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현대 중동사 시리즈 1] 유대인 탄압의 역사앱에서 작성

비기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00:35:01
조회 14399 추천 76 댓글 86

789ae803ddf011944699f5843ef70d1484f0b92cfbe5636f5fb78b31c83b37a75fddc767b9d8edec61c3

히틀러의 정치 전술전략과 권력 장악에, 그리고 그가 2차대전으로 가는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하게 개재되는 문제는 유대인 탄압과 박해이다.

히틀러는 왜 유대인들을 증오하고 박해했으며, 끝내 600만에 달하는 그들을 학살하며 그것을 "최종적 해결"이라고 생각했을까?

그의 유대인 학살은 팔레스타인과 중동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문화적 문제를 동시다발적으로 만들어 내었다는 면에서 그 현재적, 미래적 함의가 다대하다 할 것이다.





0fbcc219cedd3bae6cbee98713c72b31f9042d15162feb8917ebb51f0ed74e58322c

유대인들은 서기 132년에 시작한 '바르 코크바(Bar Kohkba)봉기가 로마에 의해 무자비하게 진압된 이후 일부는 로마인들의 노예가 되고 일부는 오랜 방랑의 길을 떠나야 했다.

첫 번째 이주 유대인 공동체는 바빌로니아에서 형성되었다. 여기서 그들은 상당한 자치를 누리며 '탈무드(Talmud)'를 만들어냈다. 9세기 바빌로니아가 쇠퇴하면서 이들 중 상당수는 베르베르(Berbers)와 무어족이 살고 있던 북아프리카로 이주하게 된다.




2cb1d128e1d334b37df787fc58db3438429db744056b5e014698fcb95b

유대인들은 상대적으로 덜 종교적이고, 따라서 타 종교에 대해 더 관용적인 무어족과 400여 년 동안이나 공생·협력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다.
711년 무어족으로 구성된 아랍군은 우마야드 왕조의 히스패니아 정복(the Umayyad conquest of Hispania)을 주도하였다. (스페인•포르투갈로 구성된 이베리아 반도)
이때 무어족은 북아프리카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할 때 많은 유대인 동료들을 데리고 갔다.




09bcde29ebf83db17d80d9b329e225318f224a59c63de71885ab0c228ab72b02b3875ad3eb87e12490

'세파르디 (Sephardi)'라 불리는 이들 스페인 이주 유대인들은 개방적이고 지적(知的)으로 선진적인 사회에 살면서 각종 학술 능력을 발휘했고, 고위 공직을 맡는 경우도 있었다.

이들 유대인은 십자군의 공격과 집단학살 등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었다.

1492년 이슬람의 무어 족이 그라나다(Granada)를 포기하고, 가톨릭에 의한 재정복, 즉 '레콩키스타(Reconquista)'가 완료되어 스페인이 가톨릭 국가로 사실상 통일되자, 아라곤(Aragon)의 페르디난드 2세(Ferdinand II) 왕과 카스티야(Castile)의 이사벨라(Isabella) 여왕은 칙령을 발표하여 개종을 거부한 무슬림들과 20만여에 달하던 유대인들을 추방하였다.

이 세파르디 유대인들 대부분은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공동체로 되돌아왔다.



3ab8d26be4c130ad6bb1d7af1f9c2e38a19af05a224ba857d541e256d55c56658c282d286c2346280118

한편 바빌로니아에 살던 유대인들의 일부는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Charlemagne) 왕이 토지, 평등권, 안전 제공 등을 약속하자, 보름즈(Worms), 쉬파이어(Speyer), 마인츠(Mainz) 등 현 독일의 라인란드(Rhineland)로 이주하였다. 

아쉬케나지(Ashkenazi) 유대인으로 불리운 이들은 '세파르디'와는 크게 다른 운명 속에 살았다.

