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

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앱에서 작성

시사이슈

2024.04.24 17:15:01

조회 23388 추천 294 댓글 396

7be48571b7846df03defe9e14789746a642b603e02d481466fe8ada2de0247eb8292730a2dba0667fe5ea84cbdf46fd98b9cc97a418bebea58f02cba83c86b29f40fe3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한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뒤 당 차원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지. 그래야 다음에 다른 우파 연예인들도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흥국 봐라, 목숨 걸어도 끝나니까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이러면 사람들이 안 도와주는 것"이라며 "인간적 차원으로 (연락은)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그런 것"이라고 했다.

김흥국은 또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선이든 좌파 연예인들은 겁도 없이 막 나온다"며 "그런데 우파 연예인들은 제가 봐도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구 하나 보장해주는 사람이 없다. 다 제자리로 가는 것"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당신 목숨 걸고 했는데 고생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자'(라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 지금까지도 그게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고,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에게 고마움을 표한 데 대해선 "옛날 당 대표 시절에 둘이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고맙죠"라고 했다.

김흥국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고, 내가 (한 전 위원장에 대해)BTS급이라고 얘기를 했었다. 너무 많이 떠서"라며 "유세 현장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동원되고. 그런데 본인만 뜨면 안 되는데, 후보들이 떠야 하는데, 그런 게 아쉬웠다"고 했다.

김흥국은 앞서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참 전국 다니며 애를 많이 썼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 마음이 아프겠지만 나중에 좀 더 큰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한 일을 놓곤 "그 사람은 너무 아깝잖아요"라며 "그러니까 앞으로 더 크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던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지금은 그래도, 서로 고생했지만 소주 한 잔 해야지"라며 "(한 전 위원장이 술을 못하면)나 혼자 마셔도 된다. 옆에 있으면 되지"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9573?sid=100

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한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뒤 당 차원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맙고

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 유튜브에서 댓글로 싸우는 중인 김흥국....jpg

