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채널A] 국민의힘이 '레임덕'? 대통령이 아니고?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2:40:02
조회 14408 추천 67 댓글 24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ab3c7c41446088c8b3e5874f8efa2390e3394f1520a2cd0c878d7d957251bc0c73c5148

앵커 : 국민의힘 레임덕? 이건 무슨 얘긴가요?

기자 : 영수회담을 하루 앞두고 여권에서 내부 비판이 나오는 겁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존재감이 없다고요.

앵커 : 레임덕은 보통 임기 말 대통령이 힘이 빠졌을 때 쓰는 용어잖아요. 여당이 그렇다는 건가요?

기자 : 그렇습니다. 총선 참패 이후 여당의 무기력한 모습이 이번 영수회담 준비 과정에서도 드러났단 건데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bb7c2c41446088c8b469ab544ba486f87a61a1597924033587f9c7dfa622faf29a5134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bb7c6c41446088c8b0fe35d203ac621faa084edd541eea939a2db3d2c207318fbb3b7

기자 : 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영우 전 의원, 오늘 SNS를 통해 "국민의힘을 레임덕 정당으로 추락시킬 거냐"고 꼬집었습니다. "모처럼 열리는 영수회담은 환영할 일이지만 여당 지도부가 철저히 배제된다면 국민의힘 레임덕은 불 보듯 뻔하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bb4c2c41446088c8b1742bcd48fc5672858a4e225986223ff0ea292e502cb099672aa

기자 :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공감하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여당이 영수회담 의제들에 강력한 입장을 내면 대통령실도 그걸 명분으로 삼을 수 있는데, 당이 지리멸렬한 상황이니 오히려 여당이 배제된 모양새"라고 토로하더라고요.

앵커 :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게 지금 국민의힘은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된 상태잖아요?

기자 : 새 당 대표가 뽑히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bb5c3c41446088c8ba78b71cc99c3faa99882cc3e70ac1e0c3d2d2c223816f5b36d492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bb5c7c41446088c8bc97af398f584dd1e0697ea0efee8d8dc2c0d3b22ccf81fa901cf4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bb2c2c41446088c8b0db7800358d6a61f514f3b37b74b92d01b589e21d5d47e21999d2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bb2c9c41446088c8b87abd0342e35e5b7c6ae97d7b4530b07bd17c9e4fa1f0227139296

기자 : 국민의힘은 내일 당선자 총회를 열어서 새 당 대표 선출을 맡을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논의할 계획인데요. 총선 참패 후 3주가 다 돼가는데도, 중진 의원들 중에 비대위원장을 하겠다고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는 인선난을 겪고 있습니다. 당을 되살려야 한다는 절박감도 보이지 않다보니, 존재감도 없는 여당이 된 게 아닐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3751




[채널A] 민주 "국정기조변화 없으면 법사위·운영위 가져올 것"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3b5c2c41446088c8b9e5698884e6030bb98a7916c0ce490cad776d7d14a22a287032401

민주당은 내일 영수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을 경우, 오히려 이를 대정부 투쟁 동력으로 활용하겠단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국회의장에 더해 국회 법사위원장뿐 아니라 운영위원장까지 맡겠다는 전략입니다.

국회 장악력을 높이려는 명분 쌓기용 군불을 피우는 모습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3b3c1c41446088c8b6d865150665a02225ec71e140cd1bccf93b58964f9efb5ecdaa04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0b6c8c41446088c8b60e9538b18807786a68b3a4d9bf069cce888e323d634c153e22b

더불어민주당은 영수회담 결과에 따라 국회 주도권을 쥐는 명분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 한 의원은 채널A 통화에서 "대통령이 시행령 통치를 계속하고 특검을 거부한다면 법제사법위와 운영위를 부담없이 가져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0b7c7c41446088c8bb6501ef4a31821c27a1b150ee1e20e9b83ff288aa6019c2b135f

특검법 처리를 위해 법사위원장을 차지하고, 원내대표로 사실상 확정된 박찬대 의원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대통령실 견제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0b5c1c41446088c8b897005e93b219e8d1e100cc407b6f3bfec5b55fc271bf095ad97

지난 21대 전반기 때 전례가 있듯이, 18개 상임위원장 모두를 차지해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0b5c2c41446088c8b723a442b8f4874a0f6067de1ad85cf85b0a332dd6d8ffb7fb5316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0b2c0c41446088c8b32345711d7203262af6255456d98f5382ace55b77fdda0cd782d

박찬대 의원 측도 "대통령이 변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이 상임위 배분을 양보할 명분이 없어진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0b3c0c41446088c8b0c960d1cea52313456a82f0d498229333e14aaafd19b3ec52889d1

민주당은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채 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도 예고한 상태인데, 국민의힘은 거대야당의 독주라고 비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bb0b3c4c41446088c8b90de76005e5bca757f69911c38c87aa76a4443a0a9b65187d5abbb

내일 첫 영수회담에도 또다시 거부권 정국이 돼 대치 국면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374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7