중부유럽은 스페인과는 달리 미개하고 위험한 곳이었다. 문맹률이 99%에 달했다. 샤를마뉴도 자신의 이름으로 서명할 수 없는 정도였다. 당시 기독교는 이교도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미신이나 우상을 용인하고 있었다.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유대교 '아쉬케나지'는 무지하고 야만적인 기독교인들을 경멸하였고, 따라서 이들은 토라(Totah)와 탈무드의 가르침을 새기며 배타적인 생활권을 형성하였다. '세파르디'가 무슬림을 동등하게 보고 거주지 사회에 동화된 것과는 대비되었다. 

세월이 지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아쉬케나지 유대인들의 배타성은 비유대인 지역인들의 세력이 커지면서, 역(逆)경멸과 박해를 초래하게 된다.




38b3de27e8d73cee3af698bf06d604033fd6b8bba705df3550

세파르디와 아쉬케나지 간의 큰 차이점은 이들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 외에 세계관의 차이를 들 수 있다. 자신들을 "귀족 유대인으로 생각하는 세파르디는 바빌로니아 체류 시부터 우마이야드 왕조(Umayyad caliphate)하의 스페인 문명의 황금기까지 문화적 변용과 사회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치면서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으로 온건하고 사회적으로 개방적인 세계관을 형성하였다.
반면, 아쉬케나지는 경멸, 차별, 박해, 그리고 그에 따른 외부세계와의 불안한 관계 속에서 자신들만이 "신의 선택'을 받았다고 하는 선민적(選民的) 가치관을 강조하는 데서 위안과 연대의식을 찾고자 하였다.




0fb2dc23f6de39b1518fd9b71974f83372d7eb44847c0ac7eaca5ba5d340413f31

13세기 들어 국가의 위상을 갖추게 된 폴란드 왕 볼레슬라프 포보쥐니(Boleslaw Pobozny)는 유대인들의 높은 교육 수준과 경제/금융 지식을 자국의 발전을 위해 활용하고자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대우로 이민을 유도하였다.

폴란드 왕은 자신의 영지인 크라쿠프(Kraków)로 유대인들을 받아들였고, 이들은 왕의 보호 하에 상당한 재력과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이와 같이 중동부 유럽으로 이주한 이 아쉬케나지 유대인들은 수백 년 후 히틀러가 전권위임법을 통과시킬 무렵인 1933년 300만(유럽의 총 유대인 수는 950만, 1933년 기준)에 달하게 되었다.



39afd128f6d33bb267b0d8f81cd433703904c9e950ab1b92666029037c863361083578e59d03f22818a1b0ad15623f52c388284be13f3ad7596685a2ef261d3bdf9b28c4f856d160ca15d38cbb195b

유럽에서의 유대인에 대한 박해나 증오는 그들의 이주 시부터 얼마 되지 않아 시작하였지만 12세기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역사가들은 '유대인들이 왜 미움의 대상이 되었는지'에 대해 몇 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즉, 이들이 수전노나 고리대금업자로 이미지화되었듯이 탐욕적으로 부만을 추구하면서 가난한 자를 착취하고, 교만하게도 선민의식을 갖고 있으며, 특히 예수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또 이들은 지역민들과 잘 섞이지 않고 부만 축적하여 자기들끼리만 나누기 때문에 특이하고 폐쇄적이며 이기적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7cec817eb78075f436f2febc05c52b2f90ddda0da76c0b1a1b49a25c06290300f46cccef8bf74bc0

다른 역사가들은 유대인들에게 강제 되었던 삶의 조건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유대인들은 토지 소유를 인정받지 못해 자영농민이 될 수 없었고, 상공업자들의 직종별 조합인 길드(Guild) 가입도 허용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와 같은 직업 차별의 조건하에서는 생존을 위해 기독교도들이 혐오하던 고리대금업 등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모여 살게 된 것도, 이러한 직업 차별과 박해 속에서 사실상 강요된 측면이 있고, 역으로 거주 지역이 제한 받은 탓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인식과 실제 사이의 관계와는 별도로, 사회적으로 이질적으로 보이던 유대인들은 비유대인들이 범한 잘못의 희생양으로 쉽게 활용될 수 있었다.