0490f719b68361f020b5c6b011f11a393092d8299d197ddd8f

0490f719b68361f120b5c6b011f11a3934c257eeb4b8150224

0490f719b68361fe20b5c6b011f11a39af679143346c537b07

0490f719b68361ff20b5c6b011f11a395e543879594ade34d7

0490f719b68068f620b5c6b011f11a39e9f8a6ebc5d595289f

0490f719b68068f720b5c6b011f11a3902a795d2bb400cee1a

0490f719b68068f420b5c6b011f11a391e5555c847964bf08a

0490f719b68068f520b5c6b011f11a39e303cb506e4a742fb0

ㄷㄷ 한마디도 안지네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294

고정닉 54

원본 첨부파일 1

6957265630_4180795_a873da23837d42947b37e24737fb735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24144	[싱갤] 분노분노 MBC 한류팬 선물 먹튀 국제망신 [316]	ㅇㅇ	04.17	34803	623
224141	[디갤] 등대스탬프투어 (1) 경주 감포에 다녀왔읍니다... [13]	별헤아리는밤	04.17	6949	12
224139	[싱갤] 오싹오싹 후두부 가격의 위험성ㄷㄷ..jpgif [407]	ㅇㅇ(61.82)	04.17	49495	400
224138	[앵갤] 이유식하면 그리가 빠질수 없다;ㅅ;..!! [66]	숲속기린	04.17	11638	52
224136	[싱갤] 싱글벙글 요즘 미니 드론.gif [377]	ㅇㅇ	04.17	31372	152
224135	[기갤]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jpg [168]	ㅇㅇ	04.17	30089	104
224133	[디갤] 저번과 정반대로 보정하기.webp [27]	아보카도파이	04.17	9625	12
224132	[중갤] 백범김구에 대한 의외의 논쟁.jpg [767]	ㅇㅇ(110.12)	04.17	30137	187
224130	[싱갤] 싱글벙글 북한이 유전자 조작 생물학 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미국 정부 [167]	니지카엘	04.17	24444	105
224129	[걸갤] 리사 집 비버리힐즈 ㄷㄷㄷ [287]	걸갤러(172.226)	04.17	30153	180
224127	[싱갤] 싱글벙글 여성시대에 좌표찍힌 성인페스티벌 기사 [523]	극단하괴리	04.17	29137	523
224124	[기갤] 23년에 미국병원 지원,합격한 의사들 정부가 못나가게 막고있음 [637]	ㅇㅇ(118.235)	04.17	30310	168
224123	[싱갤] 싱글벙글 남자는 소변 서서 봐야한다 [602]	쪼꼼이	04.17	40680	308
224121	[중갤] 전 블리자드CEO "겜 재밌었으면 팁 줘야한다." [785/1]	13touch	04.17	43753	308
224120	[디갤] 사진 올린지 오래됐네 [12]	에리카카라타	04.17	4872	18
224118	[토갤] [골드] 손흥민 홀딩 플레이 강점X. 교체 이해 어려웠음 [141]	ㅇㅇ	04.17	17992	67
224117	[싱갤] 싱글벙글 일본이 초고대 문명의 흔적이라고 주장 중인 유물.jpg [665]	페키니즈	04.17	28721	157
224115	[주갤] 변해버린 남자들때문에 결혼 못하는 여자들의 절규ㅋㅋ [864]	ㅇㅇ(158.255)	04.17	44459	765
224114	[기갤] 실시간 국회 한동훈 화환 봐ㅋㅋㅋㅋㅋㅋ [680]	ㅇㅇ(118.235)	04.17	33452	508
224112	[싱갤]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2년 만 본업 복귀…연극으로 활동 재개 [384]	니베아	04.17	31042	74
224111	[싱갤] 새벽에 남의집 옥상에서 술판 벌리다 쫓겨난 20대들 [403]	니베아	04.17	29228	240
224108	[카연]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외전 (9) (이영과 빅토리아) [24]	브소	04.17	7784	57
224106	[박갤] 34년만의 엔저가 온 일본현지의 상황 [333]	ㅇㅇ	04.17	36564	126
224105	[싱갤] 시트콤 작가도 이렇게는 극본 못 쓸 실제상황.jpg [229]	ㅇㅇ	04.17	45169	381
224104	[디갤] 셔터 (17장) [12]	doer	04.17	6702	17
224102	[코갤] 이재명, "선거 때 약속한 25만원 지급 민생 회복 조치 제안" [1718]	레버러지	04.17	35542	242
224100	[싱갤] 싱글벙글 망해가던 지역 테마파크를 살린 콜라보 [101]	ㅇㅇ	04.17	20077	121
224099	[싱갤] 싱글벙글 인도 수학자 라마누잔 일화 [198]	ㅇㅇ(211.172)	04.17	28911	199
224097	[남갤] 개슬람사회 고질병이 동성(특히소년) 강간임 [397]	ㅇㅇ(211.36)	04.17	20103	373
224096	[기갤] 검찰 이화영 술판 교도관 전수조사 ㅋㅋㅋㅋ [171]	ㅇㅇ(118.235)	04.17	13678	115
224094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협회 [170]	일리아스	04.17	20453	161
224093	[야갤] 개혁신당 천하람 AV패스티벌 뭄....webp [963]	참P	04.17	36513	1008
224092	[원갤] 쵸파의 열매는사람사람 열매가아니다.youtube (스압) [125]	환상의나라갓본좃본	04.17	23216	93
224090	[야갤] 한국인이 착한 사람 많은거 같다.jpg [595]	ㅇㅇ	04.17	37594	95
224088	[도갤] '부산 운전 문화' 팩트체크 팩트폭격 들어감 [394]	도갤러(211.118)	04.17	18801	189
224086	[싱갤] 얼탱얼탱 념글보고 생각난 개꼴값 레전드들 모음 [398]	부엉이바위로가자	04.17	39877	373
224085	[싱갤] 싱글벙글 난리난 해외 메이플스토리 GMS 근황 [370]	ㅇㅇ(116.123)	04.17	28417	354
224084	[배갤] 독일) 종교개혁의 도시 아우크스부르크 여행기 [23]	진소담	04.17	5057	19
224081	[기갤] 꼴보기싫은 한국남자들 버섯머리 반응 총정리 [782]	분홍빤쓰46	04.17	42523	368
224080	[오갤] 모주의 시계 칼럼 #4- 시계로 보는 한국의 소비, 명품, 보여주기 문화 [57]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	04.17	6974	59
224078	[싱갤] 얼탱얼탱 홍대출신 모 강사 직무유기 레전드 [290]	ㅇㅇ(1.211)	04.17	37681	481
224077	[이갤] 태국, 중국, 일본 동양의 귀신 이야기 [102]	당돌	04.17	13979	31
224076	[야갤] 아이를 보드카페에 혼자 두고 가는 금쪽이 엄마..jpg [456]	ㅇㅇ(5.252)	04.17	25686	327
224074	[주갤] '0원 vs 6조'…'세기의 이혼' 스마일게이트 둘러싼 몸값 공방 [588]	ㅇㅇ(103.75)	04.17	28635	488
224073	[싱갤] 싱글벙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281]	ㅇㅇ(124.50)	04.17	20587	600
224070	[싱갤] 싱글벙글 게임 속 페이크 게임오버 모음.jpg [200]	파바라기	04.17	34931	187
224069	[카연] 꿈에서 나와 자는 대학선배.manhwa (4) [53]	머웅김	04.17	13175	95
224068	[디갤] 역사적인 사진과 사용된 카메라들 [47]	ㅇㅅㅇ7	04.17	9547	71
224066	[싱갤] 싱글벙글 한국 출산율이 극단적으로 낮은 이유가 뭘까? [949]	ㅇㅇ	04.17	33160	1072
224065	[전갤] 건대 마스코트 건구스 왜 때렸는지 묻자…“날 아버지로 따른다” [255]	몽쉘통통	04.17	19603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