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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쓰는 마붕이의 오사카 여행기 상편

틀어박힌소라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07:50:02
조회 5643 추천 21 댓글 38

우선 혼자 여행해서 사진을 많이, 예쁘게 찍지 않아서 보기 조금 불편할수도 있음..

나름 간추린다고 간추렸는데 그래서 조금 보기 안좋은 부분이 있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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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니시나리구에 아파트를 빌렸다

사실 몰랐는데 여기가 아이린지구였음...

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다는 안전했는데, 여전히 무서운 사람들이 조금 돌아다니니 연약한 마붕이들은 혼자 여행을 가면 안된다.

나는 존나 못생겨서 악인들도 피하기 때문에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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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숙소 전망도 좋았으니 된 것 아닐까??

저기 멀리 보이는건 아베노하-루카스다

이름으로 놀림받는 그 건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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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숙소 있는 거리는 이렇게 불도 밝혀놔서 비올 때 아니면 별로 안무서웠음

거리를 벗어나면 무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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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갔던 도톤보리

도톤보리는 사진만 찍은게 많아서 대충 넘기겠다

심지어 이 전에 갔던 덴덴은 사진도 안찍었음

도톤보리는 금토일에 가면 사람이 많아 뒤질수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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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골라 들어간 라멘집이었는데 라멘은 나쁘지 않았다

덮밥은 애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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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유명한 그 장소

미어터져서 별로 안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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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서 발견한 고양이

고양이가 ㅅㅂ 무슨 사람 몸통만해서 못 쓰다듬음

여기도 고양이 먹이주는 사람들 있던데 쓰레기는 잘 챙겨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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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

지나가면서 빠르게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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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베노 하-루카스였나??

전망대도 올라갔었는데

마붕이는 높은곳이 무서워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분량상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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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렌탈 자전거를 타기 위해 걸어가다 발견한

건전지 자판기

마붕이는 이런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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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다이쇼구를 향해 가다가 큰 건물을 발견했다.

멀리서만 봐도 아마 파칭코겠지 싶었는데, 저렇게 화려한건 대부분 파칭코였다

이쯤 오면 한국인은 진짜 한명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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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자전거를 타고 이 다리를 올라왔다

존나 빡셈

마붕이들은 하지 마라

이케아를 가려고 한거였는데 이건 후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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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일본은 고가도로가 많아서 올라오면 풍경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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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착한 이케아

대략 3일정도 후에 여기로 오는 버스가 있다는걸 알아냈지만

여기 갈때까지만 해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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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플리마켓이었다.

일본에 플리마켓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해냈음

옷이 많은데다 참가자가 일반인이 많은듯했다

재밌는건 많았는데 마붕이는 일렉드럼(채 없음), 무슨 비행기 카드 세트, 철제 자(신기한 기능 탑재)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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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미나토구로 이동하는데 또 다리가 나왔다

여기도 오르막인데 자전거를 타지 말라네

빡세서 뒤지는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오는 사람들은 좀 있었음

자전거를 안타고 끌고 올라오는 일본인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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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존나 높다

여기까지 걸어서 올라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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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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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연히 도착한 미술관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한 전시하는건데 우연히 들렀음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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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가 있었다

이것도 시간이 잘 맞아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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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지라이온 박물관인데, 차에 관심없으면 그냥 예쁜 차 전시관이다.

마붕이가 그러했으니 관심 없으면 안들러도 될듯

실제로 토요일인데 관람객이 많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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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세트장 느낌이 나던 박물관이다.

나오기 직전에 한 커플이 상담을 받고 있는게 보였는데, 아마 웨딩사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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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 야구장? 오사카돔?

공사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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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찍은 사진

이동경로 기록용이었다

자전거로 다니면 이런 느낌의 길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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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체를 모르는 탑?

뭘까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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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로 기록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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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다니다 벌견한 간판인데,

저 문구가 너무 확실히 와닿았다....

이날 자전거면 20km 가까이 타서 매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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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사람이 많았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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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쁘니 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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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앉아있어서 한장 찍어줌

까마귀는 인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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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건물인데, 들르기에는 시간이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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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텐가쿠? 인데 안갔다

이유는 별로 가고싶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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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베노하-루카스를 다시봤다

우연히 보게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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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때 타코야끼랑 맥주를 사서 들어왔다

타코야끼는 어딜가던 무난하게 맛있었다.

관광지에서는 사지 말고 좀 낡은 점포 가면 더 싸게 많이 먹을 수 있음


대충 3일정도의 기록인데, 덴덴을 통째로 날렸기 때문에 짧아진거다

원래는 좀 길었음... 솔직히 이젠 씹덕질보다는 크레인게임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거긴.. 

다음은 해유관부터 교토까지인데, 사진이 많아서 곤란하다. 정리를 좀 해야할 듯


대충 쓰는 마붕이의 오사카 여행기 하편


다행히도 중편부터 마붕이들의 관심이 뚝 끊겨서 마음이 편해졌다

알바도 마붕이가 쓴 글에는 관심이 없었으니 다행이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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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다음날 체력이 다해서 또 덴덴을 돌아다닌 마붕

어쩔 수 없는 씹덕이다


윳쿠리가 살아있어서 찍었음

어케 살아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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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덴 다음은 스키야 포장

오크라는 처음 먹었었는데 맛있었다

된장국은 애매했다. 뭔가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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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랜만에 맑아서 숙소 나가기 전에 찍은 한장

또 다시 보는 아베노하-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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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다음날인데 지붕을 고치고 있었다.

곰팡이가 걱정되지만 한국으로 가는 마붕이는 걱정해야할게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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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난바역이다. 사람이 많긴한데, 목요일이라서 그런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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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찾아다니다 발견한 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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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붕이의 양초도 꽂아놨다

제발~~~ 무사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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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지유켄에서 먹었다

현지인이 확실히 많았는데, 맛이 미묘해서인듯

명물이기는 한데.... 카레맛이 약하다. 라지로 시켜서 계란이 2개였는데, 그것때문이었을까?

쿠시카츠야 뭐... 쌈마이했고, 계란은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가볼만한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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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빵

명란이 많이 들어있어서 짠데 맛있다.

마붕이는 저거만 먹어도 3끼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마붕이의 오사카 7박8일의 여행은 끝났다.

혼자 여행하는 것도 처음이고, 플랜도 짜다 만 애매한 여행이었는데 생각외로 잘 다녀온 것 같음

특히 자전거가 재밌었다. 렌탈자전거는 강추함(여름 제외... 봄만되도 좀 더웠다. 가을쯤이 제일 타기 좋을듯)

사실 피규어도 크레인으로 뽑아왔는데, 커찮아서 사진을 안찍었다. 

파워쟝 피규어가 새로 나왔던데, 뽑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붕이들도 혼자 여행은 꼭 가보도록! 재밌다!!!



출처: 마니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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