7ced8975b29c32b6699fe8b115ef046c0f7e87f75f

독일에서의 유대인에 대한 박해나 증오의 확산과 관련이 있는 주요 역사적 인물 중 하나는 1517-1521년 종교개혁(Protestant Reformation)을 주도한 마틴 루터 (Martin Luther)였다. 로마 가톨릭의 아우구스티노회 소속 수사였던 그는 면벌부 등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지적하고, 교황의 전권 (plenitudo potestatis), 성직 특권주의(sacerdotalism) 등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교회로부터 파문되었다. 그러나 그의 구세주 예수에 대한 종교적 열정은 전도에 더욱 힘을 쏟게 하였다. 그는 유대인들의 도탄에 대해 측은하게 생각하고 이들을 기독교로 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 일이 그의 뜻대로 되지 않자, 그는 반유대주의자로 돌아섰다.



3bb2de6be1d736eb64aad2b0189c3133cbff399beca09582de1fd6cb4201169f4dc3fe366fd75923bdacadae63cb8e4ac9b2d57a714ada5bec7861bbcb19caf5cd53fce78948

그는 1543년 『유대인들과 그들의 거짓말에 대하여 (Von den Jüden und iren Lügen, Of the Jews and their Lies)』라는 반유대적 소책자를 집필하였다. 그는 이 책에서 "사탄을 제외하고 여러분들에게 더 독하고, 해롭고, 강력하게 자신들의 신앙을 모독적으로 자랑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됨."이라 저술했다.



01a8c42ee0c061f37ab7d3a613c21b6d37e82857b832531faabd3240fdd202

가톨릭교회의 개혁을 주창하면서 개신교(Protestantism)를 출발시킨 루터는, 그의 강렬한 반유대주의가 수백 년이 지나 수많은 독일 개신교 후손들에서 더 폭력적인 모습으로 재현될 것으로 예견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루터의 주장은 19세기 초 반유대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독일에서 독일기독교 사회당(the German Christian Social Party)을 창당한 아돌프 슈퇴커(Adolf Stöcker) 등에 의해 널리 퍼져 나갔고 나치 지지자들에게 파급되었다.







3ef1ef20e4df31aa67bec58a1fc2363c01b9ed9e958582e956d04bedc46d2978c388a945f6c5241ae0e43e1a10e5d1125f74bc7e2a4122ea21ee35c9135d82a8ebbb33f014a572994a

유대인들은 독일이나 폴란드에 못지않게 러시아에도 많이 거주하였고, 박해의 정도도 덜하지 않았다. 러시아에서의 유대인 박해나 집단학살은 '빠그롬(pogrom)'이라 불리는데, 19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러시아제국에서 폭넓게 자행되었다.


러시아나 동유럽에서의 유대인 박해를 의미하는 '빠그롬(norpom, pogrom)'은 제정러시아가 1791년-1835년의 기간 동안 폴란드-리투아니아 지역으로 팽창하여 이 지역의 유대인 인구를 대량으로 수용하면서 발생하기 시작했다. 19세기 유럽 민족주의의 부상과 관련이 있었지만, 유대인들의 종교와 이들만의 독특한 유대관계가 러시아인들에게는 이질적인 것이었다.

러시아는 1812년에 발트해에서 흑해에 이르는 25개의 지역에 '이주자 지구(Pale of Settlement)'를 만들어 유대인들을 가두었다. 유대인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 울타리를 벗어나 살아가는 것은 고사하고 밖으로 여행조차 할 수 없었다. 러시아정교회로의 개종이 이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248ec429e6d975f33ee881ec4089726bfb1b2a2bb2b48f1cb4af3e11a5419a93ec2f83ec11a755

1881-82년 대규모의 빠그롬이 키에프(Kiev), 바르샤바, 오데사(Odessa) 등에서 발생하였다.

이러한 극단적인 빠그롬은 1881년 러시아제국 황제 알렉산드르 2세(Alexander II. Alexander Nikolaevich)의 암살에 의해 촉발되었다. 1861년 농노해방령을 내렸던 알렉산드르 2세를 암살한 인물은 러시아에서 농민혁명을 추진하던 '인민의 의지 (Narodnaya Volya, People's Will)'에 속했던 니콜라스 리사코프(Nicholas Ivanovitcu Rysakoff)였고, 그는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곧이어 황제의 암살범은 유대인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리사코프는 유대인이 아니었고, 오히려 무신론자이며 무정부주의자였다. (젠장 또 아나키야?)

