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와" 하소연에도‥"수색 정상 실시"d

"비가 너무 와" 하소연에도‥"수색 정상 실시"d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

2024.04.25 10:35:01

조회 15882 추천 193 댓글 39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5b3c3c41446088c8b2bef814024b2184df50db2d40859d4c85bf79cf54dd92b1af9aa48

해병대 채상병 사망에 앞서 임성근 당시 사단장이 수색을 강행하라고 지시하는 정황이 담긴 통화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현장통제 권한이 육군에게 있어 자신이 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 따라서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임 전 사단장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5b3c7c41446088c8b58362b2550264079243b810a66f7db818a3856bb8f938b3e67ebbb

지난해 7월 18일, 채상병이 속한 해병대 1사단 7포병대대 장병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6c3c41446088c8bedf40771a1c30f0532efb46d6317c2c185fd531d7d10c1bc034b96

계속되는 빗줄기에 수색 작업을 이어가기가 힘들었던 상황.

결국 대대장은 상급부대에 수색 중단을 요청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7c1c41446088c8b77243d88bdba440c85301e3685b256fb0762171e79f05339ecc64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7c2c41446088c8b06c3f1929103e213001b9b3c50ff7dde93e0d68db25246e1f65619

현장에 있던 육군 부대는 이미 철수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수색을 계속하라는 것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4c3c41446088c8bd5ec567de177cb357ea13ebe09d8d0924a2881c3e6c8c390683b71

여기서 거론되는 사단장은 바로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

잠시 후 7여단장도 사단장 지시를 재차 확인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ab3c2c41446088c8bab505bd5f240de499a89bd5d76c99ac65892c2b8a9a077bd46dc25

여단장도 여러 차례 철수를 건의했지만 사단장이 수색을 채근했다는 설명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bb6c5c41446088c8b9e00b095fa9356005ad75ff2d75a085f5f2ec19804c3b6041c57d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bb7c1c41446088c8be1c1faae09b14e6daf4258013f5098811a6ec906145f4aee918e18

수색 강행 후엔 '바둑판식으로 정성껏 탐색하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이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bb7c7c41446088c8b2d87fdfc20ad7a61eb199291fbee354b1165c7b3dc76aba3310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1d6cbbbb5c6c41446088c8b9611d85f8cbfacf41553976ee0bcdbe3be2ec03e0921e715e1da86

이에 대해 임성근 전 사단장은 때마침 여단장이 옆에 있어서 의견을 준 것일 뿐 수색 지시를 내린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462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193

