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국어 수요 급증... 한국어 전문 교사 양성 시작됐다

호주, 한국어 수요 급증... 한국어 전문 교사 양성 시작됐다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4.28 14:50:01

조회 26697 추천 235 댓글 357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1a4bb1d7d64d2c4adaed65b6d0874e102c7a2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0a0bf1d7d64d24785d7c301b7a7a359aeedcf

한류 팬 규모가 큰 나라 가운데 하나인 호주

한류의 영향 때문에 한국어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0a1ba1d7d64d27e5d962995d9aeb8a7f96e10

하지만, 수요 대비 교사 공급이 부족해 한국어 수업이 개설되지 못한 지역도 많았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0a2ba1d7d64d2a895c83655e835c8df3f5759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어 교사 양성 과정이 멜버른에서 처음으로 개설됐다는 소식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3a2bb1d7d64d2540e9abb75bbfc445f4f6aba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3a3bd1d7d64d2ef1409d134ae3cc141fda3df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3a3b61d7d64d2b49294e62dd7d5848c74fcb6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3a4b71d7d64d26dc8b0787c1b0e49d4e344ec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 각지에 모인 한국어 실력자 48명은 지난 11월부터 다섯 달 동안 온라인 수업과 현장 워크숍을 통해 한국어 교수법을 익혔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3a4bc1d7d64d25090a418025d5bed995706ce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참가자도 20%에 달한다는 것도 주목할만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0a5bb1d7d64d296cdd40ef7416764a9c89fdc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3a0ba1d7d64d26597dacb4af7f95025088f69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2a1bf1d7d64d26607e039480d17d4df90106c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2a2bf1d7d64d2f19908f5fc269874e2aba229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2a3be1d7d64d28937e4bba6ab65d4076e77de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2a4bf1d7d64d285bc1a900fd8a33031f1d8c5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2a5bd1d7d64d21eb89ac86b96624ab077e066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5a0bc1d7d64d2ebf8204e231d5c073b605b19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5a1bc1d7d64d2f2230584aa327e88694a9e4b

앞으로 호주 현지 학교와 한글학교 등에서 우리말을 가르치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참가자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30abbd80900aea5a2be1d7d64d249f43d7193a5575f5e87dd18

한국어 전문 인력 수요가 점점 커지면서 올여름에는 호주 외교부 지원으로 두 번째 한국어 교사 양성 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함