39b5d56bf1d72ab461addfa602c269291709bd10d933a745cd9098be77a587669ad6b1d98d2438626601972e9fc31caf162183365fbc3ad0f293

그러나 러시아 당국이 리사코프와 암살을 공모한 것으로 판단한 게샤 셀프만(Gesya Gelfman)이 유대계였기 때문에 "유대인이 황제를 죽였다"는 소문이 급속히 확산되었던 것이다. 사실 이러한 소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러시아의 열악한 경제 상황 하에서 유대인 금융업자들에게 많은 빚을 진 러시아인들이 이들에 대해 악감정을 갖고 있었다는 데 있었다. 유대인 노동자들과 경쟁관계에 있었던 러시아인 철도 노동자들도 이들에 동조하였다.




2caec327f6c131a86fabdfba189c2727f12cc4181a7cceed4510a09e7b6f8bf1b9c88abb6e42a503b97b208013b734cb4afe0cbba3c3

빠그롬은 특히 현재의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시 등의 유대인 '이주자 지구(Pale of Settlement)' 내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빠그롬의 박해자들은 지역적으로 조직되었으나, 때로는 정부와 경찰의 지원을 받기도 하였다.

그들은 유대인 희생자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후, 그 재산을 몰수하였다. 사회주의 혁명으로 성립된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도 빠그롬은 그치지 않았다. 1917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내전 과정에서 수만 명의 유대인들이 살해되었다.

1919년 우크라이나의 키에프(Kiev) 주변지역에서는 '백색의용군(White Volunteer Army troops) 과 코자크인들(Cossack)에 의해 수많은 유대인들이 강간당하고 살해되었다. 레닌은 이 빠그롬을 강력히 비판하였고, 볼셰비키는 희생자들을 위해 얼마간의 자금을 지원했지만, 소비에트 러시아의 언론은 이 문제를 거의 다루지 않았다.





07bcd329e79f0ba566b6d0b35bc22133afa0371b1af9a4f9ef2f0294466a28e7d19429c505bd1f24a043eef3027dab13d36057277fd40b79296ae99c0eb3d7

제정러시아의 유대인 박해는 러시아나 동유럽의 이웃국가들뿐 아니라 전 세계적 차원에서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면, 동양의 변방 작은 나라인 조선도 영향을 받았다. 그 영향은 비록 간접적인 것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조선의 명운(命運)을 바꿀 정도로 조선인들에게는 중차대한 것이었다.

러시아의 빠그롬을 지켜보던 유럽과 미국의 유대인들은 반러감정이 극에 달하여, 러시아를 제재하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1904년 2월 8일 일본 해군이 러시아의 뤼순 군항을 기습 공격함으로써 러일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04년 4월 유대인 금융·재별 로스차일드 계열의 '쿤·룁(Kuhn, Loeb & Co.)'의 야콥 쉬프(Jacob Schiff) 는 일본은행의 부총재 다카하시 고레키요(高橋是洪)를 파리에서 만나 군자금 부족에 시달리던 일본제국에게 일본국채 매입을 통해 미화 2억 달러를 조달해주기로 약속하였다.


그의 도움으로 2억 달러가 '월스트리트'에서 마련되었는데 이 액수는 일본이 당시 필요로 했던 군자금의 절반에 미치는 거액이었다. 쉬프는 1903년 4월 발생한 키쉬네프(Kishinev)의 빠그롬에 크게 영향을 받았던 것이다.






3fa8c335ea9f32a77ebed8b005d4692a4b021115be06b610caf2975af6b3d543d4ef7b11f1e11a456560f88d75b9ff1ee3f4457410cbab6cb389337ef5b251d5d590

일본은 이로 인해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마련된 자금으로 무기를 보강한 일본군은 뤼순을 점령한 뒤 평덴 회전과 쓰시마해협(대한해협) 해전 등에서 연달아 승리하였다.