고정닉 18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32492
썸네일
[이갤] 수컷 조류가 암컷보다 더 화려한이유...jpg
[46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6300 336
232490
썸네일
[카연] 생태 박물관에서 동물관리 했던 썰 -5-
[74]
악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6626 154
232488
썸네일
[이갤] 역대 한국영화 캐릭터 임팩트 TOP 20..gif
[293]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1166 49
2324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상온상압초전도체 lk99의 예상 경제 효과
[404]
ㅇㅇ(58.29) 05.20 39490 138
232484
썸네일
[U갤] UFC의 아버지 데이나 화이트의 이야기
[80]
U갤러(211.234) 05.20 16293 30
232482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6편 (씹덕모터쇼 참가)
[43]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9229 43
232480
썸네일
[나갤] 투자 보고서: 귀여움과 경험의 힘
[44]
미주갤블룸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698 34
232478
썸네일
[미갤] 음주 측정기 없던 시절 음주측정 썰.jpg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4601 194
2324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녀 레전드
[5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70744 544
232472
썸네일
[중갤] 야겜으로 철학하기 6 - 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337]
ㅇㄷ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4678 288
232470
썸네일
[이갤] 대담했던 강도 사건들...jpg
[4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715 52
232467
썸네일
[카연] (리메이크)거유 톰보이 여고생이 리미널 스페이스에 갇힌 만화
[420]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1595 365
232465
썸네일
[야갤]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
[467]
ㅇㅇ(112.163) 05.19 35205 345
232463
썸네일
[제갤] 혐,잭런던 주의) 아프리카보다 미개한 조선인
[409]
ㅇㅇ(121.145) 05.19 29558 465
23246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부동산 사다리 완전히 절단나는중(개씹스압)
[579]
부동산싱붕(211.195) 05.19 40033 244
232459
썸네일
[의갤] 의주빈 참교육은 역시 헬반도 여자임
[473]
의갤러(106.101) 05.19 36867 558
232456
썸네일
[싱갤] 역대 <로미오와 줄리엣>줄리엣 배우 모음...jpg
[285]
ㅇㅇ(175.119) 05.19 20585 159
232453
썸네일
[야갤] 언니 결혼식에 뱀 출몰…여동생이 맨손 퇴치.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5431 125
232450
썸네일
[특갤] 빙ai로 뽑은 이세계 대한민국 국군.ai
[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8188 74
232444
썸네일
[미갤] 노가다 화재감시자 후기.jpg
[4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0353 220
232441
썸네일
[냥갤] 나락의 삶 특징 - 털바퀴 키움
[221]
ㅇㅇ(106.102) 05.19 34807 277
232438
썸네일
[카연] 비행천소녀 1화 (네이버 공모전)
[81]
한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3680 119
232435
썸네일
[주갤] 요즘 한국여성들이 결혼할 때 듣고싶다는 프로포즈
[955]
ㅇㅇ(211.234) 05.19 60048 1442
2324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게임 역사상 가장 어려웠다는 체육관 관장
[436]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8398 353
232429
썸네일
[이갤] 일본 라멘집 여종업원 실험카메라...jpg
[52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3720 443
232427
썸네일
[박갤] 일본에 진출한 한국 라면의 상황
[4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8837 189
232425
썸네일
[미갤] 왕년 인기가수 미나 최신...근황...jpg
[441]
ㅇㅇ(175.119) 05.19 50943 252
232423
썸네일
[무갤] '더 내고 더 받자'는 국민연금...걱정되는 상황
[499]
ㅇㅇ(175.223) 05.19 31408 219
2324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새로 탄생한 복싱 GOAT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6489 128
232417
썸네일
[기갤] 강동원 친누나썰..ㅋㅋ
[260]
긷갤러(223.38) 05.19 47179 251
232415
썸네일
[야갤] "폭발물이 있다!"... 확인해보니 340kg 불발탄.jpg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0427 62
232413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이혼 후 서유리 근황 정리;
[575]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6086 453
232411
썸네일
[이갤] 혈당이 안오르는 무적의 식사법...jpg
[50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4944 105
232409
썸네일
[러갤] 나홀로 호황이라는 미국경제의 현실
[756]
러갤러(108.181) 05.19 38260 345
232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기 실수 인정하는 양심적인 할아버지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7837 252
232405
썸네일
[야갤] 약스압) 여시판 n번방 사태... 더쿠 반응
[364]
야갤러(106.101) 05.19 29089 364
232403
썸네일
[디갤] 빛을 한가득 담아왔음 (18장)
[4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6730 26
232401
썸네일
[스갤] 알리,테무 초저가의 충격적인 비밀 ㄷㄷㄷㄷㄷㄷㄷ
[872]
ㅇㅇ(169.150) 05.19 52401 961
232399
썸네일
[싱갤] 오싹 오싹 중국 담배들 1편.txt
[210]
냉동상싯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7304 208
232395
썸네일
[카연] 사이버 마누라.manhwa
[123]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681 338
232393
썸네일
[힙갤] 팔로알토 힙갤고고학, 힙갤 디스....jpg
[200]
ㅇㅇ(118.235) 05.19 25543 135
232391
썸네일
[야갤] 지옥불에 빠진 찰스 3세…초상화 반응 '극과극'.jpg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3214 89
232389
썸네일
[건갤] 택갈이의 나라..jpg
[443]
윤두창개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5827 685
232387
썸네일
[주갤] 심각) 에타에 여시세력있는 증거
[214]
주갤러(211.221) 05.19 25070 339
2323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블라인의 페미니즘 현타
[755]
ㅇㅇ(125.242) 05.19 35843 85
232384
썸네일
[대갤] 中, 컨테이너에 깔린 차량... 필사의 구조작업 (저장성)
[23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5165 139
232383
썸네일
[피갤] 다시보는 전종서편 정재형 갑분싸 모음과 사과문 여초 반응
[226]
ㅇㅇ(118.235) 05.19 29227 157
23238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씹덕게임 행사에서 파오운 드립치면 생기는일
[6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4507 433
232380
썸네일
[야갤] 얼음사이다 직구규제에 대한 일침.jpg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8833 368
232377
썸네일
[남갤] 승리 뒤봐주던 "경찰총장"이 누군지 알려준게 구하라였네
[556]
ㅇㅇ(223.39) 05.19 45231 12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