문화의 힘은 역시 대단한 것 같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35

고정닉 26

215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25542	[군갤] 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지 답사기-2 [24]	378476	04.23	6743	28
225540	[그갤] 그린그림 [53]	MossA	04.23	9006	81
225538	[블갤] 스압 ) 저도 9년동안 그림 변천사 올릴래요 [135]	티니아	04.23	22261	222
225536	[위갤] 위위리) 클넬 2022 de 포함 5종 리뷰 [22]	술찐남	04.23	10143	12
225534	[싱갤] 싱글벙글 뉴들박 미호크 만화 전 시리즈 [189]	ㅇㅇ	04.23	41978	404
225532	[필갤] [나의여행지] 동해안 따라서 간 여행 [25]	11hp	04.23	9123	14
225530	[로갤] 미벨로 수리산 타기 완료 [61]	커_피	04.23	11904	27
225528	[이갤] 세계 각국의 치즈 특징...jpg [248]	설윤아기	04.23	37594	177
225526	[기갤] 대기업 퇴사과정+공무원이 좋은 이유 [666]	ㅇㅇ(223.38)	04.23	54277	275
225522	[군갤] [현대 중동사 시리즈 1] 유대인 탄압의 역사 [87]	비기뇽	04.23	14490	77
225520	[싱갤] 싱글벙글 현실판 겜 ㅈ같이 하네 [118]	ㅇㅇ(221.154)	04.23	42650	94
225518	[위갤]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위스키 여행 (스왑주의 [43]	pianoman	04.23	15244	33
225514	[디갤] [프리셋배포] 틸엔오렌지풍_필름_라이크 [14]	스앟	04.22	9721	20
225512	[싱갤] 념글간 키작남 열등감.... 과연 주작일까? [668]	ㅇㅇ(180.231)	04.22	53353	448
225510	[공갤] 의붓아버지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사진 [237]	ㅇㅇ	04.22	46381	120
225508	[공갤] 역에서 화석찾는 만화.manhwa [108]	ㅇㅇ(211.234)	04.22	14842	136
225506	[야갤] 삼성 재드래곤 근황. [559]	테클란	04.22	55424	654
225502	[싱갤] 싱글벙글 난임 해결해준다는 한의원 [653]	ㅇㅇ(1.242)	04.22	36421	220
225500	[싱갤] 일제강점기 서울, 경기도 경성(케이조)의 모습 [422]	vsl	04.22	20140	214
225493	[스갤] 침착맨 송끄란 축제 후기 [227]	스갤러(146.70)	04.22	33608	159
225491	[로갤] 왜 러시아인들은 사회주의에 살기를 갈망하는가? [191]	우파가허락한사회주의	04.22	25517	70
225487	[싱갤] 싱글벙글 대구지하철참사 비하인드 [300]	련근볶음	04.22	31107	220
225485	[U갤] 격투기에서 체급을 나누는 이유.jpg (경량급이 존재하는 이유) [293]	비닌	04.22	38412	284
225483	[기갤] 윤정수의 축의금 기준.jpg [197]	ㅇㅇ(106.101)	04.22	30814	107
225479	[카연] 좀비탈출록 좀순 8. 봉쇄 실패! [20]	스포일드머핀	04.22	10764	55
225477	[싱갤] 똥꼬똥꼬 소돔과 고모라 [313]	ㅇㅇ	04.22	47785	523
225473	[부갤] 기득권 부자들은 현금(휴지)가 많습니다 [230]	ㅇㅇ(51.79)	04.22	35066	356
225471	[주갤] 남친이랑 도저히 대화가 안통한다는 쭉빵녀 (+ 김여시 고소) [443]	ㅇㅇ(45.84)	04.22	47806	324
225469	[에갤] 미사토 맥주의 고전 애니 오마쥬 [184]	소리지르는레후	04.22	23793	120
225467	[주갤] 대학한녀들 마인드가 이럼 [622]	주갤러(45.8)	04.22	58067	762
225465	[싱갤] (혐주의) 싱글벙글 개미알밥을 먹어본 유튜버 [334]	ㅇㅇ(39.121)	04.22	53581	321
225463	[비갤] 빗붕이 스시녀 꼬시는거 실패했다... [292]	비갤러(106.101)	04.22	49569	541
225461	[싱갤] 싱글벙글 히틀러가 개ㅅㄲ라고 주장했다가 욕먹은 사람 [195]	oo	04.22	29603	200
225459	[야갤] 민희진...방시혁이 뉴진스 베껴서 갈등 ㄹㅇ...jpg [1029]	Adidas	04.22	47882	385
225457	[카연] 아싸히키드래곤 2.manhwa [82]	머무이	04.22	18050	148
225455	[러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진짜이유 [552]	흰콩	04.22	36255	576
225451	[디갤] 비오는날의 후지필름 [41]	곰아저씨	04.22	8518	27
225449	[싱갤] 오싹오싹 요즘 커뮤에서 많이 보이는 부류.jpg [657]	ㅇㅇ(106.102)	04.22	58913	526
225448	[중갤] 신평 페이스북에 좋아요 누른 윤석열 [212]	ㅇㅇ(118.235)	04.22	24279	289
225446	[러갤] 서울대공원 시베리아호랑이 또 죽었음 [340]	ㅇㅇㅇ(218.238)	04.22	30724	218
225445	[싱갤] 냉혹한....금값이 된 김의 세계...jpg [460]	인터네코	04.22	41449	213
225443	[대갤] 며칠전 올라온 백종원 유튜브.. 식당 후기가 이상하다? [175]	대갤러(222.117)	04.22	36520	419
225441	[중갤] 파 크라이 시리즈 히든엔딩 전통에 대해 알아보자..jpg [126]	ㅇㅇ	04.22	17918	137
225439	[의갤] 최상위권 학생이 의대 가는 이유 [758]	의갤러(49.170)	04.22	49109	231
225437	[싱갤] 싱글벙글 제보자 과실.jpg [184]	Secretpie	04.22	27511	137
225436	[싱갤] 싱글벙글 130조 원 규모 미국 군사 지원안, 반년 만에 하원 통과 [224]	니지카엘	04.22	21173	113
225431	[판갤] 냉혹한 교통사고....점프킹의 세계...gif [386]	인터네코	04.22	29722	228
225429	[기갤] 내 행동이 그렇게 별로야??.jpg [621]	긷갤러(103.216)	04.22	32308	208
225427	[카연] 천사와 악마가 샤워하는 만화.MANHWA [46]	김다리미	04.22	21277	114
225425	[싱갤] 싱글벙글 작년 전세계 넷플릭스 주간별 1등한 작품들 [129]	ㅇㅇ	04.22	24078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