러시아 황제는 1905년 1월 22일 '피의 일요일' 이후 전국이 혁명 분위기에 휩싸이면서 전의를 상실했다. 세계 역사상 최초로 전쟁에서 비유럽 국가가 유럽국가를 이긴 것이었다.

전승한 일본은 1905년과 1907년 쉬프를 초청하여 국빈대접을 하며 '서보장(瑞寶傘, Order of the Sacred Treasure)'과 '욱일장(旭日章, Order of the Rising Sun)'을 각각 수여하였다. 그는 메이지 천황이 일본 황궁에서 직접 훈장을 수여한 최초의 외국인이자 유대인이 되었다.






1fa8c335ecd336eb66b0c1bc02cb212f58cddec552fedfc9a81cc0dc7a495620da1c9d44652eb0da1b9fb458447f0b734803bee3332af280c606d247fa4f169ac5a839f4bc19f7ef53a122

이와 같이, 제정러시아의 유대인 박해는 유대인 재력가들이 러시아와 싸우는 일본을 도와주도록 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조선의 명운에 큰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 물론 영국과 미국의 유대인들이 조선을 의도적으로 해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당시 열강의 지도자들은 "골리앗 러시아"와 한판 겨루는 일본을 우호적으로 보았고, 조선은 자강능력이 없는 무기력한 은둔국으로 보았다.

1900년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는 독일인 측근에게 "일본이 조선을 취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러일전쟁을 중재한 공로 등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그는 러일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던 1905년 8월 28일 존 헤이(John Hay) 국무장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썼다. "조선인들은 자신들을 위해 주먹 한 번 휘두르지 못했다."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6