고정닉 50

원본 첨부파일 1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27812	[미갤] 미국과 유럽기업은 현재 어느정도 위치인가? [161]	ㅇㅇ	05.02	18135	120
227811	[싱갤] 싱글벙글 짱구엄마한테 쳐맞는 훈이 에피소드 [155]	ㅇㅇ(211.194)	05.02	20814	165
227807	[디갤] 빠르게 볶아서 올리는 5월 갤 이용권 [11]	난꽃게	05.02	4381	13
227806	[그갤] 4월 한달동안 그린 버튜버 모음 [111]	닛코리	05.02	13362	53
227804	[F갤] 권모술수가 난무하던 8,90년대 인디카 [19]	Formula1	05.02	15563	70
227802	[미갤] 정신병원에서 죽은 인류의 구원자 ㄷㄷ.jpg [202]	ㅇㅇ	05.02	29455	263
227801	[싱갤] 오싹오싹 치매의 진행 과정을 표현한 음악 [85]	ㅇㅇ(221.140)	05.02	27298	49
227799	[프갤] wwe 드래프트특집 스맥다운 로얄석 직관후기(스압) [39]	limzi	05.02	8334	90
227795	[싱갤] 싱글벙글 틀딱들만 아는 부산대 조토전 [316]	ㅇㅇ	05.02	31088	215
227791	[모갤] 무궁화 특실 후기 [117]	「목동」	05.02	33404	122
227789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웹툰 고딩 vs 김성모 만화 중딩 [393]	허공	05.02	55050	625
227787	[대갤] 근로자의날 기념) 대만과 중국의 비참한 현실 임금을 알아보자 [186]	난징대파티	05.02	25232	182
227785	[상갤] 인생 최초이자 힐링계 최고의 뮤지컬 영화 [96]	IlllllI	05.02	23712	78
227783	[싱갤] 싱글벙글 역학갤에서 말하는 귀신과 사후세계 [490]	ㅇㅇ	05.02	30999	55
227781	[국갤] <충격> S&P, 국가신용등급 완전 총정리 [366]	ㅇㅇ	05.02	30488	533
227779	[역갤] 의외로 남자들도 키큰 여자 좋아하는 이유.jpg [1001]	역갤러(211.36)	05.02	67579	488
227777	[싱갤] 고추 크기가 중요할까? [821]	우민희	05.02	74803	335
227775	[비갤] 워런 버핏이 말하는 비트코인..JPG [933]	ㅇㅇ(58.124)	05.02	41826	376
227773	[판갤] 미국 고딩들의 인생 영화 4선 jpg [287]	Jooys	05.02	32284	102
227772	[싱갤] 훌쩍훌쩍 군의관들은 믿으면 안되는 이유 [493]	ㅇㅇ	05.01	46610	716
227769	[카연] (ㅇㅎ) 5월 FOMC 하루 전 TS해본.manhwa [45]	새만화금고	05.01	19380	53
227767	[미갤] 아침 일찍 미용실 오픈을 하는 이유.jpg [363]	ㅇㅇ	05.01	41359	436
227766	[싱갤] 싱글벙글 '바탕화면'이란 단어가 생기게 된 계기.jpg [411]	ㅇㅇ	05.01	44002	584
227763	[타갤] 게임회사들이 총기 라이센스를 기피하게된 이유 [236]	ㅇㅇ(121.139)	05.01	37293	139
227761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1편 (오사카 - 나고야 - 미나미치타) [24]	하짱	05.01	6413	22
227759	[싱갤] 일본일본 생방촌 [118]	고이즈미_준이치로	05.01	31122	81
227757	[야갤] SM 사내 변호사 브이로그 공개 ㄷㄷ [377]	ㅇㅇ(149.102)	05.01	47119	64
227755	[기음] 진짜 팔면 팔수록 적자라는 일본의 미친 밥집 [358]	ㅇㅇ(106.101)	05.01	44276	330
227753	[싱갤] 싱글벙글 소년원 vs 소년교도소 [334]	ㅇㅇ(211.215)	05.01	53851	385
227749	[미갤] 수산시장에서 걸러야 하는 생선.jpg [286]	ㅇㅇ	05.01	46586	356
227747	[주갤] 사랑을 하고싶은 럴커 업소녀 feat.김달 [736]	주갤러(122.47)	05.01	53874	776
227745	[이갤] 뉴욕시 공식 인스타서 조회수 폭발한 영상 feat.김밥 [338]	ㅇㅇ(178.211)	05.01	37352	110
227743	[싱갤] 싱글벙글 화법의 차이 [464]	ㅇㅇ	05.01	52965	736
227741	[디갤] 4월이 끝나기전에 올리는 4월의 순간들 [21]	갬성몰빵	05.01	7527	19
227739	[카연] 귀멸의칼날 보는 만화 [355]	기음갤석사	05.01	21587	152
227737	[싱갤] 가난한 집에서 살면 가장 무서운건 돈이 아니다.jpg [808]	ㅇㅇ	05.01	65758	616
227735	[야갤] 현재 저출산의 가장 큰 요인이 커뮤니티라는 유튜버..jpg [1339]	ㅇㅇ(45.92)	05.01	51272	905
227733	[이갤] 착하고 조용한데 멘탈이 강한 사람 특징 [368]	당돌	05.01	50641	242
227729	[안갤] 안철수 ”채상병 특검법 찬성 여전히 유효“ [455]	ㅇㅇ(118.220)	05.01	16512	381
227727	[만갤] "부모님이 남친과의 결혼을 극구 반대해요..."...jpg [728]	ㅇㅇ(121.171)	05.01	47381	307
227726	[싱갤] 일본의 국가 운명이 달린 사건.jpg [712]	ㅇㅇ(1.230)	05.01	60563	390
227723	[야갤] 90년대 초반생 상당수는 망했다.jpg [1377]	우로팔	05.01	66816	313
227721	[싱갤] 20년전 선생 빠따질에 엉덩이살 다 뜯어진 일진.jpg [664]	ㅇㅇ	05.01	58691	526
227719	[V갤] [실험]VR 직사광 노출 실험 [103]	쭘쭘	05.01	22742	146
227717	[이갤] 세금으로 다문화 통역까지 혈세낭비...jpg [656]	설윤아기	05.01	27614	435
227715	[싱갤] 싱글벙글 UFC보는게 취미라는 할머니 [262]	ㅇㅇ(211.244)	05.01	38699	595
227713	[야갤] 물어보살 나왔던 알콜중독 남편 근황...JPG [579]	포흐애액	05.01	57540	645
227710	[새갤] [SBS] 중·일 골든위크, 일본과 한국에 몰리는 관광객들 [322]	정치마갤용계정	05.01	23128	82
227707	[도갤] 충남 천안 각원사.webp [55]	눈부신계절에	05.01	10271	43
227705	[미갤] 요즘 미국 남자들이 여자를 도와주지 않게 된 사연.jpg [911]	ㅇㅇ	05.01	58603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