱갤] 궁금궁금 대한민국 학교폭력 인식이 나쁜이유
[4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4263 412
220479
썸네일
[무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개통 첫날...실제로 주행해 보니
[280]
ㅇㅇ(118.43) 04.03 27251 164
220475
썸네일
[유갤] 연예인 국결1세대 김정민..근황.....jpg
[511]
ㅇㅇ(175.119) 04.03 43182 33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