고정닉 22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28/2] 운영자 21.11.18 5205816 424
232614
썸네일
[레갤] 레붕이들아 직구 규제 반대 트럭시위 시작했다더라
[12]
galv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563 14
232611
썸네일
[걸갤] 경찰청장 '이번주 민희진 소환예정' 조사시작
[100]
ㅁㅁ(110.8) 14:25 2935 167
23260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조선족 상인이 성신여대에 편지를 보낸 이유
[6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4523 31
232608
썸네일
[군갤] 참신한 설계의 핵무기들-2편
[35]
Anthrax83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3621 33
232606
썸네일
[중갤] 오세훈, 해외직구 논란에…"모래주머니라도 쌓는게 상책"
[3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5850 130
232605
썸네일
[대갤] 日, 환자를 천국으로 보내주려는 구급차... 트램과 충돌 사고 발생
[17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3889 30
232603
썸네일
[야갤] 연봉 1억인데 인기없는 직업
[314]
14평빌라월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1087 93
232602
썸네일
[싱갤] 손전등에 대해 알아보자-기본편
[40]
ㅇㅇ(121.147) 13:55 8528 45
232600
썸네일
[이갤] AV배우씹덕, 회사에서 도쿄로 워크샵 가다
[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7065 39
232599
썸네일
[육갤] 병사에게 자동차 튜닝 시킨 중대장의 최후.jpg
[184]
육갤러(185.114) 13:45 7365 87
232597
썸네일
[이갤] 2차 세계대전 독일을 패배로 몰아넣은 히틀러의 실수...jpg
[16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5467 39
232595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현재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체조선수
[180]
ㅇㅇ(61.82) 13:30 15135 76
232593
썸네일
[대갤] 동거녀의 딸을 세탁기에 넣고 돌린 스시남 체포
[13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9130 72
232592
썸네일
[카연] 편의점 알바하는데 도둑질 하는 초딩 잡아 족치는.manhwa
[122]
어패류메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10907 233
2325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모 선수들의 회식
[1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11497 71
232589
썸네일
[디갤] 어제찍은 휠름맛 사진 첫번째 (양많이추가)
[5]
늅늅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591 2
232588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5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66]
dd(182.213) 13:05 7293 47
2325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쌔신크리드 신작 흑인 주인공이 논란인 이유
[243]
ㅇㅇ(211.202) 13:00 8737 112
232585
썸네일
[기갤] 구하라 전남친 " 네 연예계 인생을 끝나게 내가 해주겠다 " 협박
[414]
긷갤러(45.84) 12:55 18987 248
232584
썸네일
[키갤] 오늘의 김하성.webp
[71]
김혜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5312 59
232583
썸네일
[피갤] 의도치않게 피식대학을 보내버리는 파뿌리
[312]
피갤러(211.228) 12:45 19084 374
232580
썸네일
[이갤] 전직 축구선수 이영표의 멘탈 관리하는 방법
[9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6494 74
232579
썸네일
[중갤] "이란 대통령 등 헬기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400]
Poup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4894 99
2325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부녀가 말하는 참젖과 물젖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5447 139
232576
썸네일
[야갤] "짬뽕서 바퀴벌레, 토했다".. 중국인 사장 "다 깔 필요 있냐"
[246]
야갤러(139.28) 12:20 13444 105
232575
썸네일
[주갤] 블라) 블라글 리뷰하는 일본아내(feat.국결)
[151]
주갤러(211.220) 12:15 11258 208
232573
썸네일
[만갤] 블루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스페셜
[5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0897 224
232572
썸네일
[무갤] 서해 공무원 형 "文회고록 새빨간 거짓…대북 채널 있었다"
[212]
ㅇㅇ(210.123) 12:05 10987 280
2325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BBC에서 공개한 버닝썬 미공개 클립
[338]
ㅇㅇ(121.135) 12:00 32670 339
232569
썸네일
[야갤] 김호중.. 지난 1주일.. 레전드.. 모음.. news
[168]
낙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11084 144
232568
썸네일
[미갤] 중고차 유튜버가 말하는 제네시스 차주 특징.jpg
[3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8905 219
2325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론머스크 이번달 말쯤 스타쉽 4차발사 예정.gif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8579 39
232564
썸네일
[야갤] ‘품귀 현상’ AI 연구 비상… PC 그래픽카드 되팔이까지
[199]
야갤러(223.39) 11:35 16095 42
232563
썸네일
[이갤] 한국의 20배인 일본의 노인 고독사...jpg
[48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4580 78
232561
썸네일
[대갤] 대만 신임총통 라이칭더가 한국을 이용하는 법 (feat. 공유)
[22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351 128
232560
썸네일
[카연] 젤다만화)고독한 영걸12-하테노의 야채들
[32]
heyd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905 91
232559
썸네일
[싱갤] 18일자 최신 급발진 주장 사망사고
[3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042 94
232557
썸네일
[미갤] 역류성 식도염때문에 고생중이라는 배우의 식생활..jpg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079 51
232556
썸네일
[토갤] 속보) 직구 차단 6월 강행
[802]
토갤러(223.39) 11:05 21750 482
2325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축제에 3억쓴 부산대 라인업 공개 ㄷㄷ.jpg
[383]
ㅇㅇ(133.106) 11:00 27581 150
232553
썸네일
[기갤] 2024 칸 영화제 참석한 서양 여자배우들
[121]
ㅇㅇ(182.226) 10:55 11799 13
232551
썸네일
[걸갤] 하이브 "짜깁기? 이미 법원에 원본 싹다 증거로 제출"
[249]
걸갤러(223.62) 10:45 12845 286
232549
썸네일
[싱갤] 이번 직구규제법 연막으로 인해 가려진 정부의 진짜 속내.
[377]
ㅇㅇ(1.251) 10:40 26669 463
232548
썸네일
[주갤] 오늘자 한녀 민폐 jpg
[322]
주갤러(203.153) 10:35 26185 383
232547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28
[96]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951 40
232545
썸네일
[부갤] 정부가 직구막으려던 진짜 이유
[637]
부갤러(45.140) 10:25 33099 722
232544
썸네일
[싱갤] 이란 대통령 헬기추락으로 생사확인 불가 ㄷㄷㄷ
[299]
ㅇㅇ(61.73) 10:20 16683 108
232543
썸네일
[주갤] 지하철몰카 무죄나온 블라남
[657]
주갤러(211.220) 10:15 26201 662
232541
썸네일
[해갤] 이강인 1골 1어시.....gif
[248]
메대종(14.35) 10:10 21447 43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